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어느날.. - 15부

야오리 3,030 2018.04.07 20:15
하나..둘...셋....넷...다섯개를 열자..틈새로 그녀의 가슴을 가린 하얀 레이스가 살짝 보였다
소매의 단추 마저 풀은 그녀는 치마속에서 브라우스를 뺐다...하얀 블라우스가 치마속에서 나와 그녀의 가슴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브라우스를 벗어 가볍게 한번 접어 옆에 놓았다...
어깨에 실크인듯 반짝이는 흰색의 끈이 두개씩 연결된 그녀의 속옷이 드러났다.. 브라우스를 뺄때 같이 끌려나온듯 그녀의 속옷도 힘없이 나풀거리고 있었따...그녀는 어깨끈을 잡으며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양쪽 팔을 빼고는 머리위로 빼내었다.. 그녀의 가슴은 분홍색 레이스가 놓인 브래지어가 수줍음을 보이며 숨을 헐떡였다..나의 물건은 당장이라도 튀어나와서 어떻게라도 할듯 흥분을 하고 있었다...그녀는 살며시 일어나 허리띠 앞을 풀고는 허리뒤로 손을 내려 지퍼를 내렸다..
-찌..익..
짧은 소리가 나더니 그녀의 검정색 치마는 그녀의 손에서 멀어져 발목을 감싸며 아래로 떨어졌다..
그녀 허벅지에 자리잡은 스타킹 밴드와 브래지어와 같은 레이스인 팬티는 셋트임을 말해주었다..
팬티위로 한참 위...몸의 중간에 정말 끝이 안보일꺼같은 그녀의 배꼽이 보였다...
그녀는 그대로 선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지금 그녀는 무척 혼란 스러울꺼란 생각이 들었다
" 이게 다인가요? "
" .............."
침묵속에 내 질문을 놀라 눈을 깜빡이던 그녀는 이내 양손을 뒤로해 가볍게 후크를 풀고 브래지어를 팔에서 빼내어 아까 브라우스가 있던 곳에 떨어뜨렸다...
" 꿀꺽.. "
마른침이 입안을 타고 목으로 내려갔다.. 의외로 이쁜 가슴이었다...유두도 검지도 않고..자주색으로 빛을 냈다,...딱 맞춤 한손바닥 정도의 가슴...쳐지지 않은 가슴...그녀의 가슴은 지금 생각해도 그랬따...
그녀의 골반 팬티끝에 그녀의 양손이 닿았다..
난 마른침을 다시금 삼켰다...
서서히 팬티가 말려 내려왔다...체모의 끝이 보였다..그녀의 깊은 샘물쪽에서 벗김을 거부하듯 붙어있던 팬티는 그녀팬티가 허벅지 중간쯤에 내려올때 떨어져 무릎아래로 향했다..
그녀는 발목에서 치마와 팬티를 빼내어 옆에 놓았다..그리고 내 앞에 정말 당당히 섰다...
잘록한 허리..1 자형의 그녀체모...허벅지는 살이 좀 튼 자국이 보였지만 만지고 싶을 정도로 살이 붙어 빈곤함을 느끼지 않게 했다...
" 됐..나요.. "
" ............"
".............."
" 그쪽분 믿음에 감탄했읍니다..저도 그 믿음에 보답하죠..."
" 교회에 나오실껀가요? "
" 네..저도 약속하죠..그 증거를 저도 보여 드릴게요.. "
난 자리에서 일어나 상의를 벗음과 동시에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려 발목에서 빼냈다...
지금...우리집...거실에서....이름도 모르는 여자와 ........전라로 둘이 마주보고 서있다...는 생각은 날 충분히 자극했다...
그녀와 날 연결하려는 듯...나의 물건이 끄덕거리며 그녀에게로 가려고 몸짓을 해댔다...
그녀는 나의 물건에 가끔 눈길을 주며 날 쳐다봤다..
그녀의 어깰 잡았다..그녀가 움찔하며 몸을 움츠렸다...아니 오히려 어깰잡은거 보단 그녀에게 다가서자 내 물건이 그녀의 아랫배에 자극을 주는 상황에 그녀가 놀랐다...
" 그럼..이제.. 됐죠.. "
그녀는 몸을 숙여 옷을 집으려 했지만 난 힘으로 제압을 했다..
" 잠시만요..믿음이 순간적인건 아니잖아요.."
" 그럼...? "
난 말 없이 그녀를 당겨 안았따...그녀는 팔을 움츠려 그녀와 나사이의 가슴에 넣었다...
" 어머..이러시면..좀..놓으세요.. "
" 잠시만 이러고 있죠.. "
내 물건이 그녀의 아랫배를 지나 그녀의 체모주위에서 끄덕거리며 자극을 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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