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조교받는줄 몰랐던 썰 [3]

야오리 3,680 2019.03.30 22:56
오빠랑 나는 가까이 살아서 섹스할 기회가 정말 무궁무진 넘쳐났어.
그리고 오빠가 자취를 하기 때문에 굳이 모텔에 갈 필요도 없고말이야.
 
아 두번째 섹스는 ㅋㅋ사실 바로 다음날이었어... 그렇게 빠를줄은 몰랐어 ㅋㅋ
학교 끝나고 중앙도서관에서 과제하는데 카톡이 막 오는거야
 
-안바쁘면 오빠랑 재밌는거 하자
 
-변태
 
- 재밌는 게임하자는건데 ㅋㅋ 내가왜 변태야 너가변태네
 
- 아 낚였다ㅋㅋㅋ
 
- 너네학교나 우리학교 근처에서 밥먹으면서 반주 콜?
 
- 콜 우리학교 앞에 막걸리 꿀맛인데 있어 ㅇㅇ주막이라고 거기어때
 
-막걸리 먹으면 진상쩔텐데 ㅋㅋ일단 고고 나지금 운동 끝났으니까 씻고 바로 갈게 근처가면 연락할게
 
-롸져
 
 
하..ㅋㅋ 오늘 술먹으면 완전 섹스각이잖아? 막 온갖 생각이 다드는거야
오늘 속옷은 위아래로 맞춰 입었나..? 팬티가 더럽진 않을까 ? 오늘 옷은 이상한가..?ㅋㅋ
바로 자리 정리하고 일어나서 기숙사로 가서 화장도 고치고 향수도 뿌렸어 ㅋㅋ
속옷은 갈아입을까 하다가 ㅋㅋ 어차피 벗고 섹스하는데 ㅋㅋㅋ 그냥 그대로 입고
옷만 갈아입었어! 뭐로 입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섹스할땐 벗기기 쉬운거 아니겠어?!
한창 유행하던 H 라인 미니스커트를 입고 루즈핏 반팔티를 치마 안쪽으로 살짝 꽂아 넣었어.
물론 나는 속바지는 안입어 ㅋㅋ 여고를 나와서 그런지 모두들 좀 속바지를 잘 안입는 분위기였거든 ㅋㅋ
그래서 나는 지금도 속바지 입는게 불편하더라고 ㅋㅋ 날씨가 쌀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리가 좀더 예뻐보이고 싶어서 스타킹 까지 챙겨서 입고 나갔어. 완전 샌애긔룩이었지 헤헤
 
 
-너네학교 곧 도착 어디냐
 
- 긱사. 곧나감 걸어서 5분컷 긱사개꿀입니당 먼저 자리 잡고 앉아있을게 거기 사람많아
 
-오냐 이따봐 ㅋㅋㅋ
 
 
술집에 먼저 도착해서 자리를 잡아놓고 한 2-3분 지났을까 바로 오빠가 오더라고 ㅋㅋ
 
오늘 스타일은 새내기야?ㅋㅋㅋ 12학번 이면서 13학번 인척하네 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학번이 하실 말씀은 아닌듯? 아조씨 졸업안해요?
 
나는 군대 갔다가 칼복학을 안해서 그렇고 ㅋㅋ아무튼 술이나 마시자 ㅋㅋ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았어서 술먹는동안은 진짜 엄청 엄청 평범했어 ㅋㅋ
뭐라고 해줄말이 없을정도로 일상적이었달까. 다른사람이 봤으면 그냥 ㄱ썸타는사이,친구 혹은 연인이라고 생각했을정도?!
아 친구라고는 생각 안했겠다 ㅋㅋ 친구끼리 쓰담쓰담하고 은근슬쩍 터치는 안하잖아 ?
아무튼 둘이서 그렇게 막걸리 3병을 마셨어ㅋㅋ 나는 술을 잘?먹는 편이야.. 사실 이게 엄청 애매한게
취하기는 하는데 어느 상태에 도달하면 더마셔도 일정해 ㅋㅋ 그냥 하이텐션 정도에서 멈춰 ㅋㅋ 와진짜 생각없이 마시면
필름 끊기는거고. 아무튼 그날도 약간 알딸딸하게 취해ㅅ있던거같아
 
와씨 너 술 잘마시네 ㅋㅋㅋ
 
엥 나 취했는데 ?ㅋㅋ 말 많아진거봐 ㄴ완전취했당 히히 
 
취한척 노노 구여 ㅋㅋ 집에 갈래? 2차 갈래?
 
2차는 제가 쏩니당 고고씽!

ㅋㅋ 야 내가 1차 쏜다고 안했는데? 
 
아몰랑 오빠가사 대신 2차는 오빠가 가고싶은데로 고고씽!
 
ㅋㅋ이번에도 레알 사탄미소 씨익! 나오더라
 
내가 가고싶은데로 간다고?! ㅋㅋㅋ 와진짜 너 후회한다 말 조심히해야해 기지배야
 
아몰랑 2차 고고씽 닥치고 고고씽이나 하시죠 아재!
 
그렇게 오빠가 계산을 하고 우리는 나왔어. 여름이라그런지 ㅋㅋ 에어컨바람 맞다가 밖에 나오니 더 덥더라고
갑자기 확 더워지니까 ㅋㅋ취기가 더 훅훅 올라온거 같았어. 아무튼 나는 오빠 팔짱을 끼고 오빠랑 걸어서 편의점에 들어갔어
편의점에서 맥주 두캔이랑 과자를 챙겨서 바로 나왔어
 
2차는 편맥인가요?! 
 
노! 2차는 우리집ㅋㅋ 너는 잘취하고 자취안하는데 나는 잘안취하고 자취하니까 우리집 가야지?
 
ㅋㅋ나 데려가서 뭐하려고 ?
 
내가 술이 좀 들어가서 제정신이 아니니까 진짜 좀 말이 막나가긴 했던거같아 ㅋㅋㅋ
아니 막이라고 해봤자 제정신일 때 보다 조금 더 대범한정도 ?
 
또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ㅋㅋ
 
오빠 나 오빠네집 데려가서 섹스하려고 그러지?! 어제 그랬잖아 재밌는거 알려준다고!!
 
하 ㅋㅋ 기지배 진짜 ㅋㅋ취하긴 했네 
 
알려줄거야? 재밌는거 오늘 알려줄거야? 기대된다 ㅋㅋㅋ히히
 
또 나 유혹하는거야 ? 오늘도 너가 먼저 시작했다?ㅋㅋㅋ 너가 하고싶다고했다?
 
야 ㅋㅋ 내가 뭘하고싶다고 했는데 
 
섹.스.
 
와 ㅋㅋ 이오빠 진짜 정색하고 귀에다가 속삭일때 개섹시해 ㅋㅋㅋ 또 넘어갔다 진짜
사실 안그랬어도 이미 머리는 섹스생각 뿐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오빠=섹스 이런공식 ㅋㅋ
진짜 무슨정신으로 오빠네 집 까지 간줄 모르겠어. 한 15분 정도 걸어간거같은데 ㅋㅋ 기억나는건
오빠가 잡아주는척 은근 엉덩이랑 가슴 터치한거?ㅋㅋ 아진짜 누가 봤으면 어떡하나 엄청 조마조마 했던거있지.
 
 
아무튼 진짜 이오빠는 섹스할때랑 안할때랑 너무 다르다는걸 이번에 또 느꼈어.
오빠가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나한테 씻고 나오라는거야 ㅋ 이번에도 명령조였어 ㅋㅋ
나는 또 그말을 따라서 쪼르르 화장실로 달려갔어. 옷을 벗고 샤워를 하고 있는데 문열리는 소리가 나는거
그러더니 오빠가 옷 다 벗고 들어오더라고. 원룸 화장실이 커봤자 얼마나 크겠어. 진짜 ㅋㅋㅋ 크지도 않은데 둘이서
옹기종기 모여서 샤워하는데 오빠가 또 내 손목을 덥썩 잡더니 내 손을 그곳으로 가지고 가는거야
 
여기도 깨끗이 씻겨줘
 
헤헤
 
애가 술이 취해서 그날은 반항다운 반항도 안하고 그냥 시키는대로 다했던거같아 ㅋㅋ
뭐.. 술먹고 그렇게 시키는건 성폭행이나 성추행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뭐 둘이서 합의된 섹스고..
나도 성향이 뭐 약간 그랬으니까 그당신몰랐지만?ㅋㅋ 그래서 그냥 말을 아주 잘 들었었지. 아무튼!!!
 
샤워볼로 거품을 왕창낸다음에 손으로 오빠 자지를 깨끗하게 닦아줬어.
사실 그 전부터 이미 커져있었지만. 내가 만져주니까 확실히 더 커지긴하더라고 .
오빠도 거품을 살짝 묻힌다음 양손으로 내 가슴을 부드럽게 롤링해주더라.
그러다가 손가락으로 양쪽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살짝 꼬집었어 . 내가 살짝 신음 소리를 내니까
상체부분에 거품을 묻혀 가면서 손을 점점 아래로 내리더라고 헤헤.. 보지털도 꼼꼼히 씻겨주고
그리고 보지랑 애널 있는 곳까지 씻겨줬어.. ㅜㅜ 손이 뒤쪽까지 갈때는 진짜 엄청 부끄럽더라고.. 근데 오빠는 아무렇지도 않은지
샤워기를 틀어서 내몸이랑 오빠 몸에 있는 거품을 다 씻어 냈어 그러고 또 나한테 말하더라고
 
물로 헹구는거도 좋은데 입으로 씻겨줘
 
웅?
 
자지 빨아달라고
 
나..잘 못하는데
 
괜찮아 . 할 수 있는만큼만해 천천히가자. 알겠지?
 
그러고 오빠가 나를 살짝 아래로 누르더라고. 나는 씻다말고 화장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오빠의 자지를 내 입속으로 살짝 넣었어.
 
 혀로 천천히 여기 핥아봐
 
오빠가 귀두부분을 혀로 핥으라고 시키길래 열심이 핥았지..
 
아 좋다. 이제 좀더 아래로 내려가봐
 
귀두랑 기둥이랑 이어지는부분 있잖아. 거기를 핥으라고 시키더라고 그래서 나는 또 시키는대로 했지.
하 근데 진짜 자지만 빠는데도 빨리 하고싶은거야.
 
 입벌려 
 
뭐에 홀린듯이 입을 벌리니까 오빠가 자지를 입속으로 넣더라고
 
이 안닿게 조심하고 빨아봐
 
읍읍
 
뭐라고 말하고 싶은데 . 입안에 자지가 가득 차버려서 말을 할 수가 없었어.
아무튼 그렇게 나는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자지를 빨았어. 내가 빠는게 영 마음에 안들었는지
오빠가 내 머리를 잡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어... 자지가 목구멍까지 밀려들어서
막진짜 구역질 나올거 같고 ㅜㅜ못참겠어서 눈물이 나는거야
 
읍읍
 
내가 소리를 내니까 오빠가 나를 보더니 입에서 자지를 빼면서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줬어!
 
이건 다음에 다시하자. 오늘은 더 재밌는거 하기로했지? 
 
웅 히히 
 
근데 ..하 진짜 그냥 어제보다...아주 조금 조금만 더 해보자 ㅋㅋ 아직 너가 너무몰라 ㅋㅋ
 
아니야 나 알거 다알아..!
 
술은 용기의약인가 ㅋㅋ 아무튼 나는 객기를 조금 부렸던거 같아.
그렇게 우리는 아무것도 안입은 채로 침대로 갔어. 근데 진짜 예상외인게 ㅋㅋㅋ
바로 섹스할줄알았는데 오빠가 드라이기를 가져오더니 머리를 말려주더라고 ㅋㅋ
이때 조금 반했던거같아ㅋㅋㅋ 섹스할땐 진짜 못됐는데 평소엔 너무 스윗하잖아 .. ?
머리가 다 마르고 나니까 오빠가 나를 팍 밀치더니 침대에 눕히더라고
 
오늘은 더 재밌는거 한다고 했지? 손 위로 들어봐 
 
나는 누운 상태에서 손을 머리 위쪽으로 들었어. 오빠는 옷장에서 주섬주섬 넥타이를 꺼내고
책상에서 콘돔을 꺼내와서. 넥타이로 내 손을 묶더라고
 
뭐야 오빠..?
 
더 재밌는거 하기로 했잖아. 이렇게 하면 더 재밌을거야
 
이게 뭐가 재밌어.... 갑갑한데
 
쉿. 오빠가 하자는 대로 해야지? 말잘들으면 오빠가 어떻게 해준다고했지?
 
헤헤 나랑 한다고했어
 
후.. 대답은 어떻게?
 
대답은 한번에! 문장으로!
 
옳지 말 잘들으니까 오빠가 뭐해줘야하지?
 
진짜 몇번이나 말했지만 맨정신에 하는거보다 술먹고 하는게 레알인거같아..
ㅋㅋ저때 나는 진짜 미쳤다. 사실 지금이 저때보다 더한건 비밀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이렇게 대답했어 ..
 
시아 보지에 오빠 자지 넣어줘야해요
 
ㅋㅋㅋ 하 진짜 존나귀엽네 너 ㅋㅋㅋ 
 
이때부터는 그냥 어제랑 똑같았어 ㅋㅋ 어제랑 달라진게 있다면 묶여있다는거?!
묶여서 당하듯이 하니까 진짜 정말 레알 기분 엄청 묘한거야..근데 상황자체가 엄청야하더라고.
제일 좋았던 때가 언제냐면 음 ..한창 묶여서 섹스하다가 뒤치기 할때 오빠가 손을 풀어서
뒤로 다시 묶어줬어. 그상태로 방에 있는 전신거울 앞에서 의자에 한쪽 무릎 세우고 뒷치기 할때..?
 
일로와서 거울보고 . 무릎 한쪽 의자에 올리고 서봐
 
이러케..?
 
엉덩이 더 뒤로 빼봐. 보지 더 잘보이게
 
나는 엉덩이를 최대한 더 높이들고 고개를 숙였어
 
거울봐바
 
오빠가 시키는대로 거울을 봤는데 ㅋㅋ 시발 존나 묘한거 알아?
손은 묶여서 뒤로 가있지.. 옷은 다 벗고 있어서 가슴은 덜렁거리지 ㅋㅋ 아좀 표현이 그런가? 그치만 덜렁거린게 맞는걸뭐
 
하 존나 섹시해 그치? 고개숙이지 말고 잘봐 지금부터 너 따먹히는거
 
웅..
 
말이 끝나자마자 오빠가 뒤에서 자지를 보지 안으로 쑤셔 넣었어
처음에는 역시 조금 세게 앞뒤로 흔들더라고.. 와 진짜 미칠거같았어 .확실히 뒷치기 하면
자지가 꽉차는 그낌이 들어서 너무 좋더라고히ㅣㅎ 그러다가 오빠가 속도를 낮추길래 ,
 
하앙 하앙 하앙 하응 오빠 조아
 
헉. 헉 시발 뭐가 좋은지 얘기해야지 
 
오ㅂ..오빠 자..하앙 자지가 너무좋아
 
씨발 ㅋㅋ 말 존나귀엽게 하네 오빠자지 좋아? 오빠가 맨날 밖아줬음 좋겠지?
 
아흣..응 ..하 자지 맨날 내 ..하앙 보지에 쑤셔..줬으면 하읏앙..앙 좋겠어.
 
술먹이고 섹스해야겠네 ㅋㅋ 말 존나잘듣네. 그럼 내일도 밖아줄까?
 
웅 하..내일도 자지 넣..핫..흣..넣어줘
 
존댓말로 부탁 해야지. 썅년 진짜 자지 존나좋아하나보네 ㅋㅋ
 
네..흐응..하앙 낼도 오빠 자지 시아 보지에 쑷..쑤셔 하앗 넣어주세여
 
걸레 처럼 얘기하네 ㅋㅋ 니 보지 걸레야?
 
아앙..하앙 아..아니야 걸레
 
그럼 보지 누구거야?하
 
하앗 아앙 몰라... 하아
 
니 보지 주인없으면 내가 가져도돼? 나한테 맨날 따먹힐거니까 ?
 
웅..
 
따라해봐 시아보지는 준혁오빠거에요
 
시아..하앙 보..보지는 준혁주..흣 ㅇ오빠 거에요..하
 
씨발년 ㅋ 말 존나 이쁘게 하네 진짜. 앞으로 오빠앞에서 내숭 떨지말고 내가 벌리라 그러면 보지 벌려라?
 
헤헤..응 하앙 좋아 ..헤헤
 
거울봐바. 니보지 따먹히는거 보니까 어때 좋아 씨발? 흥분돼? 젖탱이 덜렁거리는거봐 씨발년ㅋㅋ
 
으흣..앗..몰라..
 
내숭떨면 안된다고 했지 ?
 
좋아...하앙 따먹히는거 조아..오빠한..테 앗..흣 따먹히는거 ..너무 좋아..매일 따먹어줘 ..
시아 보지는 읏..오빠 하...하앙 꺼니까 ..하앙...맨날 따먹어줘 오빠..하앙 너무좋아 오빠자지..
 
나도 니 보지 존나좋아ㅋㅋ 하 여기저기 대주고 다닌거 치곤 존나 조이네
 
역시 오늘도 대화의 끝은 막판스퍼트였어 진짜 거울을 보니까 존나 내가 개야한 표정 지으면서
하앙하앙 신음소리내는데 내가봐도 개꼴리더라고 ㅋㅋㅋ 물론 가슴 흔들리는거도 야하고
한편의 야동을 실제로 보는거 같은 기분이였어. 오빠는 자지를 세게 밖아대면서 내 엉덩이를 치는것도 잊지 않았지..
근데 손이 묵여있으니까 중심잡기가 진짜 힘들긴하더라고 오빠가 내 손목부분을 잡아주지 않았으면 ㅋㅋ
존나 상상할 수 없다 ㅋㅋ 이래서 체대생체대생 하는건가 섹스할때 진짜 힘이 남다른거 있지 !
 
하.. 싼다..?
 
오빠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낸 다음에 콘돔을 벗기고 흔들면서 말했어
 
이리와서 무릎꿇고 앉아.
 
나는 그대로 오빠 자지앞으로 가서 무릎을 꿇고 앉았어 여전히 손은 묶인 상태였고
 
입벌려
 
오빠는 자지를 몇번 더 흔들더니 입에다가 정액을 뿜어대기 시작했어. 나 진짜 그때 처음 맛봤는데
음.. 막 무슨 맛이 있진 않았는데 ㅋㅋ 삼키고 싶진 않았어 ㅋㅋㅋㅋ
 
빨아
 
 
오빠는 한참 정액을 토해내더니 나한테 빨라고 내 입으로 자지를 들이미는거야
이미 입안에는 정액이 가득차있는데 말이야 ... 뭐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지.. 나는 그게 좋으니까 ?ㅋㅋ
그렇게 입을 벌리고 오빠 귀두부분만 입속에 넣고 남은 좆물을 쪽쪽 빨아냈어 오빠는 짧은 신음만 토해낼뿐이었고.
 
삼켜
 
오빠가 나한테 정액을 삼키라고 하는거야
나는 진짜 삼키려고 노력했는데.. 삼키려는순간 너무 역하고 비위가 상해서 순간 우웩 하고 구역질을 해버렸어
 
처음이니까 당분간은 봐줄게 다음부터는 한방울도 남기지 말고 알겠지?
 
웅 
 
그리고 우리는 누워서 조금더 대화를 하다가 씻으러 들어갔어 ㅋㅋ 욕실이 진짜 작은데 굳이 왜 둘이 들어가서 씻어야 하는줄 모르겠다.
아무튼 서로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주고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
 
오늘 어땠어?
 
음..모르겠어 근데 나쁘진않았어 근데 손이 갑갑해!!
 
손 묶고 하니까 느낌이 어때?
 
아 몰라1! 존나 강간당하는거같아 ㅜㅜ 이사해
 
그래서 싫었어?
 
그게 좀 ..애매한게 싫지는 않았어..흠 나 변태야?
 
웅 너 변태야. 너 기억하지? 앞으로 나랑만 섹스하기로 한거 ㅋㅋ 니 보지 누구거?
 
아 창피해 ㅜㅜ오빠꺼야
 
ㅋㅋ 섹스할때만 창피해 하지마 평소엔 창피해 해도 괜찮아 귀여우니까
 
 흥 몰라!
 
너는 해보고 싶은 섹스 있어? 판타지나 로망이나..?
 
나는 음....................음 글세 그동안 그냥 서로 애무하고 섹스하고 그게 끝이었는뎅..
 
너 ㅋㅋ 진짜 애네 아는게 없네 ㅋㅋ
 
그래도 학교다닐때 애들이랑 로설인척하는 야설 본적있는데 음.. 집착남좋아해 나는 ㅋㅋ 집착남주 
 
나 집착잘해 ㅋㅋㅋ 그건 섹스 아니잖아 그거말고 소설에서 봤던거 중에 
 
나..음 .. 모텔이나 집같은데 말고 .. 밖에서 ..? 아 물론 막 공원이나 바다같은 진짜 야외말고!!
 
화장실이나 강의실이나 뭐 그런 건물내부지만..그런곳?
 
웅.. 막 스릴 쩔거같아 ㅋㅋㅋ
 
오빠랑 해보자. 너 하고싶은거 다하게 해줄게.
 
아근데 겁나 밖에서 어떻게해 ㅋㅋㅋ
 
오빠네 학교에서 해볼래? 오빠 학생회장인거 알지?
 
학생회장인게뭐 ㅋㅋ
 
우리학교 제 1,2 체육관이랑. 체육공구실, 체대학생회 뭐 하고싶은데 말만해봐 ㅋㅋ
아니면 남자탈의실이나 남자샤워실?ㅋㅋ 여자탈의실은 나도 못들어가봤다 ㅋㅋ
 
 헐 그런데 다 들어갈 수 있어? 
 
 응 기본적인 시설 열쇠는 나도 하나씩 들고 있어야 단대 행사때 번거로울일이 없으니까 ㅋㅋ
 안그러면 매번 행정실 가서 받아와야해.. 체육관이랑 운동장은 오후에 과단체 예약있으면 행정실에서 귀찮다고
 나더러 열쇠 받으라고 시키거든 ㅋㅋ
 
와 ......그럼 나 해볼래..근데 사람들안오는거 맞지?
 
과운동끝난 이후는 진짜 아무도 없어 ㅋㅋ 대회때는 10시까지 하긴 하는데ㅋㅋㅋ 보통 8시 이후는 아무도없어
 
웅..그럼 다음에 꼭해보자 기대된다
 
오구오구 오빠랑 섹스 두번만에 변태 다ㄴ됐네용 밖에서 섹스하고싶어하고
 
밖아니야 ㅋㅋ 건물안이야!
 
ㅋㅋ 알겠다 
 
아무튼 다음 섹스얘기를 하면서 둘이 꽁냥꽁냥 하다가 오빠가 나를 기숙사 까지 데려다줬어
여기까지가 두번째 섹스이야기야.. 뭐 크게 첫번째랑 다른게 없지? 조금 실망스럽겠다 미안해 ㅋ
만난지 세번째엔 야외섹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기하급수적 전개 아니야? 나도 내가 당황스러워
아무튼 다음번 얘긴 다음에 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