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연인들 - 4부 2장

야오리 1,480 2018.05.28 13:23
2장. 대어를 낚을땐 잡어에 신경쓰지마라!
그날 여관에서 2번의 여흥을 그녀와 더 즐기고 출근을 했다. 역시 술과 섹스가 과도한 담날은
일하기 너무힘들다. ^^ 점심때 미리 잡혀있던 선배와의 점심약속이 있어 봉은사 옆 음식점으로
들어섰다. 이 선배는 모 정당의 수석보좌관이었는데 여하튼 정치쪽 사람들은 여러모로 내 스탈이
아니긴했지만 그래도 그나마 정치쪽 사람들 중에 나름대로 의리를 지킬려는 사람이라 가끔
자리를 청하면 거절하진 않았다. 오늘은 몇가지 상의할게 있다고 해서 만나게 되었다.
식당안에 들어서자 룸으로 안내받아 자리에 들어섰다
"선배님~~ 저왔습니다^^ 영감님들은 잘계시죠~~? 어 손님이 또 계셨네욤~ " 가볍게 악수하며
룸에 들어가니 강선배와 30대 초반정도로 아주 쎄련돼 보이는 커리어우먼 스탈의 여자한분이
동석해 있었다.
"어~~~그래~~ 내가 두분 소개시켜드려서 좋은일함 해볼려구 일딴 앉자!~"
난 크게 웃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 하하~~선배 커플매니져두 하우~~? 이런 "
그녀의 첫인상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깔끔한 투피스 정장에 하얀 브라우스를 자켓위로 내어
깔끔하면서도 차분하고 우리가 늘 소원하는 그런류의 인테리 같으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물씬
뭍어나오는 그런 묘한 매력의 여자였다. 단번에 보통 여자가 아님이 느껴줬고 그런 그녀에 대한
호감도는 가슴을 콩닥이게하기 적당했다.
" 안녕하세요~~전 *현수라고 합니다!~ 선배한텐 후배거 골칫거리고 그렇쵸~하하"
" 네 안녕하세요 **골프 편집장인 최현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목소리와 맵씨역시 나를 사로잡았다. 바로 월척이란 이런것이다.
강선배가 최현희를 소개시킨 의도는 다른것이 아니었다.
**골프라는 골프잡지를 운영하고있는데 사실 요즘 잡지가 돈 안돼는거 세상이 다안다.
거기다 골프잡지라면 더더군다나 자선사업이지 그게 어디 비지니스가 될것인가.
그러다보니 자연 이런류의 잡지는 꽤 재력가들의 자기과시나 모임등을 통해 재정을 지원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원래 꽤 이름있는 사업가들의 골프모임에서 시작돼었는데 그 중
최고 많은 경제적 지원을 하던 모 기업주의 경영난으로 인해 현재 거의 제작중단 등의
위험에 처해있다고 전하면서 나에게 그 골프잡지에 대한 후원에 대해 요청을 하는 자리였던 것이다.
사전에 어떤 말도 강선배에게 듣지 못하였던지라 약간 어리둥절 하긴했지만 내색하지 않고
강선배의 서두말을 들었다.
" 그래서 김프로, 김프로도 윈도아도 하나 가지구있고 특히 우리 기수에서 이 골프잡지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데 말야 김프로도 취미도 살릴겸 좋은 일 하나 더했으면 해서...그래서 최실장이
운영하니 최실장 한번 만나보라고 자리마련 한걸쎄,,,하하,,,"
강선배는 나를 부르는 호칭이 자리마다 달랐다. 편한 자리일땐 김프로(주로 낚시하는사람들은
**조사라는 호칭을 쓰듯이 골프하는 사람들은 그냥 프로라는 말을 붙여서 말하는 걸 즐긴다.)
라고 불렀고, 비지니스나 로비등의 만남일땐 김사장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상냥하지만 싼티안나는 그런 아주 요염하지만 절제된 표정과 화술로 차근히 내게
잡지의 성격과 현재 상황,,,그리고 지원의 형태에 대해 말해주었다.
월 3,000만원 정도의 경비니깐 년간 4억이 좀 안돼는 운영자금이 들어갔고 현재 지원금은
그 1/3정도를 확보해 가고 있는듯 했다. 이 골프잡지라는게 월간이나 그런게 아니라
정말 사정이되면 2달에 한번나가고 못나가면 몇달동안 못나오고 그렇다. 재정에 따라
운영되는 것이다. 굳이 여러사람들이 아니면 서점에 팔리면서 구독율에 구애받지도 않는
재정을 지원하는 자들의 자기만족인 그런 류의 잡지인 것이다.
그녀의 말을 다듣고난 내가 말했다.
" 네~~~잘 들었습니다. 좋은 뜻과 여러 훌륭한 분들께서 그래도 2년이나 이끌어오셨다니
참 다행이었군여.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제가 지원해 드려야 될 것들에 대해 일단은 말씀해주세요"
솔직히 최현희가 없었다면 일언지하에 거절할 내용들이다. 돈이 썩어나도 골프잡지를 후원하는데
돈을 넣고싶진않았다. 아마 대부분 그럴것이다.ㅎㅎ
강선배가 말을 이으며
" 하하~~~김프로~~~ 지금 우리 후원회 1명당 매월 100만원씩 지원하고 있어~~~~그러니
김프로도 골프장에서 홍보도 좀하고 그리고 이런 후원회 모임을 통해서 좀더 업그레이드해보라구 하하"
속으론 웃음이 나왔다. 돈지랄 할려고 별짓거리다하는 넘들이 모여서 만든 잡지후원회에 나가
무슨 업그레이드가 되겠나..
내가 말했다.
" 음,,,,원래는 제가 학교때 교지편집위원회에 있었자나요. 저도 잡지나 책에 대한 그리움이 큽니다.
최실장님 혼자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흠,,,,일딴 그럼 제가 반기에 5천씩 년 일억을 지원하죠
대신 저도 최실장님과 함께 좀 일을 했으면 합니다. 아~~편집장이 가지신 업무를 하겠단 말이 아니구요
예전 학교때의 아쉬웠던 것들때문에 저도 짬짬히 최실장님을 도와드리고 싶고 그러네요"
내말에 강선배와 최현희 둘다 놀라는 눈치였다. 월 100만원짜리 후원인 한명 늘리려고 왔는데
일년예산의 1/3가까이를 지원해주겠다니 놀래지 않을 수 가 없었을 것이다.
또한 잡지에 내 골프장에 대한 광고를 실어주길로 하고 다른 스폰이 가능한 주위 관련업계를
알아보고 섭외시켜주기로 했다.
내가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나서자 최현희는 화색이 만연하여 아주 즐겁게 대화를 이끌어갔다.
" 사실 저 혼자 지금까지 너무나 힘들게 이끌다보니 포기하고 싶을때가 참많았습니다.
그렇치만 요즘같은 골프가 하나의 스포츠문화화 되고있는 가운데 제대로 된 골프문화를 말할 수 있는
잡지가 없다는게 참 마음 아프더군요. 김사장님께서 이렇게 많은 부분의 지원을 약속하시니 정말
힘이나서 흥겹군여,,,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말에 그녀는 지금까지 꼿꼿했던 자세에서 약간은 경계심같은 것을 풀며 은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왔다.
꼭 이 여자를 얻기위해서라기 보단,,,어차피 강선배의 부탁에 골프장에 대한 부가가치나
기타 나의 비지니스에 대한 어드벤티지를 고려해서 옵션으로 이 여자에 대한 욕심까지 얻어
조건을 내건것이었다. 그녀와 골프장 탐방이라던지 여러가지 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지않더라도 그녀를 얻고자 한다면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그날 결론이 이것이었다.
그날 점심약속은 그것으로 간단히 막을 내리고 구체적인 내용과 지원을 위해 최현희와
둘이 따로 약속을 잡기로 하고 헤어졌다.
빨간색 투스카니가 발랫되어 나왔다.
그녀의 이미지엔 약간 오버스럽기두 하단 느낌이 들었지만 그런데로 어울렸다.
그날 퇴근무렵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김사장님!!안녕하세요~ 최현희입니다^^ 말씀하셨던 자료들이랑 계획들 정리해서
한번 뵈었으면 해서요~~"
바로 그날 전화가 온다는건 그만큼 잡지의 상황이 좋지않다는 것이다.
" 아네~~최실장님....네 안그래두 전화기다리구 있었습니다. 빨리준비되셨군여
음...그럼 제가 잡지사로 찾아가서 뵐까요~~? 아무래도 사무실도 한번 보고
직원들이랑 분위기두 볼겸해서요~"
그녀는 흔쾌히 대답했다.
" 네~~ 저야 너무감사하죠~~ 그럼 언제 시간이~~?"
" 네~~뭐 늦출일은 없구요...내일 음,,,제가 6시쯤엔 일을 끝날꺼같군여
멀지않으니깐,,,제가 30분까지 사무실로 가겠습니다. 괜찮으시겠어요?"
난 일부러 낮시간을 잡지않고 퇴근시간을 잡았다. 그래야 다함께 저녁식사겸 술을
마실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 그리고 제가 뭐 따지고 말고 할게있습니까 그냥 분위기 보는거니 내일 직원들이랑
다 함께 저녁식사같이 하시죠~ 제가 좋은데로 모실께요"
그녀는 반색을 하며
" 아니에요~~당연히 제가 사드려야져!! 뭐 좋아하세요~~~"
" 전 잡식성이라 다잘먹습니다~~아무대나 예약하세요 하하"
그녀는 괜찮은 일식집이 있다며 거기를 예약해놓겠다고 했다.
통화를 끝내고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역시 퀸카를 목표로 할때 늘 이런 신선하고 상큼한 기분이 좋다.ㅎㅎ
오늘 저녁 술약속은 박이사를 보내버리고 난 일찌감치 정리를 하고
사무실을 나섰다. 어제의 무리?로 인해 몸상태가 말이아니다. 내일을 위해서라도
컨디션 조절이 필요했다. 일층로비로 내려갔다 빌딩경비들이 줄을 서서 경례를 한다.
그래 이 맛이다....이 거대한 빌딩에서 경례를 받으며 출퇴근하는 맛...이것이
남자가 느끼는 최대의 성취감...물론 만만찮은 지출이 더 늘긴하지만^^
불과 이년전까지만 해도 난 내가 이 자리에 서있을지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역시 여자에게 쏟을 정열을 일에 쏟는게 여러모로 훨나은 삶을 보장하는 것같다.ㅎㅎ
집과 회사의 거리가 불과 1키로 남짓이어서 주로 차를 회사에 파킹해놓고 다닌다.
집에갈땐 걸어가거나 택시가 훨 편하다. 그리고 일층로비의 경례받는 맛도 좋았고,,ㅎㅎ
일층로비를 지나 회전문을 나서는데 허걱~~~
지윤이다.
바로 어제 뜨거운밤을 지샌 헤르였던 것이다.
갑자기 난감함이 밀려왔다. 물론 그녀가 하룻사이에 싫어지거나 흥미가 없어진거 아니었지만
점심에 만나 대어를 생각하다보니 지윤에 대한 생각은 까맣게 잊구 있었던 것이다.
"오빠~~전화한대놓군 왜 전화안해~~~내가 전화할려다 오빠 늘 걸어서 퇴근한다길래 걍 기다렸어"
아,,,그녀가 오늘 비번이다보니 모텔에 그녀를 놔두거 난 먼저 나왔다. 그리고 내가 퇴근무렵
전화하기로 했던걸 최현희때문에 잊어버렸던 것이다.
" 어~~~미안 미안,,,,아 내가 오늘 정신이 없었어 정말 미안해 "
원래 좀 한다는 조사(낚시꾼)들은 대어를 낚을때 잡고기는 놔줘버린다. 그것이 아무리크다하더라도
왜냐면 대어에 집중하고 그 대어에 대한 공략법과 물때 밑 깊이, 밑밥,조수의 흐름들을
그 어종에 맞추다 보니 만약 참돔을 낚는데 농어가 큰놈으로 올라온다면 쪽팔리는 일이되는것이다.
그래도 배가고플땐 그런놈이라도 회쳐서 허기라두 달래고 싶긴하지만,,ㅎㅎ
삐져버린 그녀를 데리고 코엑스로 향했다. 좀 쉬고 싶었지만 하루종일 기다렸을 그녀를 생각하니
그럴 수 는 없었다. 일마레서 식사를 하고 차를 끌고 잠실운동장 변에있는 자동차경기장으로
오피러스를 타고 갔다.
"오빠~~근데 오빤 무슨 회사직원이 일케 좋은차를 타?? 집이 부자야??"
난 그녀에게 그냥 회사원이라고 말했다. 그것이 편하다.
" 어~~~이거~내꺼 아니야 울 사장님 낼 댈러가야되서 내가 오늘 가져올 수 있었던 거야,,"
난 대충 둘러대고 극장으로 향했다.
8시가 다됐지만 아직 안전히 어두워지진않았다.
8시10분에 시작하는 첫탐 영화를 끊고 차를 몰았다. 첫탐은 항상 좀 사람들이 적다
아무래도 자동차극장은 비밀스런 일들이 많다보니 아베크족들은 좀 늦은 시간을 선호한다.
가장 왼쪽끝으로 차를 대었다. FM채널을 맞추거 좌석을 뒤로 젖혔다.
" 오빠~~~근데 오늘 나 생각안했어~?"
" 어~? 당근 생각났쥐~~~~점심먹는데 너를 말아먹고싶더라니깐~ㅋㅋ"
"아잉~~오빠 그런거 말구~~~"
그녀가 눈을 흘기면 애교를 떤다.
제목도 알아보지않고 갔지만 증말 재미없는 한국영화가 나오고있었다.
어제 오랜만에 두번의 사정을 했었는데 역시 호젓한 곳에 둘만 있으니 또 물건이
스물스물 힘이 들어간다.
지윤은 그새 미장원에라도 다녀왔는지 머리도 셋팅되어있거 깔끔했다.
자연스럽게 그녀를 감사안았다.
기다렸다는 듯이 내품에 안겨드는 그녀.
머리에서 여자들 특유의 냄새가 난다. 화장품과 향수등,,,,난 이래서 여자들이 좋다
항상 여러가지 향으로 나를 자극시키니까...
부드럽게 입술을 가져갔다. 어제처럼 과격한 입맞춤이 아니라 오늘은 감미롭고
천천히 그녀를 가지고 싶었다.
부드럽게 그녀의 혀가 내입안으로 넘어왔다.
키스를 할때 늘 드는 생각인데 여자가 남자입안으로 혀를 내밀어 넣는다는 뜻은
참 여러가지를 내포하는 것같다. 뭐 꼭 법칙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맞다는 느낌이 드는건
그렇게 적극적으로 남자에게 키스를 한다는건 이미 그 남자에게 빠져있단 말이다.
원피스위로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다. 이내 원피스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무런 제지나 거부감이 없다. 당연하다. 이미 그녀는 정복된 것이다.
" 흐흡~~~~아~~~~오빠~~~~"
그녀는 나의 혀가 귓볼과 목덜미를 간지럽히자 뜨거운 신음을 토해냈다.
어제 경험했듯이 그녀는 한번 뜨거워지면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빠져든다.
오늘은 천천히 데워서 내가 즐기고 싶었다. 어젠 그녀가 더 즐겼으니,,,
왼손을 곧바로 팬티속으로 집어넣었다. 오늘은 팬티스타킹이 없다. 벗어버린 모양이었다.
원피스속에 팬티한장이면 얼마나 쉽게 모든것이 가능한가~~
손으로 툭치자 팬티는 쓱~~~~내려가 시트에 떨어져버렸다.
그녀의 음부는 조금씩 젖어들기 시작했고 나의 크리토리스 애무가 시작되고
귓볼과 목덜미에 대한 집요한 애무가 이어졌다. 금새 물이 흘러 넘친다.
역시나 오늘도 그녀의 물은 마르질 않는다. 금새 손가락 전부가 젖어 버린다.
"아흑~~~오빠~~~나 또 느낄꺼같어 미치겠어~"
그녀의 특성을 아는 난 여기서 한박자 쉬어가야겠단 생각을 했다.
그녀의 질속에서 손가락을 빼내곤 원피스속으로 더 손을 넣어 브래지어를 풀었다.
그리고 휙~~걷어올리곤 유방을 빨았다.
" 음~~음,,,낼름낼름,,,쩝,,,"
몇분의 패티쉬를 이어가다 내가 말했다.
" 입으로 해죠~~~"
" 어~오빠~~~"
그녀는 밝게 웃으며 날 운전석에 다시 눕히곤 허리띠를 풀며 지퍼를 내렸다.
찌익~~~지퍼소리와 함께 그녀의 손이 불쑥 쏟은 내 물건을 팬티에서 사정없이
끄집어 낸다.
" 호호~~~똘똘한 녀석 머리가 빨갛네~~? 호호"
벌겋게 달아오른 내물건을 보며 웃으며 애교를 떤다.
그녀의 머리를 부드럽게 잡고 내물건에 가져다 대었다.
그녀는 이내 내물건을 부여잡고 귀두부터 천천히 핥아 나갔다.
어제의 섹스는 광란에 가까웠다면 오늘은 정적이면서도 무드있는 부드런 섹스였다.
그녀의 오랄은 흠잡을때 없이 너무 정교했다. 마치 안마시술소같다해야되나?
여하튼 귓두를 혀전체로 휘감으며 머리를 돌려가며 빨아주면서 입술로 좇대전체를
흩듯이 애무한다.
" 으흠~~~아~~~지윤아 넘 잘한다...좋아 그렇게"
난 지윤의 오랄에 푹빠져들어 눈을 감고 즐기고있었다.
그녀는 내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선 내 물건을 움켜지고 흔들더니 입술로 불알을 핥아갔다.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하게 쓰읍~~빨았다.핥고 물었다 빨고....
난 허리가 자동으로 들썩이며 빠져들어갔다. 왠만한 남자들은 벌써 사정기를 느끼지싶었다.
그녀의 오랄이 정교해질수록 나의 오른손이 움직였다. 그녀의 질속에 중지를 넣고 손바닥으로
크리를 움켜잡고는 흔들었다. 빨면서도 그녀의 몸이 떨렸다. 손바닥은 이미 그녀의 물로 범벅이다
아..내일 차시트에 묻어날까 걱정이었다. 예전에 새차 시트에 묻었었는데 그게 딱이지를 않아
고생했던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더라는,,ㅋ
" 오빠 그만 넣어죠~~으응~~"
애교섞인 목소리로 내물건을 움켜쥐며 말했다.
입술이 그녀의 침으로 번들거리며 말하는 그모습이 참 보기좋았다.
"그래 올라와~~~"
그녀는 이내 차창밖을 한번 휙~~~훑어보고는 조심스레 내위로 올라왔다.
난 내 물건을 오른손으로 쥐고 그녀의 질부근을 문질러대었다. 크리와 질을
상하로 문질러 속을 태웠다.
"아흑~~~아잉~~오빠~~넣어~~"
애가 탓는지 그녀가 손을 내려 내 물건을 빼뜨러서는 쑥~~~~~집어넣어버린다.
슈~~욱~~~푹욱~~~~
뿌직뿌직,,,뿌지직~~푹~~~
어제와 마찬가지로 그녀와의 삽입은 끈적한 애액의 소리가 울려퍼진다.
이내 지윤은 여성상위를 할때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행위로 돌입한다.
삽입된 상태에서 크리를 문지르면서 강하게 부비며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다.
거의 모든 여자들이 이 자세로 오르가즘에 가장빨리 다다른다. 여자에게
가장 큰 성적자극이 가는 자세이기 때문이다. 혹 불감증이나 잘안돼는 여자친구나 앤이
있다면 이 자세를 적극 연구하길 추천한다.ㅎㅎ
그녀의 말타기 운동은 내 요추를 부쉬듯 비벼대고있어 한참동안 그자세로 괴성을 지르는
그녀로 인해 요추에 통증이 느껴질정도였다. 물건 바로위 뼈에 그녀의 음순과 크리가 동시에
마찰과 함께 찢이겨져 그녀는 쾌락의 끝까지 달려가고 있었다. 사실 남자들은 이 자세에
큰 흥분을 얻지못한다. 하지만 난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모습에 더한 쾌감이 온다.
꼭 성적쾌감이라기보단,,,정복감의 일종이라해야될까...
" 아흑,,,아~아~~엄마~~아,,,오빠 사랑해 사랑해~~"
" 아흑 나 어쩜좋아 오빠~~~오빠~~~~~사랑해"
지윤은 끝도없이 괴성을 지르며 눈이 반쯤 돌아가서는 펌프질을 해대고 있었다.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내가 먹히는 장면같다,,,ㅎㅎ
그녀의 물이 넘쳐 그녀의 항문쪽에도 번질거렸다.
난 그녀밑에서 손가락에 가득 그녀의 애액을 묻힌채 그녀의 항문을 살짝살짝 애무해줬다.
그녀는 완전히 녹아든채로 미쳐갔다.
" 아흑~~아,,,오빠~~거기 거기,,,왜 이렇게 좋아~~아 나 미쳐~~~"
멀티오르가즘이란 오르가즘을 느끼는데도 계속적으로 그 오르가즘을 유지할때
몇차례고 계속적으로 반복된 오르가즘이 거의 실신지경에 이르는 단계를 이야기한다.
지윤은 나와의 관계에서 그런 멀티오르가즘에 이르는듯했다.
좀더 다양한 자세를 구사하고 싶었지만 차안이라,,, 뒤치기도 좀 힘들었다.
것두 자동차극장이라 아무래도 힘들지싶었다.
난 손가락을 아예 그녀의 항문에 반가까이를 넣고 펌프질과 함께 공격해들어갔다.
" 헉헉,,,오빠,,,나 죽어~~~~~죽어~~~그만~~"
요추가 끊어질듯이 힘주어 부벼대던 그녀가 굳어지며 내위로 쓰러진다.
"허허헉~~~헉,,,오빠,,,나 죽겠어,,,오빠 너무해"
여전히 내 물건은 뻣뻣히 선채 그녀의 질속에 있었고 내 중지는 그녀의 항문에 있었다.
" 좋았지???"
" 어 오빠 나 정말 오빠한테서 못헤어날꺼같어,,정말"
머 듣기에 따라선 칭찬이지만 잘못들으면 무섭다,,ㅎㅎ
" 이제 오빠도 사정하게 해줘야쥐~~?"
지윤은 쓰러진체 고개만 겨우 들어서 말했다.
" 입에 사정할거지??"
난 고개를 끄득였다.
한 일이분을 누워있던 그녀가 영차~~소릴내며 일어섰다.
벌겋게 마찰로 달궈진 내물건을 그녀가 소중히 쳐다보았다.
" 이,,보물,,,오빠 이거 내꼬야~~~내허락없이 쓰면 두거~~호호"
그리곤 아까처럼 부드럽게 내 물건을 애무해 갔다.
거친 펌프질로 약간은 시큼거렸던 내 물건이 촉촉한 그녀의 혀와 입술에
다시금 요동쳤다.
그녀는 빠른 사정을 위해 헌신을 다하는듯했다.
불알을 물고 왼손으론 번들거리는 내 육봉을 거칠게 흔들며
물었다 빨고 강하게 자극시켰다.
사정기가 왔다.
"으,,,나올꺼같어 빨리해죠 "
알았다는듯이 그녀의 얼굴이 오르락내리락을 빨리했다.
손으로 불알을 움켜쥐고 항문과 회음사이를 연시 애무해주니 폭발직전의
기분이 한층고조돼었다..
" 으흑~~~윽~~~~싼다~~~다 마셔 "
난 허리를 치켜올리며 그녀의 머리를 부여잡고 정액을 그녀의 입에다 쏟아냈다.
꿀럭~~~꿀럭~~~~~
한뭉큼의 찐한 정액이 그녀의 목젖을 때렸다.
이곳은 모텔이 아닌관계로 그녀는 흘리지않기위해 내가 쏟아내는 정액을
그대로 받아넘기고 있었다.
꿀꺽~~꿀걱~~~~
그러면서 천천히 상하로 빨아주면서,,,회음을 손으로 눌러서 한방울의 정액까지
다나오게끔 빨아주었다. 아,,,정말 터져버릴듯했던 내 정액의 방출에 대한
희열은 가히 최고였다.
한참을 내 물건을 빨아주던 그녀가 이윽고 일어섰다.
"호호 도데체 얼마나 안했길래 그렇게 사정하구두 오늘 또 이렇게 나와?"
난 웃으며 말했다.
" 니가 내 첫여자야~ㅋㅋ"
물론 농담이다. 하지만 그런 거짓말도 여잔 거짓말인걸 알면서도 내제적으로
그것을 믿으려한다. 착한것들,,,ㅎㅎ
정액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역시 한달동안의 축적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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