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내가 몰랐던 세계로의 시작 4부

야오리 2,522 2019.06.04 05:56
만나자고..? 어떻게?? 어떻게 만나자는 거지..?
 
 솔깃하긴 한데 .. 어떻게 와이프들 데리고 만날건데?
 
 어디 놀러가서 우연히 만난척 해서 술한잔 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 
 
 흠.. 바람쐬러 정동진이라도 함 갔다 오자고 할까 .. 애들이야 어무이 한테 맡기면 될테고..
 
 정동진 정도면 1박2일 정도 될거 같은데 너는 어때?
 
 나야 서울 이니까 정동진 쉽지 .. 그럼 날짜만 정하면 되겠네 언제쯤 할까..
 
 그거야 와이프랑 상의 해 봐야지
 
 그럼 상의하고 형 편할때 연락줘요 난 아무때나 상관없어요 
 
그 이후.. 와이프에게 그냥 지나가듯이 바람이나 쐬러 1박2일 둘이 정동진이나 언제 함 가볼까 했더니 ..
 
기다렸다는 듯이 가자고 난리였다 .. ㅎㅎ
 
트윗에게 날짜를 알려주고 .. 그 날 일은 그곳에서 즉흥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
 
 여보 간만에 바닷바람 쐬니까 좋아? 
 
 그르네 가슴이 탁 트이네 ... 고마워 여보 바람쐬러 나와줘서... ~
 
 아니 그렇게 고마워 하면 미안해지지.. 이사람아..
 
와이프와 정동진 해변을 거닐며 시간을 보냈고..
 
그 사이 틈틈히 트윗과 채팅으로 우연히 만날 장소를 물색했다..
 
- 형.. 여기 xx 카페에 와이프랑 있거든 .. 여기서 일단 먼저 한번 마주치자고 -
 
- ㅇㅋ 알았다.. 안그래도 커피 한잔 마실생각 이었는데 -
 
 여보 커피나 한잔 마실까 ? 
 
 응? 그래. 근데 커피 파는데가 어딨지? 
 
 내가 검색해 보니까 저 아래 뷰 좋은데 있대 거기로 가자 
 
 어머 당신이 왠일이야 검색도 다하고
 
 어허 한번한 서비스 이왕이면 계속 해줘야지~~ 흠흠

 오호홍.. 그럼 나도 밤에 서비스 해줘야 겠네 ~♡ 
 
 응? 내 생각되로 되면 다른걸로 서비스 하게 될걸 ??
 
 그럼 나야 고맙지 ~ 자. 가자 ~~
 
한 10여분 걸으니 트윗이 말한곳이 나왔고.. 우린 카페안으로 들어갔다
 
 어딨지? 일단은 자리에 앉아야 되나 ? 
 
 자기야 .. 창문가에 앉자.. 
 
 으 .. 응?? 그래 .. 

트윗이 어딨는지 찾지도 못한채.. 일단 자리에 앉게 되었다...
 
 바다도 보이고 이쁘네 .. 당신 검색 잘했네 ...
 
 어..어어.. 
 
 마실거 시키자.. 당신은 모카지?
 
 어..
 
 가서 시켜올게 
 
 어 댕겨와 
 
와이프가 주문하러 간사이 트윗에게 채팅을 날렸다..
 
- 어딨냐? -
 
- 2층 창문가에 있어요 -

- 그래? 그럼 2층으로 가야겠네 -
 
- 네 .. 아 형 우리 실명으로 불러야 하는데 이름도 여태 모르잖아요 ㅎㅎ -
 
- ㅋㅋ 그르네 .. 난 경준이라고 부르면 된다 -
 
- 전 태호 라고 부르시면 되여 .. 이따 화장실 가다가 우연히 아는척 할게요 -
 
- ㅇㅋ -
 
와이프가 돌아와서 자리에 앉길래..
 
 여보 여기 2층이 더 보기 시원하다는데 그리고 가자 
 
 그래? 그럼 가자
 
2층에 올라가니 창문가에 커플들이 많이 앉아 있었고..
 
그중 태호네도 보였다..
 
마침 태호네 옆 자리도 비었길래 모른척 거기로 와이프를 데리고 가서 앉아버렸다.
 
 
 여기도 바닷가 잘보이네 그치? 
 
 그런가? 1층이 좀 더 나았던거 같기도 하고.. 이쪽이 좀 안쪽이라 그런가? 
 
 그래? 그럼 내려갈까? 
 
 아니야 귀찮게 뭘 또 내려가 .. 그냥 앉자 
 
그렇게 자리에 앉은후 한참을 대화를 나눴지만..
 
머릿속에은 딴생각만 잔뜩하고 있어.. 제대로 귀에 안들어 오고 있었고..
 
뒤에 태호가  나 화장실 갔다올게  라고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음.. 드디어 인가.. 
 
태호가 화장실에서 나오길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졌고..
 
어떻게 아는척하지.. 태호가 먼저 아는척 할려나.. 내가 해야되나.?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리고 .. 드디어 태호가 자리로 오는게 보였다..
 
서로 눈을 마주친 순간..
 
 어.. 어..어? 
 
 어? 경준이형 ??
 
 어.. 태호 맞나?
 
 오.. 맞구나 경준이형.. 이야.. 되게 오랫만이네 ~ 
 
 어~~얼.. 그러게 이게 얼마만이야.. 이야.. ~ 
 
우리는 어색했지만.. 그렇게 아는척을 했다 ..
 
 여보 .. 뭐야 .. 아시는 분이야 ? 
 
 어.. 옛날 다른 회사다닐때 알았던 동생이야
 
 아.. 그래...? 
 
 형수님 이셔 ?
 
 어 와이프다 ..
 
 안녕하세요 형수님 ... ~
 
 아.. 예.. 안녕하세요..
 
 하하 .. ;; .. 형 여긴 뭔일로 왔어요 ? 
 
 아. 그냥 바람쐬러 와이프랑 나들이 왔어 
 
 그래? 나도 와이프랑 여행왔는데 재밌는 우연이네
 
 아 그래?? 와이프는 어디 계신데 ? 

 바로 뒤에 있어 ㅎㅎ 자기야 .. 인사해 .. 예전에 알던 형이야 
 
 아.. 안녕하세요 .. 
 
헛.. 섹스할땐 그렇게 요녀같더니.. 부끄러워 하시네 ㅎㅎ 
 
 아.. 네 안녕하세요 .. 
 
인사후 .. 다들 어색해서 일까.. 정적이 흘렀다..
 
 그.. 그럼 경준이형 좋은 시간 보내요 ~
 
 어.. 그래.. 만나서 반가웠다 ~
 
어차피 두번째에 다시 우연히 만난척 하기로 했으므로 커피숍에서 만남은 그렇게 끝냈다.
 
저녁이 되서 가볍게 저녁도 먹을겸 반주도 할겸.. 먹을데를 찾기 시작했고..
 
태호에게 문자를 보내 xx 횟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번엔 우리가 먼저 미리 가있었고..
 
이제 막 식사를 할려는 찰나 태호네가 가게로 들어왔다..
 
 어.. 형 여기서 또보네 ㅎㅎ
 
 어어~ 식사 하러 왔냐? 

 그렇지 뭐 .. 벌써 식사 다한거야? 
 
 아니 이제 막 시작할려 하지 
 
 그럼 합석 할까? 
 
난 와이프에게 괜찮냐고 물어봤고.. 와이프는 그리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었지만..
 
차마 안된다고 말할수 없었는지 .. 그러라고 했다..
 
처음에 서로 어색해서 태호랑 나랑 대화만 나누었지만..
 
여자들도 술이 한두잔 들어가니 서로 언니 언니 하면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우린 속으로 됐다 라고 생각하고 ..
 
은근히 술을 조금씩 먹이기 시작했다..
 
식사를 다 끝내고 나오니.. 가뜩이나 술을 못하는 와이프는 적당히 알딸딸해 보였고..
 
제수씨도 술을 잘 못한다해서 약간은 취해 보였다..
 
우린 사전에 숙소도 합의해서 같은 리조트를 잡아 놨기 때문에 ..
 
리조트로 가서 술한잔 더 하기로 했고.. 와이프들은 그냥 저냥 따라왔다..
 
 어.. 형 온돌로 빌렸네 ? 
 
 응 난 침대서 자면 제대로 잔거 같지가 않아서
 
 어이구 노인네쇼 ㅋㅋ
 
 ㅎㅎ
 
 자기야 .. 형수랑 같이 우리가 사온거로 술상 좀 대충 봐줘
 
 알았어 ~
 
와이프랑 제수씨가 자리를 비우는 순간..
 
태호는 미리 준비한 수면제를 맥주캔에 슬며시 넣었다..
 
태호와 나는 서로 흐믓하게 웃으며 .. 와이프들이 맥주를 마시는 순간만 기다렸다..
 
 자자.. 어여들 와..
 
 알았어요 .. 지금 가요 ~
 
와이프들은 슈퍼에서 대충사온 마른안주와.. 과자들 . 그리고 과일을 깎아서 왔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 내 와이프가 꾸벅 꾸벅 졸기 시작했고..
 
나는 와이프에게 졸리면 일단 이불피고 자라고 했다..
 
와이프는 처음엔 참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못참겠는지 .. 태호와 제수씨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그대로 이불만 깔고 누워 버렸다..
 
잠시 후 .. 제수씨도 졸린지 .. 꿈벅꿈벅 눈을 감았고..
 
태호가 자기가 깨우는가 업어 갈테니까 형수 옆에서 좀 자라고 했더니 ..
 
기다렸다는 듯이 .. 옆으로 가 누워버렸다..
 
우린 만일을 대비해 10여분 정도 더 기다린후.. 술상을 치우고 와이프들에게 다가갔다..
 
 여보 자?  그러면서 몸을 흔들었으나 와이프는 미동도 없었고..
 
제수씨도 태호가 흔들었지만 역시 일어날 기색이 없었다..
 
 후.. 된건가? 
 
 그런거 같은데 ? 어떻게 일단 벗길까 형?
 
 그래 .. 벗기자 흐흐 
 
그렇게 태호와 나는 서로의 와이프를 벗겨놓고 우리도 다 벗어버렸다..
 
벗는 순간 태호의 자지와 나의 자지는 이미 하늘을 향해 분기탱천했고..
 
서로의 와이프를 감상하기 바빴다..
 
작은 스마트폰으로만 보던 제수씨의 가슴은 눈앞에서 보니 탱탱한 푸딩처럼 봉긋이 솟아올라있었고
 
백보지였던 보지는 제모를 안한지 조금 됐는지 잔털이 살짝 올라와 있었다..
 
그순간 태호는 와이프 가슴을 쳐다 보고 있었다..
 
 이야.. 형수 가슴이 진짜 크네 ..크.. 만져보고 싶은걸.. 
 
 워 워.. 왜이래 서로 터치는 안하기로 했잖아.. 서로 섹하는거 관전만 하기로 했으면서 그럼 안되지
 
 알아. .나도 누가 내 와이프 만지는거 싫다고.. ㅋ 근데 형수 가슴 보니까 흔들어 보고 싶단거지 ㅋ
 
 그래도 사전에 말했던거니까 지키자고
 
 ㅇㅋ ㅇㅋ 어떻게 형이 먼저 할겨? 내가 먼저 할까? 아님 둘이 동시?
 
 뻘줌하니까 동시에 할까?
 
 맘대로 ㅎ.. 그럼 일단 나는 와이프 보지나 적셔야 겠는데
 
그러면서 태호는 제수씨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박아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츄릅 츄르릅 츄릅 
 
 흐으응..
 
순간 깨는가 했지만.. 그냥 느끼는 것이었는지 더이상 반응은 없었다..
 
 깜짝 놀랐네 .. 뭐해 형은 시작 안해 ?
 
 어.. 어어 해야지 ..
 
다시 태호가 제수씨 보지를 애무하는 동안.. 나도 곁눈질로 보면서 와이프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방안에는 서서히 열기가 돌기 시작했고..
 
태호가 먼저 박음질을 시작했다..
 
 슬슬 젖었고.. 박아볼까..
 
퍽 퍽... 퍽.. 퍽.. 
 
천천히 박기시작하는 태호를 보고.. 그 아래에 깔려있는 제수씨의 얼굴을 보는순간..
 
뭐라 형온할수 없는 짜릿함이 돌았다..
 
 으으. 나도 박는다. 
 
 푹.. .. 퍽 퍽 퍽.. 
 
방안에는 살 부딪히는 소리만 나기 시작했고..
 
나는 제수씨를.. 태호는 내와이프를 보면서 서로 질내사정을 했다. .
 
 으아.. 이거 순식간에 싸게 되네 ... 
 
 글게 .. 형수 떡칠때 가슴 흔들리는거 죽이던데 ! 
 
 ㅎㅎ 제수씨는 확실히 흔들리진 않더라 
 
 ㅋㅋ 대신 보지 조이는 맛은 확실히 있지.. 근데 재워서 해서 근가 확실히 조이는건 들하네
 
 그렇다고 깨워서 할수도 없잖아 ㅋㅋ 
 
 글쎄 언젠간 우리 4명 다 제정신에 할수도 있지 않을까.. 
 
 글쎄 .. 그런 날이 올까..
 
 자. 이제 다시 입히고 난 건너가야 겠오
 
 그래 
 
그렇게 마무리 하고 .. 다음날 와이프는 섹한것도 몰랐고..
 
다시 평범한 날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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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기서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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