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개발 -4-

야오리 2,589 2019.03.14 17:28
오픈 시간이 다가왔다. 마리를 환영한 창녀들은 빨간 불을 키고 의자에 앉고 창가를 바라보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존 사창가 뿐만 아니라 업소녀들은 사무적으로 하는 투가 많이 났지만, 교육과 세뇌를 철저히 받은, 다시 태어난 이 곳의 창녀들은 달랐다. 뼈 속까지 발정난 섹녀가 된 그녀들은 오늘은 어떤 손님이 올까하며 보지를 적시고 있었다.
 
첫 번째 손님 무리가 왔는데 40대로 보이는 남성 3명 이었으며, 그 중 하나가 마리의 친한 언니인 에리카를 선택했다.
 
“오빠, 내 보지 젖었는데 넣어주면 안돼?” 하면서 호객을 하는 다른 창녀들도 선택받아 방으로 들어갔다. 마리는 아직 선택을 받지 못했고 손님들에게 뽑힌 그녀들을 부러워 하며 다음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업소들도 오픈을 시작해 뜨거운 빡촌 거리의 본색을 드러냈다. 마리의 업소 맞은 편에 로라가 앉아 호객 행위를 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손님을 받는게 늦어 초조한 마리는 로라에게 말을 걸었다.
 
“언니, 아직 손님 없어요?”
“응, 이럴 수록 보지가 젖는 데 빨리 박아줘야 하는데…”
 
곧 마리에게 손님 한 명이 찾아왔다. 20대 초반의 어좁 멸치남으로 여자에게 그다지 인기는 없는 외모였다. 그가 수줍게 마리에게
 
“저….저기….”
“응? 자기 나랑 할래?”
“…네….”
 
마리는 소심한 그를 귀여워하며 방으로 데려갔다. 마리는 멸치남에게 말을 걸었다.
 
“자기, 몇 살이야?”
“스물…하나요..”
“어, 나랑 동갑이네! 친구하자.”
“으….응…”
 
몇 마디 만에 서로 친구가 된 마리와 어좁 멸치남은 본게임에 들어가기 위해 옷을 벗었는데,
 
“자기야, 혼자 옷 벗지 말고 내가 벗겨 줄게~”
“응….”
 
마리는 멸치남의 옷을 벗겼다. 멸치남이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나….동정이야….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그래? 그럼 내가 더 잘해줘야 되겠네~나도 여기 오기 전엔 동정이었어.”
“그럼, 여기와서 당해….”
“응, 처음엔 빠구리를 잘 몰랐는데, 이젠 알게 됐어. 너도 여자의 맛이 뭔지 알게 해줄게~”
 
멸치남의 옷을 다 벗긴 마리는 곧 자신의 옷도 벗게 되고, 멸치남의 적당한 크기의 자지를 펠라치오 해줬다.
 
“읍….츄룩….츄룩…”
“아…이런 느낌 처음이야…”
 
그동안 펠라치오도 못 받아봤는지 마리의 펠라치오 스킬에 엄청 느꼈다. 마리는 남자를 위로 쳐다보며 좀 더 느끼게 해줬다. 불알 까지 빨고, 곧이어 똥꼬까지 빨아주자 멸치남은 쿠퍼액을 흘리며 엄청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마리는 침대에 누워
 
“자기야….내 보지 젖었어…빨아줘…”
 
하자 멸치남은 망설였다. 이걸 빨아야 하나? 잔뜩 수줍어하는 멸치남을 보고 마리는
 
“자기야…괜찮아. 내 보지 맘껏 빨아도 돼”
멸치남은 여자의 보지를 처음 봤는지 신기해하며 보지를 빨았다. 츄룹츄룹. 마리의 보지맛은 시큼한 그릭 요거트 맛이 났다. 멸치남이 처음 치곤 잘 빨아줘서 마리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자기, 동정 맞아? 아항~…자기 잘 빨아줘서 흥분돼”
 
그 후 본게임에 들어갔다. 마리는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직접 넣으며 정상위로 박혔다.
 
“자기야, 허리를 흔들면서 넣어, 좀 더 편하게 박으려면 날 껴앉아서 마구마구 박아줘~”
 
멸치남은 마리가 가르쳐준 대로 박았다. 마리와 멸치남의 관계는 친구나 섹파라기 보다 스승과 제자에 가까웠다. 여자를 잘 다룰 줄 모르는 멸치남에게 일일 발정난 여친이 되어줬던 것이다.
 
“아…아….앙….”
 
마리는 신음소리를 내며 그에게 에로한 키스를 했다. 멸치남도 마리의 조이는 보지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리는 기승위로 바꿔 멸치남을 눕게 했다.
 
“자기야, 내가 마구마구 박아줄게….” 마리는 허리를 흔들며 발정난 섹녀의 절정을 보여줬다. 멸치남은 마리의 탱탱한 가슴을 만지며 느끼고 있었다.
 
“안에다 싸줘….내 아기 낳아줄래? 자기 아이 낳고 싶어 앙…앙…내 보지에 싸줘…내 보지에 싸줘!” 마리의 이 말에 더더욱 흥분한 멸치남은 곧 사정이 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싸….싼다..!”
 
마리의 보지에는 멸치남의 정액이 가득찼다. 기승위로 해서 그런지 정액들이 멸치남의 몸 위로 뚝뚝 떨어졌다. 마리는 정액들을 마구 빨았고 멸치남 자지에 있는 정액들도 청소페라를 해서 다 빨아 먹었다.
 
“아….좆물 좋아….자기 좆물 맛있어….”
 
멸치남은 난생 처음 해보는 빠구리에 힘이 속 빠졌다.
 
 
 
마리는 보지를 대충 닦고 옷을 다시 입으며 생각했다. 분명 나는 남자를 몰랐는데. 남자에 관심이 없었는데. 예전같으면 저런 남자은 눈에도 안 들어왔었는데. 그저 알바할 때나 친절하게 대했는데. 지금은 어좁 멸치남에게 동정심과 순수함, 그리고 의외의 정력에 빠졌다.
 
“자기….내 단골하면 안돼?”
“응…자주 찾아올게”
“앙~정말이지?” 하며 마리는 멸치남에게 키스를 날렸다.
 
“근데 자기야, 여기는 어디야? 난생 처음 보는 곳인데…”
“다른 사람들이 안 가르쳐줘? 여긴 다른 세상이야. 다른 평행 세계에서 여자들을 납치해 조교해서 너처럼 만들어.”
“응…? 그게 무슨 말이야 평행 세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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