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가구매장 - 1부 16장

야오리 1,537 2018.08.06 16:46
“오빠 문 열지마 미쳤어?”
난 미현의 말을 듣지 안고 벗을 채 수건으로 앞에만 가리고 문을 열었다.
정말 현선이 들어왔다.
내가 침대로 들어가
"현선아 너도 벗고 들어와."
“후후 그럴까? 어머 미현아 너 좋았나 보네.”
나도 아직 상황에 적응이 안되고 있는데 미현도 그런 듯 했다. 잠시 상황이 정리가 안되었다. 이 여자들이 프로인지 아니면 돌발 상황 인지.
미현은 이불을 뒤집어 쓰며
“어머 어머 언니 뭐야 얼른 나가 나 화낸다. 어머 몰라 언니 왜 그래?”
“현선아 너도 부러우면 옆방으로 가던지.”
내가 보기엔 용서 형 작품 이었다. 적당한 타이밍에 전화를 건 것도 아마 용서 형의 머리에서 나온 것 같았다.
현선은 침대에 걸터 앉아 내 몸을 더듬기 시작한다.
“어머 이 땀 봐. 하긴 미현이를 그렇게 죽였으니.”
“언니 왜 그래? 제발 하지마 언니.”
“미현아 가만 있어봐. 현선아 벗어 우리 둘 다 벗었는데 넌 뭐 하고 있어?”
현선이 들어오고 미현이 앙탈을 부리는 동안 묘한 공기가 흐르고 다시 새로운 분위기에 자지에 뻣뻣하게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현선은 내 자지를 보더니
“어머 어머 근사한데”
미현은 이불 속에서 어깨만 드러내놓고
‘언니 뭘 보는거야? 언니 왜 그래?”
현선은 이미 내 자지를 만지면서 다가 오고 있었다.
난 미현을 한 번 보고 다시 현선의 가슴을 만져봤다.
살이 훨씬 더 많은 현선의 가슴은 푹신한 느낌 이었다. 현선은 그 보단 좀 단단한 느낌의 가슴 이었는데 바로 비교가 되었다. 어떤 것이 더 좋다기 보단 둘 다 좋았다.
나름대로의 느낌이 다른 가슴 이므로.
현선은 내 자지를 만지다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급하게 속옷도 안 입고 온 듯, 바로 젖가슴과 보지 털이 보였다.
벗은 채 현선은 내 몸을 애무 하기 시작했다.
자지를 빨면서
“어머 이거 미현이 물 다 묻은 거잖아.”
“언니 제발”
미현은 현선이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을 보면서 후다닥 옷을 챙기기 시작했다.
“미현아 옆방으로 가 있어. 용서 오빠 자고 있으니까 괜찮을거야.”
미현은 급하게 주섬 주섬 집어 입더니 옆 방문을 급히 열고 나갔다. 아마 옆방 으로 갔으리라.
아니면 미현이 나오는 것을 용서 형이 기다렸다 채갔을 것이다.
현선은 내 젖꼭지부터 맛있게 빨기 시작했다. 내 자지를 문지르며 온 몸으로 애무를 했다.
포동 포동 살이 오른 그녀의 애무 또한 내 피를 들끓게 만들고 있었다.
“둘이 짰지?”
현선은 내 자지를 잡고 날 보면 고개를 끄덕이다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후읍 후읍 쪼오옥 흐르릅 후르릅 오빠들 어쩜 그렇게 꼬셔? 나 미현이 하는 거 듣고 미쳤잖아. 앙큼한 년 그렇게 좋아 하면서. 나도 그렇게 해줘야 해. 후르릅. 나 그렇게 소리 쳐 본게 언젠지도 모르겠어. 정말 나도 그렇게 해줘야 해.”
난 순간 살짝 웃음을 띄며
“알았어. 근데 미현이 항문에다 해서 그런 거야. 정말 좋아 하던데?”
“어머 진짜야? 어쩜. 나쁜 년. 그렇게 아닌 척, 도도한 척 하더니. 한 번도 안 해 봤는데. 아까 들으니까 정말 좋아 죽던데. 정말 그래?”
“후후 그럼. 항문이 얼마나 예민한데. 너도 해줘?”
“어머 어머 난 무서워. 그냥 할래. 거긴 무서워.”
“너도 미현이 처럼 해보고 싶다며. 걔도 첨이었어. 내가 잘 해줘서 그런거지.”
“정말? 많이 아프다던데.”
“누구 한테 들었는데. 해 본 사람이 있나보네.”
“어머 뭐 꼭 들어야 아나? 잡지에서도 보고 그랬지. 그리고 나 아는 언니도 아저씨가 거기다 해서 아파 죽는 줄 알았다고 막 거품 물더라고”
“후후 그런 얘기 나와서 하는 여자도 있어? 그럼 한 번 해보자. 내가 안 아프게 잘 해줄께. 너도 미현이 처럼 미쳐 죽을거야.”
“오빠 진짜지? 안 아픈거지?”
“응. 그럼 씻고 와. 후장도 빨아줘야 하니까.”
“어머 어머 오빠 미치겠다. 나 씻고 왔어. 두 사람 다 못하는 말이 없어. 민망하게.”
“그럼 업드려봐.”
현선은 침대 가운데서 엉덩이를 치켜들고 업드렸다.
마치 개가 업드린 것 같은 모습이었다.
시키지도 안았는데 팔을 주욱 뻗고 엉덩이를 높이 치켜 올리고 긴장 한 듯 했다.
현선의 뒤로 가서 후장을 양손으로 벌렸다.
“현선아 힘 빼”
난 혀로 후장을 햘기 시작했다.
침을 잔뜩 발라 햘았다.
보지를 만져 보니 푸욱 젖어 있었다.
난 손으로 보지를 문지르고 다시 손가락 두 개를 모아 보지를 쑤시며 후장을 햘았다.
“어머 간지러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아 아 손가락으로 해주는 거 이렇게 좋은 거야? 아앙 하아앙 하아아아”
난 잠시 콘돔을 찾아 끼우고 현선의 후장에 손가락을 찔러 넣어봤다.
쑤욱 들어간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들어간 다른 손가락과 만나자 현선은
“어머 오빠 뭐 넣었어? 아 아 아 살살 아픈 것 같아 그런데 좋아 아 아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아아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오빠 아 아 하아아 하아아 오빠”
현선의 보지는 이미 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손에 현선의 보지 물로 범벅이 되자 난 지난 번 유미와 할 때 처럼 현선의 보지에 여성용 스킨을 부어 넣기 시작했다.
“오빠 뭐야? 차가워 아앗 차가워”
“참어. 후장에 그냥 박으면 잘못하면 상처 나. 미리 조치를 해야지.”
“어머 어머 차가워.”
난 스킨이 역류해 나오자 다시 로션을 후장에 짜 넣었다.
듬뿍 발라 엉덩이에 바르면서 손가락으로 후장을 넓히며 로션을 짜 넣었다.
다시 손가락으로 후장을 쑤시기 시작했다.
한 개를 넣고 빠르게 움직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오빠 아아아아아 이거 뭐야? 손가락 이야?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응 지금 한 개야. 한 개 더 넣을 거야 똥꼬에 힘주면 아프니까 힘 주지마”
난 다시 손가락 두 개를 후장에 천천히 넣었다.
이미 살짝 확장이 된 후장이 두 개를 손쉽게 받아들였다.
처음에 두 개는 조금 아플텐데 현선의 후장은 부드럽게 받아 들였다.
“아악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어머 어머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어머어머어머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난 연신 두 손가락을 후장에서 넣었다 뺐다 하며 현선을 흥분 시켰다.
그리고 손가락을 넣은 채 자지를 보지 속에 푸욱 박았다.
자세가 불편하긴 했지만 잠시 박는 거니까
“아악 아악 오빠 좋아 아악 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
아까 미현의 신음 소리에 자극 받은 듯 현선은 더 크게 외치고 있었다.
난 슬쩍 자지를 뺐다.
아쉬운 듯 현선을 뒤를 돌아 봤다.
충분히 젖어 있는 자지를 이제 손가락을 뺀 자리에 맞추었다.
그리고 어렵게 귀두를 후장에 박아 넣었다.
순간 후장이 타는 듯한 고통이 따른다. 현선도 예외는 아니었다.
“오빠 아악! 아퍼 오빠 빼. 아퍼 아퍼 오빠”
“움직이지마 힘주지말고 그럼 더 아퍼.”
현선은 비명과 움직임을 동시에 멈추고 숨을 참다 다시 밷곤 한다.
“음 하아 음 하아 음 하아 음 하아”
난 다시 천천히 개선 장군처럼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찢는 듯한 비명 소리가 들린다.
“오빠 아아아 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너무 아퍼 오빠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난 다시 멈추고
“지금 못 참으면 더 이상 못 느껴. 분명히 조금만 있으면 미쳐 죽어.”
“오빠 정말이야? 아펐어. 너무 아펐어. 가만 있으니까 괜찮아 지긴 하네. 오빠 무서워. 응?”
난 반쯤 들어간 자지를 마져 밀어 넣을 준비를 하고 바로 넣으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마지막 반은 한 번에 밀어 넣었다.
현선은 아까 보다 더 소리 쳤다.
“오빠 오빠 오빠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꺄아악 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완전히 자지가 뿌리 까지 들어가자 난 움직임을 멈췄다.
순간 현선의 비명도 멈췄다.
“오빠 너무 아퍼. 우리 그만 하자 응? 오빠. 이젠 빼줘”
“빼는 건 더 아퍼. 참아야지. 지금 넣은 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잠시 후에 느낌이 밀려 올거야.”
난 무책임한 말을 했다. 나도 넣기만 했지 당해본 적이 없으니 어찌 알겠나?
다만 전에 애널을 즐기던 지연의 모습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으니까.
한참을 그 상태로 넣은 채 있었다.
현선의 표정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한다.
“이젠 아프진 안아. 근데 아직 뭐 밀려 오는 그런 건 없는데.”
첨부터 좋기엔 무리가 따르는 행동인줄 뻔히 알면서도
“아니야 곧 좋아 질거야. 이제 부턴 보지를 만지면서 해봐.”
내 말대로 현선은 밑으로 손을 넣고 보지를 만진다.
난 다시 조금씩 움직임을 보였다.
“아퍼 아아 아아 아아악 아아앙 아퍼 아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아악 아아악”
그때 문이 열리며 두 사람이 같이 눈이 휘둥그레 져서 들어왔다.
“도대체 얼마나 좋길래 그런 소리를 내는 거야?”
“언니 왜 그래? 그렇게 좋아?”
두 사람은 이미 끝낸 듯 미현은 아까의 앙칼 진 표정은 보이지 안고 미소를 띄운 채 용서 형과 같이 들어왔다.
난 두 사람이 들어 오는 모습을 보고는 한 번 더 피치를 올렸다.
“아아 나가 보지마 아악 아아악 응 으으응 으으 으응”
현선은 둘을 의식하고 입을 굳게 다문 채 악물고 고통을 참는 모습이 보였다.
난 현선의 후장에서 자지를 다시 힘있게 움직였다.
현선은 더 이상 입을 다물고 참지 못하였다.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아 아아아앙 아아아아 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앙”
“현선아 나 싼다. 허어억 허어억 허어억”
두 사람은 이 장면을 그대로 다 보고 있었다.
잠시 후 용서 형은
“어디다 한거야? 뭐야? 어디야? 후장에 한 거 같은데?”
미현은 자세히 보더니
“어머 어머 미쳤어 어머 어머 어머 언니 왜 그랬어? 괜찮아? 언니 근데 좋은 가보네 눈물 까지 흘려. 언니 정신 차려.”
현선은 눈물까지 흘리며 아마 반은 고통 반은 쾌감을 나눠 느꼈을 것이다.
“하아 하아 하아 너무해 아퍼 아앙 아앙 나도 아까 니 소리 듣고 너 처럼 해보려고 그랬지.아 아 아 하아”
난 콘돔을 빼며
“결국 한 방에 넷이 다 모였네. 담 부턴 한 방에서 하자.”
“어머 어머 근데 오빠 어디다 한거야? 언니 왜그래? 언니 그렇게 좋았어?”
“미현아 너도 거기다 했다며? 아까 너 소리를 얼마나 지르던지 내가 물었더니 그러던데?”
“어머 어머 어머 언니 아니야.”
난 그 모습을 보고
“아니긴 뭐가 아니야? 너도 했으면서. 두 사람이 니 비명 소린 못 들었을까봐? 너도 그 방에서 현선이 소리 다 들렸지? 현선이도 니 소리 다 들었어.”
“어머 이 오빠. 내가 언제 언니 왜 거기다 하고 그래? 근데 거기도 좋아?”
“어머 얜 너 아까 보니까 미치던데 뭐. 근데 아프긴 하지만 좋아. 담에도 또 하고 싶어. 느낌이 달라. 많이 달라. 첨엔 죽을 것 같더니 이렇게 해도 된다. 어머 어머”
용서 형은 웃으면서
“야 너 아무데나 막 하면 어떻게? 미현이 너도 아까 후장에다 한 거야? 미쳐…”
“어머 오빠 아니야. 난 거기다 안 했어.”
“아니긴 뭐가 아니야 미현이 너 끝까지 발뺌 할래? 첨부터 힘들게 하더니. 우리 이젠 한 배 탄거야. 여기서 나가면서 아무리 난 아니라 해도 이젠 못 빠져 나가.”
“그래도 오빠 난 거긴 안 했잖아. 자꾸 왜 그래?”
“어머 그럼 넌 거긴 안 했고 나만 거기 했으면 난 나쁜 년이고 넌 아니라는 말이니? 말이 좀 그렇다 너.”
“어머 언니 그런 뜻이 아니야. 미안 미안해. 언니 화내지 말어 응?”
어떨 결에 미현도 후장에 섹스를 한 것이 되버렸다.
황당해 하면서 날 때린다.
“오빠 미워. 오빠 너무해.”
“미현아 너도 좋았잖아. 안그래?”
그 얘길 들은 용서 형은
“얘들이 쟨 후장 주고 난 보지만 준거였어? 미현아 너도 벗어 나 다시 할래.”
미현은 기겁을 하며
“어머 오빠 아니야.”
“걱정마 용서 형 힘빠져 하라도 못해.”
“야! 나도 후장에 하는 거면 다시 살아 날 것 같은데.”
그 얘길 들은 현선은
“하옇튼 남자들은 정말 못 말려. 우리 나가서 해장국 이나 먹고 헤어지자. 출근 들 해야지. 기분이다. 해장국은 내가 쏜다. 두 사람 특별히 맘에 들었어.”
얼떨결에 다음 만남은 콘도나 팬션 에서의 그룹섹스가 되 버릴 것 같은 분위기로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었다.
용서 형은 나오면서
“근데 어떻게 거기다 했어?”
“후후 나중에 말 할께요. 현선이가 쑥스러워 하잖아요. 현선아 근데 좋았지?”
“오빠는… 근데 좋은 것 같더라. 아직도 약간 아프긴 한데 담에 하면 안 아프다며? 미현아 근데 넌 안 아퍼?”
미현은 난처 한 듯이 이젠 말을 계속 해봐야 소용이 없을 줄 아니까
“응. 언니 난 안 아픈데. 저 오빠 정말 나뻐.”
내게 다가 오더니 주먹을 쥐어 보이며
“오빠 정말 그럴거야? 근데 정말 저 언니 거기다 어떻게 한 거야? 좋은가 보던데?”
“후후 나중에 얘기해. 너도 좋았잖아.”
“내가 말로 못 당하지. 하긴 나도 정말 좋긴 좋았어. 오늘 호강했어 호호”
새벽 6시가 되서 우리는 헤어졌고, 난 애매한 상황 이었다. 집으로 갔다 가려니 가면 잘 것 같고, 사무실로 가서 한 잠 자기로 결정하고 방향을 잡았다.
이젠 가을 이라 날도 많이 추운지 히터를 틀고 다녀야 할 날씨였다.
잠시 후 용서 형이 전화를 해서 다시 물어 자초 지종을 말해 주었더니 배를 잡고 웃었다. 다음엔 자기도 해 본다며 전화를 끊자 바로 미현에게 전화가 왔다.
“오빠 정말 그럴 수 있어?”
“미현아 내가 거기서 넌 안 했다고 하면 현선이가 얼마나 무안했겠어?”
“아무리 그래도 오빤 너무해.”
“그 말 하려고 전화 한 거 아니지? 언제 만날 건지 물어 보려 전화 한 거지?”
“어머 어머 오빠 아니야.”
“아니긴 뭘 아니야. 써 있는데. 내가 현선이랑 약속 잡을 까봐 전화 한 거 맞잖아.
우리 내일 다시 만날까? 점심 때 같이 식사나 하자.”
“오빠 그 시간에 일을 해서 어렵고 나 모래가 대휴 거든. 모레 점심 때 만나. 현선 언니는 아마 이번 주 쉬는 날 없을 거니까 우리 둘이 만나 응?”
“알았어. 그럼 모레 점심 때 내가 집 앞으로 갈께. 태능 옆에 XX 2차 맞지?”
“응 알았어 오빠. 그럼 그날 봐 즐거웠어요.”
난 사무실로와 소파에 길게 누워 뻗어 버렸다.
한참을 자고 난 후 한전무가 깨워 일어나 보니 벌써 열 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간단히 근처에 가서 사우나를 하고 다시 나와 보니 오늘은 조금 손님이 들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역시 내가 여자를 취하는 날은 매출이 달랐다. 무슨 조화 인지…
자기 합리화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싶었다.
조금 어수선하게 돌아가는 매장에서 거들어 주며 일을 하는데 문자가 왔다.
“너무 힘들어서 대휴를 오늘로 바꿨어요. 오늘 출근 못하고 뻗었다 지금 일어 났어요. 오늘 시간은 힘들죠?”
미현 이었다.
난 상황을 대충 보고 점심 약속을 정했다.
다시 만난 미현은 화장을 진하게 하고 치마를 입고 있었다.
감색 정장 쟈켓을 받쳐 입은 모습이 어제 보다 훨씬 더 섹시한 모습이었다.
요즘은 스타킹도 신어야 하는 날씨여서 내겐 더 안성맞춤이었다.
“와~ 하룻밤 새 이렇게 달라지나? 이쁜데? 섹시해.”
“오빤 아직 힘이 남아 있어요?”
“니 모습 보니까 힘이 저절로 나는데. 너도 아쉬운 것 같은데 뭘 그래?”
“어머 오빤 하긴 입이 깔깔해서 밥 생각도 안 나긴 해요”
“나도 마찬가지야. 우리 한 번 더하자.”
난 바로 모텔로 들어갔다.
미현은
“오빤 또 묻지도 안고”
잠시 후 객실에서의 미현은 아까완 많이 다른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키스를 할 때도 격정적 이었고 내가 옷을 벗기자 벗기는데 도와주며 금방 상의를 다 벗었다.
브라까지 떼어낸 후
“가슴 이쁜데. 젖꼭지가 정말 맛있겠어. 이리와 빨아보게. 후르릅 후르릅 쪼옥”
“하악 오빠 천천히 하아 하아 아래도 벗구요. 네?”
팬티 스타킹 차림 모습을 좀더 놔두고 싶었다.
“애무 하면서 벗겨 줄께. 스타킹 촉감 좋잖아.”
“오빠 변태 같이 왜 그래요? 어머 하아 하아 아 아 아 아 하아 아아”
“미현아 너도 현선이 처럼 하고 싶었지? 이젠 그냥 우리 끼리 솔직히 말하자.”
“어머 어머 오빠 오빠 아 아 아 하아 오빠 아깐 나도 하고 싶었어요. 언니처럼 그렇게 거기에도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조금 질투도 나고 부럽더라구요.”
미현은 이제 툭 털고 솔직해 지기로 한 것 같았다.
난 미현의 가슴을 빨면서 스타킹 위로 보지를 문질렀다. 촉감을 느끼며.
옷을 다 벗고 미현의 스타킹을 벗겨주지 안자
“오빠 나도 벗을래 답답해 하잉”
“잠시만 있어봐”
난 미현의 보지를 만지며 베어 나오기 시작한 보지 물을 느낄 수 있었다.
순간 미현의 스타킹을 찢었다. 그리고 팬티를 옆으로 젖혀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악 오빠 왜 그래? 아악 하아악 하아악 아악 아 아 아 아 오빠 변태 같아 아앙 아악 아악 오빠 몰라 아아 아아 아아 변태 오빠 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너도 좋으면서 왜 그래? 찢으니까 느낌이 다르지 안어?”
“응 갑자기 물이 확 도는 느낌이 들었어. 왜 그랬지? 하잉 하아 하아 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하아아 아아 하아아 하아아 좋아 오빠 응 거기 좀 더 아아아아 아앙 아앙”
클리토리스를 젖꼭지 처럼 빨기 시작하자 미현은 미치고 있었다. 계속 좀 더를 외치며 잠시 후 부르르 떨리 시작한다.
“아아아앙 오빠 나 했어. 아 아 오빠 너무 좋아. 그렇게 해보긴 처음이야.
“이젠 해보자”
난 미현을 업드리게 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오일을 꺼내 미현의 엉덩이에서 스타킹과 팬티를 끌어내려 허벅지에 걸쳐놓고 바르기 시작했다.
“하앗 어머 이거 뭐야? 오빠 왜 그래?”
“오일 마사지야. 항문에 하는 것도 오일을 바르면 안 아퍼.”
“정말이지? 안 아픈거지? 아까 현선 언니 무지 아파 하던데.”
“그땐 오일이 없어서 급조 해서 그렇지.”
업드린 미현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손가락을 항문에 넣기 시작했다.
보지와 항문에 동시에 들어와 꽉 차는 느낌이 들자 미현은
“하아악 오빠 오빠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오빠 오빠 하아악 아아 앙 오빠 아 아 아 아아 하아앙 하아앙 하아앙 좋아 좋아 오빠 너무 좋아 아앙 아앙 정말 너무 좋아”
오일을 계속 뿌리면서 항문에 스며들게 했다. 후장 깊숙히 손을 넣어 점점 확장 시키며 오일이 꽉 차 들어가는 느낌이 느껴졌다.
보지에서 꺼낸 자지는 후장 주변을 맴돌다 귀두가 슬쩍 뚫고 들어갔다.
“아 아 오빠 무서워 아 아 앙 아 아 앙 아악 오빠 살살 할거지? 응? 오빠 정말 살살 할거지?”
난 말없이 아주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까 현선의 느낌과는 다르게 조금 편하게 자지가 들어갔다. 콘돔에 오일을 바른 상태는 상당히 윤활이 잘 되는 느낌 이었다.
부드럽게 후장 깊숙히 자지가 박히자
“숨을 못 쉬겟겠어 아 하악 하악 아퍼 오빠~ 아악 아악 아악 아퍼 너무 아퍼 오빠~ 오빠 찢어지겠어. 내 똥구멍 찌어져 오빠.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아아 아아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아악 아아아앙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앙 오빠 아퍼 살살”
난 움직이지도 안았는데 미현은 몸부림을 치면서 아프다고 한다.
보지를 손을 내려 문지르니 보지 물이 한 없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허벅지에 걸쳐진 스타킹에 보지 물이 스며들 정도로 흘리고 있었다.
난 이제 움직임을 시작했다. 항문의 조임은 늘 대단하다.
“아악 아악 오빠 살살 오빠 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오빠 오빠 오빠 점점 좋아져 오빠 아프면서 좋아 오빠 오빠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오빠 이거 이거 좋아 좋아 오빠 아앙 아앙 아앙 아아 아아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앙”
미현의 몸부림은 정말 느끼는 모습 이었다.
대단한 자극을 느끼는 듯 현선은 가슴을 마구 주무른다.
다른 한 손을 침대 바닥을 짚은 채 부들부들 떨고 있다.
온 몸이 경련을 하는 듯 점점 떨림이 전해지고 있었다.
보지를 문지르며 항문의 조임이 점점 강해진다는 느낌이 들자 나도 사정이 임박 했음을 느낀다.
“미현아 나 나 허억 허억 너 후장이 정말 대단해..허억 나 나 나도 쌀 것 같아”
“오빠 어서해 응 오빠 어서 하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퍼 아퍼 아퍼 아아악 아아악 아퍼 아퍼”
난 미현의 항문에서 사정을 했다. 항문에서 절정을 느끼는지 잘은 모르지만 미현도 내가 사정을 하자 엄청난 소리를 지르며 절규하듯 비명을 질렀다.
“꺄아악 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악 아 아 오빠 아아아 아아아 오빠”
흐느끼듯 몸을 부르르 떠는 미현의 후장에서 내 자지가 이미 작아져 쏘옥 빠졌다.
뻥 뚫린 후장이 빨갛게 부어 있는 모습이었다.
“많이 아팠겠다. 괜찮니?”
“응 오빠 많이 아팠어. 근데 나중에 또 하자면 할 것 같아. 오빠랑만 할거야 여긴. 무슨 느낌인지 정확히 표현이 안되거든. 근데 정말 나 좋아했지? 그치?”
“응. 너 정말 미치더라. 보지에서도 줄줄 흐르더라. 봐 허벅지에 보지 물이 말라 붙었지.”
“나 오늘 너무 흥분 하나 봐. 아까 스타킹 찢는데 갑자기 물기가 확 번지는 느낌이 드는데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 왜 그런 느낌이 들지?”
”나 보고 변태 라더니 넌 더 하네.”
“어머 아니야 오빠. 난 처음 이었어. 그런 느낌 그런 기분 그런 모습 다 첨이었어. 오빤 진짜 선수 같아. 근데 오빤 뭐해? 그냥 사업 한다면서 이 시간에 이렇게 시간 내도 괜찮아? 나 졸린 것 같아. 재워줘.”
웬만하면 나도 바쁜 척 이라도 하며 자리를 털겠지만 오늘은 도저히 너무 피곤하다.
“우리 자자. 나 가구 장사해. 됐지? 뭐 하는지 알았지? 있다 명함 하나 줄께.”
“후훗 알았어. 마침 우리 딸 침대 하나 작은 거 사주려 했는데 잘 됐네. 매장 한 번 가볼께.”
“그냥 인터넷에서 사. 여기서 멀어. 자유로야.”
“어머 싫어 한 번 가볼래. 거기서 살거야. 설마 나 한테 바가지 씌우겠어?”
사실 싱글 침대 한 개로 매장서 태능 까지 배송비도 안 빠진다.
“알았어. 그럼 연락 하고 와. 우리 일단 자자. 오늘 두 번이나 쌌더니 나 팔도 들어 올릴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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