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그 녀석 8

야오리 1,547 2019.03.14 06:32
방금 다녀간 그 여자분은 고래였습니다 ᆢ한번 터지니 엄청나더군요. 제가 보기엔 누군가 잘 조련한 것이 분명합니다
왁싱맨의 전화다.
막내가 샵을 다녀 간 후에 왁싱맨이 흥분해서 나에게 전화를 했다.
 
녀석은 분수를 쏟아내기 전에 룸을 나왔던 것이다.
작은 진동기로 분수를 쏟아냈다면 왁싱맨 말대로 누군가에게 잘 조련된 것이 분명했다.
왁싱맨의 말을 놈에게 전달할 수없었다.
일종의 고객 비밀인데다가, 놈에게 알리는 것은 매우 불쾌한 일이 될 것이었다.
 
그 날밤, 왁싱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늦은 밤이다.
집안 일을 이것저것 정리하고 다니는 엄마를 보면서 놈은 생각에 빠졌다.
방금전까지 쾌락의 절정에 있었던 엄마가 마치 아무 일없었다는 듯이 빨래를 널고, 식탁을 치웠다.
<가증스러운 건가? 아니면 자연스러운 건가?>
녀석은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기를 틀었다.
차가운 물이 쏟아지면서 피가 몰린 육봉을 자극했다.
<털을 밀었으니 팬티를 입히지 말자>
녀석은 엄마를 정신적으로도 지배하고싶은 욕망이 솟았다.
 
아들~샤워해?
응ᆢ 같이 할래?
아냐ᆢ오늘 샤워하지 말랬어
털이 뽑힌 예민한 부분에 물이 닿으면 감염될 수있단다.
샤워를 끝내고 나오니 밤화장을 끝낸 엄마가 얼굴을 토닥거리고있었다.
 
나한테 할 말없어?
녀석이 엄마옆에 기대앉으며 물었다.
어~?
엄마가 놀란 눈을 떴다.
그리고 눈을 동그랗게 하고 녀석을 바라봤다.
이내 엄마의 눈동자가 떨렸다.
녀석의 눈빛이 날카롭게 빛났다.
아ᆢ 아니 ᆢ 갑자기 그 남자가...
엄마가 두서없이 더듬거렸다.
 
아들손에 이끌려 난생처음 가본 왁싱샾은 그녀에게도 생소하고, 호기심으로 가득했을 것이다.
특히 젊고 깔끔한 남자앞에서 겨드랑이 털이 뽑히고, 정강이 그리고 보지털이 뽑히고, 항문의 털까지 뽑혔다. 적나라하게 가랭이를 벌리는 수치스러움과 뽑히는 털이주는 작은 고통은 가학의 흥분감이었을 것이다.
녀석의 뜨거운 눈빛은 엄마의 놀란 눈을 제압했다.
구두주걱 갖고와~
아흐~~
엄마가 수치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토닥이던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아들이 매타작을 하기위해 구두주걱을 들고오라는 말에 선듯 일어서기 힘든 것일까?
....내가 가져올까?
아흐~~ 아냐ᆢ 엄마가 가져올게
 
엄마가 얇은 잠옷을 펄럭이며 구두주걱을 가지러 밖으로 나갔다.
구두주걱을 들고 오는 엄마의 엉거주춤한 모습에 녀석의 육봉에 피가 몰렸다.
구두주걱을 왜 갖고 오라했는지 알지?
.........응
엄마가 고개를 숙이고 구두주걱을 건내줬다.
두손으로 무릎을 잡아
녀석은 엄마를 똑바로 선 자세에서 두손으로 무릎을 잡게했다.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뒤로 빠져서 엄마의 상제가 기억자로 꺽였다.
때리기가 편한 높이 였다.
 
놈이 엄마의 앏은 잠옷을 등뒤로 훌러덩 걷어올리니 치마가 엄마의 머리를 덮어버렸다.
엉덩이와 하체가 하얗게 들어났다.
허락하기 전에는 안된다고 했었잖아. 엄마는 왜 아들 말을 안들어?
그 남자가 갑자기 ᆢ자ᆢ잘못했어 아들~
엉덩이를 아프지 않게 때려서 그런가?
아ᆢ아냐~아들~그런거 아냐~
엄마는 치마를 뒤집어쓰고 수치스런 자세로 녀석에게 변명하고있었다.
 
녀석은 핸드폰을 거치대에 고정하고 녹화를 눌렀다.
마사지나 왁싱이나 데리고 가면, 기다렸다는 듯이 가랭이를 벌리잖아~
그 사람들이ᆢ 아흐~
엄마는 더 말을 잇지못했다.
됐고!!! 맞는 동안 일어나지마~ 나 오늘은 좀 화났으니깐!!!
아흐~~ 아들~ 다신 안그럴게
 
짜악~~!!
아흐~~~하나~
짜악~~
두울~ 으흐~
녀석의 매가 제법 세차게 엄마의 엉덩이를 후려졌다.
몇번의 매질에 벌써 엉덩이가 붉게 변했다.
흐그그그~~ 아홉
엎드린 엄마가 비틀거렸다.
똑바로~~!!
녀석이 단호하게 소리쳤다.
그소리에 엄미가 자세를 가다듬었다.
으흐흐~ 아들~ 엄마가 잘 못했어ᆢ 화내지마, 무서워~
짜악~~!
흐그그~~ 열세엣~~
매가 거듭될수록 엄마는 더심하게 비틀거렸다.
짜악~!
스물세엣~
아아아~~앙~~
엄마가 결국 주저앉으며 무너졌다.
일어서~ 처음부터 다시 맞을까?
아들~~아파앙~~
엎드려!!!
결국 녀석의 목소리에 노기서렸다.
아흐흐~~
엄마는 어리광이 통하지않자 다시 몸을 일으켜서 자세를 잡았다.
 
이번엔 허벅지를 후렸다.
하그그~ 스믈다서엇~ 아흐~
짜악~~
............
짜악~~
흐엉엉~ 서른 하나~
다신 안그럴게 아들~~ 잘못했어~~어엉엉~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빨갛게 변했다.
 
녀석이 엄마의 가랭이 시이를 더듬었다.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흐르고있었다.
이 이중성에 녀석은 놀랐다.
 
엎으로 치마속에 팬티 입지마~!
아이~ 가게나갈 때도?~
가게도 ᆢ어디서든 입지마~!
아흐~ 아들~
대답을 해~
으응~ 알았어 히잉~
 
그날밤 녀석은 엄마의 보지에 육봉을 넣어주지않았다.
흥분으로 부풀어오른 보지를 방치했다.
또 만져주지도 않았다.
엄마에게 밤새 오랄만시켰다.
예민해진 육봉은 오랄을 받으면서 많은 정액을 뿜어냈다.
흐읍~~
엄마는 한방울 흘리지않고 모두 먹었다.
맛있어?
육봉을 문체로 엄마가 끄덕거렸다.
 
엄마의 손을 잡아서 보지로 안내했다.
쭈빗쭈빗 끌려오던 엄마 손이 보지에 닿았다.
아ᆢ 아들~~
엄마가 고개를 들어서 부끄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녀석은 아랑곳 하지않고 엄마의 머리를 눌러서 육봉을 깊숙히 밀어넣었다.
동시에 엄마의 손을 덮어서 보지를 문질렀다.
아까부터 흥분해서 예민해진 보지는 질퍽함을 넘어 허벅지까지 습했다.
 
흐응~
엄마가 콧소리로 감각의 쾌감을 밀어냈다.
녀석이 조금씩 강하고 빠르게 움직여주자, 엄마의 엉덩이가 스스로 들썩거렸다.
흐으응~흐~~~
녀석이 손에서 힘을 빼내는데도 엄마손이 저절러로 움직이고, 손가락하나가 클리토리스 부위를 맴돌고있었다.
흐으으응~~읍읍~
육봉을 입에 문 탓으로 신음소리가 목구멍속으로 삼켜졌다.
 
녀석이 완전히 손을 거둬들였다.
엄마는 스스로 흥분속으로 빠져들었다.
흐그그~~ 흐그그~
방금전까지 엉덩이를 후려맞으며 흐느켰던 엄마가 지금은 흥분으로 흐느끼고있었다.
그것도 아들앞에서 자위를 하면서ᆢ
더 빨리~~!
놈이 명령조로 말했다.
하그그~~아~ 나 몰라~ 아들 나빠~ 아아앙~~
엄마는 스스로 움직이면서도 아들이 시켜서 하는 것처럼 앙탈했다.
녀석이 육봉을 입속에 깊이 밀어넣고 육두질을 거칠게 하기시작했다.
 
엄마를 자위시키고 그것을 바라보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거니와 엄청난 흥분과 지배욕이 솟구쳤다.
설마했던 것이 눈앞에서 벌어지고있었다.
으읍읍읍~~
목구멍속으로 거칠게 밀고 들어가는 녀석의 육봉에 엄마가 숨막히는 신음을 토했다.
엄마의 손이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짜악~~!
녀석이 흥분해서 붉은 엄마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풍만한 엉덩이가 더 크게 들썩거렸다.
흐으읍읍~~~!
 
다급한 절정이 엄마의 두다리를 경직시키고있었다.
녀석이 육봉을 목구멍 깊숙히 밀어넣고, 두 허벅지로 엄마의 머리를 조였다.
호흡이 곤란할 것이 분명했다.
흡흡~~
절정에 오르는 엄마의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러나 신음소리는 입밖으로 세어나오지 못했다.
녀석의 사티구니에 밀착된 엄마의 입과 코는 완전히 차단됐다.
 
바둥거리는 엄마의 몸이 감전된 개구리처럼 쭉~ 뻗어졌다.
꿈뜰~ 꿈틀~~
연속적으로 몸이 떨렸다.
그것을 보고있던 녀석의 육봉에서도 정액이 또다시 폭발했다.
커커컥~~
녀석이 거칠게 신음했다.
그리고 허벅지를 풀었다.
푸아학~~~흐읍~~!하악하악학
엄마가 다급하게 호흡했다.
 
엄마의 경련은 좀처럼 진정되지않았다.
늘어진 체로, 마치 딱꾹질하는 사람처럼 엄마는 몸을 꿈틀거리며 짧은 호흡을 뱉어냈다.
 
사람은 오르가즘을 하는 그 순간엔 호흡을 스스로 차단한다.
뇌로 들어가는 피에 산소를 줄여서 혼미한 상태로 절정을 맞기위해서다.
그 순간을 길고 강하게 하려는 몸의 자연스런 반응에 녀석의 허벅지 조임이 더해지면서 엄마는 실신하는 듯했을 것이다.
엄마의 엉덩이 밑이 흥건했다.
스스로 고래가 되버린 것이다.
 
하아~~ 어머머 ᆢ 이를 어째~
축축하게 젖은 침대시트를 더듬어보면서 엄마가 자책했다.
결국 침대시트를 새걸로 교체하고서야 모자는 잠이 들었다.
왁싱맨에게 보지를 희롱당한 죄로 수치스런 자세로 아들에게 엉덩이를 맞고, 아들이 시키는대로 자위까지 해버린 엄마는 남은 자존감이 없을 것이다.
특히 앞으로는 왁싱된 보지에 팬티까지 입지못하는 상황에 몰렸다.
 
엄마는 점점 성적으로 점령당하고있었다.
그런 성향이 있었던 엄마였지만 아들에게는 들키고싶지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녀석이 그 동안 겪었던 초대남의 경험은 엄마를 다루는 무기가 됐다.
 
녀석이 한바탕 떠들고 돌아가자마자 약사가 문자가 왔다.
저녁은 밖에서 어때요?
어젯밤의 기억으로 그녀들도 부끄러울 것이다.
나도 아직은 어색한 기억이어서 밖에서 술이라도 마시고 싶었다.
좋은 제안이다.
 
<계속>
미세먼지에 추위까지 ㅠ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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