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예전 첫 여친과 강의실에서 첫경험1

야오리 1,502 2018.12.01 20:43
첫여친과의 강의실에서 첫 경험   여기엔 워낙 고수 분들이 많아 저 같은 사람이 글 쓰기엔 부족한 깜냥이지만.. 매번 글만 보기엔 죄송한 생각이 들어 잠도 오지 않는 김에 앞으로 그간 만난 여자들과의 얘기나 써보렵니다. 경험담이라 생각하셔도 좋고, 야설이라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진실은 각자의 마음 속에 있는거니까요^^;; 첫이야기는... 헤어졌지만, 대학 시절에 사귀던 여친과의 이야깁니다. 아마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도 첫경험은 10년 넘은 지금도 너무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여친과 사귀게 된 계기는.. 처음엔 제가 군복학 후에 교양 수업에서 보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접근 했습니다. 그 당시에 전 25살, 여친은23살 이었죠. (여친은 1년 재수..) 제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예쁘고 참한 아가씨였습니다. 수업때 말도 또박또박 잘 하고, 똑똑한 아가씨였습니다. 그 모습에 반해서 제가 일방적으로 들이대다 사귀게 되었습니다. 키는 165정도에 날씬한 몸매, 쌍꺼풀은 없었지만 선우선 같은 묘한 매력의 눈이었죠. 이 아가씨나 저나 이성을 사귀는게 처음이었습니다. 사설이 길었는데요..;; 어째든 이 아가씨... 처음 남자 사귀는 것 치고는 진도 정말 빨리 나갔습니다. 첫키스는 아예 사귄지 일주일만에 했습니다. 그것도 설왕설래하는 딥키스..;; 첫키스 후엔 둘 다 키스에 푹 빠져 버려서 만나면 매일같이 키스만 했습니다. 두번째 키스는 아예 세 시간 정도 했었죠..;; (딥키스 세 시간하면 입술 부어 오릅니다;; 그것도 장난 아니에요;;) 매번 키스를 어디서 했느냐하면.. 강의실에서 했습니다. 그 때 저희 과 조교가 제 동기였는데, 복학하고 처음에 제가 혼자 조용히 공부할 수 있게 강의실 키를 달라고 해서 받아뒀었습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저희 단과대는 각 학과마다 관리하는 강의실이 한두개씩 있었는데 그 중에서 2층의 가장 구석 강의실이 저희 과에서 관리하는 강의실이었습니다. 제가 키를 가지고 강의실을 관리하고, 열심히 공부한다는 조건 하에  키를 인계 받았지요. (하지만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매일 키스만..;;) 강의가 모두 마친 저녁이면 안그래도 강의동은 사람들 왕래가 뜸해지는데 문 잠그고 있으면 아무도 안에 누가 있는지 모릅니다. 아주 가끔 청소 아주머니께서 뒷정리하면서 손잡이를 당겨 보시는데 그마저도 문 잠겼는지 확인하는 정도에서 그칩니다. 어째든 둘만의 은밀한 공간이 생겼고, 매일 저녁이면 강의실 문 잠그곤 둘이서 키스만 하던 차에.. 하루는 제가 용기를 내어 가슴을 만졌죠. 아... 젠장.. 가슴이 작았습니다. 엄청요..:; 브래지어와 가슴 사이 공간이 남았습니다(-_-;) 그래도 열심히 옷 위로 만지고 주무르는데.. 여친이 키스하던 입술을 떼곤 저에게 "하아.. 하아.. 가슴 만질래?" 이게 웬 떡인가 싶어 전 엄청 크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자 여친이 브래지어 끈을 풀고 티를 들어 올려 가슴을 보여주더군요. 눈으로 보니.. 작기는 정말 작더군요;, (나중에 물어보니 75A랍니다.) 그래도 모양은 예뻤습니다. (75A컵에 모양이 예쁘고 안 예쁘고 어딨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모양 자체는 참 예뻤습니다. 단지 그 크기가..;;) 어째든 처음보는 실물 가슴! 열심히 주무르고 만지고 빨고... 제 손놀림에 점점 부풀어 오르고 딱딱해지는 유두가 정말 신기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가슴을 만지고 유두를 가지고 장난칠 동안 여친은 저를 꼭 안고선 머리를 쓰다듬어 줬습니다. 어째든 제 전 여친은 그렇게 개방적인 여자였습니다. 그 후로는 한동안 가슴에서 더 진도를 나가진 않았습니다. 다만 매번 키스를 할 때에는 가슴을 만지는 게 당연해졌고, 키스를 시작하면 아예 여친이 먼저 브래지어 끈을 풀었습니다. 둘 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그렇게 조금씩 성욕에 빠져 들어갔죠. 그래도 둘 다 강의실이라는 공적인 공간, 첫 경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더 진도를 나갈 생각은 안 했습니다. 그리고 진도를 더 안나가는 대신, 둘 다 혀와 손기술이 날로날로 발전해 갔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저는 손과 혀는 자신있습니다. 저는 아직 첫 경험도 전이었지만, 다년간 읽어 온 야설, 수백번은 본 야동, 군 시절 귀동냥을 모두 조합해서 가슴, 목덜미, 귀, 쇠골, 허리, 배, 등뼈 등등을 애무하며 성감대를 찾아갔습니다. (나중을 위한 일종의 트레이닝이었던 셈이죠) 여친도 제 애무만 받던 수준에서 벗어나 제 옷 속으로 손을 넣어선 제 가슴을 만지기며 제 젖꼭지를 애무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곤 나중엔 바지 위에서 제 자지 윤곽을 쓰다듬다가 나중엔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선 만지기도 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두 사람 모두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여자의 오르가즘도 그 때처음 봤습니다. 신기하더군요.. 여친 몸이 휴대폰 진동처럼 두세번 부르르 떨리더니 달뜬 호흡만 내뱉고, 그러더니 피곤하다며 강의실 책상에 앉아서 자더군요.   그래도 아무리 그런 애무들이 즐거워도 둘 다 젊은 혈기에 조금씩 다음 진도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한 번은 둘이서 같이 듣던 교양 수업이 휴강되어서 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뭘 할까 생각하다 둘 다 수업 때 교수가 얘기했던 영화 생각이 나서 DVD방에 가기고 했습니다. 둘 다 비디오방은 처음이었습니다. 처음 가 본 비디오 방은 무척 신기했습니다. 침대 수준의 소파도 있고, 문에 창문은 달려 있지만 문의 위치가 교묘해서 소파에 누우면 밖에선 소파가 보이지도 않고... 인터폰만 누르면 알바가 달려와선 음료수도 주고... 크리넥스도 있고... (-_-;) 그때는 그런 모든 것이 무척 신기했습니다. 어째든 둘은 처음엔 건전하게 영화만 보고 있었지만.. 영화가 무척 지루했습니다. (제목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무슨 예술 영화여서 그 영화 있는 DVD방도 찾아서 간 거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여친이 제 품에 안겨 있었고, 어느새 둘 다 영화는 제쳐두고 키스에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누워서 하는 키스는 처음이었던 터라 처음엔 제가 자세를 어떻게 잡아야 할 지 몰라 허리 엄청 아팠습니다. (늘 앉아서 하거나 서서하는 키스에만 익숙했던 우리..;;) 처음엔 여친은 누워 있고, 저는 여친 옆에서 키스하고 있다가 제가 자세를 바꿔 정상위처럼 여친 위에 올라타서 키스했습니다. 허리가 좀 편해지더군요. 그리고 그 상태에서 제가 여친 브라 끈을 풀려고 등과 소파 사이로 손을 넣으니 여친이 몸을 굴려서 자기가 위로 올라가고 제가 소파에 눕게 합니다. (허리 엄청 편해졌습니다..;;) 제 위에 올라탄 여친, 색다른 공간에 흥분했는지 허리를 움직이며 제 부풀어 오른 자지 위에 자기 보지를 비벼댑니다. 이거 완전 색다른 경험!! 제 팬티, 바지, 그녀의 바지, 팬티라는 네 겹 위였지만, 흥분도는 여친이 손으로 만질 때 보단 300%는 더 컸습니다. 거기다 여친이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제 자지에 자기 보지를 비빈다는 그 희열감까지! (행여나 여친이 섹스 경험이 있었던 것 아니냐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진짜 여친은 제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때가 여친의 생리 며칠 전이었고, 여친은 생리 전엔 유난히 적극적으로 변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가슴을 먼저 보여줬던 때도 생리 며칠 전이었고, 제 자지에 손을 댄 것고 생리 며칠 전이었습니다.) 결국 전 평소보다 몇배는 더 격렬하게 키스하면서 손을 여친의 바지 지퍼로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제 격렬한 키스에 함께 호응하던 그녀가 제 손을 잡으며 안된다고 하더군요. (-_-;) 그냥 앙탈이나 내숭이 아니라, 진짜 안된다는 눈치였습니다. 이거야 원...;;; 희망고문도 아니고...;; 어째든 마침 영화도 끝나고해서 결국 일은 거기서 일단락 되었습니다. 여친은 조금은 안도하는 눈치면서도 행여 제가 삐지진 않았을까 걱정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래도 저도 멋진 남자친구이고 싶었던지라 "괜찮아. 내가 더 미안해. 내가 생각해도 여기선 아닌 것 같아. 나중에 너도 준비되고 나도 준비되면 그때 그렇게 하자." 라는 소설 같은 대사를 날려줬습니다. 여친은 엄청 고마워하고 감동하는 눈치였지만.. 전 그날 저녁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친구 녀석들에게 콘돔을 얻으며 다음 진도를 꼭 나가겠단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결국 여친과의 첫 섹스의 날이 왔습니다. 그때가 지금 같은 5월 말이었습니다. 여친은 4학년이고 전 3학년이었는데, 여친은 중소기업에 면접을 보러 갔다가 학교에 늦게 들어왔습니다. 저녁에 혼자 강의실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여친이 강의실 문을 두드렸습니다. 저희들 만의 암호인 '오~필승 코리아' 박자에 맞춘 노크였죠. 문을 여니...   문을 열고 여친을 보자마자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갑니다. 저 각선미 엄청 좋아합니다. 다리 예쁜 아가씨가 치마라도 입고 지나가면 그냥 시선이 따라가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눈으로 머릿속에 '복사-붙여넣기-저장'을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여친은 매일 치마보다 바지가 공부할 때 편하다며 매일 청바지나 면바지에 스니커즈, 아니면 -정말 섹시하지 않은, 개인 적으론 여자가 신는 건 죄악이라고 생각하는- 미드 에어포스를 신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면접이라고 흰색 주름 치마에 연분홍 블라우스, 거기다가 하얀 힐까지 신고 있었습니다! (제가 정장 스타일을 더욱 좋아라 합니다.) 처음 보는 여친의 다리... 완전 만세!! 가슴은 몰라도 각선미는 완전 착했습니다. 아주 적당한 두께의 종아리와 힐 위에 위태롭게 선 얇은 발목. 최고였습니다. 안그래도 단아하게 생긴 여친이었는데, 그렇게 입혀 놓으니 정말 -적어도 제 눈엔- 아나운서를 보다 100배는 더 예뻐보였습니다. 여친도 제 넋이 나간 모습에 피식 웃었습니다. 여친 : 왜? 나 : 예쁘다... 여친 : 진짜? 나 : 응, 매일 이렇게 입고 다녀. 매가 면접관이었으면 너 바로 채용이야. 블라블라... 여친 : 학교엔 공부하기 불편해서 이렇게 못 입고 와.   그렇게 여친 칭찬을 늘어놓곤 앉아서 면접 얘길 했습니다. 여친 면접은 이야길 들어보니 무척 잘 풀렸습니다. 면접관들 질문에도 평소 수업 때처럼 또박또박 잘 대답했다고 하고, 모르는 문제엔 친절한 미소를 띄우며 아직 배울 것이 많이 남았다고 말하는 여유까지 보였다네요. 거기다 면접관들도 여친을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답니다. 나 : 다행이네. 수고했어. 여친 : 잘 되겠지? 나 : 당연히 잘 되겠지. 어이구, 우리 고양이~ 잘 했어. 그러면서 자연스레 여친을 안아서 등을 토닥여 줬습니다. 뺨에 가볍게 키스도 해줬죠. 처음엔 그렇게 잘 했다는 칭찬이었는데... 제 눈이 앉아 있는 여친의 다리를 보고 말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무릅 조금 위에까지 오던 길이의 치마가 좀 더 올라가 허벅지 시작 부분이 언뜻언뜻 보입니다. 제 자지, 바로 반응옵니다. 그리곤 결국 키스 들어갑니다. 여친도 면접 때문에 왔던 긴장감이 풀렸는 지 잘 받아줍니다. 키스를 하면서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가슴을 드러냅니다. 여친, 그 날은 브래지어 대신 런닝인가요? 어째든 하얀색의 끈 나시를 블라우스 안에 입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슴을 드러내니 여친이 절 밀쳐내며. 여친 : 싫어. 나 : 왜?  여친 : 불 너무 밝아.   평소엔 불 켜친채로도 잘만 그랬는 데 그날따라 여친도 왜 그랬는지... 전 그대로 달려가서 강의실 불을 다 껐습니다. 창가의 블라인드까지 쳤습니다.  어스름한 달빛에 여친의 모습이 그냥 어른거렸습니다. 그러자 여친도 안심이 되는 지 그제야 제가 나시를 가슴 위로 들어 올리는 걸 묵인하며 키스를 합니다. (현재 여친 옷 상태는 블라우스는 앞섬만 헤쳐지고 끈 나시는 들춰져서 가슴과 배만 드러난 상태) 저는 여친 면접 수고했다는 뜻을 담아 -그리고 처음 본 치마 입은 모습에 흥분한 성욕도 담아- 정말 정성스레 애무했습니다. 목덜미의 옆 선을 손 끝으로 천천히 쓸어내리면서 다른 손으론 가슴과 허리를 오고가며 애무했습니다. (여친은 유독 목덜미가 성감대였습니다.) 입술도 여친이 가장 좋아하는 입천장과 아랫 입술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결국 여친도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지면서 점점 평소처럼 무아지경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공들이다가 키스를 하고 있는 채로 여친을 의자에서 일어나 책상 위에 앉게 했습니다. 여친은 키스에 완전 집중한 상태였던지라 한 손으론 제 바지 위에서 자지를 만지며 제가 끄는 대로 책상 위에 앉았습니다. (여친도 서로 나란히 앉아 키스하는 것 보단 마주보며 하는 것이 더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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