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방탕한 나의 출장기,,,, - 단편 2장

야오리 1,490 2018.09.13 13:48
잠시 잘랐던 부분을 다시 용접합니다,,,^^
헐~~~~~~
혓 바닥을 곧추세워 그녀의 목덜미부터 등줄기를 쭉 타고 내렸다 다시 그녀의 목덜미까지 타고 올라간다.
움찔거리느라 볼록 튀어 나온 그녀의 날개뼈가 올록볼록 날 유혹한다.
여체의 유혹에 약한 난 이내 그녀의 날개뼈 쪽으로 입술을 움직인다.
그녀의 날개뼈를 탐닉하기 위해 디딘 손,,,, 손끝에 물컹한 감촉이 느껴진다.
뭐지,,,?란 생각에 그녀의 등에 고정된 시선을 손끝으로 옮긴다.
옮겨진 시선,,, 그 시선 끝에 내 손끝과 손끝에 맞닿아 있는 그녀의 삐져나온 젓무덤 끝이 보인다.
침대와 그녀 자신의 체중에 눌려져 밖으로 튀어 나온 그녀의 젓가슴을 만지고 싶다는 욕망이 인다.
손바닥을 뒤집어 그녀의 눌러진 젓가슴을 살며시 만져 본다.
손바닥 가득 느껴지는 보드라우면서도 물컹거리는 감촉,,,, 내 손놀림에 맞추기라도 한듯,,,,
물컹거리는 감촉이 점점 딱딱해진다.
딱딱해져 가는 그녀의 젓가슴을 느끼며,,, 그녀의 한쪽 어깨와 목덜미,,,귓 뒷쪽까지 부지런히
입술을 움직인다.
내 손놀림과 입술에 반응하여 움찔움찔 거리는 그녀,,,,
움찔움찔 거리는 그녀의 움직임을 움찔움찔에서 들썩들썩으로 만들고 싶다는 짖궃은 생각이 든다.
다른 쪽을 디디고 있는 나머지 한손으로 그녀의 나머지 한쪽 젓가슴을 만진다.
양손 가득찬 물컹거리면서도 딱딱한 촉감,,,,
두 손은 그녀의 가슴에 남긴채,,,,
혓바닥을 넓게 펼쳐 그녀의 목덜미부터 허리까지 쭉내려 온다,,,
그녀의 양쪽 허리깨를 혓바닥으로 배회하고 있는 나에게,,,,
"야~ 자꾸 내 허벅지를 치는 달랑거리는거,,, 정체가 뭐꼬?"
허미~ 다알면서 이런 짖궃은 질문을 던지는 그녀,,,,
"예전부터 장난기는 좀 있었지만,,,이렇게까지 장난기가 많았던 친구였던가?"
"아님 세월이 흘러 변한건가?",,, 아무튼 예전의 내가 아는 그녀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와~ 대답을 않하노,,,,?"
"니 자꾸 말시키면 블랙이다,,,, 립스비스 도중에 자꾸 말시키면 진상 소리 듣는거 알제,,,?
확 블랙 놓을까?"
"아이다~~~ 계속 해라~~~ 참 니 컨셉이 뭐꼬? 하드가?"
"아이다"
"그라믄,,, 똥까시 입사 안되나,,, 그럼 69는 되나?"
"헐~ 니 진짜 남자로 태어났으면 언냐들 많이 울리겠다,,,,"
"나도 다 남자들 한테 배운거 아이가,,,ㅋㅋㅋ 컨셉이 뭐꼬?"
"컨셉,,,, 소프트다 와~!!!"
"소프트,,,? 니는 와꾸도 안되면서 뭔 소프트고,,, 소프트가,,,,그냥 극강하드나 해라,,,ㅋㅋㅋ"
"야~!!! 내 와꾸가 어때서,,,, 아직 쓸만하지 않나?"
"오빠야 와꾸,,,,ㅋㅋㅋ "하상" 아이가 "하상",,,,ㅋㅋㅋ"
"야~ 니 진짜 블랙이다,,,이 말진상아~~~!!!"
"ㅋㅋㅋㅋ 알았다 안그라께,,,! 이제 뒷 판 다했으면 앞 판으로 넘어 가야제,,,"
란 말을 남기며 날 보며 돌아 눕는다.
전라의 그녀,,, 약간 탄력이 없는 듯 하지만,,, 제 형태를 잘 갖추고 있는 가슴과,,,
가슴 중앙의 분홍색 우륜,,, 앙증맞은 젓꼭지,,, 배꼽을 지나,,, 검으스럼하게 적당히 우거진 방초가,,,
내 시야에 펼쳐진다.
"술마셔서 몸이 좀 불었제,,,?"
"아이다~ 아직 쓸만하다,,,,"
"진짜가,,,,???"
"진짜다~!!! 그럼 서비스 다시 들어갑니다~ 집중합시다~!!! ㅋㅋㅋ"
그녀의 한 쪽 가슴을 베어 문다,,,,
내게 베어물린 그녀의 가슴,,, 내 입속에 들어온 그녀의 젓꼭지를 혀로 부드럽게 애무를 한다.
놀고 있는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다른 한쪽가슴을 가볍게 움켜졌나 놓았다를 반복한다.
그녀의 입에서 신음성이 흘러나온다.
대리점에서 듣던 페이크성 신음성이 아닌,,,, 느끼는 신음성이다.
그녀의 신음성에 급 흥분모드로 다시 돌입한다.
양쪽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진다.
그리곤 입으로 그녀의 가슴과 가슴사이를 부드럽게 애무하며 가슴골을 기준으로 정중앙을 타고
그녀의 배꼽으로 향한다.
점점 높아지는 신음성과 움찔거리는 그녀의 몸,,,, 그녀의 허리가 살짝 들린다.
그녀의 허리를 잡고 그녀의 양쪽 골반뼈에 번갈아 가며 키스세레를 퍼붓는다.
그리곤 그녀의 사타구니,,, 검으스럼한 숲이 시작되려는 사타구니뼈? 를 혓바닥으로 할듯이
할딱거린다.
그녀의 몸이 좌우로 요동을 치며 몸을 꼬운다.
"오빠야~ 그기~!!!"
"야~ 내 소프트 컨셉이라카이까네,,,!!! BJ는 컨셉이상이다,,,!!!"
"야~~~ 나도 예전에 컨셉이상으로 해 줬잖아,,,,!!!"
",,,,,,,"
달아 오른 그녀의 요구대로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묻는다.
그녀의 애액과 나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다.
"이제 됐거니,,,?" 생각하고 입을 때려는 나에게,,,,
"아이~~ 좀더,,,,!!!" 콜을 외치는 그녀,,,,
헐~~~ 순간 망설이다 다시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묻는다.
활짝 벌린 다리,,,다리를 오무렸다,,,, 곧추세웠다,,,,하다,,, 그녀 자신의 손으로 허벅지를 잡고,,,
다리를 들어 올린다.
헐~~~ 그녀의 사타구니가 더 적랄하게 들어난다.
그녀 사타구니 사이의 골이 더욱더 활짝 열린다.
"이기 언제까지 해 달란 말이고,,,"란 생각이 들었지만 무언의 요구에 따라주기로 한다.
"헐~~~ 야가 커닐을 이렇게 즐길줄이야~!!!"
커닐만 10분은 족히 한 느낌이다,,,,
이제 도저히 못 하겠단 생각에,,,, 다시 윗쪽으로 몸을 이동한다.
고개를 뒤로 졌히고 느끼고 있던 그녀가 고개를 바로하곤 날 쳐다본다.
그녀의 눈과 내 눈이 마주친다.
마주쳐진 그녀의 시선에 이끌려 그녀와 자연스러운 키스에 돌입한다.
한참 동안의 Kiss~ Kiss~~
한참 동안 설왕설래에 빠져 있던 그녀가 한 쪽 어깨를 밑으로 늘어떠리며,,,,
자신의 한 팔을 밑쪽으로 쭉~ 내린다.
헉~~~ 그녀의 쭉 뻣은 팔~~~
꽉 움켜진다~~~
그리곤 손을 아래위로 움직인다.
꽉 움켜진 그녀의 손,,,, 그 손의 움직임에 따라,,,, 느껴지는 자극에,,,,
그녀와 설왕설래 하던 입이 그녀의 입으로부터 떨어진다.
"이제 마무리 해야지,,,,!!!"
"마무리,,? 어케,,,?"
"오빠야 내숭은,,,, 이렇게 마무리 해야지,,,!!!"
헐~~~ 꽉 움켜진 그녀의 손을 이동시킨다.
꽉~~~ 그녀의 손에 움켜쥐어진 내 몸이 그녀의 손움직임에 따라 이동한다.
잠시간의 이동을 통해 도착한 곳,,,, 바로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이다.
친절한 그녀의 인도,,, 이제 허리에 힘만 주면 된다.
허리에 힘을 주어 가볍게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진입을 시킨다.
뭔가 따뜻하면서 꽉 끼는 느낌,,,,
그 느낌을 느끼며 허리의 움직임을 멈춘채,,,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찿는다.
부드러운 Kiss~와 부드러운 허리움직임,,,,,
혓 바닥 놀림이 점점 격렬해진다.
허리의 움직임도 덩달아 격렬해진다.
서로 달아 오를때로 달아오른 상황,,,,
체위의 변화를 줄 틈도 없이 오로지 한 자세로 격렬히 움직인다.
깊숙한 허리의 움직임과 함께 일어나는 힘찬 폭발~~~~!!!!
폭발의 화려한 느낌을 즐기며 허리의 움직임을 멈춘다.
그녀도 움직임을 멈춘채 내 등을 꼭 끌어 않는다.
.
.
.
.
.
나른 한 자세로 서로 MT방의 천정을 바라보며,,,, 내가 뭔저 말을 꺼낸다.
"야~ 니 오랜만에 봤는데,,,, 이래도 되나?"
"뭐가?"
",,,,,,,,"
"예전에 일 할땐 오빠를 그냥 편하고 괜찮은 손님으로 생각했는데,,,, 그일 관두고 룸빠에서 일하면서
술 취할 때 마다 가끔씩 그 일 할때 만났던 오빠들 생각 나더라,,,,"
"어떤 오빠들~?"
"진상 오빠들,,,, 그리고 힘들 땐,,, 오빠 같이 편한 오빠들,,, 힘들다 그러면 그냥 한 타임씩 쉴 수 있게
해주고,,, 가끔 자라고 연장까지 끊어 주고,,,, 하옇든,,,,"
",,,,,,"
"울산에서 오빠 만났을 때 반갑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더라,,,, 오빠 차 타고 오면서 오빠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보니,,,, 예전 일 생각도 많이 나고,,,, 이렇게 우연히 다시 만날 일이 있겠나? "
"나도 처음엔 모른채 할까 하다 반가운 맘에 아는채 했는데,,,, 하옇든 잘 지내고 있으니 다행이다."
"오빠야~?"
"와?"
"근데 약속 안 늦었나?"
"헉~ 약속~!!!"
그제서야 대구에서 사람 만날 약속이 있었다는게 생각난다.
헉~~~~ 부랴부랴 주머니속에 있던 핸드폰을 꺼내 확인을 한다.
부재중 전화 7통,,,,!!!!
"미안하다 내 늦은 것 같은데,,,,"
"괜찮다,,, 오빠야 뭔저 가라,,,"
"괜찮겠나,,,?"
"괜찮다,,,,"
"근데,,,, 연락처는 안 물어 보는게 낮겠제?"
",,,,, 응 그라는게 안 낮겠나? 우연히 다시 볼 수 있으면 보구,,,,"
"그래 몸건강히 잘 지내고 또 볼 수 있으면 보자,,,,"
그녀와 멎쩍은 작별인사를 하고 옷을 주섬주섬 걸치고 나서는 MT,,,,
뭔가 아쉬운 미련이 남지만,,,,
당장 약속시간에 늦은 관계로,,,, 아쉬움도 뒤로하며,,,,
핸드폰을 잡고 "아~~ 제송합니다,,, 잠시 일이 생겨서 늦었지요,,,, 곧 도착합니다,,,"란
말을 연발하며 부랴부랴 대구로 향한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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