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엄마의 팬티스타킹2부

야오리 5,568 2019.03.14 06:01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제 소설은 저같은 스타킹 페티쉬 메니아 분들의 소설입니다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재밌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_^
 
 
 
 
 
 
 
 
 
-제 2부 지금 까지 엄마 팬티스타킹으로 자위했니?-
 
 
 
 
방금전의 그 황홀한 경험에도 부족한지 또다시 엄마의 스타킹을 찾아 빨래통을 뒤진다
“어? 아..이미 빨았네 “
엄마는 2~3일에 한번씩 퇴근하시고 집에와 바로 그날 입으셨던 옷과 스타킹을 세탁기에 돌리신다
“ 너무 아쉅다..오늘은 어쩔수 없이 그냥 자자 “ 아쉬운 마음으로 나는 다시 내방으로가 잠을 청한다
 
 
 
“ 일어나 학교가야지 “
평소처럼 엄마가 날 깨워준다 그런데 이상하게 평상시 처럼 다정하게 나를 깨워주는 느낌이 들지않고 뭔가 엄마가 차갑게 느껴진다
“ 역시 어제 아신건가..어떻게 엄마 얼굴을 봐야하지.. “
나는 밍기적 거리다 어쩔수 없이 식탁으로 향해 자리에 앉는다
“ 오늘은 간단하게 빵이랑 스프먹고가 엄마 늦어서 먼저 간다 문단속 잘하고 “
말투도 차갑고 평상시처럼 내가 먹을때 옆에서 있어주지 않는다 나는 어색하게 고개를 숙이며 빵과 스프만 멍하니 바라보다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 엄마의 소리를 듣고 음식을 입에 넣는다
“ 망했다 이따가 엄마 얼굴을 어떻게 봐... “
무거운 마음으로 경제도 서둘러 학교갈 준비를 한다
 
 
그녀의 이름은 김은정 36세 아들을 홀로 키우는 돌싱맘이다 남들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10년째 다니며 연예인급 외모는 아니지만 어떤 남자가 봐도 한번 더 처다보게되는 예쁘장한 외모와 한번쯤 안아보고 싶은 몸매를 가진 여성이다 그녀는 남편과 사별후에도 사내 안에서 많은 남성들의 대쉬를 언제나 받고 있다
 
그녀의 폰이 울린다
“ 어 두현씨 나? 지금은 그렇게 안바뻐ㅎㅎ
거긴 어때요? 프랑스 가보고 싶다 나도ㅜ
응? 정말? 뭐야 완전 금방오네~! 오자마자 바로 보고 싶다고? 에이 퍽이나 그러겠다ㅎㅎ
알겠어요 일 잘 마무리하고 조심해서 와요^^
통화가 끝난후 그녀는 다시 업무를 계속하다가 갑자기 생각에 잠긴다
“ 그건 확실히 정액이야 분명히 집에 오기전까지 없었는데 경재가 맛사지를 해주고 묻었어 아니 어떻게 무릎에 묻은 거지?나는 그냥 엎드려 있었는데 도대체 내 어떤 어디를 보고 자위를 한거지? 내가 잠든 그 짧은 시간에 하..어떻게 자기 엄마를 보고..이럴땐 혼내야 하나? 아니야 사춘기때 남자애들 자위는 당연한 거고 어떻게 경재를 보고 무슨 말을 해야하지.. “
아들이 확실히 자위를 했다고 생각은 들지만 어떻게 다른 여자가 아닌 자신의 엄마를 보고 그것도 본인이 잠든 시간에 그런짓을 했는지 은정은 도저히 이해와 납득이 되질 않았다
 
 
 
그녀가 퇴근할 시간이 다 되었다 짐을 다 정리하고 책상에서 그녀가 일어난다
“ 어어어어 팀장님!!! “
급하게 물건을 옮기는 직장동료와 가벼운 충돌이 생겼다
“ 지선씨 괜찮아요? “
“ 아 네 죄송해요 팀장님 “
“ 아니에요 괜찮아요 나 먼저 갈게요ㅎㅎ “
“ (어머! 올이 나가버렸자나 어차피 바로 집에 가니까 날씨도 춥고 집에가서 버리자) “
 
 
 
“ 삑삑삑 “
엄마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다
“ 어 엄엄마 다녀..오셨어요 “
경재는 엄마를 어떻게 볼지 몰라 원래 방에 계속 있을려고 했지만 샤워를 하고 막 나왔을때 엄마를 마주치게 된다
“ (아 어떻게는 방안에 있을려고 했는데..아..어?? 뭐야 엄마 스타킹 올이 나가있자나!! 우와 차라리 잘됬다 안그래도 엄마꺼 모아논거 저번주에 다쓰고 버렸는데 흐흐)
평소처럼 빨래통을 뒤져 엄마의 스타킹으로 자위하면 되지만 이렇게 올이나가 버리게 되면 그 스타킹은 경재가 영원히 소장을 해 두고두고 원할때마다 사용할수 있어 더욱더 좋다 특히 엄마의 성격상 언제나 침착하기 때문에 밖에서도 올이 잘 안나갈 뿐더러 아주 가끔 올이나가도 그녀는 꼭 집에와서 스타킹을 버린다
“ 저녁은 먹었지? 방에가서 쉬어”
“ 네.. “
엄마가 방에 들어간 후에도 경재는 자꾸 거실을 왔다갔다 배회한다 왜냐하면 엄마가 스타킹을 버리는 모습자체가 이상하게 더 야릇하고 버린즉시 가져올수 있기 때문이다 안방에 문이 열리고 스타킹만 벗은채 흰 블라우스셔츠와 정장치마만 입은 엄마가 손에 스타킹을 구겨잡은채로 배란다로가 큰 쓰레기 봉지에 스타킹을 버린다
“ 아 나는 왜 엄마의 저 스타킹 버리는 모습..셔츠와 치마만 입고 벗은 팬티스타킹을 들고있는 저모습이 왜이렇게 꼴리는거야..더 빨리 가져가고 싶자나 하아 “
괜히 티비 다이 밑에 뭐가 들어간척 찾는 연기를 하다 엄마가 다시 안방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 후 경재는 잽싸게 배란다로 뛰어가 쓰레기봉지를 확인한다
쓰레기 봉지 맨위에는 방금벗은 따끈따끈한 엄마의 커피색 팬티스타킹이 또아리를 틀어 있다
“ 하아 이거 이거야..아 “
차오르는 흥분에 엄마의 팬티스타킹을 두손에 고이 받들고 아직 눈으로만 음미하는중 순간의 인기척에 놀라 뒤를돌아보니 엄마가 나를 보며 오고 있었다
“ ..? 뭐하니? “
나는 허겁지겁 엄마의 또아리가 틀어있는 팬티스타킹을 츄리닝 바지주머니에 쑤셔넣는다
“ 아아 아니요 제가 뭐뭐뭘 그냥 아아 저도 버ㅂ버릴게 있어서요 “
경재는 어떻게는 최대한 태연한척을 하며 방으로 급하게 들어간다
엄마는 마침 몇가지 서류를 버리려 다시 배란다로 온것이다
“ 방금 손에 뭘 들고 그렇게 멍하니 서있지 저녀석 어? 내 팬티스타킹! 분명히 내가 방금전에 버리고 갔는데?? 설마..저녀석이 가져 간..거야..? 세상에 “
놀란마음로 다시 안방으로 들어온 엄마는 한참 생각에 잠긴다 경재가 방금 본인의 팬티스타킹을 몰래 가져간것으로 보아 어제의 맛사지 사건도 이제야 말이 맞는것같다
“ 설마 우리 경재가 그런 거였다니..그래서 어제 내 다리를 보고 자위한거였어 내가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기 때문에..아..어떻게 내 아들이 “
한참 생각후 그녀는 바로 어딘가 전화를 건다
“ 어 지현아 뭐하고 있어ㅎㅎ그냥 오랜만에 전화해봤지 ———-
승혁이가 중3이자나 요즘 공부는 잘 된대?
“ 우리아들? 에효 그냥 항상 똑같에 이녀석 공부 지질라게 안해ㅎㅎ은정이 너네 아들은 어때? “
“ 우리 경재도 똑같지 애들이 다 그렇지뭐 근데 저기 혹시..너..승혁이가 자위하는거 본적있거나 너한테 들킨적 없어?? “
“ 호호호호 지지배 그래서 전화했구나 호호호
경재 자위한거 들킨거야? “
“ 응..그냥 어떻게 하다가 알게됬어.. “
“ 에이 지지배야 뭘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해 남자애들은 아주 당연한거야 나는 우리 승혁이 자위한거 처음 알았을때 남자가 된거 축하해주고 너무 많이만 하면 좋지 안다고 부드럽게 말해주고 가끔 우리 아들 자위했어~? 하고 장난도 친다 야 호호호호호
“ 아 그렇구나.. 근데 그 아들들 자위할때 성인도아닌 아직 중학생인데 뭐 여자에 대한 특정한 부위나 옷같은 것..도 좋아하고 그러나? “
“ 음 안그래도 나도 그게 궁금했어 그 남자들은 페티쉬 라는게 있는 남자들도 많자나 너 20살때 잠깐 만났던 그때 그 이름이 뭐더라 그 오빠처럼 그래서 혹시나 해서 나도 아들한테 물어봤더니 우리아들은 그런거 없이 그냥 가슴이 좋데 호호호 뭐 다행이면 다행이지 “
“ 아 성태 오빠..맞어ㅎㅎ 그냥 우리아들도 그런게 혹시 있을까 해서 궁금해서 물어봤어ㅎㅎ“
“ 아무리 중학생이더라도 남자는 남자야 아직은 없더라도 페티쉬라는게 갑자기 생길수도 있지 너무 걱정하지마 뭐 너 그때 그 성탠가 뭔가 그세끼 처럼 스타킹에만 환장 안하면 되지 뭐 호호호호“
“그으..치이...하하하하하”
통화를 마친 엄마는 한숨을 쉬며 지친몸을 침대에 던진다
“ 우리아들 어떻게 해야 되지 하아.. “
 
 
 
쿵쾅거리는 심장을 움켜쥔 채 경재는 방문을 걸어 잠그고 주머니속에 방금 훔쳐온 따뜻한 엄마의 팬티스타킹을 꺼낸다
“ 아 엄마의 팬티스타킹..엄마가 방금까지 신다버린 팬티스타킹..또아리를 틀은 이모습이 왜이렇게 야하지 하아..스으으읍하아 “
경재는 바로 엄마의 팬티스타킹 보지와 엉덩이 부분에 코를 쳐박고 냄새를 흡입한다
“ 아 엄마 보지냄새..시큼해 너무좋아..아 엄마 똥꼬.. 은은하게 똥꼬 냄새도 좋아..스으으읍하아..하아..엄마..너무 좋아.. “
밑부분향을 실컷 맡은 후 이번엔 양쪽 팁토부분을 들고 살펴본다 오늘도 역시 엄마의 팁토는 검은색의 가죽물과 흰색의 땀이 굳은 가루들이 범벅되어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축축하다 경재는 팁토 두개를 하나로 합쳐 냄새를 깊게 흡입하고는 자지가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 팬티스타킹 보지부분에 자신의 자지를 씌우고 마구 흔들어 댄다
“ 하아 엄마의 보지와 엉덩이를 하루종일 감싸고 있던 이 팬티스타킹..하아 따뜻하고 부드러워..내 자지 비빌래..하아..엄마..보지..똥꼬도 좋아 엄마.. “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하며 땀에쩔은 한쪽 팁토를 냉큼 입에 쑤셔 넣고 나머지 한쪽 팁토는 코에 처박는다
“ 하아 쯔으으읍쯔읍읍 맛있어요 엄마발..한방울도 안남길래 쯔쯔쯔쯔읍읍 하아 팁토냄새 야한오징어냄새가나 하아..섹시해..엄마...”
코와 입 그리고 자지까지 엄마의 팬티스타킹으로 3합을 제대로 느끼는 경재는 너무나 강한 쾌락에 부들부들 거리며 도저히 사정욕구를 참을수가 없다
“ 하아 엄마 나나쌀래...하아엄마엄마스스타킹스타킹..하아하아하아 엄마엄마아아!!!! 자지에 씌운 엄마의 팬티스타킹안에는 엄마를 향한 경재의 뜨거운 욕정이 가득찬 정액이 폭포수 처럼 쏟아져 스타킹을 뚫고 흘러 넘친다 팁토역시 경재의 침범벅으로 형태도 알아볼수없게 젖어버렸다
“ 하아...기분최고다 진짜..어? 한쪽 팁토는 냄새만 맡아서 아직 멀쩡하네 하아압! 쯔으으으읍쯔으으읍 “
나머지 남은 팁토도 입에 냅다 쑤셔넣고 힘이빠진 두다리를 버티지 못한채 주저 앉아 뒤늦은 현자 타임이 온다
“ 아까 엄마가 다시 왔을때 손에 서류들이 있었는데 나는 왜 엄마가 다시 쓰레기를 버리러 온다고 생각하지 못해을까..분명히 맨 위에 스타킹 없어진것을 보고 분명히 내가 가져간것을 아실텐데..아..이젠 진짜 엄마 얼굴을 어떻게 보지..
 
 
 
“ 우리아들 일어나 학교가야지~ “
오늘은 엄마의 목소리가 다정하다
“ 어어 엄마 안녕히..주무셨어요 “
“ 얼른 아침먹자 언능와~ “
“ 어떻게 된일이지..? “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식탁앞에 앉는다
식탁에는 내가 좋아하는 엄마표 토스트가 먹음직 스럽게 준비되어 있지만 식욕도 잠시 엄마는 더이상 나에게 다리를 보여주지 않을 것 처럼 식탁을 앞으로 내 앞에 앉으셨다
“ (역시 아직이구나..엄마의 정장 스타킹차림을 볼수가 없다니 너무 괴롭다..) “
“ 안먹고 뭘 그렇게 멍하니 있어 아들 “
“ 아 토스트가 너무 맛있게 생겨서 잠시 감상중이었어요 하하 “
“ 음 저 경재야 오늘도 다 끝나고 바로 집에 올거지? “
“네 그럼요 “
“ 그럼 오늘 엄마 퇴근하고 엄마랑 얘기좀 하자 엄마가 우리 아들한테 진지하게 할얘기가 있어서 그래 “
“ ..네 엄마 그렇게 할게요.. “
“ 아이구 착하다 우리 아들~ 맛있게 먹고 엄마 출근한다 “
엄마가 출근후 경재는 다시 예전 같아진 엄마를 조금은 안심하며 한편으로는 엄마가 할얘기가 무엇진지 걱정이 된다 학교에서도 경재는 엄마가 할얘기가 무엇인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를 않아 수업도 집중을 할수가 없다
“ 아 뭘까..나를 대하는 목소리와 말투는 다시 예전 같은데 아침에 평상시처럼 내 대각선 옆으로 앉으시지 않고 식탁으로 다리가 보이지 않게 내앞에 앉으신건 분명히 내가 스타킹을 가져간걸 의식하신거야 고로 내가 지금까지 엄마 스타킹신은 다리를 보고 야한생각을 한다는 것을 다 아신거야..아..있다가 나는 엄마한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많은 걱정 끝에 드디어 엄마의 퇴근시간이왔고 경제는 미리 집에와 쇼파에 앉아 엄마를 기다린다
“ 삑삑삑삑 “
엄마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신다
“ 다녀오셨어요 엄마.. “
“ 응 아들 엄마 가방만 놓고 바로 얘기 할거야 잠깐만 “
“ (응? 옷도 스타킹도 벗지 않으시고 바로?? 아 어떤얘기를 하실지 모르는데 이러면 옆에서 엄마 다리랑 발때문에 더 꼴리자나..더 좋긴하다..) “
엄마가 안방에서 가방만 놓으시고 바로 내옆에 앉으신다 숨을 천천히 크게 한번 내쉬고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내게 말을 시작하신다
“ 경재야 지금부터 엄마한테 거짓말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해줘야되 알겠지 우리 아들?”
“ 네 엄마..”
“ 지금 까지 엄마가 올나가서 버린 팬티스타킹 어제처럼 몰래 쓰레기 봉지에서 가져갔니? “
심장이 터질것 같다 역시 내 예상이 맞았다
“......네.... “
죄송하고 창피해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더니 커피색 스타킹으로 곱게 코팅된 섹시한 엄마의 다리와 가지런히 모은 발가락이 보인다
“ (엄마 발냄새..스타킹 신은 발냄새 올라오니까 너무 꼴린다...하아..발가락 너무 예쁘다) “
“ 그거 가져가서 뭘..한거니? “
“ ....... “
“ 솔직하게 말해준다고 했자나 아들 “
“ 사..실은...자...ㅇ위이..
“ 응? 뭐라고 너무 작게 말해서 잘 안들려 경제야 “
“ .....자..위 했어요... “
“ ............... “
“ ........ “
10초동안 침묵이 흐른 뒤 다시 엄마가 말을 하신다
“엄마는 이해가 되지를 않아서 그런데 그거 엄마가 하루종일 신었던거야 도대체 냄새나는 팬티스타킹으로 왜 자위를 하는거니..팬티스타킹으로 어떻게..왜?
“ 저는 사실 엄마가 팬티스타킹 신으실때마다 너무 좋아요 다리랑 발이..섹시하고 야해요..많이.. “
“ 냄새나는 엄마 팬티스타킹이..? “
“ .....네 사실 냄새도 좋...아요.. “
“ 그러면 그걸로 자위를 한다고 하는거면 냄새를 맡으면서 한다는 거야? “
“ 네.. 제 거기...를 엄마 팬티스타킹에 문지르면서..요
또 다시 침묵이 흐른다 엄마는 조금의 상기된 표정과 걱정스러운 눈빛과 말투로 나에게 말을 하신다
“ 경재야 스타킹 그거 지저분한거야 냄새도 많이나고 땀도 많이 찌든거고..사실 사람마다 특히 남자들은 여자들의 그런..것을 좋아하는 습성이 하나씩은 있다고 들었어 그래서 엄마는 지금 우리 경제의 말이 많이 놀랍고 당황스럽지만 이해 할려고 노력할거야..엄마는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들을 정말 사랑하니까 “
“ 엄마 저 사실 엄마 스타킹신은 다리랑 발만 보면 막..막..너무 좋아요.. “
“ 그건 우리아들이 아직 여자 친구를 한번도 사귀어보지 못해서 그런거야 지금은 너옆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여자가 엄마이니 엄마가 그렇게 보이는걸꺼야 경제가 예쁜 여자친구 사귀면 이제 더이상 그렇지 않을거야 “
“ 지금은..지금은..정말 너무 참기 힘들어요..엄마 스타킹 신은 다리랑 발만 보면..아니 생각하기만 해도 자위하고 싶어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요즘에는 잘하던 공부도 안되요..도저히 집중을 할수가 없어요 엄마.. “
정말로 경재에 성적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기도 했다
“ 아..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병원을 가도 이런건 딱히 처방도 없고 성적에 영향을 주면 정말 큰일인데..정말로 너무 참기 힘들어서 공부하는데 많이 힘드니? “
“ 네 정말정말..힘들어요 도저히..점점 공부를 할수가 없어요 엄마...”
“ 하아...그러면 엄마가 어떻게 해주면 될까..엄마는 우리아들이 이렇게 힘들어하고 학업에도 이렇게 힘든 영향을 주면 엄마로서 가슴이 너무 아퍼.. “
“ 엄마 정말 제가 아들로서 이런말 부탁드리는건 말도 안되지만 제가 엄마를 더이상 이렇게 생각하지 않게 꼭 여자친구를 만들게요 근데 만들기 전까지는 정말정말 너무 힘들어요..그러니까..엄마..”
더 들으면 안될거 같은 말이 나올까봐 엄마가 먼저 말을끊으시고 얘기 하신다
“ 스타킹을 주면 되겠니..? 물론 너가 여자친구를 사귀기 전 까지만 말이야 퇴근하고 와서 바로 스타킹을 벗어서 줄게 그걸로 혼자 해결하면 되겠니? “
경제는 방금 본인이 이성을 잃고 하려고 했던말이 차마 부모와 자식관계에서는 절대 할수없는 부탁인걸 깨닫고 마음을 조금 가라 앉힌다
“ ......네.... “
“ 그래...그럼 진짜 여자친구 사귀기 전까지만 해줄거야 알겠지? “
“ 네...엄마..저 있자나요 진짜 한번만 딱 한번만 엄마 다리..만지고 싶어요..”
“ ...지금 말이니? “
“ 네...정말 정말 지금 딱 한번만 만지고 내일 부터는 엄마가 주신 스타킹으로만 해결할게요..부탁드려요.. “
아까부터 엄마는 계속 시계를 보시면서 나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보신다
“ 후......알겠어 지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한번만 만지게 해줄거야 대신 무릎 밑에까지만이다 무슨말인지는 엄마가 말 안해도 너도 알겠지? “
“ 네네 엄마!! “
엄마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쇼파에 앉아있는 엄마 앞으로 무릎을 꿇는다
스스스슥 스스스스슥 조용한 거실에는 엄마의 스타킹 신은 두 다리를 문지르는 야릇한 소리로 가득찬다
“ 으 으흠 경재야 엄마말 들었지?“
“ 그럼요! 발..발도 만지고 싶어요 엄마..”
“ 발? 스타킹 신고 하루종일 있으면 발냄새가 얼마나 심한줄 아니 땀은 또 얼마나 많이 차는데 안되방금 퇴근하고 와서 엄마 발 땀 범벅이야 안되 발이..냄새나는 발이 뭐가 좋다는거니? “
경제는 엄마의 말을 아랑곳 하지 않고 두발을 잡고 살짝 얼굴 높이에 올려 황홀한 표정으로 엄마의 양발을 마음껏 주물러 본다 땀으로 가득차 축축하지만 경제는 이 축축함에 더 흥분을 느낀다 마음 같아선 미친놈 처럼 입안에 집어넣고 마음껏 물고 빨고 하고 싶지만 그랬다가는 지금의 이 쾌락도 누릴수 없을거 같아 애써 참아본다 엄마는 민망한 얼굴로 계속 시계와 경재를 번갈아 바라본다 자신의 냄새나는 스타킹신은 발을 잡고 저렇게 시뻘개진 얼굴을 하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너무나 황홀하게 만지고 있는 자신의 아들을 보고있자니 민망하면서도 정말 내아들이 맞나 괴상하게 보이고 부탁을 들어준것을 후회하게 된다
“ 그렇게 좋으니..엄마 발을 만지는게..조금 이..상해 경제야.. “
“ 하아..너무 좋아요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이렇게 만지고 싶었는데요..”
바지를 뚫을뜻이 솟구쳐 버린 경제의 자지를 본 엄마는 더이상은 위험해질거 같아 경제의 손아귀에서 마음껏 조롱당하고 있던 자신의 발을 빼버린다
“ 아 엄마 하아..조금만더요!! “
“ 이제 그만하면 됬잔니 그만! “
“ 아 엄마 저 정말 힘들어요 엄마! “
경제는 이미 흥분으로 가득찬 상태다 마치 맛있는 사탕을 한참 음미하다 빼앗겨버린 아이 마냥 힘으로 엄마의 두다리를 다시 품에 끌어안아 얼굴을 사정없이 비비고 엄마의 양쪽 발을 솟구친 자신의 자지에 문지르고 있다
“ 안되!!!경제야!!! “
“ 엄마 엄마 엄마!!!“
“ 안되 그만해!!!! “
이때 엄마의 옆에있던 휴대전화 벨소리가 크게 울린다 엄마는 너무나 기다렸다는 듯이 재빨리 전화를 받는다
“ 어 두현씨 아 아니야 지금—- “
경제가 벨소리에 놀란 틈을 타 엄마는 다시한번 경제의 품에 잠겨버린 자신의 양다리를 재빨리 빼 박차고 일어나 자켓만 찾아들고 바로 현관문을 뛰쳐나간다
 
“ 나....나 지금 엄마한테 무슨 짓거리를 한거지....아......... 잠깐만! 어? 두.현.씨?? “
 
 
 
 
 
-제 3부 엄마의 남자친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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