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금단의나날들-12부~이어서

야오리 2,453 2018.12.02 12:30
"기회를 봐서 엄마한테 "젖"도 만지게 해달라고 해 봐야지....." 엄마의 젖가슴을 만진다는 상상을 하자, 태공의 전신이 짜릿해지며 가슴이 두방망이질 하기 시작했다.   (똑똑..) 설레는 가슴을 안고 심호흡을 한뒤........... 두근 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태공이 엄마의 침실을 노크했다.     지윤도 오늘따라 잠이오지 않았다. 낮의 일도있고, 왠지 싱숭생숭 한게 기분이 떠 있었다. 요즘들어 왠지 남자의 몸이 그리워 지는것 같았다. 남편과 잠자리를 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그렇다고 지윤이 석녀인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20살 꽃다운 나이에 연예계를 주름잡으며, 당당하게 여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했던 그녀였다. 당시 앳된 외모와 볼륨감있는 글래머 스타일의 몸매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그녀였기에,  뭇 남성들의 구애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 이었다. 말이 트로이카지 지윤을 제외한 나머지 둘은 트로이카의 구색을 맞추기 위한 것 일뿐, 실제 인기는 지윤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그러던 그녀는 부모의 강요에 의해 지금의 남편과 선을 보고, 얼렁뚱땅 결혼을 하게 되었다. 촉망받는 무역 회사의 젊은 오너라는게 그녀 부모의 맘에 쏙 들었기 때문에 결혼은  반 강제적으로 서둘러, 일사천리로 치루게 된 것이었다. 당시 그녀의 결혼으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들썩일 정도로 파장은 엄청났다. 그만큼 그녀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였던 것이다.   소녀에서 처녀로 성장과정에 있던 그녀는, 성에대한 상상도 그녀의 인생만큼이나 늘 달콤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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