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도시의 사냥꾼 - 3부

야오리 1,917 2018.04.08 23:50
은주를 보내고 난 철구는 앞으로 일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일할 여자들이 많아지게 되면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 벅차고 힘들것이였다. 그렇다면 자신이 수족같이 부릴 사람이 필요했다. 철구는 곰곰히 생각에 빠져들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한 놈이 떠오르지 않았다. 아무래도 동철이 놈에게 쓸만한 놈으로 한명 구해달라고 부탁
해야만 할거 같았다. 철구는 이왕 마음먹은김에 동철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르륵.... 뚜르륵... 여보세요?
수화기 저편에서 굵직한 남자의 음성이 흘러나왔다. 동철이냐? 나 철구야 그래 동안 잘지냈냐. 철구는 먼저
안부를 묻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야! 니가 데리고 있는 애들중에 쓸만한 애있으면 한명만 보내줘.
애들은 왜?
일하는데 내가 데리고 쓸려고 하니까. 괜찬은 놈으로 한명만 알아봐. 그래 가능하면 이번주 내로 구해봐?
알았지 너만 믿는다. 그래 내가 수일내로 한턱 쏠태니가 그런건 걱정하지 말고. 애들이나 빨리보네. 그럼 끝는다철구는 자신이 할말만하고 전화를 끝었다. 동철은 지금 강남에서 잘나가는 건달이지만 동철과 철구는 어릴때부터
한동네에서 같이 자라온 부랄친구였다. 그래서 철구는 동철에게 스스럼없이 부탁했던 것이다.
철구는 내일 일을 생각하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낮에 진하게 섹스를 했기때문에 조금 피곤하기도 했지만.
내일부터 바쁘게 일하려면 푹자고 원기를 회복해야 했기 때문이였다. 아침이 되자 은주가 찾아왔다.
아저씨! 저 왔어요?
시계를 보니 아침 10시였다. 평사시라면 지금시간에 잠잘 시간이였지만 어제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기때문에
조금도 피곤한 기색이 기색이 들지않았다.
일찍 왔구나. 지금오는거니?
어제 은주와 육체 관계를 가져서 그런지 오늘 따라 은주가 더욱 이쁘게만 보였다. 남자는 여자와 관계를 가지게
되면 친근감이 생기고 마치 자신의 여자라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였다.
네. 어제 아저씨가 일찍오라고 해서요..
밥은 먹었니?
네 . 먹고 왔어요
그럼 지리도 익힐겸 밖으로 나가자. 철구는 은주를 데리고 주변 도로며 골목골목을 다니며 자세하게 길을 알려
주었다. 어느정도 은주가 주변 지리를 익혔다는 생각이 들자 철구는 은주를 데리고 근처의 여관으로 들어갔다
피아노라는 여관이였다.
은주는 아무런 서스럼없이 철구를 따라 여관안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간 은주는 침대 모서리 한쪽에 서있었다
거기 서있지 말고 이쪽으로 와서 앉아 철구는 멍하니 서있는 은주에게 자신으 옆에와서 앉으라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손님을 만나게 되면 가능하면 이여관을 이용하도록해. 알았지?
네.. 알겠어요
그런데 왜 여기로만 와야하죠? 주위에 다른여관도 많은데 왜 다른곳으로 가지말고 여기로만 와야 하는지 은주는 궁금하다는 듯이 철구를 바라보았다.
일을 하다보면 간혹가다 질 나쁜 손님을 만나게 되면 말썽이 생기는데 그런일이 생기면 여기 직원이 도와줄거야
그래서 되도록이면 여기를 이용하라는 거야. 다른곳으로 갔다가 사고라도 나게되면 도와줄 방법이 없으니까. 익숙 해질때까지 이곳을 이용하도록 해. 무슨말인지 알겠지?
네. 알겠어요.
그럼 일은 오늘부터 하는건가요?
일은 니가 어느정도 경험이 싸이면 바로 일을 시작할거야. 오늘은 내가 몆까지 테크닉을 알려줄태 나를 손님
이라고 생각하고 잘해봐 오늘 실수없이 잘하면 내일 이라도 바로 일을 해야하니까.
오늘 또 해요?
은주는 오늘부터 일을 할거라는 생각에 일찍부터 서둘어 왔는데 다시 테스트를 해야 된다는 철구의 말에 조금
이상한생각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물어볼수도 없었다. 경험이 있다면 몰라도 이런일이 처음인 은주로서는 그저 철구가 하자는 대로 따르는 수박에 없었다.
은주의 몸이 침대위로 눞혀지고 철구가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은주는 철구가 하는데로 몸을 내맞기고 가만히
있었다. 침대에 누은 은주는 어제 격었던 고통이 떠올라 잔뜩 긴장한 표정이였다. 가슴을 더듬던 손이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있었다. 단추가 풀어지며 활짝 펼쳐진 블라우스 사이로 브래지어에 감춰진 탐스럽고 아담한 두개의
젖가슴이 그모습을 드러냈다.
철구는 은주의 등뒤로 손을 가져가 브래지어의 호크를 풀었다. 그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두개의 유방이 불쑥 그
모습을 드러냈다. 작지도 크지도 않고 적당한 은주의 유방을 보기만 해도 탐스러웠다. 다시 철구의 손이 호크와
자크를 내리고 치마를 다리 아래로 끌어내렸다. 이제 은주는 달랑 팬티 하나만 걸친 알몸이 되었다. 은주와 시선이
마주친 철구는 웃통을 벗고 막 팬티를 벗고 있었다.
은주는 민망한듯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철구는 은주를 일으켜 앉힌다음 두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쥐고 앞쪽으로
한태 모았다.
뭉클..!
가슴에 와닿는 철구의 손길에 은주는 흠짖하고 놀랐다. 철구가 처음하는 행동에 약간 겁이 났던 것이다. 철구의
우악스런 손길에 은주는 자신의 젖가슴이 밀가루 반죽처럼 짖눌러 지는 것을 느꼇다. 한참을 가슴을 만지던 철구
는 더이상 참을수 없는지 자신의 성기를 은주의 유방사이에 대고 피스톤 질을 했다
아저씨..! 그....그런..
은주는 상상도 못할 철구의 행동에 치욕을 느겼지만 그대로 참고 있는 수밖에 없었다. 은주가 신음을 흘리며 입을
벌리자 철구는 마치 그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성기를 은주의 벌려진 입안으로 들이 밀었다.
읍..! 읍..!
순간 은주는 놀란듯 입을 다물려 했지만 철구의 흉직한 성기는 순식간에 입안으로 들어와 있는 상태였다 은주는
어쩔줄을 몰라 하며 울상을 지었다. 그럼에도 철구가 머리채를 잡고 앞뒤로 피스톤을 할때마다 목구멍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어 입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숨이 막혔다. 은주는 아품을 참기위해 최대한 입을 벌렸다. 그러자 철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뿌리까지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컥..! 컥..!
숨이 막힌 은주는 마지못해 그의 성기를 빨수 밖에 없었다
읍..! 읍..! 으..음..
은주는 그의 성기가 입안으로 파고들 때마다 숨이 막혀왔다.
더..더세게... 어제 배운대로 강하게..
철구는 은주가 이빨로 귀두를 잘근잘근 깨물고 강하게 입술로 빨아대자 등줄기를 타고 오르는 강한 쾌감에 진저리
쳤다. 은주의 빨대힘이 얼마나 막강한지 철구는 자신의 신체의 일부가 뿌리까지 은주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강한충격을 느꼈다. 은주는 어느순간 비릿하고 뜨거운 액체가 입안으로 분출되는 것을 느겼다. 철구가
자신의 입안에다 정액을 사정한 것이었다
은주는 설마 그가 그렇게 까지 할줄 몰랐다는 생각에 얼굴을 찡그리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난게
아니였다. 철구는 사정을 했음에도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다시 은주를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은주의 허리
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렸다.
어맛..! 아...아저씨...!
은주의 상체는 침대에 바짝 밀착되었고 엉덩이는 뒤로 치켜 올라간 상태로 두무릅은 꺽여 엉덩이를 받치는 그런
자세인데다가 두다리는 활짝 벌려져 있었다. 은주는 실로 망칙한 자세를 취하게 되자 너무 창피했다. 이런 자세가
있다는 것을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자신이 그런 부끄러운 자세를 취하게 될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아..아저..씨...
은주가 뭐라고 말을 하기도 전에 자신의 벌어진 두다리 사이의 자궁안으로 철구의 강한 성기가 파고 들어서는 것
을 느겼다.
악...! 아파요..!
순간 은주는 살이 찢겨져 나가는 것만 같았다. 손가락으로 건드려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예민한 꽂잎처럼 부드
러운 속살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것만 같았다. 은주의 신음소리에도 자궁안으로 난폭하게 들어온 강한 성기는
그대로 전진을 계속했고 그에따라 은주는 고통에 치를 떨어야했다.
조금만 참아.. 이제 괜찬아 이제 괜찬아 질거야.
철구는 그렇게 말하며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철구는 은주가 고통스러워하며 궁뎅이를 흔들때마다 .은주
의 자궁이 조이는 강력한 힘에 더욱 큰 쾌감을 느겼다.
은주는 너무 고통스러워 그에게서 도망치려고 했지만. 그가 양손으로 허리를 감싸쥐고 등을 누르는 강한 힘에
꼼짝도 할수 없었다. 은주가 몸부림 치면 칠수록 철구의 격렬함은 더욱 빨라졌다.
아저씨...! 제발...살살... 너.. 너무아파요..
은주는 어제보다 고통이 덜했지만 고통스러운것은 마찬가지였다. 은주는 고통을 호소하며 애원했지만 철구의
격렬한 움직임은 조금도 늦추어지지 않았다. 은주가 제발 그만 하라고 호소해도 철구는 아랑곳하지 않고 은주의 몸을 다시 바르게 눞히고 인정사정없이 자신의 욕심을 채웠다. 은주는 그의 지칠줄 모르는 전력에 거의 혼절할
지경이였다. 마치 강간을 다아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아아...제발... 더이상 모견디겠어요.. 아..아저씨.. 제발..
그러나 고통도 잠깐 은주는 자신의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겼다. 다리에서 등줄기를 타고 뭔가 강한 전류같은
것이 타고 오르는 듯한 느낌이였다. 그것은 바로 쾌감이였다. 이제 아픔도 사라지고 은주는 열락의 열정 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어느새 은주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엉덩이를 듣썩이며 철구의 율동에 보조를 맞주었다.
아아.. 이..이런 기분은 처..처음이야.. 내..내가 왜이러지..
얼마나 격렬하게 정사를 나누었는지 그들이 헐린 담에 침대보가 흠벅 젖어있었다. 어느순간 그의 움직임이 우뚝
멈추어졌다. 그리고 그의 몸이 옆으로 풀석 엎어졌다.
많이 힘들었지?
몰라요. 아프다고 하는데도 그렇게 강제로 하는게 어디있어요. 다시는 이런거 안할거에요. 은주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었다. 매번 관계를 할때마다 이런다면 두번다시 못할거 같았다.
지금 몆시인지 아니?
철구가 뜬금없이 물었다. 시계를 보니 바늘이 2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11 시에 들어 왔으니까 장장 두시간이 넘게
섹스를 한것이였다. 그러니 탈진 할만도 했다. 내가 몆번했는지 아니? 잘 모르겟는데요. 그럼 내가 사정한거
아니?
아니요. 은주는 모르겟다고 고개를 가로저였다.
그러면 내가 후배위로 뒤에서 할때 잠시 멈짖하고 뺏다가 다시 한거는 기억하니?
네 . 그건 기억해요.
그때 내가 멈짖한건 내가 사정했기에 멈추었던 것이고 내가 후배위로 뒤에서 할때 한번 사정하고 니가 눈치채지
못하게 하게 할려고 애무를 하다가 다시 관계를 한거야 남자는 아무리 정력이 세다고 해도 한번 하는데 기러야 한
시간 안데 다 끝나게 되어있어 내가 두번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이 걸린것이야 너는 경험이 없기 때문에 내가 사정 하는것을 몰랐고 두번씩 관계를 하느라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던 거이야 너는 단지 내가 오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야 이제 왜 테스트가 필요한지 알겠니?
네. 은주는 그제서야 테스트가 필요하지 알겟다는 듯이 고개를 끄떡거렸다. 은주는 결국 철구의 의도에 말려
들어가 또 한번 관계를 가진 다음에야 테스트를 끝낼수가 있었다. 은주는 얼마나 시달렸는지 아랬도리가 뻐근하고 아펐다 . 은주는 마음같아서는 두번다시 그런짖을 하고 싶지 않았다. 은주는 평생에 걸처 배울것을 하루에 다 배운거 같았다.
은주야 내가 거칠게 했다고 해서 기분 나쁘게 생각할거 없어 그건 다 너를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한거야. 한번 그렇게 하고나면 앞으로 손님하고 관계를 하게되더라도 고통없이 잘할수 있을거야 내가 이러지 않고 바로 일을 시켰으면 아마 넌 일을 하지 못햇을거야..내말이 사실인지는 니가 일을 시작하면 알게될거야.
은주야 교육받느라고 고생많았다 오늘은 푹쉬고 몸이 나아지면 일하도록하자 철구는 그렇게 말하고 은주를
식당으로 데리고가 고기를 사주고 편하게 쉬도록했다.
은주를 보내고 나자 철구는 뜻밖의 전화를 받았다.
4부에서 계속....
처음으로 써보는 글이라 미숙하고 서툰점이 많더라도 독자분의 많은 양해와 이해를 바라며 앞으로 많은 충고와
질책을 해주시면 더욱 분발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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