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의환상8

60대중년여성 의
술..주정...쾌락 ...골뱅이... 더러운 몸
 
불빛축제는 예쁘다..
 
중년여성:자기야 ... 너무좋아...
큰목소리로 외치는데.. 얼굴이 화끈해진다..
누가봐도 자식같은데................
 
나: 조용히하세요 쫌...
 
중년여성:너무좋아서.....
 
한바퀴를 도니 두시간 남짓 걸린다..
 
중년여성: 다리아프다 자기야......
 
나: 제가 주물러 줄께요....
 
중년여성:우리서방 착하지... ㅎㅎㅎㅎㅎ
 
옆에있는 두커플이 이상한듯처다본다...
 
잠시 다리를 주물러 주고 차로 향한다...
 
나는 가까운텔이 있나 검색하는데..
 
중년여성:나잠시 눈좀갈을께.....
 
기지개를 켜면서 내미는 가슴은 또나를 욕정에 사로잡히게 한다
 
가까운 텔이 없다.. 그래서 좀멀더라도 시내쪽으로 가기로 하고 고속도로로 차방향을 틀었다...
 
옆을보니 깊이 잠든거같다.. 가슴 한번 주물럭대니 움직임이 없다..
 
손을집어넣어 만져도 조용하다... 나이는 어쩔수없는건가..........
 
40분정도 달려 이왕가는김에 좋은 호텔로 이동하였다... 호수가보이는 ..
나: 일어나세요~~~
 
중년여성:어.....어..........여기.어디야??????? 어머..........어머머...
      아~~~~너무좋아 ,............자기야~~~~~~
나: 뭐가좋아여... ㅎ 빨리 내리세요...
중년여성:응...자기야...
 
차에서 짐을내려..호텔키를 받아 돌아서는데..
 
중년여성:자기야 우리 한잔하자.. 만나고 나서 술한잔한적없는데.. 오늘마실까???
나:네..
 
소주랑 막걸리는 분위기 없다고..
위스키 한병이랑 ..와인.. 으로 분위기를 내자고 하엿다
 
이년얼굴에 감동받았다는 표정이 역력하다....
그때 생각난게 있었다.......................................
 
집에서 갈아입고 나온 재킷의 안주머니에.. 백화점상품권을 넣어두고 깜빡하고 있었던게 손에 잡힌다
계산하면서 일부러 이것도 꺼내면서 무심히 선물이라고 준다....
 
중년여성:이거뭐야?
나:뭐긴요..ㅎㅎ
중년여성:뭐냐고...?? ㅎㅎ
나:가서 봐여.....
 
그자리에서 봉투를 열어본다..
10만원짜리 열장...
 
중년여성:어머.....어머....
고개를 푹숙이면서도 너무좋아한다...
 
그걸보고있는 점원은 얼마나 웃길련가.....
 
양손가득들고.. 방으로 올라간다.. 엘레베이트를 타면서.. 얼마나 붙는지...
 
그대로 벗겨도...해줄참이었다.......................
 
넓은침대 넓은 테라스..시원한 밤공기.......
 
나:피곤해보이는데.. 씻고와요.....
중년여성:자기야 ......
나를끌어 안는다... 큰가슴떄문에 밀착이 힘들다.....
 
나:빨리 씻고와요..
중년여성:응 ........나먼저씻는다.....
 
나는테라스에 나가서... 담배 한모금을 빤다......
 
나도 씻고 나오는데... 나이많은 기생처럼....술상을차려놓고..한잔먼저 하고있다... 벌써눈이 풀려보인다.................
 
나:술못해요??
 
중년여성:응...나한잔만먹어도 빨게지고.. ㅎㅎㅎㅎ
 
혀가꼬인다.. 샤워가운사이로 보이는 둔덕이랑 가슴을 보고있으니.
중년여성:씨발..............
 
갑자기 욕이다..
중년여성:씨발...
옆을 보니 와인 반병을 비운게 보인다..
 
 
나:갑자기 욕을....
중년여성:너무 좋아서....
      젊은게.. 여자맘도 잘알아주고
      착하고....
갑자기 무릎을꿇고 나의 심볼을 빨려고 한다...
 
나:잠시만요....나도 한잔하고...
 
중년여성:빨리 한잔해...빨리....
 
양주를 까고 한잔 입에 넣는데.. 자꾸
엉겨붙은다.. 사랑한다느니 ..ㅎㅎ
키스를 진하게 퍼붓는다..................
 
중년여성: 자기야..............씨발............자기야.... 내 여기 에 넣고 이야기하면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