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오래전에....

야오리 1,636 2018.12.23 10:05
작년 일입니다. 연말 송년회 모임이 있어서 1,2차를 한 후 선배 한 분이 저 포함 네 명만 추려서 따로 집합 하라고 해서 다른 선배 2명과 그리고 후배 한 명을 모아 경복궁역 부근에 있는 2층노래방(이름은 가물가물)으로 모였습니다. 도우미 아가씨 5명을 불렀는데...처음에 2명만 먼저 와서...돌려가며 놀았습니다... 헌데 선배들이 양보를 해서 주로 막내한테 한 명을 붙여주고 놀았었죠... 점점 시간이 무르익고 한 아가씨를 네 명이 상대하다보니 제 차례가 별로 오지 않아서 전 후배의 파트너 아가씨에게 자연스럽게 접근을 했답니다...한 타임을 연장해도 아가씨는 올 기미가 없기에...저로선 부득불 후배쪽으오 달라 붙어서 공생관계를 했답니다... 품어보고 이곳 저곳 만져 보는데 키는 좀 작지만 육감적인 몸매인지라 손에 달라 붙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키스는 기본이고 과감한 스키십도 시도를 하면서 거의 제 파트너가 됐죠...또 한 타임을 연장하는데 드디어 2명의 도우미가 더 들어 온 겁니다...근데 이 처자들이 장난 아니게 와꾸가 좋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의 이 도우미하고 완벽해질 때 까진 한 눈 안팔고 올인하리라 맘 먹고 놀았죠... 시간이 다 돼서 마지막쯤에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도우미가 다음 날 오전부터 문자가 오는 겁니다...소소한 일상의 대화를 시작으로 신변잡기까지 문자를 하다 급기야는 영상통화로... 종국엔 제가노래방 출근 안 하는 쉬는 날 술 한 잔 하자고 해서 날을 잡았죠...그녀가 살고있는.연신내로 직접 이동했습니다...왜냐? 술 마시고 여관비를 아끼려는 마음에서...ㅎㅎ 암튼 만나서 막걸리와 소주를 마시며 얼큰 해 지고... 자연스럽게 네가 해 주는 집 밥이 먹고 싶디고 하며 그녀의 자취 집으로 갔던거죠...집에 도착해서 보니 기르던 강아지 두 마리가 집 안을 난징판으로 만들어 놨더라구요... 전 잠시 개들 때문에 주저했지만 이미 화간 난 있는 제 똘똘이의 허기를 채워 주는 게 더 우선인지라 그녀를 안고 침대방으로 돌진 했습니다... 앙탈을 부리는.그녀의 옷을 벗기고 키스를 하고 애무를 하는데 그녀의 개 두마리가 침대 밑에서 저의 행위를 보자 갑자기 짖어대며 침대로 딜려 드는데... 정말이지 식겁했습니다...주인인 그녀가 진정을 시켜도 소용 없고 결국 전 그 녀석들의 맹공에 손을 물리고 피까지 보게됐고...기분이 확 깨진 전 그냥 다음에 보자며 집으로 돌아왔죠...그리고 그 이후엔 자연스럽게 대담하게 여관에서 바로 만나고 떡 치고 하는 관계로 발전을 했는데...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만약 옷 다 벗고 행위 중에 개 두마리에게 걸렸었다면...어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그리고 그녀와는 2달 가량 더 만나다가 다른 노래방의 도우미에게 꽂혀서 헤어졌죠... 노래방 내에서 도우미들과 성관계를하기 쉽지 않기에 그녀들을 함락시키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썰이였습니다...다들 원하시는대로 즐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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