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서비스업계 여직원과 섹스한 썰 - 2

야오리 2,564 2018.12.23 10:05
<A HREF="https://www.yazaral.com/bbs/board.php?bo_table=novel_porn&wr_id=19974#c_20055" TARGET="_blank" rel="nofollow">https://www.yazaral.com/bbs/board.php?bo_table=novel_porn&wr_id=19974#c_20055</A>&nbsp; - 1편 주소 / 1편을 보고 2편을 보셔야 더 재밌습니다~! &#034;저 오늘 여기서 자고 갈래요&#034; &#034;뭐???&#034; 당돌한 여직원의 말에 화들짝 놀라 대답하자 언제 울었냐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제게 말합니다. &#034;아니 뭐 이상한거 하겠다는게 아니고!! 그냥 잠만 자고 가겠다고요 어차피 저 내일 휴무라 출근도 안하니까...&#034; 물론 제 자취방에 외간여자가 와서 자고간 적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같은 회사에 다니는 그것도 여자가 자고 가겠다니 선뜻 그렇게 하라고 대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034;고백하는 거 아니면 들어준다면서요, 말 바꾸는거 아니죠?&#034; &#034;아니 그렇긴 한데....&#034; &#034;그럼 됐어요 남은거 얼른 마시고 정리해요 자야지 이제&#034; 아까 저에게 반했다던 그 모습은 어디가고 찬바람만 쌩쌩부는 모습에 구렁이 담넘어가듯 자연스럽게 여직원은 제 방에서 자고 가는걸로 결정이 나버렸습니다. 그렇게 각자 잔에 남은 쏘맥과 뚜껑을 열어놓은 소주와 피쳐를 다 마신 후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보니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039;자기 전에 씻어야 할텐데 쟤는 어떡하려는거지.....???&#039; 제가 빈병과 쓰레기를 정리하는 사이 사용한 컵을 씻어서 엎고 있는 여직원을 보며  &#034;아이고 씻고 자야지 씻고~ 수건이랑 속옷이랑 챙기고 들어가서 씻고 자야지~~&#034; 눈치를 주려고 들릴 듯 말듯 지나가는 말처럼 혼자 중얼거렸는데 그 말을 들었는지 &#034;선배 저도 씻고 잘래요, 혹시 츄리닝 같은거 빌려줄 수 있어요?&#034; &#034;어? 너도 씻고 잘래? 근데 나 폼클렌징 같은거 안쓰는데 괜찮아?&#034; &#034;에휴.... 여기서 제가 화장을 왜 지워요~ 목 밑으로만 씻을거라서 괜찮아요~! 그리고 제가 먼저 씻어도 돼죠?&#034; &#034;어? 어어~ 그렇게 해 먼저 씻어 먼저 씻어 수건하고는 내가 챙겨줄게~&#034; &#034;챙겨주긴 뭘 챙겨줘요 ㅋㅋㅋㅋ!! 얼른 내놔요!!!&#034; 제가 수건을 건내주자 홱! 잡아채고는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잠깐동안의 정적..... 옷 벗는 중인가 라고 생각이 들 무렵 쏴아아아 하는 물소리와 함께 샤워를 시작합니다. 원룸에 울려퍼지는 샤워기의 물줄기 소리가 그 날따라 왜그리도 자극적인건지 ㅠㅠ 평소에도 물줄기 소리에 흥분했으면 남아나는 팬티가 없었을 겁니다. 목 밑으로만 씻는다고 해도 여자라서 그런지 10여분이 지나고 나서야 물소리가 잦아들었고 이젠 내가 씻을 차례인가 하며 준비를 하는데 &#034;선배.....&#034; 화장실 안에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034;저 아까 수건은 챙겨줬는데 츄리닝은......&#034; &#039;아차.....!&#039; 이 친구 샤워 전에 제 손에 들려 있던 수건만 가져가고 갈아입을 츄리닝은 저한테 물어보기만 하고 씻으러 간거였습니다. &#034;아아아! 맞다 맞다!! 지금 바로 챙겨줄게!!!&#034; 부리나케 옷장을 뒤져 아끼는 반바지와 티셔츠를 챙기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039;설마 문열고 하는데 안쪽이 보이거나 하진 않겠지....?? 혹시 모르지??? 보 일 수 도 있겠지????&#039; 이미 제 아랫도리는 제 개인적인 공간에서 회사에서 오랜시간 같이 붙어있던 여직원이 알몸으로 샤워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터질듯 부풀어있었는데 이런 상상까지 하니 아랫도리가 터질듯 아파왔습니다. 하지만 이내 잘못 건드리면 정말로 X 된다는 생각으로 아랫도리를 진정시키며, 시선을 바닥으로 내리깔고 화장실 문을 두드렸습니다. &#034;자 여기 바지랑 티셔츠~&#034; 화장실 문이 빼꼼 열리는게 느껴졌지만 고개를 들지 않고 바닥만 쳐다 본채 바지와 티셔츠를 든 손만 쭉 내밀었습니다. &#034;고마워요~ 잠시만요!&#034; 옷을 들고 있던 손이 가벼워지는게 느껴짐과 동시에 문이 탁 닫히자 맥이 살짝 풀렸습니다. &#039;아이고 아무리 그래도 병신아 몰래 살펴라도 보지....&#039; 하는 생각이 또 스멀스멀 기어올라왔지만 오늘밤엔 기필코 거사를 치뤄선 안된다고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그러는 사이 여직원이 옷을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제가 입었을 때 적당히 헐렁했던 티셔츠는 이 친구의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고 반바지는 줄로 묶어도 소용이 없었는지 손으로 쥐고 있는 모양새였습니다. &#034;아니 ㅋㅋㅋ 선배!! 이렇게 큰 옷을 주면 어떻게요!!! 바지는 이거 입고 있는게 아니라 거의 제가 들고 있잖아요 ㅋㅋㅋ!!&#034; &#034;ㅋㅋㅋㅋㅋ 그 옷 진짜 아무나 안주는거야 내가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옷이란 말이야 감사히 생각하고 입어!!!&#034; &#034;아 몰라요 ㅋㅋㅋㅋ 빨리 들어가서 씻고 나와요!!&#034; 그렇게 방에서 화장실로 장소를 바꾼 저는 문을 닫기 전에 한마디 했습니다. &#034;나 금방 씻고 나오는데 너 오늘 침대에서 자~ 나는 까는 이불이랑 베게 하나만 있으면 바닥에서 잘 자니까 걱정하지말구!&#034; 대답도 듣지 않고 문을 탁 닫았는데 샤워를 마친 원룸 화장실의 축축한 습기가 새삼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럴만도한게 혼자 지내다 보니 남이 샤워를 마친 화장실에 들어갈 일이 잘 없었으니까요. 화장실의 습기와 함께 코에 퍼지는 이 향기는 분명 제가 사용하는 바디워시 냄새인데 전에 맡아보지 못했던 달콤함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039;하아..... 젠장..... 망했네.....&#039; 그렇게 방에서 기다릴때 진정을 시켰건만, 화장실에 퍼진 달콤한 향기로 아랫도리가 다시 한 번 사정없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039;그래.... 똘똘아 너도 고생이 많다..... 이대로는 나가서도 상태 유지할꺼지....? 그래.... 한번 풀고가자.....!&#039; 저는 샤워기의 물을 틀고는 좌변기에 살포시 앉았습니다. 쏴아아아 하는 물소리를 들으니 아까 기다리면서 여직원이 알몸으로 샤워를 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마침 밖에서는 혼자 심심했는지 티비 소리가 화장실 문너머로 흘러들어옵니다. &#039;지금이다....!!!&#039; 저는 아까 전까지만 해도 알몸으로 이 공간에 있었을, 지금은 바깥에서 제가 샤워하는걸 기다리며 제 옷을 입고, 제 침대에 누워있는 여직원을 생각하며 열심히 제 물건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풍만한 가슴! 통통해 보이던 엉덩이! 유니폼에 쌓여있던 그 몸이 몇 분 전까지만해도 이 곳에서 알몸이였다니!! 상상 속의 저는 알몸이 되어 같은 공간에 있는 여직원의 온 몸을 더듬으며 황홀경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렇게 상상 속의 애무가 키스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골반으로, 골반에서 여직원의 은밀한 숲 속으로 그리고 그 곳에 정복의 깃발을 꽂을 때 쯤이 되서야 저는 손을 멈출 수 있었습니다. &#039;후.... 그래.... 잘했어..... 이렇게 안했으면 오늘 밤에 진짜 사단 났다!&#039;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며 손에 뭍은 정액을 씻어내고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nbsp; 나왔습니다. 여직원은 제가 들어가기 전에 했던 말대로 바닥에 까는 이불 하나와 베게를 펼쳐 놓았고 가슴까지 이불을 덮은 채 화장실에서 나온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034;왜 ㅋㅋㅋ 씻고 나와서 덮치기라도 할까봐 ㅋㅋㅋㅋ?&#034; &#034;치-! 누가 뭐래요?? 얼른 누워요 불끄고 자게!&#034; &#034;알았어 알았어~&#034; 등쌀에 못이기는 척 바닥에 누워 하릴 없이 티비에 시선을 고정시켰습니다. 백종원 아저씨가 외국에 나가서 이런 저런 음식을 먹으면서 설명해주는 프로였는데, 당연히 그런게 자세히 눈에 들어올리가 있겠습니까? 제 몸의 모든 세포 하나 하나가 제게 &#039;병신아! 얼른 침대로 올라가!! 이런 천금 같은 기회를 그냥 날릴꺼야???&#039; 라고 소리치는게 들리는데 말이죠. &#039;심두멸각이면 화중유량이라... 심두멸각이면 화중유량이라...&#039; 마음 속으로 염불을 외고 있을 때 침대 위에서 작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034;........ 자요?&#034; &#034;엉??? 아니!!! 왜?!?!?&#034; 대답을 해놓고서도 너무 기다렸다는 듯 대답을 한 것같아 속으로 &#039;에라이 병신 같은놈!!!&#039; 이라 욕을 하면서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034;아뇨 혹시 티비 보시나 해서요....&#034; &#034;아.... 그..... 나는 원래 잠잘때 뭐 안켜놓고 자서.... 너 볼꺼면 틀어놔도 괜찮아!!&#034; &#034;아.... 네.... 저도 잘꺼에요..... 그럼 티비 끌게요.....&#034; &#034;어?? 아..... 그래....? 응 알았어 꺼..... 그럼 잘자~!&#034; 속에서는 다시 한 번 &#039;야이 병신아아!!!!!&#039; 라고 자신을 욕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039;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039; 라고 머리로는 생각을 하면서도 술을 마시느라 피곤한 육신은 이내 잠에 빠져들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얼마를 잠들었을까, 왼쪽 팔에 묘한 압박감을 느끼며 잠에서 깨니 분명 침대 위에서 자던 여직원이 저를 바라보고 새우잠 자세로 제 왼팔을 베고 자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순간 정신이 번쩍들면서 &#039;술먹고 둘이 실수해버린건가??? 필름이 끊기고????&#039; 라고 생각하며 오른손으로 황급히 거시기를 확인합니다. 거시기는 뽀송뽀송한 상태로 아주 잘있었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천천히 상황 파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덮고 있지 않았던 이불이 제 몸에 덮혀져있고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제 왼팔을 베고 누웠있는걸 보니 분명 둘이 합이 맞거나 제가 강제로 끌어내린건 아닐테고 이 친구가 직접 이불을 가지고 내려와 제 옆에서 곤히 잠들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게 몇 분동안 가만히 천장을 보며 누워있는데 잠에 취해있던 정신이 돌아오면서 감각들이 천천히 살아납니다. 화장을 안지우고 잔 탓인지 코끝으로 전해지는 달큰한 분냄새와 머리에서 나는 끈적한 땀냄새, 그리고 제 왼팔을 베고 있는 머리의 무게와 왼쪽 옆구리를 통해 닿고 있는 그녀의 몸, 왼쪽 다리로 느껴지는 그녀의 다리...... 다리.....?? 분명 반바지가 엄청 커서 무릎 밑 까지 바지가 내려와 있을 텐데...? 라고 생각하며 주변을 둘러보자 침대의 머리판에 잠들기 전에 없었던 바지가 가지런히 접혀있는게 보입니다. &#039;우와;;;; 그럼 얘지금 티셔츠랑 팬티만 입고 내 옆에 누워있는거야????&#039; 아랫도리가 고정하지 못하고 다시한번 부풀어 오르는게 느껴집니다. 제가 잠에서 깨서 안절부절 못하는 바람에 그녀도 잠에서 깼는지, 아니면 그냥 잠결에 그랬는지 그녀의 왼팔이 자연스럽게 제 가슴을 쓰다듬습니다. &#039;으아아아아 X댔다 X댔다!!!!&#039; 생각지 못한 터치에 제가 요동치자 이번에야 말로 확실히 잠에서 깬건지 그녀가 제게 말을 걸어옵니다. &#034;..... 어.....? 깼어요......?&#034; &#034;어?? 응...! 깼지 깼지 근데 이거....&#034; 제가 물어볼세도 없이 먼저 대답해 오는 그녀. &#034;자다가 추워보여서.... 이불 같이 덮고 자려고 내려왔어요.....&#034; &#034;아... 그래?? 그래 고마워 그런데.....&#034; 제가 한마디 하려한걸 눈치 챘는지 말을 자르고 들어오는 그녀. &#034;안아줘요.....&#034; &#034;뭐....?&#034; &#034;바닥.... 추우니까..... 잠깐만 안아줘요......&#034; 분명 제 머리 속으로는 &#039;아니 그래도 그렇지 남녀가 유별한데 젊은 애가 어디 이렇게 외간남자의 옆에 그것도 티셔츠에 속옷만 입고 누울 수 있느냐!!&#039; 라며 흥선대원군도 울고갈만한 보수적인 생각이 들었지만 제 오른손은 마법이라도 걸린듯 스스로 그녀의 왼쪽어깨를 스쳐지나며 등에 차분히 안착했습니다. &#034;..... 따듯해.....&#034; 제 품에 잠시 안겨있다 그녀가 이야기합니다. &#034;이렇게 있으니까.... 우리 꼭 커플인것 같아요.....&#034; &#034;야.... 너..&#034; &#034;알아요.... 아니라는거..... 그냥 내가 그렇게 느끼는거니까.... 그러니까 그냥 조용히 이대로 있어줘요.....&#034; &#034;........&#034; 그녀의 말에 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그녀를 안은채 조용히 누워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품에 안겨 쌔근쌔근 코를 골며 잠든 그녀를 보며 오만가지 생각들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렇게 잠을 잤는지 안잤는지도 모르는 밤이 지나 해가 밝고 출근을 해야 했던 저는 조심스래 그녀의 머리를 받치던 왼팔을 빼내고 곤히 자는 모습에 홀린 듯 머리를 가볍게 쓸어준 후 에 출근을 했습니다.   - 다시한번 분량조절 실패입니다.....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은 없었는데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3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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