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조교받는줄 몰랐던 썰 [4]

야오리 4,908 2019.03.30 22:56
그렇게 몇일이 지났어.
섹스할때 빼고는 정말 자상하고 쏘스윗한 오빠란말이야 ?
그래서 그냥 평범하게 톡만 주고 받으며 지내는데 어느날 오빠한테 카톡이온거야
하자고.. ㅋㅋㅋㅋ
 
-오늘 우리학교 콜?
 
-학교에서???어디서?
 
-너하고싶은곳. 강의실 체육도구실 학생회실 정독실 탈의실 샤워실 말만해
 
-ㅋㅋㅋ운동장은?ㅋㅋ
 
-총학에서 술먹고 진상부리는거 잡는다고 유니폴리스래나 뭐래나 ㅋㅋ 야간에 순찰돈다
 
-ㅋㅋㅋ건물안은 안전해?ㅋㅋ
 
-어 걔네는 그냥 길로만 다니니까 ㅋㅋ 근데 체육관은 안된다 소리 존나 울려서 ㅋㅋㅋ
 
-오빠 추천픽은?!
 
-체육도구실에는 매트가 있긴한데 여기도 소리가 조금울리고. 학생회실에는 쇼파하나있다 ㅋㅋ
 탈의실에는 그냥 의자있고ㅋㅋ 정독실,강의실은 뭐 너네나 우리나 차이가 없을걸?
 
-나는 학생회실은 좀 별로야 ㅋㅋ 거긴 원래 정해진 사람 밖에 못쓰는데라 스릴이.. 없을거같아!
 
-나랑 두번밖에 안했는데 변태가 됐네 ㅋㅋ 아니면 원래 변태였음?
 
-몰라 ㅋㅋ 음 오빠는 어디가좋은데
 
-탈의실은 씻을 수 있어서 좋은듯. 원래 주로 풋살팀이 쓰는데긴하지만 ㅋㅋ 과운동끝나고 우리도 쓰거든

-그럼 거기..?
 
- 일단 우리학교로와 ㅋㅋ 늦었으니까 택시타고와 후문으로 들어와서 미래체육관이라고 말하면 아마 앞에서 내려주실거야
 내리면 톡해 바로 나갈게
 
-ㅇㅋ
 
 
하 드디어 첫 야외섹스라니 너무 설레는거 있지. 그래서 바로 샤워하고 옷을 챙겨입기 시작했어 ..
뭐입을까 고민하다가 몸에 딱 붙는 나시원피스로 골랐어.. 음.. 아무래도 야외에서 할거면 벗기기 쉬워야 하니까..?
아니면 안벗고 해도 되야한다는 생각에 ? 나 진짜 ㅋㅋ 그땐 별별 생각을 다했네 ㅋㅋ
 
아무튼 운동화를 챙겨신고 택시를 타고 오빠네 학교에 도착했지 출발할때 톡을 보내놨더니
오빠가 미리 나와있더라구.
 
오늘좀 섹시하네? 오늘도 티팬티야?
 
웅ㅋㅋ
 
그럼 안벗기고 바로 밖으면 되겠다 ^^
 
오빠 밖에선..안그런다고 했잖아
 
둘밖에 없는데 어때 ㅋㅋ 그리고 내말 잘들어야지 그래야 착한 시아지?
 

 
아무튼 들어가자 ㅋㅋ 근데 풋살팀애들 한시간전쯤에 훈련끝내고 나가서 ㅋㅋ 좀 냄새날수도있어
 
그렇게 우리는 체육관 안으로 들어갔어. 체육관 안에는 남/녀 탈의실및 샤워실이랑
몇몇 운동부서 코치팀 작전회의실 교양강사님들 머무르는 강사실이랑 ㅋㅋ 있더라고
오빠가 하나하나 구경시켜줬는데 음.. 작전회의실에서 섹스하면 좀 오피스물 날거같더라 ㅋㅋ
다음에는 저기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ㅋㅋㅋ 아무튼 마지막으로 향한곳은 우리의 최종목적지인
탈의실이야. 남자 탈의실이 2개였는데 하나는 농구부 전용이었고 하나는 체대생들 전용이었어. ㅋㅋㅋㅋ
풋살팀이 있기는한테 정식은 아니고 아마추어 수준이라서 체대생들이랑 같이 써야한다더라고 아무튼 ㅋㅋ
얼마전까지 사람이 있었어서 그런지 조금은 꿉꿉한 땀냄새랑 목욕탕 같은 냄새가 섞여있더라고 .
 
 씻고왔어?
 
웅 출발하기전에 씻구왔어 
 
하 그럼 바로 밖아도돼?
 
웅...
 
오빠가 나를 벽에 밀치더니 한손을 치마 속으로 가져갔어. 그리고 는 손가락으로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젖히고
보지를 만지더니
 
 
ㅋㅋ하 진짜 넌 존나 걸레다. 오빠랑 섹스할 생각만으로도 젖어?
 난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보지가 아주 젖었네^^? 
 
하..몰라 오빠가 너무 야하니까..
 
모르긴 뭘몰라 ㅋㅋㅋ 오빠 좆 밖힐 생각에 아주 보지가 젖어?
 
오빠는 ..진짜.. 섹스만 하면 다른사람 같아
 
그래서 싫어?
 
아니.. 싫지않아 아니다 .. 좋아
 
그래야지 ㅋㅋ 넌 존나 발정난년이니까 ㅋ 와시발 보지 홍수난거봐 ㅋㅋ
 
오빠는 나를 벽에 세워두고 손가락으로 클리를 살살 문질렀어
 
하앙
 
ㅋㅋ걸레년 만져주니까 소리내는거봐 ㅋㅋ
 
몰라 오빠 ㅜㅜ너무좋아 
 
오늘은 간단하게만 하자 . 오케이?
 
난 아무래도 다좋아.. 오빠 맘대로해..
 
나 맘대로?ㅋㅋ 하 ㅋㅋㅋ좋아 
 
오빠는 어디론가 잠깐 나갔다오더니 길쭉한 줄같은거를 가지고왔어. 스트레칭할때 쓰는 쭉쭉 늘어나는스트레칭 밴드였던거같아 ㅋㅋ
아무튼 그 줄을 상부 캐비넷 안쪽에 있는 옷걸이에 걸더니 나를 부르더라고. 역시나 오늘도 ㅋㅋ 내 손묵을 묶더라고.
그래도 줄이 늘어나는편이라 움직이는건 자유로웠지만. 손이 떨어지지 않으니 ㅋㅋ 그래도 어제보단 덜불편했어. 그리고나서는
벽을 보게 시킨다음에 엉덩일 뒤로 빼게 시켰어.
 
다리 벌리고. 엉덩이 더 세우고 
 
오빠는 바지를 벗더니 자지를 꺼내서 내 엉덩이에 비벼대기 시작했어.
 
애무하긴 좀 힘드니까 그냥 넣는다? 어차피 보지 존나 젖었잖아?
 
웅 오빠 빨리 넣어줘 ㅜㅜ하 너무 흥분돼
 
ㅋㅋ아직도 말안듣네 ㅋㅋ 똑바로 말해야지 넣어주지
 
오빠 자지 빨리 넣어줘
 
어디에?
 
시아 보지에 오빠 자지 넣어줘
 
넣고?
 
넣고 세게 쑤셔 밖아줘. 오빠 자지 너무좋아ㅜㅜ오빠랑 섹스하는거도 너무좋고
 
더해봐
 
빨리 내보지에 오빠 자지 쑤셔넣어줬음 좋겠어 오빠 자지 너무커서 좋아
 
역시 말이 끝나자 마자 오빠의 큰자지가 쑥 들어오더라고. 진짜 보지가 흥건했는지 한번에 들어오더라고
 
하 씨발년 보지 존나맛있어 우리 시아 보지 너무맛있다
 
하악..오빠 자지도 맛있어
 
그렇게 한참을 흔들어 대던오빠는 자지를 뺴고 내 엉덩이에 좆물을 한가득 쌌어.
근데 평소같았으면 오빠가 바로 닦아주거든..? 근데 안닦아주더라고 ... 아무튼 ..
뒷치기로만 짧게 한판을 끝낸 오빠는 내 손을 풀어주는가 싶더니 다시 손을 뒤로 묶고선 물었어
 
 
시아야. 너 혹시 쓰리섬 해봤어?
 
웅....
 
아 진짜 ㅋㅋ썅년이네 해봤다고? 
 
웅 해봤는데ㅜㅜ
 
그럼 오빠랑도 해볼래?
 
응..?
 
해볼래 말래?
 
음..오빠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음 니보지는 누구꺼지? 
 
오빠꺼..?
 
그럼 다른새끼 자지 넣으면 돼 안돼?
 
안돼...
 
우리 시아 착하네 ㅋㅋ 근데 내가 시키면 다른새끼 자지도 넣을 수 있겠어?
 
웅.. 아마도..? 할 수 있어
 
걸레년ㅋㅋ 지금 내 후배 불러도돼?
 
나 진짜 존나 개당황했어.. 지금 눈도 가려졌지 손은 묶여있지 ㅋㅋ
근데 솔찍히 어이가 없는게 .. 그상황에 다른사람한테도 따먹혀 보고싶더라고
 
너가 하고싶지 않으면 말해도돼 이건 강요 안할게. 어차피 니보지는 내거잖아
 
음.. 오빠 나 해보고싶어 궁금해
 
ㅋㅋ아진짜 골때리네 ㅋㅋ 너 섹스 많이 안해봤다며 ㅋㅋ근데 얼굴도 모르는 새끼한테 따먹히고싶다고?
 
웅... 오빠도 모르는사람 이었잖아
 
ㅋㅋ 그건그렇네 ㅋㅋ 몇명까지 불러도돼?
 
한명이 아니야..? 
 
그냥 너가 원하는 만큼 불러줄게 ㅋㅋ 자지 몇개줄까
 
나 음 두명..세명..?
 
누가 걸레아니랄까봐 ㅋㅋ 돌림빵당하고 싶구나. 쓰리섬 해봤다고 할때부터 알아봤다 ㅋㅋ
 
그러더니 오빠는 어디로 전화를 걸더라고. 아마 체육관쪽말고 과동에 있는 후배들이 아니었을까..?
다행인건 알몸이 아닌거..? 아까 오빠랑 할때 오빠가 팬티만 벗기고 옷은 입은 상태로 했거든..
그래도 앞에도 안보이는데 모르는 사람들한테 따먹힌다는건 ..어떤기분일지 궁금했어
 
우리 시아 오빠말 잘들어야해 알겠지
 

 
오빠 동생들이 와서 우리 시아 보지 쑤시고 빨고 해도 싫다고 하면 안돼 알겠지?
 

 
우리시아는 묶여서 그냥 즐기기만해ㅋㅋ
 
그렇게 한 몇분쯤 지났을까? 오빠가 잠깐 나갔다 오더니.. 막 여러명의 발소리가 들리더라고
사실 몇명인지도 모르겠어 발소리만 들었을때는..
 
나는 그냥 보고만 있을테니까 너네 알아서해. 나도 아직 안때려 본거니까 ㅋㅋㅋ때리진말고
 
선배 근데 줄은 풀어주시면 안돼요? 
 
손은 너네들 맘대로하고 눈은 풀지마 ㅋㅋ
 
와씨발 선배 이년 가슴 존나크네요 아 근데 이년이라고 해도돼요?
 
어 맘대로불러 걸레년이라고 해도 괜찮고 오늘은 정액변기네 ㅋㅋ
 
 ㅋㅋ 선배 감사합니다 ㅋㅋ 안그래도 요즘 쌓여있었는데.
 
근데 너네 한번에 한명씩만 덤벼들어 아직 애라서 못버틴다 ㅋㅋ
 
네 선배님!
 
그 말을 끝으로 나 손은 자유로워졌어. 한명이 나를끌고 옆으로 이끌더라고
그러고는 딱딱한곳 ? 아마 탈의실 중앙에 있던 긴 의자 였었어. 그 위에 무릎을 꿀리더라고.
나는 두손으로 의자 한쪽을 잡고 뒤치기 자세로 엎드려 있었어!! 근데 진짜 갑자기 보지가 막 찌릿한거야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한명이 손가락으로 막 보지를 만지는거야
 
헐 ㅋㅋ 엄청 젖었는데요ㅋㅋ 애들아 만져봐 보지물 존나많이 나와 ㅋㅋ 와
 
쩐다 빨리 넣어보고싶다 ㅋㅋ
 
아무튼 동시에 몇명인지 모르겠는 손이 막 보지를 만져대는거야 ... 근데 막 진짜 그게 너무 짜릿해서
신음이 나오더라고.. 그러다가 한명이 본격적으로 보지를 빨기 시작했어. 허로 클리를 빙글빙글돌리고
살짝살짝 핥아주는데 존나 미칠거 같은거야. ㅜㅜ 그리고 다른손들은 막 가슴을 만지고..
그러다가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쑥 들어왔어. 순간 나도 모르게 하읏 하고 크게 신음을 낸거같아
 
와 손가락 하나밖에 안넣었는데 존나쪼인다 ㅋㅋ 자지넣음 바로싸겠는데?
 
그러더니 손가락으로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더라고. 그사람이 피스톤 운동을 하는동안에도 클리를 만지는 손은
멈추지 않았어. 같은사람인가 .. 그리고 여전히 내 가슴도 만져지고 있었고. 사람들이 눕기 애매해서 그런지 가슴을 빠는사람은 없더라고
그러다가 내 입술에 뭔가 닿았어. 본능적으로 그게 자지라는걸 알았지..
 
야 입보지 벌려 걸레년아 ㅋㅋ
 
내가 살짝 입술을 벌리자마자 비릿한 냄새의 자지가 쑥 들어오더라고...
안씻고 온건지 냄새가 조금나긴 했는데 참을 수 있을정도였어.
 
하읏 ..읍..흡...읏
 
신음이 나오는데 입이 막혀있으니까 제대로 소리가 나오지도 않더라
 
야야 나부터 밖는다?
 
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딱딱하고 두꺼운 자지가 보지입구를 톡톡 두드리더라고
그리고는 바로 내 보지속으로 들어왔어. 하.. 씨발새끼들 콘돔 ....
사실 오빠의 지시로 피임약을 먹고 있긴 했지만 불안한건 어쩔 수 없으니까 .
 
으....시발 아... 
 
누군지 모르겠는 후배는 한 5분정도 피스톤질을 하더니
자지를 빼냈고 곧 내 등과 엉덩이에 따듯한 무언가가 닿았어. 아마 정액이겠지..?
이와중에도 내 입에는 다른 자지가 물려있었고. 아무래도 침대가 아니다 보니까
두손은 계속 지탱을 해야해서 손으로 대딸을 해줄 수 없는 상태여서. 그냥 입이랑 보지로만 했던거같아.
 
한명이 싸고나니까 다른사람이 예고 없이 훅 들어오는거야...
아 두번째 자지는 첫번째보다 조금 작았던거같아ㅋㅋ 약간 실망했달까?
아무튼 앞뒤로 밖히기를 두세 차례 드디어 끝이났어..
 
다들 한번씩 다 쌌지?
 
네 선배 ㅋㅋ 감사합니다 다음에 술한잔 제가 한번 쏘겠습니다 형
 
선배 이런애는 어디서 만나나요? 보지쪼임이 장난아니네요
 
선배님 정말 좋은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불러주십시오!
 
대충 세어봤는데 3명이었던거 같아 ㅋㅋ 나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오빠가 보는 앞에서
걸레처럼 따먹힌거지ㅋㅋ 그사람들이 다 갈 때 까지 오빠는 안대를 풀어주지 않았어.
아무튼 오빠는 사람들을 다 밖으로 내보낸 다음에야 다시 탈의실로 들어왔어
 
시아야
 
웅 오빠
 
어때 해보니까?
 
조금 아파
 
짧은시간에 오빠까지 4명이 내 보지를 쑤셔댔으니 보지가 안아플리가 없잖아..?
아무리 물이 많다고해도말이야. 근데 진짜 내가 걸레라고 느낀게 그와중에도 보지는 마르지 않더라고 ..
오빠가 손으로 내 보지를 살짝 문질렀어
 
우리 시아 그렇게 하고도 아직도 젖어있네? 
 
몰라 오빠 ㅜㅜ아파 오늘은 그만하고싶어
 
안돼지 시아야. 아직 오빠는 한번 밖에 못했는걸. 시아보지는 오빠꺼니까 마지막은 오빠가 해야지 그치?
 
아픈데... 안하면 안돼?
 
우리 시아 보지 아프니까 입으로 하면 돼지
 
오빠는 내 손을 다시 뒤로 묶고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무릎을 꿇렸어. 그리고 내 머리카락을 휘어 잡더니
내 입속으로 오빠 자지를 밀어넣었어.
 
 이세우지말고 제대로 빨아
 
읍읍
 
오빠는 내 머리채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피스톤질을 했어.
 
읍읍
 
쉿. 혀 쓰고 좀더 세게 빨아봐 시아야
 
나는 잘은 모르겠지만.. 오빠가 움직일때에 맞춰서 혀를 입안에서 이리저리 굴렸어
그렇게 아무도 없는 야밤의 탈의실엔 오빠의 자지가 내 입속에서 왔다갔다 하는소리와 짧은 오빠의 신음만 들릴 뿐이었지.
 
하, 우리시아 보지만 조이는줄알았는데 입보지도 좋네 ㅋㅋ
 
읍읍
 
그렇게 한참을 세게 또는 약하게 내입에 피스톤 질을 하던 오빠가 입에서 자지를 확 뺸다음에
내 머리채를 잡고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그대로 캐비넷 쪽으로 나를 밀쳤어.
그리고는 힘으로 내 허리를 눌렀지. 자연스럽게 내허리는 숙여졌고 정말 갑작스럽게 보지안으로 뭐가 확 들어온거야
아근데 그거알아? 이거다! 하는느낌? 오늘 다른 3개의 자지가 밖혀졌는데도.. 와진짜 오빠자지가 젤좋더라고
오빠는 자지를 넣자마자 정말 있는 힘것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허리를 흔들었어.
 
하앗..하앙..흐읏
 
이제 싼다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던 오빠는 자지를 빼자마자 내 엉덩이에 잔뜩 좆물을 쏘아댔지.
 
시아야 이제 씻자 
 
탈의실의 장점은 이거더라 바로 씻을 수 있다는거?
나는 씻으로 샤워장으로 들어갔고 오빠는 체대학생회실에가서 개인수건이랑 챙겨온다고 나갔어 .
혼자 씻는데 조금 서럽더라고.. 근데 이게 또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거야 .. 아무튼 그렇게 씻으면서
보지도 씻으려고 만지는데 조금 부은거같더라고 건들이니까 조금아팠어 ㅜㅜ 그리고 수건을 가지고 온 오빠한테 말했어
 
오빠 나 여기 아파 ㅜㅜ 당분간은 못할거같아
 
많이아파? 미안해 애들이 그렇게 세게 할줄은 몰랐다
 
ㅜㅜ 웅 마니아포 .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 !
 
우리 시아 진짜 걸레 다됐네 ㅋㅋ
 
걸레라고하지마!
 
알겠어 ㅋㅋㅋ 아무튼 또하고 싶으면 말해 우리과애들 힘하나는 좋거든..
뭐 코치나 교수님들한테만 안걸리면 되고, 쟤네는 어디가서 소문낼 애들도 아니니까 안심해도돼
 
오빠는 또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웃었어. 진짜 섹스안할땐 천사같은데.. 왜 섹스만 하면 사탄뺨칠까?!
아무튼 서둘러 머리를 말리고 옷을 갈아입고 오빠는 나를 기숙사 까지 데려다주고 다음을 기약했지.
 
 
아무튼 여기까지가 세번째 얘기야 .. 그다음은 종 평범하긴 했지만
나중에 다시 들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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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써보는건데 어떤가여?
사실 이건 실제로 제가 겪은일이고 나머지 부수적인 대화라던가 하는 건 그냥 소설이에요
그래도 중심사건은 제 실화가 맞구요.
 
혹시 읽는데 불편함이 있나요 .. 아무래도 어투체로 쓰다보니 소설하고는 다르니까요..
거기다 제가 공대생이다 보니 좀 말주변머리도없고 글도 어수선하고 지저분한거같네요 ..
저도 이쁜소설 쓰고싶은데 취향이 좀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걸 좋아해서 문학적표현보다는
섹스 보지 자지라고 쓰는게 제스타일이더라구요.. 혹시 이런게 불편하신가요?!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재미가 없으면 다음편을 끝으로 이시리즈는 끝내려구여..
 
 
아!
그리고 제가 완전한 SMer는 아니라 경험을 토대로 하는거라 Smer님들 불편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ㅜㅜ 그래도 경험이다보니까요.. 아무튼 잘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