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노출자위를 즐기다 - 6부 2장

야오리 2,418 2018.03.22 21:28
*다소 만화적인 어법으로 글을 쓴점 양해바랍니다.
*연말인 관계상 바쁜관계로 리플 20개이상 달리지 않을시, 내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ㅠㅠ
*아, 리플이 20개 이상되면 빠른시일내로 6부 3장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따뜻한 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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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세훈아 모하노? 고모왔다"
"아, 응 고..고모 왔어?.............."
"샤워했나?"
"어, 놀래라.."
"그래, 밥먹게 옷입구 나온나"
간단하게 사자성어로 기절초풍 이였어. 정말 빛의속도보다 빠른 그 짧은 찰라 모니터를 끄고, 머리에 두른 수건으로 허리를 둘러맸지. 너무나 다행이야. 아주 침착하게 대응했기에 고모가 눈치를 못챈거같애. 옆집 여학생때문에 벌써 8시인것도 모르고 있었어. 오늘 왜이렇게 일이 꼬이는지. 고모앞에서 사정하기엔 앞으로 고모와 지낼시간들이 어색하고 위험할꺼같았어. 아무리 나랑 대여섯살 밖에 나이차가 안난다고해도 뭐, 고모성격이 쿨하고 털털하긴하지만. 그래도 암튼 내키지가 않았어. 각본없는 드라마처럼 감당도 안될 일을 벌이기엔 겁이 났던게지. 만약 고모앞에서 내가 쌌다면, 내가 민망하고 무안했을꺼같애. 노출자위의 고수라곤 하지만 고모는 안돼. 가장 염려하는일이 아버지께 말을 할것같단 생각이 들었어. "그래, 올바른 결정이였어 잘했어" 라고 스스로를 위로했지. 하지만 계속 꼴려있는 내 좇을 보니까 아쉽단생각도 든단마랴. 잠 못이루는 밤이 될꺼같애.
"빨리와서 먹자, 오늘 모했노?"
"그냥 단어외우고 뭐, 공부했지"
"참말로 니가? 내가 외우라고 했던건 다외웠나?"
"아~그럼, 다 물어봐"
"그래? 호호, 세훈이 믿는다. 니 내일부턴 고모랑 아침에 학원으로 가재이. 가서 점심까정 고모좀 도와주고 수업도 듣고 하재이. 알았재?"
"내일부터? 고모학원에서?"
"하모, 내일부터 월화수목금 해가꼬, 아침부터 점심까지 수업듣고 하면 된다."
"아.........후...오케이."
"그래, 내 니 열심히하믄 오빠야한테 말해가 빨리 올려보내줄게"
"오케이~ 약속?"
"약속"
"잘먹었어 고모~ 그럼 내일 몇시까지 일어나면 돼?"
"8시까지 가야대니께 그전에 일어나야재"
"오케이~ 고모 잘자"
(다음날 아침)
한숨도 못잤다. 거봐, 쉽게 잠못이룰거라고 했지. 아 졸려 미치겠네. 진짜 나가기 싫어. 에휴,
(열흘 후)
"띠리리리리리리리~"
에휴, 벌써 7시네. 처음엔 죽어라 떠지지도 않던 눈이 이젠 7시만 대면 번뜩 눈이 뜨여. 아침에 씻구 나가서 점심때까지 학원에서 수업듣고, 고모 잔일 도와주고. 하지만 지겹기만 하던 내 아침에 작은 변화가 생겼어. 좁은 집에 욕조도없는 변기에 세수대에 샤워기만 덜렁있는 그 2평 남짓한 화장실때문에. 아침마다 전쟁이지. 고모도 잠이 많은터라 늦잠자고 일어나서 샤워하는데 문제는 나도 씻어야한다는거지. 어느새 고모와 난 허물없는 사이가 되버렸어.
"똑똑"
"세훈아 씻나? 이제 일어났나 늦었대이. 들어간대이"
"어??? 고모 나 샤워하는데"
"괜안타, 머 어떻노. 안볼테니께 계속 씻으래이"
그리곤 화장실로 들어와서 세수를 해. 옆에서 건장한 청년이 부랄 덜렁거리면서 샤워를 하고있는데 말야. 허리를 숙이고 세수할때 그 요염한 S라인을 보며 또 흥분대. 아침의 나의 작은 행복이지.
(다음날 아침)
"솨악-"
"고모 씻어?"
"세훈이 일어났나? 또 늦었다 돌겠다. 언능 들어와서 너도 씻어"
"어"
헉! 꿈인지 생시인지. 잠이 덜깼나. 문을 열고 들어가니 고모의 봉긋쏫은 우유빛깔의 유두와 복숭아 같은 젖가슴이, 아랜 많이 나진 않았지만 까만털이. 정말 환상적인 몸매야. 벌써 두번째야. 이렇게 고모의 몸매를 감상할수있다는게. 정말 보면 안꼴릴수가 없어. 금새 내 자지엔 힘이 들어갔지. 하지만 애써 태연해야대. 허물없는 척 지내야 앞으로도 계속 감상할수 있을테니까.
"솨악-"
정말 애써 발기된 내 좇을 허리숙여 감추며 세수를하지. 세수를 하는둥 마는둥 뿌연 거울속에 비친 부드러운 고모의 속살을 계속 감상해. 따먹고싶다. 정말 한번쯤은. 박아보고싶다, 고모의 보지에. 내 여친보다도 큰 가슴사이 계곡에 내 좇을 한번 문지르고 싶어. 까만털 밑에 숨겨진 피조개의 맛을 한번 보고싶어.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행동해야대. 그래서 난 얼굴을 문지르고 문지르고 또 문지르지. 고모가 샤워를 다하고 나갈때까지말야.
샤워기의 물을 끄면, 수건으로 몸을 닦어. 몸을 다 닦고 젖가슴을 훤히 내보이며 화장실 밖으로 나가지. 이제 고모랑 결혼한다는 놈이 고모랑 헐떡거린다고, 고모가 가볍게 허리를 숙여 어느 남정네의 좇이 뒷치기로 고모를 먹는다고 생각하니, 미칠꺼같애.
이젠 어느정도 요령이 생겼어. 아침일찍 잠에서 깨지만 난 누워서 내 좇을 문지르며 고모가 먼저 씻으러 들어가길 기다려.
어쩔땐 그냥 세수만 하고 나갈때도 있지. 하지만 그럴땐 내가 자연스레 들어가서 샤워를해. 마치 체스게임인듯 고모와의 게임을 즐기게 됬어. 내가 샤워를 하면, 물론 고모앞에서 대놓고 내 큰좇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최대한 고모가 볼수있게 배려를하지.
도를 넘어 모를 넘어, 이젠 못참겠어. 좀더 나은 발전이 있도록 계획을 짲지. 좀더 고모의 속살을 가까이서 관찰할수 있도록말야.
이젠 고모를 알수있을꺼같애. 이젠 고모앞에서 내 좇을 흔들며 노출자위를 시도하고싶어. 하지만 그전에.......
(어느날 아침)
난 일찍감치 눈을 떳지. 그리고 거실로 나가 식탁에 앉아 식빵에 잼을 발라 먹으면서 고모가 깨길 기다렸어.
"세훈이 일어났네" 방문을 나오며
"어, 고모도 일어났어?"
"머먹노?"
"아, 너무 배고파서 빵먹고있어. 고모도 먹을래?"
"아니, 이제 나가야지"
"어"
고모가 화장실로 들어가기 앞서,
"고모 샤워할꺼야?"
"어, 와?"
"엇, 나도 해야대는데" 일부로 난 이틀가량 샤워를 안했지. 헝클어진 머리나 기름진 얼굴이 난 꼭 샤워를해야돼.
"들어온나, 같이해야겠대이. 시간없대이" 마치 신궁 주몽이 활을 쏘듯 내 예상이 적중했어!!
"어, 이것만 다 먹고" 둘이 함께 들어가서 옷벗으면 아무래도 무안해할듯 싶어 잠시 뒤에 들어가려고.
"솨악--------" 샤워기에 물튼 소리가 났어.
화장실 문을 열고 난 들어갔지. 고모가 고개를 숙여 머리를 적시고 있는 시간에, 난 태연하고 침착하게 행동했지. 자연스레 옷을 다 벗었지. 내가 먼저 고모곁으로 다가가기보단 기다렸지. 아니나 다를까, 나를 쳐다보며
"모하노 빨리 씻어 일로온나" 난 고모의 부름에 자연스럽게 고모곁으로 다가설수 있었어. 머리를 감는동안 고모는 내 등뒤에서 몸에 비누질을 했지. 여친과 샤워할때보다도 내마음은 더욱더 설레였어. 고모가 내 좇을 봤다고 생각하니 고모가 무슨생각을 할지 생각하니 이내 내 좇은 발기가 되버렸어. 머리를 감는둥 마는둥, 나도 비누질을 시작했지. 고모가 비눗기를 제거하는동안 난 고모 등뒤에서 발기된 내 좇을 잡고 애무를했지. 심장이 바둥바둥. 요염한 엉덩이 사이로 그냥 내 좇을 들이대고 싶었지만 상상속에 난 이미 고모의 보지에 내 좇을 박고 열심히 뒷치기를 했지. 하지만 현실인 관계로 정말 아주 살짝. 아주 살짝만 고모의 속살을 느껴보고싶었어. 그래서 고모가 씻고있는동안 모른척, 발기된 내 귀두부분을 고모 엉덩이쪽에 아주살짝 가져다 댔지. 난 아주 살짝 가져다가 댔다고 생각했지만 고모는 느낄수 있었나봐.
"아야" 고모가 고개를 돌려 떨군채 내 발기된 좇을 쳐다보며
"이거 와 섰노? 허메 세상에 세훈아 니꺼 무지 크대이"
이런 내 실수야. 너무 당황스러웠어. 무슨말을 해야할까 고민을했지.
하지만 날 아랑곳하지않고
"세훈이 이거 슨거가?" 내 발기된 내 좇을 가볍게 툭 치며
"어?어.." 황홀했어 그 야릇한기분. 아무렇지도 않은척 태연하게 반응했지.
거기서 끝이 났지. 고모는 이내 나가버리고. 아쉬웠어. 간병인아줌마 처럼 한번보고 안볼사이면 위험을 무릅쓰고 한번 자위해달라고 사정했겠지만. 고모는 평생봐야대니. 아, 하지만 너무 아쉬웠어. 그래서 결심을했지. 고모를 상대로 노출자위를 하기로.
(그날 저녁)
아침에 고모가 샤워를 하고 나간후 난 일부로 자위를 하지않았어. 지금 이순간을 위해 참아냈지. 학원에서, 버스타고 집에 돌아오는길에도, 집에와서 계속 아침에 고모랑 샤워했던게, 고모의 알몸이 눈앞에 아련거려. 이미 난 반정신이 나간상태야. 정신이 반쯤 나가선 갈때까지 가보기로 결심했지.
집에서 조용히 고모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어. 어서 8시가 되기를...
8시가 가까워졌어. 난 반바지에 가벼운 티셔츠만 입고 창문넘어 대문만을 바라보며 고모가 들어오길 기다렸지. 따로 준비과정이 필요없었어. 멀리 희미하게 고모가 걸어오는거같애. 선명하게 고모인지 확인댄 순간. 난 내방에 불을 끄고 문을 활짝 열어두었어. 내가 방에없다는걸 알리기위해서. 그리고 고모방으로 쏜살같이 달려갔어. 그리고 미리 봐둔 고모의 팬티와 브래지어를 속옷장에서 꺼냈지. 분홍색 아주 예쁜 고모의 속옷으로.
불을 켜고, 고모의 방문을 슬며시 열어뒀어. 어두운 거실에 방문틈사이로 희미하게 불빛이 나오도록. 이내 고모 화장대에 속옷을 올려두고 반바지와 팬티를 후회없도록 쭈욱 발목까지 내려버렸어. 이건 아니다 라는 죄책감에 고모가 집에 들어온순간 다시 반바지를 올릴일 없도록 말야. 그리고 피스톤질을 시작했어. 그 어느때보다 무모한 이 노출자위 쾌감때문인지 발기된 내 좇은 벌써 벌겋게 충혈됬어. 그리고 머릿속에 고모를 그렸어. 아무것도 모른채 집으로 오고있는 고모를 그렸어. 지금쯤 대문앞에 서있겠지. 지금은 계단을 올라오고있겠지. 미칠꺼같애. 아니 미친거겠지. 미치지 않고서야 고모의 속옷을 가지고 자위를 하겠어. 또 그 광경을 고모가 목격한다고 생각해봐. 정신이 가출을 한거같애. 그러면서도 내 심장은 어느때보다 크게 뛰어. 이마엔 땀방울이 맺혔지. 긴장속에서도 이유모를 쾌감이 내 몸서릿치게해.
"철커덕" 현관앞에서 서있어. 고모가 현관앞에 서있어.
"끼이익" "철컥" 고모가 신발을 벗고있겠지. 고모의 가냘픈 숨소리가 들려. 내 엉덩이에도 땀방울이 맺혔어.
그 1초가 백년처럼 느껴질때 그런 경험 해본적있어?
나를 확인하기위해 내방을 쳐다보겠지. 하지만 불은 꺼져있고 자연스레 고모는 고모방을 보겠지. 은은하게 불빛이
나오고 있는 고모방을. 그 1초가 백년처럼 내 머릿속에 수백가지 생각을해. 이래선 안돼. 이러면 고모를 두번다시 못볼지도 몰라. 아버지한테 말하면 어떻하지. 아, 씨발 쌀꺼같애. 조금만 더있으면 쌀꺼같은데....어떻해야 하지.
"스르륵" "척" 식탁에 가방을 올려놓는 소리. 고모가 문넘어 1m 터도 안되는 곳에있어. 에라 모르겠다 씨발 될대로 대라지.
고모 화장대에 올려둔 브래지어와 팬티를 번갈아 쳐다보며, 아주 희미하게 작은 소리를 냈지.
"탁탁탁" 피스톤질 하는소리만 방안에서 메아리 칠때,
"허억, 헉, 허어억, 고,,고모 고모, 헉,, 고모 고모 헉 고모"
"헉~~~~~아~~아아아 고,,고모 고모...고모"
아주 살짝 실눈을 떴어. 이런.. 이미 물은 쏟아졌어. 방문 작은 틈새사이로 고모가 보여. 고모가 날 보고있어.
고모가 숨소리를 죽이고 날 보고있다고,
고모가 날 보고있다고..아 미칠꺼같애. 뭐라고 생각할까? 무슨생각을 할까? 방문앞에서 조용히 나를 쳐다보고있어. 화장대앞에서 내 큰 좇을 흔들고있는 날말야. 화장대로 방문 바로 옆에 있어서 아주 자세히 보일꺼야. 화장대위에 고모의 분홍색 속옷하며, 좇을 잡고 연신 고모라고 중얼거리는 날 조용히 물끄럼히 쳐다보고있어.
"아~~아~~~~고모 고모,,아~~고모 헉,,허억 고모~~고모" 이젠 못참겠어. 미안해 고모. 미안해 고모
다 쌀때까지만 그렇게 조용히 쳐다봐줘.
"아아~~~고모 헉............헉...헉...헉"
이내 난 참지못하고 내 욕망을 고모의 분홍색 속옷에 분출해버렸어. 하얀정액이 고모의 팬티랑 브래지어에 한가득 떨어지고 나의 정액이 고모의 화장대 거울까지 날라가 "스르륵" 흘러내리고있어.
정말 미칠듯한 쾌감, 날아갈듯한 욕망분출에 또 곧이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느껴지는 자책감. 계속 숨을 헐떡이며
조용히 눈을감고 살짝 실눈을 뜨고 고모를봤어. 좁은틈새 사이로 날 끝까지 숨죽이고 지켜보는 고모를 보며, 난 생각했지. 후회안한다고 말야.
고모를 못느낀척, 모른척, 고모 화장대위에 있는 크리넥스로 내 좇을 잡고 귀두부분을 닦았지. 거울에 흘러내리는 내 정액은 모른척 냅뒀어. 끈끈한 내 정액이 묻은 고모의 속옷을 움켜지고 난 팬티랑 반바지를 다시 올렸어. 이제
고모를 마주쳐야대는데, 난 알어. 고모가 바로 문앞에 있다는걸. 고모가 먼저 반응하기를 기다렸어.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적셔내며 기다렸어. 난 알어, 고모한테서 먼저 반응이 나올꺼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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