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섹스 이야기 시즌 2 -사장 아줌마의 딸, 그리고 친구들- - 3부

야오리 1,555 2018.08.06 16:46
섹스 이야기 시즌 2 <100% 진짜>
사장 아줌마의 딸, 그리고 친구들.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 드려요... 요거는 감사 대 스페샬 "하루에 2개" 버젼입니다. 하하..
암튼 리플은 안달아 주셔두 추천을 해주신 분들 감사 하구용....
좀더 많은 분들을 새워 드리고 적셔 드리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하하
머 응원 멜이나 뜨거운 사랑 원하는 여자분은 <a href="/cdn-cgi/l/email-protection#b2db83cbddc7c0c2c7c1c1cbf2daddc6"><span class="__cf_email__" data-cfemail="3c550d4553494e4c494f4f457c545348">[email&#160;protected]</span></a>메일.com 으루....
바이러스는 보내지 말아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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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아줌마의 딸, 그리고 친구들...
일주일간 너무 바빴다. 낮에는 회사일 하랴 저녁에는 싸이드 일인 디자인 하랴. 코피까지
팍팍 터트려 가며 그렇게 마무리를 해서 마침내 사장 아줌마 회사 광고 디자인이 나왔다. 핵핵~~
암튼 광고 디자인을 가벼운 그림 파일로 저장해 이멜루 보내기 전에 사장 아줌마한테 전화를
했다.
나: 안녕 하세요. 광고 디자인이 나와서 일단 샘플 파일 보내기전에 전화를 드렸는데요?
아줌마: 어머... 벌써요? 아이원씨 대단히 빠르네요? 난 시간이 좀 더 걸릴줄 알았는데?
나: 아... 네... 안그래도 코피 팍팍 터트리며 일하느라 전에 사주신 회 효능을 다 써버렸슴다. 헤헤..
아줌마: 호호... 그럼 광고 반응 보고 또 한턱 쏴야 겠군요.. 호호...
나: 아핫.. 사주신다면 언제라도... 하하하... ^_^
아줌마: 호호... 그런데 아이원씨... 앞으로 이런 일은 수정이랑 연락 해 줄래요? 둘 사이도 많이
친해진듯 하고 그래서 수정이한테 일을 맡길까 해서요.
나: 아... 그러시다면 수정씨랑 이야기를 하도록 하죠. 그럼 수정씨 한테 이메일을 보낼까요?
아줌마: 그러세요. 어짜피 수정이가 받아도 나도 볼수 있으니까...
좀 늦은 시간인듯 했지만 사장 아줌마는 흔쾌히 전화를 받아 주었다. 나름 나의 사정을 이해해
준것일까? 암튼 수정에게 다시 전화를 하기는 좀 모해서 그냥 사장 아줌마한테 수정의 이멜 주소를
받아 이멜을 보내 파일을 확인 후 연락을 달라고 했다.
일을 마쳤다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운동을 하러 짐에 갈까 하다가 그냥 집에서 간단히 30분간의
운동을 마치고는 샤워를 들어갔다. 룰루랄라~~ 아... 상큼.... ㅋㅋㅋ
비누 냄새 뽀송 풍기며 샤워를 마치고는 발가 벗은 그대로 침대로 뛰어 들었다. 아아.. 넘 좋아...
일주일간 다운 받아 놓기만 한 한국 쇼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보기 위해 편하게 자리를 잡고 침대에
누웠다.
"뺄랠랠래래래래.... 뺄랠래래래래...."
아니... 이 늦은 시간에 누가 전화를? 침대에서 일어나 전화를 채크 하기가 조금 귀찬아져서
그냥 쌩깠다. 크크크크... 헌데 "삐릭! 삐릭" 누군가 예의없이 메세지를 남겼나부다. 아 귀찬아... =_=;
전화를 확인 해 보니... 모르는 번호. 흠... 뭔데 메세지를 남긴거야. 혼자 투덜데며 메세지를 확인
하는데...
"아이원씨... 수정인데요... 전화 번호가 바뀌었어요. 미리 연락 안드려서 미안하고요. 너무 늦게
전화 한건가요? 벌써 자요? 그럼 나중에 다시 전화 할꼐요. 잘 자구요. 푸훗... 내꿈 꿔요... "
약간의 도도함과 같이 나름 해본 듯한 애교? 나름 귀엽네. 전화를 할까 말까 고민 고민... =ㅅ=.. 흠..
잠시 담배 하나 꼬실리고... 밤 늦게 들은 약간의 도도함이 느껴지는 수정의 목소리는 그 전날 밤의
흥분을 다시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냥 전화 하기는 좀 늦은듯 해서 그냥 택스트 메세지를 보냈다.
"자요? 안자면 전화 줄래요?"
메세지를 보내고 한 5분 정도 지났을까? "뻴렐레레레레.... 뻴레레레레레레..."
나: 엽세요?
수정: 아이원씨. 아직 안잤나요?
나: 아.. 수정씨... 수정씨 생각 하느라고 잠못 이루고 있어요... 헤헤헤헤...
수정: 후훗... 사실 나도 아이원씨 생각 하느라 아직 잠 안자고 있었어요..
나: 근데 왜 그 동안 전화 한번도 안했어요?
수정: 혹 기다렸나요?
나: 당근이죠... =ㅅ=;
수정: 후훗... 영광이네요. 아이원씨가 전화 기다려 줬다는데... 사실 나도 아이원씨 전화 기다렸는데
아이원씨가 너무 바쁜듯 전화가 없어서 기다리다가 전화 바꿘 것도 연락을 못했네요.. 미안요..
나: 뭐.. 이제라도 목소리 들으니까 좋으네요... 헤헤..
수정: 그래요? 나도 아이원씨 목소리 들으니 좋아요. 전화로 듣는 목소리도 꽤.. 후훗...
나: 꽤 뭐여?
수정: 후훗... 섹시 해요.. 후훗..
수정의 입에서 나온 섹시라는 단어는 저기 마음 깊숙히 숨어 있었던 나의 변태 기질을 끌어 올렸다.
다시금 그날 밤 차안에서의 일이 떠오르며...
나: 후우....
수정: 왜 한숨을 쉬지요? 피곤 한가요?
나: 아니... 그냥... 수정씨 목소리 들으니까.... 흐음....
수정: 네? 내 목소리 들으니까 뭐요?
나: 에이... 그냥.... 그날 생각 난다구요.. 이구구구....
잠시 수정은 아무런 말이 없다. 쩝... 다시 담배를 입에 물고는 불을 붙였다. "탁! 탁!"
수정: 후훗... 아이원씨.. 담배 피나요?
나: 아... 그냥... 좀 답답하네요.. 하하..
수정: 후훗... 너무 많이 피지 마세요... 정력에 안좋아요.. 후훗...
나: 하하하... 너무 넘쳐서 문젠데요 뭐.. 하하하...
수정: 후훗...
수정의 그 후훗 거리는 도도한 웃음... 나름 흥분이 느껴진다. 한참을 그렇게 수정은 웃음만
지었고... 나는 그냥 담배를 피웠다... 푸우우우...~~~
수정: 그럼... 내가 어떻게 하면 아이원씨가 답답하지 않을까요?
수정의 그 말은 나의 변태끼를 완죠니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뭐든지 해줄수 있다는 걸까?
나: 글쎼요? 수정씨가 무엇을 해줄수 있을까요? 하핫...
수정: 후훗... 아이원씨가 뭔가 원하는게 있는 듯 하네요? 뭔지 말해 봐요...
나: 하하하... 수정씨 혹시 방에 있어요?
수정: 후훗... 네... 샤워 하고 지금 얼굴 화장 하고 막 침대에 누웠어요. 아이원씨는요?
나: 나도 뭐... 아까 운동 하고 샤워 하고는 침대에 누워 있죠.. 근데... 수정씨는 잘때 뭐 입어요?
수정: 으흠... 아이원씨... 넘 밝히는군요.. 후훗... 글쎼요... 뭘 입고 있을까요?
나: 하하... 내가 좀 밝히기는 하죠. 특히 수정씨 같은 여자는 더욱... 하하하...
약간의 농담과 야담을 섞은 대화가 계속 이어졌다. 밤이 깊어 질수록 가라앉는 나의 목소리...
수정의 목소리 또한 조금씩 더 차분해진다. 약간의 허스키한 목소리... 나름 꼴린다.
나: 수정씨 목소리 아주 찐하네요... 계속 어떤 옷을 입었을까 상상중이에요... 하하..
수정: 후훗... 아이원씨 목소리... 아까부터 날 흥분 시켰어요... 힌트 줄꼐요...
나: 그래요.. 힌트 힌트...
수정: 오늘은 간단하게 하얀 반팔 스웨터에 하얀 정장 바지를 입고 일을 갔었어요.
나: 오호... 속옷은요?
수정: 후훗... 하얀 옷을 입었는데 어떤 속옷을 입었을까요? 후훗.. 힌트에요...
나: 그리구요?
수정: 후훗... 조금 일이 남아서 늦게 들어 왔어요. 그리곤 집에 들어와 바로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러 들어 갔어요... 오늘 입었던 하얀 반팔 스웨터와 하얀 정장 바지만 벗어 버리고...
나: 우우..... 상상 중...
수정: 후훗... 그러고는 일단 화장을 지웠어요... 다음으로는 나머지를 벗었죠...
나: 좀더 자세히...
수정: 좀더 자세히라... 후훗... 하얀 세튼으로 된 브라와 팬티를 벗었어요...
나: 으윽... 보구싶어...
수정: 후훗... 그러고는 샤워를 했죠. 샤워를 마치고는 수건으로 몸을 두르고는 방으로 나와
밤 화장을 하고는 침대에 누워 있었어요. 지금은 앉자 있고요...
나: 막 상상하고 있어요... 으흠... 미치겠네...
수정: 후훗... 아이원씨는 뭘 입고 있나요?
나: 난 집에서는 거의 항상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죠.. 쩝...
수정: 후훗... 아이원씨의 똘똘이는 잘 있나요? 혹시 그 이후로 어디에 쓴건 아니죠? 후훗?
나: 지금 수정씨 때문에 미쳐가고 있어요. 당근 수정씨 때문에...
수정: 착하네요... 그럼 내 말 때문에 자위도 안했나요?
나: 쩝... 그러니 지금 죽겠다는 거죠... 쩝...
수정: 후훗... 아이원씨 선물 줘야 겠네요. 잠시만 전화 끊어요. 내가 다시 할꼐요..
나: 으잉? 쩝... 알았어요..
이 밤중에 무신 선물을 주겠다고 전화를 끊으라고 하는지... 쩝... 암튼 얌전히 누워 불끈데고
있는 자지를 어케 하지 모르고 담배만 작살을 내고 있는데..
전화기에 "삥뽕" 하며 뭔가 메세지가 왔다네... 쩝... 뭔가 하고 전화기를 들고는 메세지를
확인 하였다.
자지에 불끈 하며 힘이 들어가는 선물...
"아이원씨 이거.. 착한 아이원씨 선물이에요. 이거 보고 어떻게 됬는지 나도 알려 줘요. 그럼
잘자요~" 하는 메세지와 함께 도착한 수정의 선물은 다름이 아닌 수정의 사진.
사진 속 수정은 요염하니 수건을 몸에 두른 채로 다리를 꼬고 앉아 수건 위로 볼록하니 보이는
젖가슴, 그리고 꼬여진 다리 때문에 보지털이 보이진 않았지만 나름 맛나 보이는 탱탱한
허벅지와 한쪽 엉덩이의 굴곡이 잘 보이는 사진이였다. 그날 술이 많이 취했었는지 수정의
사진은 기억에 없었던 뽀샤시하니 하얀 속살을 선보이고 있었다.
아하 이거... 한번 먹기는 해야 하는데... 쩝... 계속 수정의 사진을 보다 보니 이미 자지 끝에선
물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지난번 수정이 살짜기 빨아 주었던것이 생각 났다.
잽싸게 전화기로 자지 머리부분 사진을 찍어 수정에게 보냈다. "수정씨가 먹어 주길 바래요.."
라는 메세지와 함께...
사진을 보낸 후 약 5분 정도 후에 수정에게 전화를 했지만 수정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냥
전화 통화를 포기하고 다시 담배를 입에 무는 순간...
"삥뽕!" 새로운 메세지가 왔슴을 전화기가 알렸다. 잽싸게 전화기를 들어 메세지를 확인 했다.
수정의 새로운 메세지... 입을 살짜기 벌리고는 약간 내민 혀.. 사진과 함께 들어온 메세지에는
"오늘 밤 아이원씨 꿈에서 만나 다 먹어 줄께요. 그럼 빨리 잠에 드세요. 빨리 만나게" 라는
허무한 메세지... =_=..
쩝... 벌써 두번째... 허무한 결론... 나중에 정말... 나중에 원수를 갚아야 하는데... 지잉... ㅠ.ㅠ..
암튼 별 소득 없이 그냥 그날 밤도 넘어갔다.
계속 됩니다.
=======================================================================
오늘의 뽀나스 입니다. 기둘리시는 여러분을 위해 오늘은 두편을 올립니다. 캬하하하...
이거 정말... 왜 난 단편을 쓰지 못하는 걸까요? 이 번도 역시나 길어 지네요.. 쩝.
암튼 다음 편에는 꼭 수정을 먹도록 하죠... 쩝... 뒷 배경을 설명을 해야 겠고...
여러분 불끈하게 만들어 드리기는 해야 겠고.. 쉽지 않네요... 암튼....
그럼 모두.. 즐 딸 하세요....
응원 편지나 아님 뜨거운 사랑을 나눌 여자분들 멜주세여~~~ ^_^<a href="/cdn-cgi/l/email-protection#f59cc48c9a8087858086868cb59d9a81"><span class="__cf_email__" data-cfemail="f29bc38b9d8780828781818bb29a9d86">[email&#160;protected]</span></a>메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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