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강간의 희열 (2)

야오리 4,363 2019.03.14 15:36
* 이 작품은 작가의 성적 취향을 반영함을 알려드립니다.
여자 등장인물들이 남주인공에게 당하는 일은 모두 제 성적 판타지입니다. *
 
“하아, 오랜만에 좋은 걸레년 하나 잡았는데. 강지현도 저 정도로 걸레면 좋겠네? 원래 공부 잘하는 애들이 놀 때도 확실하게 논다고 하니까 뭐. 잘 되겠지.”
 
드디어 재범이 기다리던 저녁 8시가 되었다. 지현이 집으로 걸어가는 것을 차 안에서 발견한 재범은 미리 준비한 야구 배트로 지현의 머리를 가격하였다. 그녀는 비명 한 번 지르지 못하고 기절했다. 재범은 차에서 내려 정신을 잃은 지현을 들어 차 뒷좌석으로 옮겼다. 재범은 지현이 가볍다고 생각했다.
 
약 30분 후, 재범이 허가를 받아 놓은 교도소에 도착했다. 8시 30분쯤 된 시각이라 매우 어두컴컴했다. 지현이 아직도 깨어나지 않자, 재범은 너무 세게 때렸나, 하고 걱정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깨어나지 않는 편이 재범에게는 좋았다.
 
지현을 공주님 안기로 들고, 지현의 가슴과 배 위에 자신이 준비해온 SM용품들을 올려놓은 재범은 조심조심, 물건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걸어가서 교도소에 있는 방들 중 침대는 있지만 그다지 넓지도 좁지도 않은 방에 들어가 지현과 SM용품들을 놓았다. 재범은 침대 위에 지현을 눕혀놓고 자신이 가져온 SM용품들을 살펴보았다.
 
재범은 SM용품을 커다란 가방에 넣어서 차 트렁크에 싣고 왔다. 지현을 강간할 계획을 치밀하게 세운 만큼 물건들은 어마어마했다. 기본적인 물건들은 침대에 묶을 수 있는 수족갑, 그냥 수갑, 로프, 안대, 패들, 재갈, 최음제, 관장약과 주사기 등등, 지현을 위해 특별히 구매하거나 빌린 것들은 초대형 양쪽 딜도(성인용품점에는 그렇게 나와 있지만 40c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둘레는 약 10cm), 바이브레이터, 고환 딜도, 러브젤(원래는 그냥 보지물 자체로 강간하지만, 워낙 도도하고 자존심과 고집이 엄청 센 여자라서 준비함) 등이다.
 
재범은 지현의 옷과 속옷을 벗기고, 그녀를 침대에 묶을 수 있는 수족갑으로 구속했다. 그녀가 깨어난 것은 8시 50분경. 그녀는 재범의 예상대로 반응했다. 지현은 손발이 묶였다는 것을 느꼈고, 몸을 마구 흔들었다. 하지만 굳게 구속된 수족갑은 풀리지 않았다.
 
“ㅁ, 뭐하는 거예요? 당신..! 읍..”
재범은 그녀에게 재갈을 물렸고,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어느새 그의 좆은 발기해 있었고, 그녀는 재범의 자지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내 거 빨고 싶지? 대답해.”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재범은 패들을 꺼내 그녀의 허벅지를 세차게 내리쳤다.
“다시 한 번 기회 줄게. 또 그러면 더 큰 매가 있다.”
그녀는 눈을 질끈 감고서,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난 하기 싫다는 사람한테는 안 시키거든-. 이따가 한 번 더 물어볼게. 그땐 대답이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네.”
재범은 침대에 채웠던 수족갑을 빼내고, 지현의 손을 뒤로 교차시켜 그냥 수갑을 채웠다. 발목은 로프로 묶었다.
 
“이제 좀 노예의 모습 같네.”
지현은 수치심에 부르르 떨었다. 재범은 그런 그녀를 보고 흥분하여 좆이 더 커졌다.
“내가 이제부터 널 괴롭힐 거야. 이따가 또 펠라치오 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넌, 분명히 하고 싶다고 할걸?”
재범은 가방에서 고환 딜도와 바이브레이터, 관장약과 주사기, 최음제, 초대형 양쪽 딜도를 꺼냈다.
 
“일단 관장부터 할게-. 싸고 싶어지면 말해?”
재범은 주사기에 관장약을 집어넣은 후, 그녀의 애널에 주사기를 삽입했다.
“흣.. 으읏..”
“벌써 느끼는 거야? 좋은데?”
관장약을 넣고 1분쯤 지난 뒤 그녀의 표정이 이상해졌다.
“싸고 싶지? 저쪽에 화장실 있어. 가자.”
 
재범은 지현을 남자화장실로 데려갔다.
“자, 마음껏 싸. 안 보고 있을게.”
지현은 싼 후, 이 기회를 틈타 탈출을 시도했다. 하지만 재범의 눈에 그게 포착되었다.
“야. 내가 좋아서 너 봐주는 줄 알아? 씨발년아, 내가 강간이 몇 번째인데 니가 탈출하려는 걸 모르겠냐? 적당히 해. 니가 나한테 빌어도 탈출 안 시켜줄 판에, 탈출 시도가 말이 되냐? 넌 그냥 잠시 동안의 노예일 뿐이야. 이 걸레 같은 년아.”
지현은 재범이 무서워진 듯 벌벌 떨며 순종적으로 변했다.
 
방으로 돌아온 재범은 지현에게 말했다.
“누워.”
지현은 순순히 누웠다. 재범은 그런 지현의 입에 최음제 한 병을 넣었다.
“읏.. 흐으읏...”
지현은 눈을 감고 자신이 느낀다는 걸 부정하려고 애썼다. 그러자 재범은 한 병을 더 넣었다.
“흐아앗... 응읏..”
지현은 결국 완전히 꼴리게 되어버렸다.
“드디어 좀 말을 잘 듣네, 개보지년이. 걸레년아, 아직 시작도 안 했어. 왜 혼자 처 느껴, 병신같이. 지랄하지 마. 이제 시작이라니까-.”
 
재범은 지현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쓸어내렸다. 지현은 신음소리를 내었고, 완전히 젖어 있었다.
“뭐야, 씨발. 러브젤 가져왔는데 필요 없잖아? 자존심 셀 줄 알았는데, 의외로 M인가 보다? 그래도 아까우니까 이따가 니 애널에 뿌려줄게.”
재범은 고환 딜도를 바닥에 부착하고 젤을 뿌린 후 지현에게 내려오라고 했다.
“걸레년아, 이런 것들 집에 많이 있지? 내려와서 박아라.”
지현은 머뭇거리며 내려왔다. 재범은 그녀에게 안대를 씌우고, 그녀의 엉덩이를 든 뒤 딜도를 삽입했다.
“하응! 아흣... 하아.. 하아...”
재범은 그녀의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썩거렸다. 그가 손길을 멈추자 지현은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씨발년아. 뭐하는 거야. 왜 니 혼자 즐기고 있냐? 아주 빠져가지고. 변기년이 왜 주인한테 봉사를 안 하고 혼자 엉덩이를 처 들썩거리고 있어.”
 
재범은 바이브레이터를 들어 전원을 켰다. 부르르 떨리는 바이브레이터처럼 그녀의 보지도 떨리는 것을, 재범은 보았다.
“씨발, 이제 내가 괴롭혀야지.”
재범은 바이브레이터를 그녀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하아앙!! 하으읏.. 앗, 앗.. 응읏, 하아.. 하아...”
“아주 좋아 미치겠지, 씨발년아?”
그는 지현의 질 속에 바이브레이터의 머리를 넣었다 뺐다도 하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도 자극하자 지현은 분수를 터뜨렸다.
 
“아 맞다. 관장했던 애널 써야지. 뒤로 돌아, 썅년아.”
지현은 뒤치기 자세를 했다. 재범은 만족스러워하며, 라텍스 장갑을 손에 끼고 러브젤을 바른 후 그녀의 애널에 손가락을 한 개 넣었다.
“아흥, 으으읏...! 하앗..”
“씨발년아, 아직 손가락 한 개밖에 안 넣었어. 멍청한 년이. 더 버텨야지? 개보지년이 이거밖에 안돼?”
지현의 애널은 굉장했다. 손가락 한 개를 넣었을 뿐인데 애널에 손가락 끝도 넣어보지 않았던 듯한 조임이었다. 재범은 손가락을 빼고, 다시 두 개를 넣었다.
“하앙!! 아흣..!”
“이제 두 개야, 썅년아. 미친 개걸레년이, 신음이 이렇게 나와?”
“흐읍.. 으흣.. 하아.. 흐으..”
 
“이제 세 개다, 씨발.”
“하아.. 하응..”
“안대는 풀어 줄게. 니 치태를 봐, 씹보지년아.”
“아아.. 으으..”
지현은 자신이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는 모습을 보자, 놀란 듯 부르르 떨었다.
“이제 딜도는 들어갈 수 있겠는데? 둘레 10cm. 안 넣어 봤냐?”
지현은 고개를 끄덕였다.
“설마 처녀냐?”
지현은 또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재범은 놀란 표정을 하며 말했다.
“그러고 보니 아까 젖통도 안 주물러 봤네. 주물러지길 원하지?”
지현은 묵묵부답이었다.
“빨리 대답해.”
재범은 패들을 꺼내 그녀의 엉덩이를 세게 때리며 말했다. 그러자 지현은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 촉감 죽이네. 대체 얼마나 많은 남자들한테 젖통을 주무르게 한 거야?”
지현은 눈을 꽉 감으며 현실을 부정했다.
“눈 떠. 또 때린다?”
그때서야 그녀는 눈을 떴다.
 
“이제 딜도 넣는다? 보지랑 애널 같이 넣는 건데. 너 같은 씹걸레년은 잘 소화하겠네.”
재범은 여전히 장갑을 낀 채로 딜도에 젤을 뿌려 문질렀다. 지현은 엄청난 크기의 딜도에 충격을 받은 듯 보였다.
“이게 크냐? 육변기년이, 넣을 수 있으면서.”
재범은 딜도 한쪽의 귀두를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벌써부터 겁먹은 표정을 한 지현은 정말 무서웠다. 하지만 딜도 한쪽을 다 넣자 그녀는 야한 표정을 지었다. 재갈을 물린 그녀의 입은 벌어졌고, 눈은 풀렸다.
“아직 가면 안 되지. 애널이 남았다고.”
재범은 눈이 풀린 지현의 애널에 딜도의 남은 한쪽을 삽입했다.
“하아아아응!! 아흐으앗.. 읏... 흐아앗.. 하아..”
 
지현은 완전히 오르가즘을 느낀 듯 보였다. 재범은 그런 그녀를 보며 희열을 느꼈다.
“역시 도도한 년들이 나한테 굴복할 때의 희열은 말로 할 수가 없어. 안 그래, 씹걸레년아? 너 같은 년들이 내 노예가 되면 난 엄청나게 기분이 좋아진다구.”
재범은 그녀의 입에서 재갈을 빼며 물었다.
“너, 오늘 이 플레이 후에도 내 노예가 된다고 하면 내 좆도 니 입보지에 물려줄 수 있는데. 오늘은 너랑 떡 안 칠 거거든. 어때, 더 다양한 플레이를 하고 싶지 않아?”
“네헤.. 할래요호오..♥”
재범은 SM용품들을 챙기고, 딜도를 빼지 않은 채로 그녀에게 옷만 입힌 후(노팬티에 치마) 자신의 차에 태웠다.
 
“핫.. 으흣.. 하아응..”
재범의 차 뒷자리에서는 계속 신음이 들렸다. 지현은 치마를 들어 올린 채 양쪽 딜도로 자신의 보지와 애널을 자극하고 있었다. 재범은 좆이 빳빳하게 섰지만, 운전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때 지현이 말을 걸어 왔다.
“제가.. 한 발 뽑아 드릴까요, 주인님♥”
“됐어, 씨발년아. 지금 하면 다음에 안 만난다.”
재범은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준 후 말했다.
“내일 학교 갈 때 그 딜도 넣고 가라. 확인한다. 그리고 폰 줘 봐. 노예년이 주인님 번호는 알고 있어야 할 거 아냐. 내일 문자 보낸다, 걸레년아.”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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