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승호 이야기 17

야오리 2,372 2019.04.16 11:58
“ 사진 있어? “
 
그녀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그간 승호 아내가 보내주었던 사진들을 그녀에게 보여 주었다.
 
“ 어머~ 내 스타일이다. 이쁘네 “
 
내가 보여주는 사진에 눈을 반짝이며 그녀가 승호 아내의 모습들을 훓어 보기 시작했다.
 
“ 좋았겠다. 이런여자 따먹어서? “
 
“ 질투 하는거야? “
 
“ 질투? 그런가? “
 
나의 물음에 대답하며 그녀는 자신의 사타구니로 손을 가져가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 아~ 자기가 이여자랑 하는 상상하니까 왜 내가 흥분이 되지? “
 
“ 뭐야? 자기도 네토야? “
 
“ 그런가? 남편이랑 오래살아서 그런가 나도 닮아가나봐. “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녀는 자신의 보지안에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밑으로 내려가 입안 가득 내 자지를 물어가기 시작했다.
 
“ 야~ 우리 지금 끝났어. “
 
“ 그래서 안해 주려고? 아꼈다가 이여자 따먹으려고 그러지? “
 
자신의 보짓물과 내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내자지를 빨아가며 그녀가 대답해왔다.
방금 사정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입안가득 내 자지를 물고 빨아가자 또다시 자지에 피가 몰리기 시작했다.
 
‘ 딩동 ‘
 
또 다시 핸드폰의 메세지가 울리자 입안가득 자지를 물고서 나에게 온 메세지를 확인하는 그녀.
 
‘ 저는 언제 따먹어 주실거예요? ‘
 
“ 이야~ 이 언니도 중증이네 . “
 
자신이 먼저 메세지를 확인하고서 나에게 핸드폰을 넘기며 말을 이었다.
 
핸드폰 안에는 회사 화장실에서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자위를 하는 장면이 셀카로 찍혀 메세지와 함께 전송되어있었다.
 
“ 자기야. 나도 한번 먹게 해주면 안돼? “
 
“ 응? 무슨 말이야? “
 
“ 그 여자. 완전 내스타일이라니까? 나도 먹어보고 싶어. “
 
“ 자기 여자도 따먹고 다녀? “
 
“ 뭐~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은? 왜이래? 자기도 봤으면서? “
 
“ 내가? 언제? “
 
“ 우리 6개월 이벤트 해줬을때~ 자기도 봤잖아? “
 
“ 아~ 맞다. 그랬지. “
 
그랬다.
그녀와 만난지 6개월쯤 되었을때 그녀가 나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가 있는 방으로 묘령의 여인이 들어왔다.
 
그렇게 들어온 그녀는 나의 섹파와 함께 내 눈앞에서 레즈를 했고 눈앞애서 벌어지는 레즈에 내 자지가 터지기 직전 두여인은 함께 나를 따먹었다.
말이 나를 위한 이벤트였지 사실 그날은 내가 두여인에게 유린당한 날이었다.
거의 6시간을 쉴세없이 두여자가 나를 괴롭혀 대는통에 다음날은 회사에 연차를 내고 쉴수밖에 없었다.
 
“ 근데 그녀가 쉽게 응할까? “
 
“ 자기말은 잘듣는 다면서? 자기가 따먹게 해주면 되지 나도 한번만 먹게 해주라. “
 
그녀가 그렇게 애교아닌 애교를 부리며 나의 불알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거의 불알을 뽑아버리겠다는 듯이 그녀가 빨아댔고 나는 쾌락이 아닌 고통의 비명을 지를수밖에 없었다.
 
“ 아~~~ 아~ 아파~ 알았어~ 알았어. 살살해 살살~ “
 
결국 나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줄수밖에 없었다.
계속해서 부탁을 들어주지않고 버텼다면 아마 두개중에 하나는 정말로 뽑혔을지도 모른다.
 
“ 지금 오라고 한번 해볼께 “
 
‘ 지금 XX동으로 와. “
 
내가 문자를 보내는걸 확인한 그녀는 다시 내 좆대가리를 입안가득 물고 나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 정성스레 빨아대기 시작했다.
 
‘ 딩동 ‘
 
‘ 네~ 알겠어요. 30분 정도 걸릴거 같아요. 죄송해요. 빨리갈께요. ‘
 
“ 앗~싸~ “
 
또다시 입안가득 자지를 문채로 내손에서 핸드폰을 낚아챈 그녀가 답장을 보고는 쾌재를 불렀다.
 
“ 자기야~ 얼른 내려가서 옆에 방하나 잡아. 우리도 얼른 준비하자. “
 
나보다 더 신이난 그녀가 내등을 떠밀다 시피하며 나를 프론트로 내려 보냈고 나는 그녀의 말대로 우리가 있는 맞은편의 방을 하나더 랜트해 호수를 문자로 날려 주었다.
 
“ 자~ 이거 준비물~ “
 
그녀가 나의 손에 들려 준것은 수갑과 족갑 그리고 안대였다.
그녀가 건내는 것을 받아들고 멀뚱히 그녀를 쳐다보자 답답하다는듯 그녀가 대답해 왔다.
 
“ 이그~ 저 방에서 기다리다가 그여자 오면 벗겨서 수갑 , 족갑 채우고 안대 씌워서 눕혀놓고 방문 열어서 나도 들여보내줘~ 그 다음은 내가 알아서 할께. “
 
그녀의 설명을 듣고서야 그녀가 왜 이걸 나에게 건냈는지 이해가 갔다.
 
“ 알았어. 그럼 기다리고 있어. 도착하면 준비하고 부를께 건너와. “
 
그녀에게 이야기하고 승호의 아내에게 문자로 알려주었던 방으로 들어가 그녀가 오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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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17편이 너무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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