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가.이.드 - 30부

야오리 1,725 2018.03.22 21:28
가.이.드 30부
현준이의 작업이 다 끝나고 나서야 난 안심을 할수 있었고,작업이 끝나고 난후
말을 하는 현준이의 한마디에 난 더욱 뚜껑이 열려 버리고 말았다.
“근데 현우야.이거 원래 한국 같으면 노트북 안사도 되거든...
이게 노트북을 더 살 필요도 없구 그냥 외장하드 하나에 Ghost 라는 프로그램
하나면 10분에서 20분 정도면 왠만한 하드디스크는 거의 다 백업이 되거든...”
(탕아z님이 알려주신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씹새야~그럼 첨부터 그리 말하지.아!!!진짜 짱나네...”
“아니지 우린 Ghost 라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데만 3시간 넘게 걸릴텐데
그러느니 그냥 이게 더 편하지.“
“음...하긴 한국 하고 여기랑은 인터넷 속도가 장난 아니게 다르니까...”
“그러니까 이런거는 한국이 최고야.그럼 다음은 어떻게 할건데...”
“일단 모른척 하고 있다가 내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메일 하나를 정인이에게
보내야지...이 바이러스 파일을 첨부 해서, 그럼 컴퓨터가 완전 난리 난다더라.“
“그렇게 해서 우린 모른척 빠진다.이거야?”
“응 전혀 관계 없는듯 해야지.암튼 너 먼저 내려가서 이동 시켜.”
“알았어.근데 그거 진짜 할꺼야?”
“내가 하자 했어? 그쪽에서 원하잖아.그리고 남자 한명 더 부르는게 좋은지
아니면 그냥 너만 놔두고 할건지 정확히 알려 달라고해.”
“알았어.그럼 이따가 보자.”
“알았어·~~”
현준이는 먼저 내려가 손님들과 카라오케로 이동을 했고,
난 갑자기 레일라가 보고 싶어 콘도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달칵~~
“으으흐~~언니...언니~~”
“어!!언니 ...나도~~흐으응...미치겠어.언니 나 어떡해~~”
“하응~기다려 내가...으흑~ 하나씩 해결 해주께...흐윽~~”
콘도에 들어선 나는 정말 어이가 없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세명의 여자가
거실에서 벌이는 레즈 플레이에 감사의 표시를 해야 하나 갈등을 하며
세 여자의 플레이를 구경 하고 있었다.
“언니..흐으으~나 좀 빨아줘 ...언니 ~하아하아...”
“언니~~나부터...헉헉헉!!! 나 돌것 같아요~~”
“레일라는...하아하아~ 희연이꺼 빨고...흐으으응~ 희연인 내꺼 빨고...
으으으윽~ 내가 레일라꺼...아아아~ 빨아 줄께...흐으응~희연아...”
“언니~좋아?...좋아? 난 미치겠엉...흐으으흥~~”
“음 좋아~~너무 좋아...현우씨 있으면 ...아~~더 좋겠다...허어억~~”
“사장님...바쁘잖아요~~으으윽...하아하아~~언니...더 쎄게~~”
“레일라는 으으응~언니들 하고 ...하아악~~이러는거...사장님이 알면 뭐라
하실까봐...으윽~걱정 돼요...하아아악~~”
“괜찮아~우우욱...현우씨는 이해해줄꺼야...아하아하~우우우...아!!! 넘 좋아~
현우씨...하아하아~”
내가 바라 보고 있는 줄은 생각도 못하고 세명의 여자들은 삼각형의 모양새를
갖추고 서로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각자 다른 여자들의 보지를 빨고
있었으며 제일 민감한 희연이는 벌서 절정에 다다른듯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었고 이젠 수진이와 레일라의 레즈 플레이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고 있었다.
“희연 언니...아하~벌써 가면 어떡해...하아하아~~으으으흥...”
“됐어.쟤가 좀 민감해...후우우욱~하아아...이리 와봐~읍...쪼오옥~~”
난 수진이와 레일라의 레즈플레이를 보며 주체 하지 못할 흥분을 느끼며
내 자지를 꺼내 흔들며 천천히 그녀들에게 다가 가고 있었다.
“으흐흐흥~~언니...좀만더 쎄게...아하~~언니 너무 좋아.
아!!!으으으~사장님 보고 싶어요.하아하악~미치겠어요...언니 아아아~~.“
“흐응~나도 레일아...이럴때 그이가..우~어우어우...우릴 박아줘야 하는데...
크으응~~히이잉...“
“그래? 그럼 둘다 이쪽으로 엉덩이 들고 대봐.박아주껭...크크큭~~”
“하아하아~어머!!현우씨...후으으~·”
“사장님...으으윽~보고싶었어요.해주세요~흐응...여기 이렇게요? 후우후우~”
“응...역시 너희 둘은 이뻐~죽인다.번갈아 가며 해줄게.그대로 있어.자~~”
난 엉덩이를 추켜 세워 내쪽으로 내밀고 있는 두 개의 보지를 바라 보며
촉촉이 젖은 두 개의 보지를 공략 하기 시작했다.
먼저 수진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 나는...
푸욱~푹푹푹~팍팍팍~~
“헉~으으윽...이거야~현우씨...아!!!!”
“언니~좋아요? 나도...하고 싶어~~아....미칠것 같아요.”
파악~팍팍팍~푹푹푹~~
“흐으윽~사장님...드디어 저도~~헉...으~어떡해...미치겠어~학학학!!!”
“좋지?...레일라~역시...현우씨꺼~최고야...그치~~현우씨~~
우리 위 아래에 있을게 한번씩 해줘.하아하아~~“
수진인 말이 끝나기 무섭게 레일라의 위로 올라가 엎드리자 동시에 두 개의
보지가 내 좆 앞에 펼쳐진 광경으로 변해 있었고,난 한번은 위에 수진이를
한번은 아래에 있는 레일라의 보지를 열심히 쑤셔 대고 있었다.
푹푹푹~~퍽퍽퍽퍽~~팍팍팍~~
“으으으흥~현우씨...자기야~좀 더 쎄게...으흥~ 죽여..넘 좋아..흐으응~~”
팍팍팍~~퍽퍽퍽퍽~푹푹푹~~
“사장님~~헉헉헉...후우후~~언니...나 죽어~어떡해~키이잉...”
퍽퍽퍽~푹푹푹~팍팍팍~~
“자기야~오빠야...어쩜~좋아...미친다~헉헉!!으으으응~흐으윽...헉!!!”
푹푹푹~팍팍팍~퍽퍽퍽~~
“사장님...언니~나 죽어...크으응~아아아아...하아하악~윽윽...학!!!”
팍팍팍~푹푹푹~퍼퍽퍽~~
“오빠~~나 미쳤어...나 어쩜좋아...히잉~나 오줌 쌀것 같아...오빠~오빠...
허으윽...으흐흥~아아아...넘~좋아...아아~~!!!“
수진이는 이제 녹다운이 되어 스스로 내 좆을 풀어주었고 나는 남아 있는
힘을 레일라에게 쏟아 붓고 있는데 어느새 희연이가 다시 일어나 내게 다가와
레일라에게 집중하고 있는 내 좆을 빼 자신의 보지에 담아 버리고 있었다.
푹푹푹푹~~팍팍팍팍~~
“으으응~사장님 좀만 더...하으으윽~~흐으응...어떡해...허윽~~아!!언니 안돼...
안돼~~희연언니..히이잉~~지금 빼면 어떡해...아흐응~~“
푸우욱~~푸욱~~푹푹푹~~
“우우욱~사장님 저도 해줘요..허어억~아...넘 좋아~~우우욱~~하아하아..아~~
미안해.레일라~~나 넘 하고 싶어서...으으윽~~사장님...나~~”
마지막 절정을 향해 치다른던 레일라에게서 나의 좆을 빼앗은 희연인 얼마
버티지 못하고 바로 절정을 느껴가며 레일라에게 사과를 하고 있었고,레일라는
안타까움에 희연이의 절정에 떠는 모습을 지켜 보다 바로 내 좆을 빨아 댄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가 쑤셔 달라고 애원 하고 있었다.
“사장님 후루룹~~후룹...쪼옥~쪽쪽...쩝~~쩝쩝...이제 박아주세요.하아~사장님
제 보지에 쑤셔주세요,하아악~으으윽...”
“그래..크음~오늘은 레일라 보지에 잔뜩 싸줄게 기다려~“
파아악~팍팍팍~~팍팍팍~~~
“헉!!!하아악~~으으윽...사장님 더 쎄게...조금만 더요~~으으흥...하악하악~~”
수진이의 넉 다운...희연이의 넉 다운... 이제 남은건 레일라 한명이었다.
난 마지막 힘 까지 쏟아 부으며 레일라의 보지를 공격했고 레일라는 드디어
넉 다운이 되기 시작했다.
“하으으읍~사장님 ...나 미쳐~~미쳐요,,하아하아~~으으읍~~어떡해...
레일라 보지에 흠뻑 싸주세요~~하으으윽...허어어억~~사장님...아아아아!!!“
푹푹푹푹~~~팍팍팍팍~~~퍽퍽퍽!!!퍽!!퍽!
“으으음~~후욱후욱~~헉헉헉!!!으으~~싼다.레일라...”
”네..저도 키이잉~~저도...하아악~지금지금...아아아~~으으읍...하!!키이잉~
아아아아아!!!“
나와 레일라는 동시에 사정을 했으며,그 모습을 지켜 보던 수진이는 어느새
나의 좆을 빼고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나머지 정액을 빨아 먹고 있었다.
“후후~역시 자기껀 넘 맛나..음~헙~후루룹~후룹~훕흡흡~~”
“언니 나도 좀 ...아이잉~~언니...훕~~흡흡흡~~후루룹~~쫍쫍쫍~~쭈욱~”
희연이 역시 수진이와 함께 내 좆을 물고 열심히 정액을 빨아 대고 있었다.
“후우우~~야!!수진이 너 미쳤냐? 왜 그래?”
“아니...에고~이번엔 내가 한거 아냐...저 가스나가 하고 싶다고 시작 한거지...
크크큭~”
“누가 희연이가 그랬다고...?”
“아이...창피하게 언니는...그냥 언니랑 있는데 레일라까지 넘 이쁘니까..그냥~”
“크크큭~~아주 난리들이 났구만...이젠 나 없어도 셋이 살면 되겠네.구치?”
“안돼~~~~지.아무리 우리끼리 해도 허전 한건 자기가 채워 줘야자...”
“맞아요.뭔가 허전 해서 안돼요.진짜예요.”
“레일라도 그래요.마지막엔 사장님꺼 먹고 싶어요..헤헤~~~”
“잘났다.에휴~ 나 나가봐야 하니까 갈께, 너희는 여기서 자니?”
“아니 우리도 가야지.우린 샤워 하고 갈께.이리와 내가 샤워 시켜 줄게.”
“응 간단히 해줘.바로 가야해.”
“알았어.너희는 그냥 여기 있어.알았지?”
“네~~네~~”
난 수진이가 잠시 동안의 수고로 샤워를 해주어 바로 나와 바로 카라오케로
향할수 있었고 수진이에게 컴퓨터 작업을 끝낼걸 말해주자 수진이 역시
걱정을 많이 했는지 깊은 한숨을 뱉어내기도 했다.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인에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정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 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내가 카라오케 문앞에 서자 흘러나오는 노래 였다.
음...이노래 제목이 뭐더라.예전에 무척 많이 들어 본 노랜데...
삐~걱~~
♩~♪아~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난 살며시 들어가 의자에 바로 앉았고 내가 앉아 마자 내옆의 왕누님이
나를 껴 안으며 뽀뽀를 해대고,다른 여자들은 그 뽀뽀를 시작으로 전부
내게 다가와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김사장 늦게 온 벌이야.호호호~”
“네,벌 치고는 황홀 하고 좋아요.하하하~~”
“역시 김사장은 화통해.멋있어!!!”
“재밌게 노셨어요?”
“그럼 너무 재미 있었어.일단 이사님이 짤랑이의 고수고,저기 병철씨도 잼나고...”
“다행이내요.그럼 병철이 파트넌 누구세요?”
“아직 안정했어.병철씨도 경매품 1번.김이사는 경매품 2번 이렇게 하기로 했어.”
“네,그럼 시작 하시죠.시간 끌면 뭐해요.누님..흐흐흐~~”
“그럼 김사장이 사회 좀 봐.그래야 우리가 경매 참가 하지.오케이?”
“넵,알겠습니다.”
난 왕누님이 시키는 대로 사회를 보기 위해 자리에 서서 마이크를 잡고
방에 불을 밝혔다.
“자!!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오늘도 저희 별밤 경매에 참석해 주신 많은
고객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오늘은 단 두점,단 두점만 가지고 경매를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아아아~~~~짝짝짝~~”
“먼저 오늘 출품된 경매는 제 소유의 남자 2점중 먼저 병철 사장입니다.”
“우우우우우와~~~짜짝짝...”
“자! 특기 밤일, 취미 낮거리,주종목 자유형 레슬링 등등 다재 다능한 솜시를
지닌 신체 건강한 남자로서 오늘밤부터 내일 저녁 시간 때 까지 약 16시간을
소유 할수 있는 특권을 드립니다.자 시작은 100불부터 가겠습니다.100불 ~~“
“150-200-220-250-300-350-400-500-700-1000불”
“네 천불 나왔습니다.다른 누님들 가슴에서 천불 나시죠.이럴때 더 질러서
그 불을 이 경매품과 함께 삭히시기 바랍니다.자~~1000불 나왔습니다.”
난 더욱 열을 올리며 진행을 했고 그 중간에 정인이에게 눈짓을 해 무조건
액수를 올리라는 사인을 주고 다시 경매에 몰두 하기 시작했다.
“자 현재 나온 금액은 1000불입니다.더 이상 없으시면 1000불을 부르신
왕누님에게 낙찰 되겟습니다.하나~두우울~~세에~~~”
“1500불”
“누구야.이런 정인이 너...가시나 언니가 오랜만에 좀 몸을 풀려고 했더니...”
“언니 돈으로 따가.나한테 머라 하지 말고...크크큭~~”
“알았다.이 가시나 누가 이기나 해보자.”
“2000불-2500-3000-3500-4000불”
내가 정인이에게 그만 하라는 사인을 주자 일단 정인이는 4000불에서
멈춰 섰고,왕누님은 혹시라도 정인이에게 낙찰 될까 두려워 바로
소리를 질렀다.
“5000불~~~더 불르면 이젠 언니 동생 없어.알아서해.호호호~~”
“이런 왕누님이 다시 기록을 깨는 5000불을 부르셨습니다.하나~~둘~~세엣~
낙찰 되었습니다.1번 경매는 5000불에 왕누님에게 낙찰 완료 ...꽝꽝꽝~~“
"와아아아아~~언니 영계 형부랑 재미 많이 보셔..크크큭~~“
“알았다.이리와 내 물건...크크큭~~~”
“자!!이제 기다리시던 오늘의 하이라이트 2번 경매품 김현준 이사의 경매가
시작 되겠습니다.그러나 제 최고의 걸작인 관계로 최소 시작은 1000불 한번
올리실때마다 금액은 500불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자 1000불 시작합니다.”
“1500-2000-2500-3000-3500-4000-4500-5000-5500-6000-6500-7000-
8000-8500-9000-9500-10000불“
결국 원영이가 만불을 불렀고 아까부터 현준일 노리던 막내는 정인이와 왕누님과
무슨 이야길 나누더니 갑자기 금액을 올리기 시작 했다.
“12000불 난 오늘 이사님 죽어도 포기 못해.아까 블루스 출때 그 느낌 죽어도
포기 할수 없어.언니 포기해.호호호~~”
“오호~그래? 15000불... 난 그이 없으면 죽어.난 이제 여기서 이 사람이랑
같이 살아 볼까 생각하는 중이야.까불지마.돈도 없는게 무리하면 안돼지...”
“흥,언니 내가 그랬지 나는 죽을지도 모른다고,20000불 레이스~~”
“아쭈...언니랑 정인이 너가 돈 빌려주는것 같은데...받고 5000불 더...”
나는 더 이상 과열 되는걸 막기 위해 잠시 휴정을 선언 했고,왕누님과
정인이를 불러 냈다.
“누님 우리는 장난으로 한건데 이건 너무 하자나요.”
“동생 그럼 어떡해 막내가 지금 김이사 한테 완전히 빠졌어.우리 한테
오늘 죽어도 김이사랑 섹스 하게 도와 달라는데 어떡해...”
“오빠,오빠가 중간에서 좋은 방법 생각 좀 해봐요.큰일 나겠다.”
“누님은 병철이 맘에 드세요?”
“응 나는 저 꼬마 느낌이 좋아.호호호~”
“그럼 제가 하는대로 그냥 밀고 나갈수 있게 누님이 도와 주세요.아셨죠?”
“알았어.대신 나 보석 살때 알아서 해줘야 해.”
“아이고 누님...저 현우예요.김현우...믿으세요.”
다시 방에 들어온 나는 일단 45000불을 챙기기로 했고,대신 현준이가
제비를 뽑아서 내 방중에 한방에서 막내와 다른 방에서 원영이와 즐기고
시간은 반반씩 나누기로 합의를 보고 경매를 마친후 호텔로 들어 왔다.
“어떡 할려고 너 방에서 하래?”
“넌 방문만 열어놔 내가 캠으로 촬영할테니까 잼나겠는데...”
“재미는 있겠지.근데 막내는 어쩔라고...”
“나중에 잘하면 이 촬영한게 우릴 도와 줄 날이 있을거다.두고봐라...”
“그게 아니라 막내는 어쩔라고...”
“지가 알아서 하겠지.자위를 하던지 방문 열고 쳐들어 가던지...
문제는 원영인데 암튼 넌 지금부터 먼저 원영이랑 즐겨.신경쓰지 말고...”
“알았어.그럼 들어 간다.”
“자 막내 언니...언니는 저 방 가서 좀 자요.”
“치~~내가 먼저 해야 하는데...”
“뭐,제비 뽑기니까 할수 없잖아요,그럼...”
“사장님 저랑 술한잔 하세요.”
“아!! 저는 경매품도 아니고 전 현준이랑 짐까지 10년 넘었지만
구멍 동서 아닙니다.이해하세요,하하하~~“
“에이~~재미없어...그냥 저랑 술한잔 하세요.네에~~”
“그리고 전 좆이 좆만해서 댁이 관심 가지실 필요 하나도 없어요.단하나
현준이는 원영이란 친구는 싫다고 하더군요,구멍이 크다고 ...
댁이 좀 작으면 당신 선택 할지도 몰라요.하하하~~.“
딩동~~딩동~~
“누구세요.”
“저 정인이요.”
“응 들어와라,안피곤해?”
“괜찮아요.아까 실컷 잤자나요.헤헤~”
“앉아라.그래 무슨일이야.”
“아,노트북 다 쓰셨으면 가져 갈려구요.”
“응 그럴래? 근데 아...저 언니 있으니까 들어가서 말하자.”
“네~넌 왜 여기 있어?”
“치~~언니 와서 사장님도 못 꼬시고 이게 뭐야 돈은 돈대로 쓰고..피~~”
“호호호~바보...너 복이야.어쩔수 없자나.제비 뽑기가 제대로 안된걸..크크~~”
“들어와봐.정인아...”
“네~오빠...”
난 정인이에게 노트북을 열어 우리 행사때 찍힌 사진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물었고 정인인 아무말 없이 울기 시작하다 이윽고 입을 열었다.
“흐윽흑~실은 제가 오빠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했어요.그리고 주위 분들도
같이 찍어 보내라고 햇구요.흑흑~”
“왜 그랬는데...이건 너가 아무리 말을 한다고 해도 스토커 짓이야.범죄라고...”
“그게 아니라 솔직히 오빠 보고 싶은데 어떡해요.그럼...”
“그렇다고 사진을 맘대로 찍어서 그런식으로 보내고 그걸 간직 하면서
지금 그걸 잘했다고 말한거야?”
“아니요.죄송해요.”
“정인아! 나는 있지. 내 앞에서 건방 떨거나 잘난척 하면 난 그사람 안봐.”
“알아요.그래서...”
“넌 어떤식으로 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저 안에 있는 사진 다봤어.
형님이 바람피는 사진도 다보고,너 사진들도 다 보고...하지만”
“오빠는 우리 그사람 편이잖아요.내편이 아니잖아요.그리고 더욱 기분 나쁜건
오빠는 일부러 내 노트북 빌려 간거고...“
“그건 어떻게 알았어?”
“저 바보 아니예요.그리고 오빠랑 그이랑 통화 하는 내용도 다 알아요.”
“아주 영화를 찍는구나.그래서..?”
“그냥 제가 모든거 다 드릴께요.저만 버리지 말아주세요.제발...
그리고 그이랑 이혼할게 대신 그이 한테는 그돈 한푼도 줄수 없어요.
하지만 오빠라면 다 드릴께요.저만 버리지 말아주세요.제발,제발요...흑흑흑~“
“난 그런거 너한테 바라는거 아니야.그럼 이렇게 하자.형이랑 깨끗하게 이혼해.
그리고 형이 해달라는대로 해줘.그후에 너가 여기 와서 살고 싶으면 살고
한국서 놀러오던 괜찮아.다만 난 그런 돈 갖고 싶은 맘 없어.난 내가 땀흘려
번 돈 그거로 만족해.그게 내돈이야.그런 눈먼 돈은 내 돈이 될수 없어.
그리 알아.“
“죄송해요.제가 건방 떨었어요.알아요 오빠가 돈으로 넘어올 사람 아니라는거
하지만 전 그런거 외엔 내세울게 없어서 그런거예요.죄송해요.“
“너가 왜 내세울게 없어.많아~~
다만 넌 너무 돈만 가지고 사람을 사귀기 시작한거 뿐이야.
아니 돈으로 산거지...그 생활 방식을 바꿔봐.“
“네~에...죄송해요.”
“됐어.이리와봐. 오늘은 아마 사심 없이 너 안아 줄게.그냥 여자로만 볼게.
그럼 너도 편하겠지.“
“흑흑흑~~고마워요.오빠~~”
난 정인이를 오늘 만이라도 여자로 안아주겠다고 약속을 했고,그동안 정인이에
대해 오해 했던 모든걸 다 잊어 버릴수 있는 기회가 된 시간 같아서 난 지금
이순간은 정말 편하게 정인이란 여자를 안아 줄수 있었다.
♡♡♡♡♡♡♡♡♡♡♡♡♡♡♡♡♡♡♡♡♡♡♡♡♡♡♡♡♡♡♡♡♡♡♡♡♡
안녕하세요.그저 글쓰는게 좋아 글을 쓴 가이드의 G-Killer입니다.
드디어 반환점에 도착한것 같습니다.
처음 글을 쓸때의 생각 보다 많이 늘어난 내용과 일정변경 등이
제가 아무리 A4용지 15장 분량을 매일 써 내려 간다해도
아마도 적게는 50부,많게는 60부의 분량이 될것 같습니다.
매일 이야기 나누는 리테일 운영자와도 이야기 한 부분이지만
너무 루즈해 지지 않는 부분에서 말미를 지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부분의 소재로 인해 너무 과분한 사랑을 독자님들께
받고 있는데 더 이상 루즈 하게 끌고 가면 괜히 독자님들께 폐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부디 바라건데 제가 글에서라도 느슨해지거나 긴장의 끈이 풀어 진다는게
눈에 보이시면 언제든 질책하고 채찍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제가 펨썹???^^)
즐겁게 시작한 글 ,기분 좋게 마무리 할수 있는 힘은...
독자님들이 만들어 주시는게 아닐까 마음으로 은근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글을 써서 조금이라도 실망 드리지 않는
그날 까지 가이드를 마무리 지을 것을 약속드리며
마냥 행복한 나날을 살고 있는 그래서 독자님들도 늘 행복 하시길 바라는
그저 글쓰는게 좋아 글을 쓰는 G-killer 배상
Dear donlee.
Please check your sora memo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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