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조교받는줄 몰랐던 썰 [5]

야오리 3,346 2019.03.30 22:56
아무튼 그렇게 강제로 여러명 한테 보지를 대주고 나서
오빠랑 단둘이 만나서 몇번더 섹스를 했던거같아.
오빠와의 섹스는 이전과 크게 달라진점은 없었어.
근데 섹스외적인거에서 약간의 변화가 생기더라고.
오늘은 몇가지 일을 얘기해줄게!
 
사실 오빠랑 섹스를 한 이후부터 피임약을 주기적으로 먹고는 있었어.
내가 실수로 2일을 빼먹은뒤부터는 한 몇주동안 그냥 피임약을 안먹었던거 같아
그래서 이 기간에는 서로 섹스 할 때 항상 콘돔을 사용했었고.
보통 오빠네 집에 항상 콘돔이 있었거든? ㅋㅋ 근데 .. 진짜 한번 만났다하면 보통 두번씩하고
오빠네서 자고 가는날이면 아침에 모닝섹스 까지 총 세번을 하니까 ㅋㅋ 콘돔이 확확 없어지더라고
사실 나는 한번도 콘돔을 사본 적이 없어서 사러가기가 부끄러웠어
 
오빠가 가서 콘돔사와 올때 메로나
 
우리 재밌는거 할까?
 
아 또 뭐가재밌는데 ㅋㅋ 대체 오빠한테 재미 없는건뭐야 . 매날 다 재밌데 ㅋㅋ
 
이건 너는 진짜 재밌을거야 ^^
 
하.. 그놈의 사탄웃음 또나왔지뭐야
 
그래서 뭔데?
 
속옷 입지말고 이거만 입고 콘돔사와
 
???? ㅇ게뭔 개소리야 ㅋㅋㅋ 노팬 노브라로 나갔다오라고?
편의점이 한 400미터 거리로 엄청 가깝긴 했거든...
근데 대학가다 보니까 위험해서 저녁엔 항상 남자알바 였단말이야?
거기다 내가 뭘입었냐면 그냥 달라붙는 나시티에 핫팬츠를 입고나왔었어.
 
오빠 이거 나시 입으면 꼭지 다보여
 
응 그러라고 ㅋㅋㅋ 알바새끼가 니 꼭지보고 노브라인거 눈치챌거아니야
니생각하면서 존나 밤에 자지흔들 텐데. 별로야?
 
와씨 ㅋㅋ 난 진짜 변태야.. 난 대체 성향이뭐지 싶은거야 .. ㅈ이거도 저것도 다좋아..
튼 각설하고 나는 고민하는척을 최대한 했어 .. 솔찍히 고민해도 어차피 해야하니까 ㅋㅋ
 
내가 편의점 앞까진 같이 가줄테니까 들어가서 혼자사와 0.3으로 사오면 된다
 
흠..알겠어 근데 오빠 대신 오빠 안입는 남방이나 셔츠하나 위에 걸쳐도돼?
 
음.. 가는동안만 허락해줄게 편의점 들어갈땐 벗어.
 
 
와씨 그거라도 어디야 ㅋㅋㅋ 내 인생 처음의 야노였는데. 뭐 야노라고 하기엔.. 너무 별거아닌가?
나는 속을을 다 벗고 다시 옷을 챙겨입었어. 아무래도 속옷이 없다보니까 가슴이 살짝 쳐지는게
누가봐도 속옷안입은게 티가 나더라고.... 그리고 존나 흥분되서 그런지 티셔츠 사이로 살짝 꼭지도 튀어나왔고
사실 그때 흰색에 글씨가 쓰여진 나시였는데.. 글씨 사이사이로 유두부분이 살짝 비춰보이기도했어.
아마 편의점은 집보다 더 밝은 조명을 쓰니까 내 꼭지가 존나 잘보였을거야 ㅋㅋ
 
기분이 어때요 김시아씨?
 
모르겠어요 이준혁씨 존나긴장돼!!!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은 오빠 셔츠를 입고 있어서 노브라인게 티가 안난다는점?ㅋㅋ
그렇게 편의점 앞에 도착해서 나는 오빠 카드를 받아들고 편의점에 들어갔어.
알바생이 해맑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길래 살짝 고개만 숙여주고 바로 콘돔이 있는쪽으로 가서
콘돔을 고르는척했어. 사실 뭐 살지 이미 정한거라 가지고 나오기만 하면 되는거긴 한데 ㅋㅋㅋ
오빠가 미션으로 편의점에서 5분이상 있다 나오 라고 시켰거든. 아 그리고 카운터 앞쪽에 있는 껌이나 작은과자있잖아
일부러 아래쪽에있는거도 하나 골라서 오라고 하더라고... 나시티인데 브라도 안했고.. 고개 숙이면 알바생이
완전 내 가슴 다보겠지? 완전 심장이 벌렁벌렁한거야.. 아무튼 그렇게 내가 콘돔을 손에 들고
계산대로 다가가는데. 알바생이 당황한게 딱 보이더라고. 아마 눈치 챘겠지? 지금 내가 노브라라는걸...
 
그리고 나는 오빠가 시킨대로 일부러 아래쪽에 있는 캬라멜을 하나 집어들었어.
집어 올리면서 고개를 딱 드는데 알바랑 눈이 마주친거야ㅋㅋ 아 근데 그 당황하는 눈빛.. 좀 귀엽더라고
그래서 나는 ㅋㅋㅋ 이번엔 살짝 엉덩이를 뒤로 빼고 고개를 앞으로 숙여서 뭘 고를까 고민하는척
한 몇초동안 알바에게 내 맨 가슴을 보여줬지 ㅋㅋ 이건 미션에 없던건데.. 그 상황에서 그냥 그렇게 하고싶더라고.
 
알바가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는게 진짜 엄청 느껴지더라.
아무튼 나는 콘돔이랑 캬라멜 두개를 계산하고 알바에게 인사를 하고 나왔어
 
안녕히 계세요
 
아 물론 찡긋 웃어주는것도 있지 않았지 ㅋㅋㅋ
 
김시아 누가 시키지도 않은 짓 하래?
 
웅??
 
내가 고개 숙이라고만 했지 두번하라고는 안했잖아 
 
아 ..근데 알바가 쳐다보는데 너무 꼴려서...헤헤 
 
그래서 지금 보지 젖었어? 그새끼가 쳐다보는거 많으로도?
 
아잉 오빠 ... 집에가서 확인하자
 
 
오빠는 갑자기 내 손목을 확 낚아채더니 저녁이라 공사가 중단된 원룸 공사장으로 데려갔어
 
여기는 지금 아무도 없거든? 니 보지 확인해 봐야겠다
 
집까지 ㅋㅋ 500미터도 안되는데.. 그냥 집가서 확인해도 되지않나..싶더라고
 
오빠 집 근처잖아
 
오빠말에 토말면 돼요 안돼요?
 
안돼요...오 ..오빠 
 
옳지 시아 다리벌려봐
 
나는 서있는 상태로 살짝 다리를 벌렸어. 엄청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어서
오빠가 손가락만 겨우 허벅지 쪽으로 해서 보지속으로 손을 찔러넣었어 ..
 
하읏..
 
우리 시아 역시 걸레답네. 모르는 새끼가 젖탱이 쳐다봐주는거만으로도 보지가 이렇게 젖었네?
 
몰라오빠..
 
하.. 진짜 널 어떡하면 좋지.. 지금 여기서 존나 쑤시고 싶은데?
 
사람....들 ..지나다니잔아?
 
사람들 지나다니면어때. 너 따먹는거 난 존나 자랑하고싶은데?
 
오빠는 내 바지 지퍼를 내리면서 말했어.
 
하..그래도 사람들 다니면 ..
 
오른쪽 건물은 사람들 살긴 하는데 왼쪽 건물은 아직 분양전이라 이쪽에서 하면 안들켜
 오빠가 이동네 살면서 여길 한두번 지나가 본줄알아?
 
하읏 오빠.. 몰라..
 
몰라가 아니고 당장 뒤로돌아 여기서 좀 밖히자. 집까지 못기다리겠다 썅년아
 
오빠는 내 얼굴을 옆건물 벽에 밀착시키더니 내 허리를 붙잡고
보지속으로 세게 자지를 밀어넣었어
 
으흣..
 
하 존나 걸레년아. 편돌이 새끼한테 따먹히는 생각하니까 보짓물이 막 흘러?
 
하앗..하응 웅..항...하앙
 
오빠는 화가난듯이 한손으로는 내 머리채를 움켜잡고 다른손은 내 허리를 꼭 잡고
뒷치기를 이어 나가기 시작했어. 다행히 야외라서 보지랑 자지랑 마찰하는 소리보다는
일반 소음이 더 크더라고.. 그래도 다른사람들한테 걸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까
점점더 꼴리는거있지. 오빠네 학교에선 어차피 아무도 없는곳이였지만.. 여기는 누구든 올 수 있는곳이니까
솔찍히 더 스릴 넘쳤던거갔다. 그렇게 한창 보지를 쑤셔대던 오빠의 자지는 내 입에 물려졌고
좆물을 한가득 내 입에 뿜어댔어. 어느때와 같이 나는 자지에 남아있는 좆물 한방울 까지 깨끗하게 빨아먹었지.
 
아무튼 이일 말고도 다른일도 있었는데
노팬티에 스타킹만신고 나가는거였어. 아 물론 원피스나 미니스커트를 입는 조건이였고!
평상시에 다닐때는 솔찍히 조마조마 하지 않았는데 . 지하철탈때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는
노팬티인게 뒷사람한테 다 보일거 같더라고.. 진짜 얼마나 쫄렸는지몰라..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오빠가 스타킹 검사 받으러 오라고 하더라고. 스타킹은 분명 새거였는데. 보짓물을 하도 흘려서 그런지
몇일 입은 팬티 처럼 보지부분이 하얗게 됐더라고... 그날은 신고갔던 스타킹으로 묶인채로
오빠한테 따먹혔어... 하 나는 묶는게 너무좋더라고 ㅋㅋ
 
 
또 다른일은 노팬티로 헬스장 다녀온거?
보통은 운동할때 긴레깅스를 입는편인데. 오빠가 노팬티에 돌핀팬츠만 입고 운동하고 오라고 하더라고.
오빠네 선배였던 분이 운영하는 곳이어서 나 운동가르쳐 준다고 부탁해서 하루 가본거였어.
카운터에는 남자알바만 혼자있고 선배분은 안계시더라고. 아무튼 나는 그렇게 살짝 나풀거리는 바지를 입고
오빠의 지시 대로 다리를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운동이랑. 엎드려서 뒤로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운동을 했어.
이건 너무 소프트 했던거라 ㅋㅋ딱히 더 해줄말이 없는거같아. 그러고 나서 우리는 트레이너준비실 이라고 써있는
직원탈의실에 가서 또 한판 했던거같아 ㅋㅋㅋ
 
 
 
이번엔 재밌게 봤을지 모르겠네.. 그냥 짧은 에피소드만 몇개 써본거라서
아 위에 언급한 편돌이랑도 재밌는 일이 더 있었어 ㅋㅋ 그건 나중에 더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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