야설

첫사랑 - 1부 7장

야오리 2,724 2018.03.17 17:47
어느새 날이 저물었다. 수연엄마와 너무나도 황홀한 섹스를 해서 그런지 뇌리에서 떠나가질 않았다.
우리 저녁을 먹으며 이곳에 온 여러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소주한잔에 인생을 기울이는 아저씨들과 아줌마들의 수다소리가 이 섬을 꽉 메우고 있었다.
우린 병에 촛불을 꼽고 그곳에 둘러앉아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원 데이 인 더 이얼어브 팍스 케임어 타임 리멤브랜드 웬....."
팝송으로 시작된 노래가 어느새 구경꾼들이 꽤 모였다.
"학생 그룹하나봐. 팝송을 멋지게 부르는데......."
내가 생각해도 기타치면서 팝송을 부를땐 멋지다고 생각했다.
좋은 목소리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어울렸다.
노래가 끝나고 앵콜소리가 이어졌다. 난 친구들에게 기타를 넘기고 박수를 치며 신나는 노래를 불렀다.
우린 서로 엉켜 춤을추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모두 축제를 즐기듯......
모두 하나가 되어 신나게 여름밤을 만끽하고 있었다.
어느새 수연엄마가 내앞에서 몸을 흔들고 있었다. 쫙빠진 몸매에 흔들리는 가슴이 나의 눈을 즐겁게 했다.
난 수연엄마의 뒤에서 춤을 추며 아줌마를 자극했다.
어깨에서 등뒤로 엉덩이 까지 서서히 애무하듯 자극하며 수연엄마의 몸을 탐닉했다.
앞으로 안듯 슬쩍 가슴을 어루만지기도 했다.
우리의 이런 행각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술에 취해 있기도 하고 음악에 취해 있기도 했기때문에
수연엄마와의 은밀한 행각은 계속됐다. 난 수연엄마의 엉덩이 쪽에 나의 커진 중심부분을 비벼댔다.
"아줌마! 저 지금 아줌마를 안고 싶어요." 수연엄마는 화장실을 가는 척 하며 나를 불렀다.
나도 살짝 비우듯 아줌마를 따라갔다.
바위뒤로 돌아서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우린 정렬적인 키스를 했다.
"쯔.....................읍...............씁...................."
나의 손은 수연엄마의 티셔츠 속으로 들어가 가슴을 움켜쥐듯 잡아죄며 자극을 주었다.
이미 수연엄마의 유두는 자극이 되었던지 포도알이 탱탱하듯 바짝 서있어 나의 손가락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내 입술을 때고 유두에 나의 혀를 가져가 원을그리듯 수연엄마의 유두를 핥아대고 있었다.
거칠어진 나의 숨소리에 수연엄마는 "얼만큼 원하니? 나.........를"
떨리듯 나의 귓봇을 자극하며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나의 육봉이 터질듯 바지 지퍼를 뚫을 기세였다.
수연엄마는 그런 나의 육봉을 가만두지 않았다. 바지를 내리고 섬섬옥수 같은 손으로 나의 커진 육봉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 손놀림이 더욱더 핏줄을 서게 만들었다.
나또한 수연엄마의 가슴과 유두를 유린하듯 내 혀로 녹여주고 있었다.
유두알을 힘껏 빨아대자 마치 우유가 나오듯 느껴졌다.
난 수연엄마의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이미 젖어있는 숲에 나의 손가락을 넣었다.
미끈거리는 숲은 나의 손가락을 기다렸다는듯이 힘차게 빨아 들이고 있었다.
"아....항..............영..........민..............아................나..............미.........쳐
...........점..........점...............아..................."
말을 잇지 못하는 수연엄마의 입을 나의 입으로 막으며 나의 커질대로 커진 육봉을 세차게 수연엄마의
깊은 계곡속에 파 묻었다. 이어지는 나의 역동적인 허리운동은 이내 수연엄마의 목소리를 크게 만들었다.
"음............아..................아...................자..............기...................야..
아.........여....보..........아....................앙..........흥.......아.............잉...........나.
너.........무........좋.............아............하...............어......떠.............케."
나의 육봉을 꽉꽉 물어주는 조개살에 드디어 나의 허연액체들이 쏟아 나오기 시작했다.
수연엄마의 그곳은 참을 수 없은 조임으로 나의 육봉을 조여왔다.
정말로 황홀한 순간이었다. 이렇게 죄어주는 느낌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
"아..............줌...........마............낟..............도...............힘.........아....하.
어.................학...........학.................아................"
나또한 너무나도 황홀감이 밀려와서 말을 잇지를 못했다.
쌀듯 말듯 조절을 하는 수연엄마의 노련한 솜씨에 이미 내 몸은 녹초가 되 가고 있었다.
"아...줌..........마..........더.....이.....상은............못.참...........겠.........어........아
하..................아...............나...............나와..........아.................."
"아하...............ㅇ........................앙...............좀...........만............같.....이
나..........도.............못.......참..............아.항..........항........나.............온......
다..........."
우리는 절정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나의 육봉은 마지막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달려가며 이내 폭발을 하고 말았다.
절정을 알리듯 난 허리를 더욱 세게 움직였다. 작아지는 내 고추를 느끼면서.......
수연엄마 또한 황홀감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나를 꼭 안았다.
"고....마..........워...........우.........린.........같........이..........했..........어........."
수연엄마는 나에게 뽀뽀를 하면서 내 얼굴을 감쌌다.
"이런기분 정말 오랫만이었어. 고마워 영민아. 우리 연락하고 지내자."
난 녹초가 되어 우리 텐트로왔다.
그리곤 그대로 쓰러졌다. 피로감과 황홀감이 아직도 내게서 떨어지질 않았다.
너무나도 황홀한 섹스가 날 지치게 만들어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다음편엔 피서지에서 돌아와 본격적인 첫사랑이 시작됩니다.
좀더 잘쓰도록 격려좀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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