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주방으로 들어서니 웃으며맞이해주는아내,여전히 가슴은빨갛게약간부어있지만 그걸본순간 또다시 흥분해버린 나는 앞으로다가가 젓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주니 아내가
이제 그만하시고 식사하세용~ 그건 나중에 만나서 느끼시구요^^
미소짖는아내를보며 생각했다 그렇다. 오늘은 소장을만나는
두번째날이다
이따가 봐요..
출근하는나를아내가웃으며 배웅한다,여느때와는다른 느낌이다, 오히려 미안함과두려움보다 흥분과 기대감이 온통내몸을휘감는다. 드디어저녁이되었다. 우리는전에쳐럼
1층에서 만나5층으로 향했다. 아내는 미소를내게 보내며 떨린다고했다 .나또한 흥분과기대감에 현기증이날정도이다.
아내의지금 심정도 그럴것이다
드디어 상담소 문을 열고 들어갔다
오늘받을교육들은 아내에게는 특별한 진정어린 멋진교육이 전개될것이다
그렇게 아내는 당당하게 미소를띄우며소장앞에섰고
소장또한 일주일사이에 확실히달라진 아내를 놀란듯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