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민주 이야기 - 5부

야오리 1,387 2018.04.11 00:27
나는 내 품에 안겨있는 그녀의 머리를 잠시 쓰다듬다가 그녀를 옆에 앉히고 내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나는 맥주를 내 페니스 위에 조금 붓고 그녀에게 빨아달라고 했다.
그녀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여 내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가 내 페니스를 빠는 동안 노래를 세 곡 골라서 예약했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는 의자 위에 엎드리게 해서 다시 그녀의 히프 사이로 페니스를 밀어 넣고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음악에 맞춰 페니스를 그녀의 보지 속에서 앞뒤로 움직였고, 그녀가 내 움직임에 맞춰 내는 신음 소리가 노래방기기에서 나오는 음악과 섞여 묘한 느낌을 주었다.
사정을 하고 나는 그녀를 안은채 그녀가 부르는 노래를 감상했다.
22살의 여학생이 부르는 노래여서 그런지 내가 모르는 노래가 많았다.
다음 날 오후 갑자기 그 여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마침 과외가 취소된다가 토요일인데 그냥 집에 있기 좀 아쉬워서 전화를 했다고 한다.
나는 그녀의 집 앞으로 가서 그녀를 태우고는 내 오피스텔로 왔다.
그녀는 어디 야외로 나가기를 바랬던 것 같았지만, 나는 솔직히 그녀의 몸을 원했을뿐 그녀와 데이트 비슷한 것은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내 오피스텔로 가서 맛있는 요리를 해주겠다고 하면서 꾀어서 내 오피스텔로 데리고 왔다.
나는 그 여학생이 내 방에 들어오자마자 그녀를 벽에 밀어붙이고는 키스를 했다.
그리고 머리부터 뺨, 귀, 목, 어깨에 천천히 입을 맞춘 후 발목부터 종아리 허벅지를 입과 혀로 애무했다.
그녀의 치마 속에 머리를 넣고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그녀의 아래는 이미 젖어 있었고, 향긋한 향이 났다.
그녀가 나오기 전에 이미 그 곳을 깨끗이 씻었다는 걸 생각하니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내린 후 그녀의 치마 속에서 계속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았다.
내가 틈틈이 손과 그녀의 팬티로 닦았지만 그녀의 보지는 쉴 새없이 축축해졌다.
그녀는 그렇게 서있는데 누군가 치마 속에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는 경험은 처음이라고 했다.
나는 그녀를 침대 위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옷이 벗겨지는 부위에는 하나도 남김없이 키스를 했다.
그녀의 티셔츠를 위로 올릴 때에는 배와 허리를,
브라를 벗길 때에는 가슴과 유두와 겨드랑이와 어깨를..
그리고 그녀를 뒤로 엎으리게 해서 등을 혀와 입술로 애무를 하며 내려가다가 다시 발목부터 종아리 허벅지, 히프를 애무해갔다.
그녀의 입에서 얕은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그녀의 히프를 살짝 살짝 깨물면서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대고 아래 위로 천천히 움직였다.
다시 그녀를 앞으로 눞혀서 무릎부터 허벅지를 혀로 원으로 그리면서 천천히 핥아 나갔다.
그녀를 살짝 들어 위로 올리니 그녀의 보지 밑에 있는 시트가 흥건히 젖어 있었다.
나는 그녀의 히프를 양 손으로 받치고는 그녀의 보지에 내 혓바닥 전체를 대고는 살짝 눌러 원을 그렸다.
그리고 보지 밑에서 부터 위까지 혓바닥으로 쓱 핥았다.
그녀는 "하악.."하는 신음소리를 내더니 손으로 내 머리를 잡았다.
나는 그렇게 혀로 그녀의 보지를 핥다가 그녀을 엎드리게 했다.
나는 그녀 위에 올라가서는 그녀의 히프 사이로 얼굴을 댔다.
그리고 혀 밑바닥을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대고는 천천히 움직였다.
그녀의 양 다리가 오무러들려고 했다.
나는 그녀의 양 다리를 손으로 잡고는 혀를 점점 빨리 움직였다.
그녀는 내 다리를 양 손으로 꽉 잡더니 "아.....오빠..그만...오빠..이제 그만해요..." 했다.
나는 재빨리 그녀를 다시 앞으로 눕히고는 그녀의 양 다리를 모아 잡아 위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페니스를 1자 모양으로 닫혀진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고는 빠르게 움직였다.
그녀는 허리를 비틀면서 손으로는 내 허벅지를 밀어내며 연신 그만, 제발 그만하라고 했다.
어느순간 그녀의 허리가 확 휘더니 허벅지가 부르르 떨렸다.
그렇게 잠시 온 몸을 떨던 그녀는 힘없이 늘어졌다.
나는 페니스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고는 그녀옆에 누웠다.
그녀는 갑자기 내 품에 안겨 내 입에 키스를 했다.
내 페니스는 여전히 딱딱하게 발기된 채 서있었는데, 그녀는 내 페니스를 만지작 거리면서 "아직도 서있네. 안힘들어요?" 하고 물었다.
나는 웃으며 "네가 힘빠지게 해주면 좋을텐데." 했다.
"어떻게요?" 그녀가 물었다.
"글쎄...네 입과 보지가 그럴 능력이 될려나."
그녀는 씩 웃더니 내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많이 서툴렀다.
나는 그만두라고 하고 위로 올라타서 내 페니스를 보지 속에 넣으라고 했다.
그녀는 내가 시킨대로 내 위에 올라타서 보지 속에 페니스를 넣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속은 약간 통통한 느낌이 들면서도 쫄깃쫄깃한 느낌이었다.
그녀는 상하로 움직이다가 어느 정도 느낌이 왔는지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그녀의 히프를 양 손으로 움켜잡고는 그녀의 허리를 앞뒤로 빠르게 움직였다.
그녀는 다시 절정을 느끼고나서 내 옆에서 나를 꼭 껴안고 누워있었다.
나는 담배를 피면서 그녀에게 남자친구랑 섹스는 어떻냐고 물어보았다.
그녀는 남자친구와 첫관계를 가진 후에 남자친구가 툭하면 요구해서 좀 귀찮았다고 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그녀와 하루에 네, 다섯번, 함께 여행이라도 가면 하룻밤 새 일곱, 여덟번은 할 정도로 체력이 좋았다고 했다.
그리고 성기도 큰 편이고, 조루도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남자친구와 할 때에는 나와 할 때처럼 좋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냥 남자친구가 원하니까 해줬다고 했다.
하룻밤 새 여덟번 할 때는 솔직히 밑에가 얼얼해서 그냥 아프기만 할 뿐 아무 느낌도 없어서 빨리 끝냈으면 했는데, 남자친구는 오히려 더 오래해서 괴로웠다고 했다.
나는 웃으며 "근데 나랑 하면 좋은 이유가 뭐지? 지금 남자친구 군대 가 있어서 오랫동안 못해서 그런거 아냐?"하고 물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지난 달에도 휴가 나왔고, 그 때도 밤새도록 했는데 별로였다고 했다.
그녀는 갑자기 상체를 일으키더니 반쯤 내 위에 걸터 올라와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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