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금단의나날들-13부

야오리 2,438 2018.12.02 12:30
지윤은 움찔 했지만 태공의 손을 뿌리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본능은 어쩔수 없는듯.....지윤의 몸이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양손가득 묵직하게 전해지는 엄마의 유방의 감촉에 태공의 숨결이 거칠어 지며 자신도 모르게 자지가 자연스럽게 발기가 되어,  묵직하게 변한 태공의 자지가 지윤의 엉덩이에 닿았다.   `이 녀석이?` 태공의 자지 상태가 지윤의 엉덩이를 통해 전해졌지만, 지윤은 속으로만 약간 놀랄뿐 아무런 제재도 취할수가 없었다.  왠일인지 온몸의 힘이 모조리 빠져 나간듯 했다.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듯 숨을 죽인채, 태공의 손길에 자신의 가슴을 내 맡기고 있을 뿐이었다.   태공은 한손은 옷위로, 한손은 브래지어 안으로 넣은채 엄마의 유방을 본격적으로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후우...후우....` 최대한으로 억누른 태공의 한숨이 지윤의 목덜미에 느껴졌다. [좋아???] 지윤이 자신도 모르게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으...으응...] 태공역시 목소리가 떨려 나왔다. 무엇이 좋다는 말인지 묻는 지윤이나 대답한 태공이나 애매모호 하긴 마찬가지 였다.   이번엔 태공이 옷위로 유방을 주무르던 왼손을 아래로 내려 지윤의 잠옷을 걷어 올렸다. 매끈하고 새하얀 지윤의 다리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지윤은 두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엄마의 저항이 전혀없자, 용기를 얻은 태공이 잠옷자락을 허리부근까지 끌어올렸다. 새하얀 허벅지에 이어.....둥그렇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살짝가린 순백색의 하얀색 팬티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꿀꺽~~~) 자신도 모르게 태공의 목으로 마른침이 넘어갔다. 태공의 이마에서 진땀이 한두방울씩 흘러내리기 시작하였다. 태공은 천천히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로 가져갔다. 그 순간에도 브래지어 안으로 들어간 손은 쉬지않고 지윤의 유방을 주물러대고 있었다.   잠옷을 뚫어버릴듯이 단단해진 태공의 자지가, 지윤의 엉덩이 계곡을 파고들어 보지어름에 닿았다. 지윤의 몸이 파르르 떨리는것이 태공에게도 느껴지는것 같았다. 잠옷과 팬티가 한장씩 가로막고 있었지만, 두 모자의 성기가 처음으로 상봉을 이루고 있었다. 태공의 귀두에 얇은천(지윤의 팬티)너머, 부드러운 동굴의 감촉이 느껴졌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성경험이 전혀없는 태공도 충분히 알수 있었다. 귀두의 끝이 그 동굴속으로 약간 파고든 느낌이 전해져 왔다. 동굴의 입구가 움찔움찔 거리는 것이 태공의 귀두로 느껴졌다. 비록 얇은천조각 들이 가로막고 있었지만 처음으로 느껴지는 그 전율스런 감촉에 태공의 전신이 순식간에 후끈 달아오르고 있었다. 태공의 온몸은 불에데인듯 화끈거리며 식은땀이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태공은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여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대고 비벼대기 시작했다. (부스럭....부스럭....) 태공의 잠옷과지윤의 팬티가 비벼지며 옷자락 스치는 소리가 적막한 침실안에 맴돌았다.   "후우...후우...` `...............` 태공은 거칠어지는 숨결을 억지로 참고 있었고, 지윤도 새어나오려는 한숨을 이를 악물고 참으며 아들의 몸짓에 자신의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비록 얇은 천 조각을 통해 전해지는 것이지만, 자신의 자지에 전해지는 엄마 보지의 감촉에 태공은 황홀경을 헤메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듯 자지는 점점더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한참을 허벅지에 머물던 태공의 왼손이 지윤의 팬티에 가 닿았다. 다시 한참을 망설이던 손이 엄마의 팬티 안으로 비집고 들어 가려고 끈에 닿은 찰나, 지윤은 퍼뜩 정신이 들었다.   [이....이제 그만....] 지윤의 손이 태공의 손길을 만류했다. [엄마...젖...아퍼......그만 만져 태공아....] 태공은 아쉬웠지만 엄마의 몸에서 손을 뗄수밖에 없었다. 지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 는지는 모르지만 더이상은 위험하다는걸 본능적으로 느낄수 있었기 때문이다. [응.....아...알았어..엄마..그만 만질께..] 지윤이 안도의 한숨인지.....아니면 다른 의미의 한숨인지 모르게.....한숨을 쉬었다. [그래 어서자...내일 일찍 학교 가야지....] [응...엄마도 잘자...]   태공은 엄마에게서 떨어져 등을대고 돌아 누웠지만 잠이 오질 않았다. 발기된 자지가 아직도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 팬티를 뚫고 나올듯이 솟아 있었던 것이다. 그놈은 쉽사리 수그러 들것 같지 않았다.   난처 하기는 지윤도 마찬가지 였다. 어느새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 있었던 것이다. 아들의 손길에서 남자를 느끼고 젖어 버린 자신이 민망스러웠다. `휴우 위험했어....내가 미친년이지....아들놈이 만진것 가지고 싸 버리다니....` 일어나서 팬티를 갈아 입는것도 어색한것 같아 이대로 잠을 자야 할것 같았다.     각자의 상념에 젖은채 두 모자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 눈으로 긴밤을 지새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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