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7만원의 쾌락 - 4부

야오리 1,476 2018.05.19 17:00
“모텔에서도 맥주를 파나,,,” 혼잣 말로 중얼거린 뒤,,, 객실의 전화기를 들고 “0”을 눌러
카운터를 호출한다. 다행히 맥주를 판다는 말에,,, 맥주 3병과 마른안주를 주문한다.
조금 뒤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주문한 맥주가 도착했다,,,
도착한 맥주는 가정용이 아닌 350미리짜리 작은 맥주이다,,, 양이 좀 적을 것 같아,,,
내려가는 카운터 아줌마를 다시 불러 3병 더 추가 주문을 한다.
추가 주문한 맥주까지 다 도착 한 후, 티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 맥주를 마신다.
그녀와 나는 갈증이 난 탓인지,,, 첫 잔과 두잔까지 완샷이다,,,
석잔째를 따르고,,, 내가 먼저 운을 땐다,,,
“ 우리 이래도 되는거야,,,”
“뭘,,,,”
“이렇게 모텔이 둘이 들어 앉아 있는거,,, ”
등의 말로 시작한 대화,,, 30 -40분간 솔직한 대화를 통해 내가 느낀 그녀는,,,
지금의 남편과는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그래서 성적으로 늘 불만이다,,,
그리고 좋아 하는 남자랑 엔죠이 쯤이야 관계없다,,, 다만 상대가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특히 “상대가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단,,,”말이 내 가슴에 와 닿았다,,,
“정아”와는 당분간 관계를 유지하더라도,,, 골치 아픈 문제는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안도감 때문이다.
술을 5병 가량 마시고 나니,,, 앞에 앉아 있던 정아의 자세가 좀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처음엔 단정히 동여 메었던 가운의 허리띠가 느슨해져,,, 움직일 때마다 보이는 그녀의
허벅지,,, 그리고 상체를 움직일 때 마다 언듯 언듯 보이는 그녀의 젓무덤,,,
절로 마른침이 넘어간다,,, 남아 있는 맥주를 마져 비운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이끌고 침대로 향한다.
그녀는 침대로 이끄는 내 손을 뿌리치지 않고 같이 침대로 향한다.
침대위에 누운 그녀,,, 가운이 옆으로 흘러 그녀의 한 다리가 고스란히 노출 되었다.
그녀의 벌거 벗은 몸이 보고싶다. 가운의 허리띠를 풀어 가운을 열어 졌힌다.
양쪽으로 졌혀진 가운사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그녀의 젓무덤과 잘록한 허리위에
포인트를 주듯 찍혀 있는 배꼽,,, 숱이 많은 듯 느껴지는 그녀의 검은 숲,,, 그리고 부끄러운듯
살짝 오므리고 있는 양다리,,,
살짝 오므리고 있는 그녀의 양다리를 살짝 벌리면서,,, 무릅 안쪽에 입을 댄다,,,
그리고 무릅 안쪽에서 시작해,,, 점점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을 입술과 혀로 부드럽게 애무하며
서서히 위쪽으로 향한다,,, 그녀가 부끄러운 듯 다리를 오므리려 한다,,,
한 쪽다리를 손으로 잡아 고정을 시킨다.
울창하게 우거진 방초사이로 보이는 옹달샘,,, 양 손을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으로 잡아 그녀의
몸을 고정시킨다. 그리고 날 유혹하고 있는 옹달샘을 향해 입을 가져 간다.
갈라진 옹달샘의 입구 부분을 혀로 밑에서 위로 쓸어 올린다.
그녀가 움찔~ 움찔~ 하며 몸을 뒤튼다. 혀로 그녀의 옹달샘 부위를 “시계방향” “반 시계방향”
으로 애무를 한다.
그녀가 몸을 뒤틀다 상체를 일으키려 한다.
상체를 일으키려 하는 그녀의 양 다리를 어깨에 걸치자,,, 자연스럽게 다시 그녀가 눕는다.
어깨에 힘을 풀자 걸쳐진 그녀의 양다리가 다시 흘러내린다,,, 입으로 그녀의 골반뼈와 그 언저리
배꼽분을 지나,,, 그녀의 패여진 배꼽을 통과해 그녀의 가슴 쪽으로 몸을 서서히 전진시킨다.
그녀의 젓 가슴이 하나 가득 내 입을 가득 채운다.
입으론 그녀의 한 쪽 가슴을, 한 손으로 그녀의 나머지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한다.
입술로 그녀의 젓가슴을 하나 가득 배어 물고,,, 혀로 그녀의 유두를 농락하기 시작하자,,,
그녀의 몸이 좌우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입으로 다른 한 쪽가슴을 공략하며 한손을 그녀의
옹달샘으로 가져 간다... 그녀의 옹달샘은 이미 애액을 부출하고 있다,,,
검지와 중지를 하나로 모아 옹달샘 입구를 둥글게 애무해준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지,,, 그녀의 입에서 “아응~~응~~ 오빠~~” 신음성이 흘러나온다.
당장이라도 삽입을 하고 싶었지만,,, 아직 때가 아니다 싶어 그녀의 신음성이 흘러 나오는
입을 내 입술로 덮는다,,, 그리고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입으론 그녀와의 키스,,,
한 손으론 계속 그녀의 옹달샘을 회롱한다.
옹달샘 안으로 손가락을 진입시키자,,, 그녀가 흠짓~ 하더니,,, 내 혀를 뽑아 낼 듯,,,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한다.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하여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질벽을 계속 자극
하자 그녀의 허리 움직임이 점점 격렬해지며,,, 애액이 홍수를 이루기 시작한다.
그녀를 뒤로 돌아 눕게 한다,,, 그녀의 뒤로 올라탄 난,,, 그녀의 등판을 입술로 서서히 애무를
한다. 등판의 척추,,, 등 줄기부분을 위에서부터 엉덩이 갈라지는 부위까지,,, 한 손을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넣어 그녀의 옹달샘을 뒤에서부터 회롱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고개가 좌우로 흔들린다,,, 그녀의 비음 섞인 신음성이 점점 고조 되기 시작한다.
나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하늘 향해 성을 내고 있는 내 물건을
진입시킨다,,, 이미 애액으로 질퍽한 그녀의 옹달샘은 아무 저항 없이 진입을 허락한다.
그녀의 몸을 침대와 완전히 밀착하게 만든다. 두 다리를 가지런히 붙인다.
그리고 두 손으로 그녀의 양쪽 엉덩이를 움켜진다.
뒤에서 걸터 앉은 자세에서 허리운동을 시작한다.
천천히~ 천천히~ 몇 번의 피스톤 운동으로 코스를 잡은 뒤,,, 움켜진 엉덩이를 양쪽으로 할쫙
벌린다,,, 그녀의 항문과,,, 내 물건이 꼽힌 그녀의 옹달샘이 한 눈에 들어온다.
한 손의 엄지 손까락을 펼쳐 그녀의 항문과 옹달샘의 중간 부분을 부드럽게 비벼주면서,,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높힌다.
그녀의 상체가 요동치기 시작한다,,, 처음엔 침대의 시트를 꽉 움켜지더니,,,
점점 움직임임의 폭이 커지고 있다,,, 이러다 옹달샘에 꼽힌 물건이 빠지겠다 싶어,,,
내 상체를 그녀의 뒷 등에 붙이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 그 다리 사이로 내몸을 집어 넣어
피스톤 운동을 게속한다,,,
그녀의 돌려진 고개가 보인다,,, 고개를 숙여 그녀와 키스를 하며 한 손으로 침대에 눌려진 그녀의 젓가슴과 유두를 움켜진다,,, 나머지 한손은 그녀의 옹달샘으로 보낸다.
옹달샘위의 까칠까칠한 검은 숲을 통과해,,, 벌어진 그녀의 옹달샘이 손 끝에 느껴진다.
벌어진 옹달샘 끝자락을 네 손가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그리며 자극을 준다,,,
왕복운동을 하고 있는 내 물건의 감촉이 꼽지락~ 거리면서 접혀진 손까락 마디위에 느껴진다.
온몸의 중요한 성감대를 모두 점령당한 그녀,, 격렬히 요동치고 싶고,, 신음을 내 뱉고 싶지만,,
눌러진 내 몸에,, 덮혀진 내 입술에,, 자유로운 행동을 제약 당한 그녀,,,
이쯤되면 그녀의 흥분과 답답함이 절정에 다다랐을 것이다,,,
그녀의 등에서 몸을 땐다,,, 그녀를 앞으로 돌아 눕힌다,,,
돌아 누운 그녀 다리 사이로 무릅을 꿇고,,, 두 다리를 내 어깨위로 올린다,,,
어깨에 걸쳐진 그녀의 두 다리를 감싸 않고,,, 그녀의 몸을 내 쪽으로 당긴 뒤,,,
재 진입과 동시에 피스톤질을 한다...
이번엔 초반부터 격렬한 피스톤질을 한다,,,
봉인에서 풀린 그녀,,, 젓가슴이 출렁거릴 정도로 상체를 좌우로 흔든다..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다,,, 더 이상 참지 못 하겠는지,,, 교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그녀의 격렬한 반응과 교성,,, 나도 점점 흥분이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두 다리를 감싸고 않고 있던 두손을 푼다,,, 그리고 그녀의 양손을 잡는다,,,
내 손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그녀의 두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싼다,,,
어느 순간부터 내 뿜는 내 숨결도,,, 그녀의 숨결도 거칠어 질 만큼 거칠어 져 있다,,,
어느 순간,,, 쾌감이 내 몸을 관통하며,,, 강렬한 폭발이 일어난다,,,
몸이 경직 된다,,, 내 밑에 깔린 그녀의 허리가 들린다,,, 그녀도 경직 되어 있다,,,
잠시간의 경직이 풀리면서,,, 무너지듯 그녀의 몸으로 내 상체를 밀착한다.
그녀의 두 팔로 날 감싸 않는다,,, 그리고 내 볼에 쪽~ 뽀뽀를 한다,,,
“오빠 너무 좋았어,,,!!!”
수줍은 듯 내 귓가에 속싹이는 그녀가 왠지 귀엽게 느껴져 나도 그녀의 볼에 살짝 뽀뽀를 해준다.
담편에 계속 됩니다....
"재미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한 번 읽으신 글 연재가 끝날 때까지 끝까지
읽어 주시길 부탁드리며,,, 카페 레인보우의 대표 겸둥이 질풍노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