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승호 이야기 11

야오리 3,678 2019.04.16 11:58
지금부터는 처제이야기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라 섹스신은 스킵하고 처제이야기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을 위주로 갑니다.
 
읽다가 이해가 안되시면 다시 읽어보시는 것도 ㅜㅜ
 
죄송합니다. 다풀어 쓰면 너무 늘어져서요.
 
——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던 남경이 처제가 갑자기 좋은 구경을 시켜 준다고 하더니 석재녀석을 불러내어 벗기더니 졸지에 나까지 끌려 나가 모두 앞에서 벗겨졌다.
잠시후 그녀가 나와 석재녀석의 자지를 잡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친구녀석들과 그아내들이 흥분한듯 소리지르기 시작했고 승호 녀석도 흥분되는지 자기 아내의 사타구니로 손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직 속옷을 입지 않았는지 승호의 손이 그녀의 보지를 쑤셔가는게 보인다.
어쩌면 진동기를 아직 꽂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 승호라면 안빼고 아직 넣어뒀을거다.
 
남편의 손이 자신의 사타구니로 들어와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음에도 승호 아내의 시선은 내자지를 빨아가고 있는 남경이 녀석의 처제에게 꽂혀있다.
그녀가 입을 놀려 내 좆물을 받아낼때는 그녀의 눈에서 불길이 일어나는것 같았다.
 
잠시후 승호의 손에 이끌려 방으로 향하면서도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는 그녀.
나의 허락이라도 구하는것 같은 그녀의 눈길에 나도 모르게 작게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그제야 환히 웃으며 승호를 따라 나서는 그녀의 뒷모습에 왠지 모르게 입맛이 썻다.
 
잠시후 다시 모인 우리들에게 남경이의 처제는 더욱 더 파격적인 제안을 해왔다.
방안에서 한커플씩 색스를 하는모습을 모두가 관전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 불이꺼지고 방안에 들어간 석재와 남경이 처제 커플의 모습에 모두들 다시 흥분이 되는듯했다.
석재 커플이 끝나고 승호 커플의 차례가 되었을때 부끄러운듯 마지막 차례를 원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나는 확신할수 있았다.
그녀의 보지안에 아직도 진동기가 있다는것을.
 
“ 자기도 저렇게 해주면 내가 먹어줄께 “
 
윤진이 커플의 모습을 지켜보던 승호의 아내가 작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이게 무슨 소리란 말인가?
여태 승호껀 안먹었다는 건가?
아까 방안에서는?
내건 먹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있을즈음 그녀가 승호를 더듬어 가는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의 손길이 내 사타구니로도 들어왔다.
어둠을 이용해 승호와 내걸 양쪽손에 나눠쥐고는 더듬어가는 그녀.
 
승호 녀석도 자기 아내가 내걸 더듬는걸 알고 있을 텐데도 제지 하지 않는다.
윤진이 커플도 끝나고 남경이 커플이 들어가자 참을 수 없었던듯 승호의 자지를 빨아가는 그녀.
엎드린 상태로 의도적으로 내쪽으로 엉덩이를 돌려온다.
그리곤 한손으로 내손을 잡아 자신의 엉덩이 위에 올려 놓기까지 하는 대담함에 어떻게 잠깐사이에 사람이 이렇게 바뀔수 있을까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녀의 요구 대로 그녀의 엉덩이를 더듬는다.
내 예상대로 아직도 속옷을 걸치지 않은 그녀의 모습에 속으로 고소를 지으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역시 내예상대로 진동기가 느껴졌다. 더군다나 진동기가 켜져있는 상태였다.
손끝을 따라 느껴지는 진동기의 진동을 음미하다 손가락으로 진동기주변을 돌려가며 그녀의 보지에 자극을 주어본다.
내 손놀림에 따라 그녀가 움찔대는것이 느껴졌다.
 
내손길에 움찔대며 보짓물을 흘려대는 그녀의 보지가 느껴지자 그곳에 코를박고 그녀의 보짓물을 빨고 싶어졌다.
어두워 보이진 않았지만 내 얼굴앞까지 들이대져 있는 보지는 내가 얼굴을 조금만 내밀어도 빨수 있을만큼 가까웠다.
실제로 그녀의 보지 냄새가 내코를 자극하며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그런 갈등을 하고 있을때 그녀가 몸을 돌려 내자지를 빨아가기 시작했다.
마치 조금전 남경이의 처제가 내 좆물을 뽑아낸것처럼 자신도 내 좆물을 받아내려는듯 집요하게 나를 공략해 오기 시작했다.
 
석민이 커플이 안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원하는바를 이룰수 있었다.
석민이 커플의 절정이 다가올때쯤이되자 다음차례였던 그녀의 마음이 급해졌는지 나의 좆물을 뽑아내는것이 지상과제라도 되는듯 열심히 빨아갔고 결국나는 그녀의 입안가득 좆물을 싸내었다.
 
또다시 그것들을 모두 삼키며 마지막 차례로 승호와 함께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에서 모두에게 보여준 그들의 섹스는 앞의 몇커플들과는 다르게 단조로웠다.
승호의 아내는 수동적이었으며 승호의 애무에도 많이 흥분하지 않았다.
다만 어둠속에서 내가 그녀의 보지안에서 느꼈던 진동기는 내자지를 빨고있을때 승호가 빼낸듯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승호커플까지 마치고 나왔을때 거실은 이미 커플들이 서로 물고 빨고 하느라 불켜져있던 방안의 상황과 다르지 않았다.
 
나역시 이번에도 남경이 처제인 지수씨가 석재녀석의 것과 양손에 잡고서 빨아대고 있었다.
승호와의 관계가 끝나고 욕실에서 씻고 나오던 승호의 아내는 그모습을 보고는 다시 고리눈을 한다.
승호는 난감한듯 거실의 모습을 보고있다가 잠시 자기 아내와 대화를 나누곤 모두에게 이야기 했다.
 
“ 저기 다들 미안한데. 다들 우리 와이프 보지에 한벅씩만 꽂아주면 안될까? “
 
승호는 자기 와이프에게 네토성향에 대해서 이야기라도 한것인지 모두에게 그렇게 이야기 했다.
아마 아까 방안에서 셋이있다 나온후에 이야기 한듯 하다.
그렇다고 해도 승호의 아내도 이렇게 쉽게 허락을 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 다들 이러고 있는데 난 지금하고 나와서 안서서 말이야. 와이프 보지에 다른 남자꺼가 꽂히는걸 보면 될것도 같아서 말이지.”
 
“ 어머 오빠, 그런거 그렇게 즉흥적으로 결정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려고 그래요? ”
 
나와 석재의 자지를 양손에 잡고 빨아가던 지수씨가 승호에게 이야기 했다.
 
“ 아니 즉흥적인건 아니고 예전부터 이 문제로 아내랑 많이 다퉜어. 사실 아까 아내가 예민하게 군것도 내가 옛날부터 이런걸 자꾸 권하니까 그랬던거고.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까지 됐으니까 이번기회가 좋을거 같아. 아내도 동의했고. “
 
나와의 관계까지 지금 이자리에서 밝힐수는 없어 에둘러 이야기하는 승호의 말에 지수씨가 사실이냐는 듯 승호의 아내를 바라본다.
승호의 아내가 부끄러워하며 승호뒤에 숨으며 승호귀에 다시 뭐라 말을 건냈다.
 
“ 그러니까 싸지는 않아도 좋으니까 한번씩 꽂는거만이도 좀 도와줘.”
 
승호녀석이 그런 부탁을 하자 사내녀석들은 모두 난감하다는듯 자신의 아내에게 시선을 주었다.
 
“ 그리고 광표야. 미안한데. 넌 우리마누라랑 한번만 해주면 안되냐? “
 
이제야 이해가 갔다.
승호의 요구를 수용하는 댓가로 그녀는 이걸 요구한듯 했다.
승호의 이야기에 그런생각을 떠올릴 즈음 내자지를 움켜쥐고 있던 남경이 처제가 갑자기 불알을 꽉쥐어온다.
 
어~? 어? 아~~~ 아~ 아~ 알았어. 알았으니까 좀 놔요. “
 
사실 내가 원했던 일이다.
굳이 승호의 부탁이 없었어도 아마 며칠이내에 벌어졌을 일이다.
나의 대답을 듣고선 지수씨가 손에 주었던 힘을 풀었다.
 
하지만 이자리에서 벌이기엔 너무나 갑작스러운 제안이었다.
거기다가 나외에 다른 친구들도 함께 하길 원하고 있었다.
이걸 그녀가 받아들일수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때 석민이녀석의 아내도 함께하길 원했다.
내가 원했던 방식과는 다르긴 했지만 그녀와 섹스할수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내 눈앞에서 승호의 아내가 여러남자에게 돌림을 당하고 있었다.
남경이, 석재, 윤진이, 석민이 까지 합세해 그녀를 쑤셔댔고 덕분에 그녀는 거의 실신 직전까지 되었다.
그런 모습에 승호 녀석은 제대로 흥분해 있었고 그녀 역시 지금의 상황을 잘 즐기고 있었다.
 
특히나 남경이 녀석이 저속하게 그녀의 음탕함을 비웃으며 그녀를 쑤셔 댈때는 내 기분까지 묘해졌다.
그전까지 나만 알고 있던 그녀의 비밀이 만천하에 까발려지자 알수없는 배신감마저 들었다.
 
친구녀석들의 좆질에 그녀의 보지가 벌렁대고 보짓물을 쏟아내는 모습은 오직 나만이 알고있던 그녀의 음탕함을 모두에게 여과없이 보여주었고 그런모습에 승호는 드디어 소원 성취라도 한듯 즐거워했다.
 
나는 석민이 아내의 보지를 쑤시면서도 승호아내의 반응만을 신경썻다.
드디어 마지막 내 차례가 되었고 승호 냐석이 나를 불렀다.
 
“ 광표야. 우리마느라 피임하고 있으니까 그냥 보지에 싸두돼. 보지에 싸. ”
 
승호 녀석은 자기 아내의 보지가 다른 남자의 좆물로 흥건한게 보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나에게 자기 아내의 보지안에 좆물을 싸주길 주문헸고 다른 녀석들보다 늦게 그녀의 보지를 맛보았지만 다른녀석들과 다르게 그녀의 보지안을 내 좆물로 가득 채울수 있게되었다.
 
처음으로 맛본 그녀의 보지는 생각보다 더 쫄깃했다.
친구녀석들 때문에 보짓물을 사정까지 하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안은 여전히 쫀쫀했다.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자 그녀의 신음이 흘러나왔고 내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보지는 움찔거리며 내자지를 감싸 안았다.
 
그녀의 보지안을 내 좆물로 가득채우고 싶었다.
아니 자궁안까지 가득차도록 좆물을 싸내고 싶었다.
할수만 있다면 내 좆물로 그녀를 임신 시키고 싶었다.
조여오는 그녀의 보지를 느끼며 그녀의 보지안 깊숙한곳 사정을 했다.
 
내가 사정을 마치자 승호는 자신의 아내의 보지에서 흐르는 내좆물을 감상이라도 하듯 와서 관찰했다.
그러더니 그녀의 입에 미친듯 좆질을 하고는 그녀의 얼굴 가득 자신의 정액을 뿌려댔다.
모든것이 끝나자 승호의 아내는 바닥에 널부러졌고 가쁜숨을 몰아쉬던 그녀를 바라보던 나와 눈길이 맞았다.
 
‘ 이게 당신이 원하던 거였나요? ‘
 
승호의 아내가 묻고 있었다.
 
‘ 이건 승호가 원한거죠. 내가 원한건 당신이 자신의 모습에 당당해 지는겁니다. ‘
 
그렇게 우리는 눈길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