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승호 이야기 30

야오리 2,747 2019.05.07 22:52
자리에서 일어선 세사람은 각자 자리를 잡고 현경의 세 보지 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정사장이란 남자가 눕고 그위에 현경이 다시 눕듯이하여 뒷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잠시후 승호 아버지가 현경의 보지에 자지를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박사장이란 남자는 옆에서 현경의 입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넣었다.
 
“ 김사장 우리 딸년한테 했던것처럼 나도 같이 넣어볼까? “
 
“ 자네 딸년같은 걸레는 될지 몰라도 이아이는 아직 안되 참아~ “
 
“ 역시 그렇겠지? “
 
현경의 입보지에 자지를 박고있던 박사장이 아쉬운듯 입맛을 다신다.
 
“그나저나 우리집 딸년도 여기저기 벌리고 다니는 모양이던데…”
 
“ 그럼 김사장 딸년도 맛좀 보자고…. “
 
“ 그럴까? 하긴 지동생한테는 벌써 예전부터 대주고 있었던 모양인데… “
 
“ 허~ 자네 아들한테 그런구석이 있었어? “
 
“ 그러게 말이야 나도 좀 의외였어.”
 
“ 자네 딸년도 자네 며느리처럼 맛있을까? “
 
현경의 보지 구멍들을 쑤시며 그들은 다른여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것도 현경의 시누이이자 자신의 딸인 여자를 돌려 먹을 궁리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현경은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것처럼 세사람에게 보지를 대주는것에 여념이 없었다.
 
“ 김사장 며느리가 명기는 명기인거 같아. 자꾸 생각날거 같은데 어쩌지? “
 
“ 내가 이년 첨봤을때부터 얼마나 따먹고 싶었는지 몰라. 근데 얼마나 경계를 하던지 원~ 이번에 다치고 나서부터 나한테 살갑게 구는데 얼마나 반가웠는지 아나? “
 
“ 허~ 어찌 했길래 그렇게 되었나? “
 
“ 글쎄~ 나도 잘 모르겠어. 그동안 아들녀석이 무슨 교육이라도 시켰나? “
 
“ 김사장 유산달라고 마누라 가져다 받친거 아냐? “
 
“ 그까짓 돈 이년이 지금처럼만 말잘들으면 다준다. 내가…. “
 
“ 허허~ 이사람~ “
 
현경의 입보지를 쑤시던 박사장이 너털웃음을 터트리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허리를 놀려 현경의 입보지에 박아대는건 멈추지 않았다.
 
“ 잘들었지 아가? 앞으로 시아버지말 잘들어야 한다. “
 
“ 네, 아버님 “
 
입에 물고 있던 박사장의 자지를 뱉어내며 그녀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박사장이 다시 현경의 입보지에 자지를 쑤셔넣었고 그녀는 다시 보지를 대주는 것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 허허~ 그년 참~ 입보지도 아주 명품이네 그려. “
 
박사장이 현경의 목 깊숙히까지 박아넣었던 자지를 꺼내었고 이내 현경의 얼굴에 좆물을 싸내기 시작했다.
박사장이 사정을 마칠때까지 눈을 감고 좆물을 받아낸 현경은 박사장의 사정이 끝나자 다시 입에 물고 남아있는 한방울까지 짜내기 시작했다.
 
“ 자~ 아가 여기있다. “
 
그 다음은 승호 아버지였다.
승호 아버지 역시 사정감이 몰려오자 현경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어 현경의 얼굴에 들이 밀었고 현경은 기다렸다는듯 그것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목구멍깊숙히 좆질을 한 승호의 아버지가 자지를 꺼내어 현경의 얼굴에 사정을 해대었다.
현경은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마지막한방울까지 짜내듯 시아버지의 자지를 빨아댔고 그러고 있는 와중에도 정사장은 현경의 뒷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 내가 보기에 자네 며느리는 뒷보지가 최고인것 같네. 내생전 이런 보지는 첨이야. “
 
한참 뒷보지를 쑤시던 정사장이 자지를 꺼내자 현경이 일어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정사장이 일어나 현경의 얼굴에 자지를 가져다 대자 이번에도 다시 빨아가기 시작한다.
정사장 역시 현경의 얼굴에 한가득 사정을 해댔다.
세사람이 현경을 둘러싸고 서있자 현경은 잠시도 쉬지않고 세사람의 자지를 번갈아가며 빨아댄다.
 
“ 고생했다. 아가. 그 얼굴에 뭍은건 우리가 씻겨주마. 욕실로 가자꾸나.”
 
자기 며느리의 목에 걸린 줄을 잡고있던 승호아버지가 승호의 아내에게 이야기 하자 현경은 엎드린채로 네발로 기어가기 시작했다.
세남자는 그런 그녀의 뒷태를 감상하며 그녀의 뒤를 따라 욕실로 향했다.
 
승호는 욕실로 향하는 현경을 찍고 있었다.
들고 있는 핸드폰 화면에는 현경의 보지가 클로즈업 되어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벌써 한바탕 좆물을 받아들였는지 뽀얗게 거품이 일어있었다.
거기다가 그녀의 엉덩이가 움직일때 마다 보지에 들어있던 좆물인지 현경이 흘린 애액인지 분간하기 힘든 것들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렇게 네사람이 욕실에 다다르자 현경은 익숙한듯 다시 무릎을 꿇고 앉았고 세남자는 그런 그녀를 둘러싸고 섯다.
세사람이 약속이라도 한듯 현경을 향해 오줌을 갈기기 시작하자 현경은 조용히 눈을 감고 입을 벌려 그들이 싸내는 것들을 받고 있었다.
현경의 벌린 입에 그들이 싸낸 오줌이 가득 고였지만 그녀는 피하거나 하지않고 묵묵히 받아내고 있었다.
세사람이 싸낸 오줌이 현경의 얼굴을 가득 덮고 있던 좆물을 씻어내며 세사람의 오줌과 함께 현경의 입과 온몸으로 흘러 내렸다.
 
거기까지 찍은 승호는 핸드폰을 집어넣고는 조용히 몸을 돌려 다시 현관으로 향했다.
나역시 숨을 죽여 움직여 승호의 뒤를 따라 그 집을 나왔다.
 
밖으로 나온 승호는 다시 승용차에 올랐고 차를 움직여 근처의 과일가게로 향했다.
그렇게 녀석은 느긋하게 과일을 고르고 담아 과일 바구니를 만들어 달라고 하고는 기다려 그것을 차에 싣고 다시 자기 아버지 집으로 향한다.
 
이번엔 아까와 달랐다.
대문에서 인터폰을 눌러 자신이 왔음을 안에 알렸고 인터폰에선 익숙한 현경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리가 대문안으로 들어서자 현경이 현관문을 열고 우리를 맞이한다.
조금전까지 보았던 모습과는 완전 다른 모습이었다.
홈드레스에 앞치마까지 두른채 현관문 앞에서 우리를 맞는다.
 
그녀의 머리끝이 살짝 젖어있음을 알았지만 짐짓 모른척 하며 집안으로 들어섰다.
 
“ 왔느냐? 오~ 광표도 왔구나? “
 
“ 네. 잘계셨습니까? 다치셨다고 해서 같이 와봤습니다. ”
 
알은채를 하는 승호 아버지의 말에 인사를 드린다.
 
“ 식사하고 계셨나 보네요? 꽤 늦으셨네요. 정사장님이랑 박사장님도 오셨네요? “
 
승호는 두사람을 익히 알고 있는 모양이었다.
승호가 알은채를 하자 두사람은 웃으며 승호를 반긴다.
 
“ 오~ 자네 오래간만이네. 자네 아버님 아프시다고 해서 와봤네. 덕분에 이렇게 자네 부인 음식도 얻어먹고 말이야. “
 
정상의 말에 박사장이 추임새를 넣는다.
 
“ 자네 부인 솜씨가 아주 보통이 아니야~ 하하하~ “
 
달려가 저 면상을 뭉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리 돌리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란 말을 하고 싶은건가?
웃는 낯짝이 불쾌하게 느껴진다.
승호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듯 놀리듯 이야기 하는것도 기분나쁘게 들렸다.
 
정사장의 이야기에 승호아버지를 바라보았다.
어느새 다리에 깁스를 하고 앉아있다.
쓴웃음이 났지만 속으로 삼킬수 밖에 없었다.
대놓고 비웃을수는 없는 노릇아닌가?
당사자인 승호가 조용히 있으니 나도 모른척 할수밖에 없었다.
 
“ 니들도 식사 안했으면 앉아라. “
 
“ 아니 저희는 먹고왔습니다. 손님이 계신지는 몰랐네요. “
 
과일 바구니와 가방같은것을 거실 한쪽으로 놓으며 소파옆에 놓인 보조의자에 걸터 앉는다.
 
“ 다치신지 꽤 오래 되셨는데 회복이 더디셔서 와봤습니다. “
 
“ 나이가 먹으면 회복도 더뎌져. 어디 젊은사람들 같은가? “
 
박사장이 옆에서 승호 아버지를 두둔하고 나선다.
 
“ 그러게요. 아버지 회복도 더디시고 이 사람이 집을 비우고 한참이라 집안도 엉망이고 해서 겸사겸사 들려봤습니다. 손님이 계신지 알았으면 나중에 올걸 그랬네요. “
 
“ 그래 우리 며느리가 그간 너무 잘해줘서 내가 그걸 깜빡했구나. 그동안 집을 너무 비워두긴했지….”
 
승호의 말에 승호 아버지가 아쉬운듯 입맛을 다시며 동조를 해준다.
 
“ 이사람도 좀 쉬어야하고 한 이삼일 정도 사람 불러드릴테니까 불편하셔도 며칠만 참으세요. “
 
“ 어쩔 수 없지. 그렇게 하려므나. “
 
“ 손님이 계시니 저희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이사람은 손님들 가시고 나면 정리끝나고 보내 주세요. “
 
“ 왜? 바로 가려고? “
 
“ 손님들 계신데 제가 앉아있으면 제촉하는것 같아서요. 드시고 계신데 죄송하지만 저희는 일어나겠습니다. 불편하신데 나오지 마세요. “
 
“ 그도 그렇구나. 그럼 손님들 가고나면 대강 정리만하고 며늘아기 보내도록 하마. “
 
“ 네 알겠습니다. 두분도 노시다 가십시요. “
 
“ 어~ 우리도 안일어나네. 조심해서 가게. “
 
그렇게 인사를 하고 승호가 몸을 돌려 자신의 가방이 있는곳을 향했다.
집안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는 다시 승호 아버지에게 안녕히 계시라는 인사를 할수밖에 없었다.
 
짐을 챙겨들던 승호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어 장식장 뒤쪽에 슬며시 숨긴다.
따라나오던 승호의 아내가 그것을 보았지만 모른척하며 승호의 어깨를 터는 시늉을 해대며 딴짓을 한다.
그때 주머니에 넣어둔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린다.
어느 틈엔가 승호녀석이 나에게 영상통화로 전화를 걸어둔 모양이었다.
 
잠깐 사이였지만 승호가 놓아둔 폰은 거실 전체와 주방까지 비추며 전체가 다 들여다 보였다.
전화가 끊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손에 든 채 밖으로 나왔다.
 
현경이 현관 앞까지 뒤따라 나오자 승호가 뒤돌아보며 이야기한다.
 
“ 굳이 나오지 말고 집앞에서 기다릴테니까 나올때 핸드폰이나 잘챙겨와. “
 
승호가 몸을 돌려 대문으로 향하자 현경이 다시 내팔을 붙잡았다.
 
“ 왜 그래요? “
 
모른척 하려 했지만 그럴수는 없었다.
 
“ 좀전에 다보고 나갔어. “
 
“ 역시 그랬군요… “
 
예상했다는듯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
그녀가 몸을 돌려 집안으로 향했고 나는 승호의 뒤를 쫒아 대문밖으로 나섰다.
 
차에 오르자 마자 핸드폰을 거치하고 집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살피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