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부부마스터 14ㅡ 경험과 창작이 함께

야오리 1,378 2018.12.15 13:07
레빗들의 수가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아졌다. 토사구팽이 아니라, 더 많은 사냥개가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뻥님과 단단이, 두사람으로는 부족하다. 이틀간 밤샘 탓인지, 오늘은 마라톤이 힘겹다. 다른 때보다 훨씬 많은 땀을 흘려 기진맥진되서 작업실에 돌아왔다. "형님~ 한참 기다렸습니다. 운동다녀 오시는 길입니까?" 단단이가 대문 앞에 앉아있다가 일어섰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레빗6를 데리고 지방에 출정가는 날이구나. "어~ 그래 오래 기다렸더냐?" 시계를 보니 1시간을 달렸다. "전화도 안되고 답답했습니다" "그랬겠다. 레빗이 곧 도착할거야. 들어와라" 단단이가 투덜거리며 따라 들어왔다. "대전, 광주에 3일전부터 공지 띄웠는데, 잊으신줄 알고 걱정했습니다" "그래, 몇명이나 소집했는데?" "초대남을 모집하려고했는데, 너도나도 신청을 해서, 스와핑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잘 알아서 하겠지만, 어떤 경우에도 레빗의 의견을 존중해라" "물론입니다. ?" "형님~ 그리고 말입니다. 지난번 말씀드린 온라인카페는 둘러보셨습니까?" "아~ 아직 못봤다" "한번 둘러보세요. 회원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벌써 정모를 6번이나 했는데, 요즘은 어린 친구들이 많습니다" "너보다 어리단 말이냐?" "제가 거기서 고참입니다 ㅎㅎ" 단단이가 말하는 것은 일종의 네토 카페인데, 회원들의 나이가 20대 초반부터 많아야 30대 초반이라고했다. 문제는 나이가 어리니, 초대남들이 넘쳐나고있단다. "이번에 지방 다녀와서 자세히 듣자" 레빗6가 트렁크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여인들의 여행가방은 늘 큼지막하다. " 잘 모시고 다녀와라" "걱정마십시오. 형수님!! 차에 타시지요" 침대에서와 다르게 단단이가 존대를 했다. 단단이는 카메라 등등을 챙겨서 차에 실었다. 레빗6는 이 여행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있다. 내가 동행하는 줄알았던 레빗6가 실망스런 눈빛이다. 샤워를 하고 기진맥진하여 잠시 잠이 들었나보다. "삐리리~ 삐리리~" 핸드폰소리에 눈을 떴다. 초보 남편의 전화다. "안녕하십니까? 어쩐 일로 전화를..." 초보레빗에 대한 질투 감정이 괜히 남편에게 툭~ 튀어나왔다. "지난번 초대 이벤트가 성공적이어서 집사람 마음이 많이 열린 것같습니다" "네ᆢ 그러셨군요" 나는 시쿤둥하게 대답을 했다. "분위기가 좋아서 작가님을 초대하자고 했더니 아내가 미적거리면서, 작가님은 자기를 안좋아 할거라며 거부하는데, 어떡하죠?" 그녀가 거부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에게는 애인같은 감정이 생겼을 것이고, 나름 순결함을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 "그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내일 쯤 출장가신다하고 아내분께 밤시간을 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다시 말씀나누시지요" "아~ 그럴까요?" "정리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초보레빗을 내 지배력안으로 끌어들이지 못하면 그녀를 만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 남편의 말처럼 그녀가 메조성향이 분명하다면 내일밤에 결정 날 것이다. "내일 저녁7시에 시간이 되시는지ᆢ 바쁘신 것같던데ᆢ" 초보레빗에게 문자를 보냈다. 문자를 보내고 다시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핸드폰을 보니 새벽 4시다. 저녁도 먹지못하고 쇼파에서 8시간이나 골아 떨어졌다. 핸드폰에는 그사이에 문자가 몇개 와있었다. "안녕하세요. 손ㅇㅇ입니다. 내일 댁에 계실지 ᆢ " ㅡ 교사레빗 동료 손ㅇㅇ ㅡ "네ᆢ 내일 7시까지 찾아뵐게요" ㅡ 초보레빗 ㅡ "동영상을 보고 또 봤습니다. 집사람이 그렇게 쉽게 넘어갈줄 몰랐습니다. 막상 이렇게 되고보니, 배신감이 컷습니다. 어제는 술을 잔뜩 마시고 들어와서 거칠게 쑤셔박았습니다. 엉덩이를 얼마나 팼는지 아침까지 아프다하더군요. 저절로 욕설도 튀어 나와서 쌍욕도 많이 했습니다. 엉덩이를 아프게 후려치는데도 아프단말 없이 맞더군요. 신음소리만 내면서ᆢ 1년 가까이 섹스를 안했으니 여자로서 자존심도 상했을 것입니다. 집사람은 제가 술이 취해서 거칠어 졌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아침에 술깨고 나니 쑥스럽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실지 궁금합니다" ㅡ 교사레빗 남편 ㅡ   "오늘 오전에 놀러오세요" 손ㅇㅇ선생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녀는 모든게 조심스러운 여인이다. 저녁 7시에 초보레빗이 올 것이기 때문에 손선생을 일찍 집으로 초대했다. 원래 목표였던 교사레빗과 그녀사이에서 외줄을 타야하는 이런 상황을 빨리 해소해야한다. 그녀들이 서로 아는 날이면, 그녀들 입장에서 나는 바람둥이 남자로 전락하고 아무것도 진행하지못할 것이다. "남편분 감정이 정리되지않으면 더 진행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보내신 글을 보니 걱정도 되구요. 세사람 모두 즐겁지않으면 진행할 이유가 없습니다" 교사남편에게 문자를 보냈다. 처음 시도하는 남편들이 비슷한 상황에 빠진다. 배신감과 흥분감이 정리되지않아 복잡한 감정상태가 되는 것이다. 특히 교사남편은 초대가 아니라, 아내를 유혹해줄 남자를 찾았던 탓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 "제 글에 오해가 있어니봅니다. 사실 배신감 탓에 흥분한 것같습니다. 덕분에 아내가 싱글벙글하고 다니니 저도 좋습니다. 저는 지켜보기만 하겠습니다. 오해없으시길ᆢ" 그는 오해라고 표현했지만, 사과의 문지로 이해했다. "그러면 앞으로 진행되는 것은 동영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신 아내분에게 홀로있을 수있는 시간을 많이 주십시오. 지켜보고있으면 움추러들 것입니다. 일을 핑계로 외박ㆍ출장도 좋습니다. 그때는 제게 미리 알려주십시오" "네~ 어차피 출장 때문에 자주 집을 비웁니다. 그때마다 문자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정원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정리하느라, 진땀을 뺏다. 미국은 마당의 잡초를 정리하지 않으면 주인이 큰 벌금을 내야한다고한다. 벌레나 기타 해충들이 양산되는 것을 막기위해서 란다. 그런면에서 한국은 관대한 편이다. "안녕하세요~" 동료레빗이 수줍게 인사하며 들어서고있었다. 오늘은 조깅복이 아니다. 그녀는 팔랑거리는 치마에 교사답게 조신하게 입고있었다. "어~ 어서와요" 여인들에게 하댓말을 일상으로 하다가 존대를 하려니 낮설다. "정원 손질중인가봐요?" "대충 다 끝났습니다. 들어갑시다" 그녀가 힐끗 문밖을 살피더니 뒤를 따랐다. 자기 동료에대한 심리적 경계심이다. 전문적으로는 심리행동이라고한다. "양선생님이 작가님한테 같이 오자고 했는데, 제가 선약이 있어서 같이 못왔어요" 그녀는 쇼파에 앉자마자 교사레빗이 다녀간 것을 노골적으로 묻고있었다. 이미 다녀간 것을 알고있는데, 둘이서 무슨 일 없었냐고 묻고있는 것이다. "그러게ᆢ손선생님은 선약이 있다고 혼자왔던데요?" "갑자기 가자고 해서ᆢ " 그녀는 교사레빗을 비난하는 듯하면서 동시에 함께 오기싫었던 심정을 피해갔다. 순진한 것같으면서도 영리하다. "커피~ 아침에 내린거라서 좋아요. 나는 잠깐 씻고 올게요" 그녀가 올때마다 이상하게 샤워를 했다. 육봉이 슬그머니 귀두를 부풀렸다. 나는 반바지에 하얀 와이샤쓰를 풀어헤쳐서 가슴이 들어나게 옷을 입었다. "바빴던 모양입니다. 1주일 동안 연락도 없고ᆢ" 그녀는 내 옷차림에서 예술가의 분망함을 느낄 것이다. ".......그날 전화번호도 안물어보시고 그냥 보내셨잖아요" 그녀가 토라진듯 말을 받았다. "어허~ 나는 명함도 주고 예를 차렸는데? 예의를 어긴 사람은 귀하요" "그런건가요?" 그녀는 내가 적극적으로 그녀를 잡아주지 않는 것에 항의하려다가 수그러들었다. 본래,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했다. 부모ㆍ지식간에도 부모가 자식을 끝내 이길수없는 것은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 남녀간에도 마찬가지다. 나의 관심과 애정을 안달하도록 그녀를 만들어야 조련하기도 수월하다. "연락처를 묻지않아서 연락을 안했다는 거?" 나는 그녀가 앉아있는 쇼파에 손을 넓게 벌리며 털썩 앉으면서 물었다. 마치 영화 타짜에서 나오는 '아귀'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아니ᆢ 그건 아니고 학교일이 바빠서~" 괜히 앙탈을 부릴려다가 얼버무리는 그녀의 어깨를 살며시 당겼다. 커피를 홀짝거리다가 커피잔을 든체로 나에게 끌려왔다.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입술을 그대로 흡입했다. 입술이 섹시한 여인이다. 그녀의 입에서 커피향과 쓴맛이 났다. 그녀는 한 손에 커피잔을 들고 갑작스럽게 내 혀와 입술을 받았다. "흐응~" 예상치못했던 감미로움이 그녀의 입속으로 밀고 들어갔다. 그녀가 커피잔이 기울어질까봐 팔을 들고 있으니 엉거주춤하다. 내손이 그녀의 허벅지를 미끄러지며 허벅지안쪽을 쓰다듬었다. "흐~" 그녀가 비음으로 작은신음을 흘렸다. 그녀의 혀를 흡입하는 것과 동시에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흡~~~!" 그곳은 이미 흠뻑 젖어있었다. 이것은 나의 키스나 애무 때문이 아니다. 그녀가 이곳에 오면서 심리적 기대감과 자극적인 쾌락을 준 남자를 보는 순간 그녀도 모르게 나타는 현상이다. 첫섹스를 만족스럽게 치른 여인들은 그 남자를 다시 만날 때 보지에서 찌릿거리는 감각을 느낀다고한다. 철벅하게 젖어있는 보지를 쓸어올리니 그녀가 급하게 흥분했다. 스스로 보짓물이 흥건해졌다는 것을 남자에게 들키는 순간이다. 이미 팽창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감미롭게 터치했다. "아흐응~~" 그녀는 커피잔을 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잡고있었다. 내 손가락이 속도를 높이며 더욱 집요하게 콩알을 공략했다. 내손이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그녀의 두다리가 저절로 벌어졌다. 커피잔을 들고 있는 어정쩡한 상황에 그녀의 몸은 점점더 흥분속으로 빠져들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더욱더 몰아붙였다. 자칫하면 쏟아질지모르는 커피가 출렁거렸다. 내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밀어넣으면서 손가락은 더욱 빨라졌다. "아흐흥 응~~" 입이 막힌 그녀는 콧소리를 크게 내지르며 온몸이 경직되고있었다. 정신줄을 다 놓아버릴 수없을 것이다. 커피잔이 쏟아지지않도록 하기위해서는, 두감각을 유지해야했다. "아아아~ 하윽 하윽~" 입을 해방시켜주니 그녀의 신음소리가 크게 터졌다. 그리고 곧 그녀는 절정에 올라버렸다. 커피잔을 들고 꿈틀거리는 모습이 매우 섹시했다. 엉거주춤한 자세의 절정 !!!! "하악!! 하악!! 하으~" 그녀는 처음 경험하는 불안한 오르가즘일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여태것 들고있던 커피잔을 잡아서 내입에 털어넣었다. 그리고 그 커피를 그녀의 입속으로 흘려보내니 자연스럽게 받아마셨다. 나는 바지 자크를 내려서 성질 사나운 육봉을 꺼냈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를 육봉쪽으로 유도하니 그녀는 허겁지겁 육봉을 입에 물고 주억거렸다. 흥분한 여인들의 모습은 비슷했다. 육봉을 주억거리는 모습을 내려다보면서 얼굴을 쓰다듬었다. 언제봐도 이 모습은 섹시하다. 잠시후, 나는 그녀를 내 앞에 세웠다.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팬티를 거칠게 벗겨서 조금 떨어진 탁자에 던졌다. "나는 치마 속에 팬티입는 것을 싫어하는데ᆢ" 나는 그녀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아흐~ 어떡해~" 지금 내 모습은 내가 상상해도 타짜 영화속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귀'같았다. 영화속에서 김혜수 팬티를 벗기는 장면이 비슷하다. 절정을 맛본 여인이 남자의 카리스마에 복종하는 표정이 되어갔다. 그녀를 다시 내 옆에 앉혔다.. "영화보러갈까?" "어머~ 무슨 영화요" "지난주 계봉한 색계라는 영화가 있어" "네~ 저는 좋아요" 탕웨이, 장위안이 주연한 이 영화는 환상적인 색과 앵글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외출하기 전에 그녀는 팬티를 들고 주저주저했다. "그건 가방에 집어넣어둬!" "허전해요ᆢ 이상하고" 이상하다는 여인들의 표현은 늘 이상했다. 그녀의 첫 노팬티 외출이다. 우리는 간단히 햄버거로 점심을 대신하고 조조 영화시간을 간신히 맞췄다. 조조 시간에도 영화관은 반이나 좌석을 메꾸고있었다. 영화는 소문만큼 야하고 파격전이 장면들이 많았다. 집중하고 있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감미로운 내손이 파고들었다. 그녀가 주변 사람 눈치를 살피며 허벅지에 힘을 주었다. 의자 두칸을 두고 나이든 커풀이 앉았었다. 베드신 장면이 이어지는 화면은 어두었다. 내가 그녀의 허벅지를 툭~건들자, 천천히 허벅지에서 힘을 뺏다. 허버지가 벌어지고 내손이 보지를 움켜쥐었다.. 그녀가 꿈틀했다 아까의 절정과 영화의 야함이 합쳐진 탓에 그곳은 흠뻑 젖어있었다. 내 손가락이 움직이는대로 그녀의 반응이 빠르게 나타났다. 엉덩이를 비스듬히 앞으로 밀면서 두다리에 힘을 주었다. 그녀가 다시 옆자리를 힐끗 바라봤다. 영화관은 영화속 여주인공의 신음소리로 가득하다. 내 손가락이 더욱 예민하게 그녀의 보지를 파고들었다. 눈은 화면을 바라보면서, 감각은 보지로 느끼는 그녀는, 영화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온몸을 꿈틀거렸다. "흐~~~~~" 그녀는 숨죽인 신음을 길게 길게 흘렸다. 보지를 만지고 얼마지나지도 않아서 그녀는 절정에 올라버렸다. "흐욱! 흐읍!!" 영화속 여주인공소리인지 그녀의 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기 전에 두번더 그녀를 절정으로 보내버렸다. 그녀가 주변을 신경쓰면 쓸수로 빠르게 절정을 올랐다. 노출된 장소에서 느끼는 절제된 흥분은 편안한 침대에서보다 더 강한 자극적이다. 역시 사람의 뇌가 가장 예민한 성감대이다. 영화관을 나온 그녀의 모습은 정신이 혼미한 사람처럼 멍~해보였다.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거리를 그녀는 지금, 노팬티로 걷는데다가 영화관에서 느낀 아슬아슬한 절정 때문일 것이다. 그녀가 가끔 갔다던 작업실 근처 커피숍에 들어가서 마주보고 앉았다. "잘 만든 영화야" "탕웨이가 너무 예뻐요" "자기도 그녀만큼 섹시했어" "아~ 아이잉~ 아후~ " 그녀의 얼굴이 붉어졌다. 유리탁자 밑으로 그녀의 허벅지가 보였다. "뒤로 기대앉아 봐" 그녀가 뭔가 이상한 것을 시킬 것같아 불안한가보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면서 등을 기대앉았다. 커피숍에는 조기축구를 끝낸 남자들이 시끌벅적했다. "다리를 조금 벌려봐" "아이~ 안돼요~ 사람들이 ᆢ" 그녀가 다시 허리를 세우며 일어났다. "쓰으~~~" 나는 눈을 부라리며 그녀에게 방울뱀소리를 냈다. "아이~ 어떡해" 그녀가 다시 기대앉으며 남자들이 떠드는 쪽을 바라봤다. " 천천히 벌려봐~~!" "아후~~" 그녀가 다리를 천천히 벌리며 고개를 숙였다. "좀더~~" "아흐~" 등을 기대어 앉으면 무릎이 엉덩이 보다 높아져서 탁자 밑으로 허벅지 안쪽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좀더~~!" 나는 더 강한 어투로 그녀를 재촉했다. 그녀가 고개를 더 떨어뜨리며 조금 더 다리를 벌렸다. 얇은 치마가 아늑한 조명을 만들어주어서 보지가 더 섹시하게 눈에 들어왔다. "이쁘다~!" "아우~~ 이상한 것만 시키고ᆢ 밉다" 그녀도 정말 싫다면 하지않을 것이지만 그녀는 내 탓으로 돌렸다. 본인 혼자서는 절대로 하지못하는 노출의 짜릿함을, 억지로 한다는 충분한 핑계가 있기에 가능하다. "커피마시자" "아하~ 긴장되서 커피맛을 모르겠어요" 그녀의 눈이 불안하게 움직였다. "오늘의 미션! 끝" "아후~~ " 영환부터 불안한 절정을 맛본 그녀는 커피숍에서 조련의 테이프를 끊었다. 그녀는 나를 만나는 순간부터 하루종일 흥분상태를 유지했다. 작업실로 돌아온 그녀는 흥분한 내 육봉으로 다시한번 까무러쳤다. "얼굴은 순진하게 생기셔가지고, 너무 야해요" 앞으로 팬티는 입지못한다는 말에 그녀가 나에게 한 말이다. 그녀는 노팬티로 작업실을 나서서 집까지 노팬티로 돌아갔다. "저 잘 도착했어요. 오늘 영화 잘봤어요. 감사해요" 그녀의 문자다. "형님~ 저희는 잘 도착했고, 어젯밤엔 40대 부부와 교환했습니다. 이제 일어나서 점심먹고 광주로 갈 예정입니다" 단단이가 즐거운 모양이다. "즐겁게 지내고있구나?" "넵^^ 상대 아줌마는 완전히 뻗어버렸습니다. 어젯밤에 녹초를 만들었는데, 아침에 한번 더 했더니 살려달라고 난리난리 ㅎ, 이제 다같이 점심 먹으러 갈겁니다. 동영상은 광주 도착해서 보내드릴게요" "ㅇㅋ" 남자들은 여자를 정복했다는 것을 늘 자랑삼아 말한다. 나이에 상관없다 ㅋㅋ 정원 벤치에서 초가을 햇빛을 받으며 잠시 망중한을 즐겼다. 동료레빗과 즐긴 노팬티 노출과 극장에서 그녀의 절정은 짜릿했다. "어라?" 초보레빗이 7시도 안되서 담장을 기웃거렸다. 옷차림이 화려하다못해 야했다. 팔랑한 치마가 무릎위로 살짝 올라왔고, 가슴파인 셔츠를 입고있었다. "어머~ 밖에 계시네요. 잘 계셨어요?" "네~ 어서와요" 나는 왠지 서먹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이미 알고있는 것을 철저히 비밀로 숨겼다고 생각하는 그녀가 가증스럽기까지 했다. 뻥님에게 몸부림치던 영상이 오버랩됐다. 그녀를 벤치에 앉혔다. 짧은 치마가 더 높이 올라가서 허벅지가 하앟게 드러났다. "그새 더 섹시해 지셨네?" "어머 그래요?~ 치마가 짧아서 그런가?" 그녀가 내려오지않는 치마를 끌어내리는 척했다. 여자는 벗기 위해서 옷을 입는다고했던가? 오전 오후 연속으로 여인을 만나니 희소성이 떨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나에게 비밀을 간직한 여인이 가벼이 보이는 것일까? 소중히 다루고싶은 마음이 없었다. 옆에 나란히 앉아서 그녀의 머리칼을 건성으로 쓰다듬었다. 정원의 햇빛이 좋다. 내 손길에 그녀가 흠칫 반응한다. 벤치가 안쪽을 바라보고있어서 일부러 고개를 내밀어 들여다보지않으면 밖에서는 잘 은폐된 자리다. 어떻게 초대남 얘기를 꺼내야할지 궁리하먼서 건성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입술이 눈앞에 있기에 키스를 했다. 머리는 다른 생각을 하고있지만 내손은 갈 길을 알고있었다. 키스를 하면서 내손은 다짜고짜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팬티속은 이미 질펀했다. "아흐~"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리고서야 그녀를 똑바로 쳐다봤다. 그녀의 눈은 감겨있었다. 뭔가 짜릿한 어떤 것을 기대하고있나? 천박여자처럼그녀를 다루싶었다. 나는 바지에서 육봉을 꺼냈다. 아직 햇살이 드는 정원에서 육봉을 빨려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그녀의 손에 육봉을 쥐어주었다. "어머나~" 그리고 그녀의 머리를 잡아서 육봉쪽으로 눌렀다. 육봉에서 그녀의 입술이 느껴지고 깊이 물고 주억거렸다. 오자마자 거실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벤츠에서 그녀는 육봉을 빨고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천천히 눌렀다. 그녀의 작은 입으로 다 감당하기 힘든 욱봉이다. 그녀의 목구멍이 느껴졌다. 그녀가 우욱~거리며 머리를 들려고 힘을 줄수록 나는 더 강하게 눌렀다. "욱욱욱~크허~" 그녀의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진저리를 쳤다. 손에서 힘을 뺐다. "크허헉 ~ 우욱~" 그녀가 나를 올려디봤다. 육봉이 목젖을 건드린 탓인지 눈물이 그렁거렸다. "아하~ 아하~ 힘들어요" "그러니 연습을 해야지" 나는 다시 그녀의 머리를 눌렀다. 그녀가 버티면서 나를 애처롭게 쳐다봤다. 내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재촉하는 것이다. 그녀가 내 재촉에 다시 육봉을 입에 물었다. 그녀의 입에 가득차고도 넘칠 것이다. 그녀의 머리를 다시 깊숙히 눌렀다. "우우욱~ 끅" 그녀가 바둥거렸다. 난 아까보다 더 깊이 더 오래 누루고있었다. 그녀가 내 허벅지를 탁탁~ 소리나게 때리며 진저리를 쳤다. "끄억~ 끄억~" 이젠 발버둥을 쳤다. 살며시 힘을 빼니 그녀가 육봉을 빼내더니 벤치밑에 업드려서 우욱~ 거렸다. 엉덩이 스팽을 할때와 같은 만족감을 느껴졌다. "올라와~" "조ᆢ 조금만요. 켁켁~하우 하우~" 그녀는 한참동안을 욱욱거렸다. "올라와~" 나도 모르게 그녀를 노예다루듯 하고있었다. 이번에는 그녀가 벤치아래어서 스스로 무릎은 꿇고 육봉을 물었다. 시키고 싶은 것이었는데, 기특하다. 그녀는 결심이나 한듯이 다시 열심히 주억거리며 육봉을 빨고있다. "나는 우리관계가 지금 이런 모습이었으면 해" "................" 그녀는 말없이 육봉만 빨고있다. 나는 다시 그녀의 머리를 길게 눌렀다. "우욱~~우욱" 처음보다 훨씬 적응한 소리다. 발버둥도 심하지않다. "이것이 우리 관계다. 알아들어?" 그녀가 욱욱~ 거리는 와중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같다. 머리를 놓아주었다. "네~ 하욱 하욱~~" 그녀가 나를 올려다보며 대답을 했다. 눈물이 한방을 흘러내렸다. 이제 초대남 얘기를 정리할 때가 됐다. "들어가자" 그녀가 내 뒤를 따라들어왔다. 내가 쇼파에 거칠게 털썩 앉았다. 그녀가 내 앞에 우두커니 서있다. "꿇어!!!!" 그녀가 화들짝 놀라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돌려서 얘기하는 성격이 아니니 직설적으로 묻겠다. 초대남과는 많이좋았나?" 그녀의 얼굴은 올것이 왔다는 표정이다. 그것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알고있는 표정이다. "나 ᆢ남편이 이미 약속이 되있다고 해서 ... 따라 나갔다가 ......작가님한테는 정말 죄송했어요" 그녀는 이미 많은 죄책감을 갖고있었다. 그러나 그날밤 몸부림치며 울부짖던 그 모습은 또 다른 그녀인가? 쾌락은 여러 얼굴을 갖고있다. "나는 이런 상황에 내 모습이 처량하다. 결정을 하자!!!! 나의 여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초대남들의 여자가 될 것인지. 여러 초대남중에 하나가 되는 것은 나는 원치 않는다" 그녀는 망설임이 없이 답을 했다. "작가님 여자가 되고싶어요 흑흑~" 그녀가 고개를 숙이며 흐느꼈다. 그녀가 오늘 각오를 하고 온듯했다. "좋다~ 너는 이순간 부터 너의 자유의지로 내 여자가됐다. 내여자는 돌려도 내가 돌린다" 그녀가 눈물이 범벅된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 그녀에게 나는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마치 첫 키스처럼, 또는 헤어졌다 다시 만난 연인처럼~~~ 길고길게 키스가 이어졌다. 그녀의 솔직함과 나에 대한 애뜻한 마음이 나를 감동시켰다. 긴 키스가 끝나고, 정원에서의 우리의 모습이 내가 갖고있는 성적 성향이라고 설명했다. "작가님이 원하시면 따를게요" 그녀의 답은 짧지만 명쾌했다. "성향이란 서로 맞아야한 것이지 누구를 따르는 것이 아니야" ".......저는 작가님의 카리스마가 좋아요" 그야말로 우문에 현답이다. 더이상 말을 보탤 것이 없었다. "좋아~ 기분도 좋아졌으니 마사지를 가자~" "마사지요?" "응ᆢ 내가 잘 아는 샵이 있어. 전신 오일 마사지 받아봤어?" "여자가 하는 거예요?" "여자가 여자를 해주면 의미없지, 당연히 잘 생긴 남자가 하지" "어마~ 말로만 들어봤는데ᆢ정말 그런 곳이 있나봐요" 나는 그녀 앞에서 마사지샵에 예약을 했다. "어머 어머~ 지금 가시게요?" "기회가 생겼으니 가야지? 왜 시간이안되나?" 그녀의 남편은 출장중일 것이기때문에 시간은 이유가 되지못했다. "아ᆢ아뇨 갑작스러워서" 한낮의 마사지샵은 조용했다. 룸이 두개밖에 없는 그곳은 마사지사도 남녀1명씩이다. 노련한 원장 마사지사가 우리를 맞았다. 그녀가 가운을 들고 머무거리며 탕비실로 들어갔다. "오늘은 끝까지 가도 좋습니다~ 완전히 보내면 더 좋고ᆢ " "시오까지?" "그럼 더 좋고요" 나는 여자 마사지사가 기다리는 룸으로 들어갔다. 초보레빗은 2시간, 나는 1시간 20분에 끝내기로했다. 오랜만에 오일로 받는 마사지가 나른했다. 잠시 잠이 들었다가 마사지사가 내 육봉위에서 미끄럼을 타면서 눈을 떴다. 오늘은 세명의 여자가 내 육봉을 애무하는 호사스러운 날이다. 마사지사가 내육봉위에서 보지로 미끄럼을 탔다. 육봉이 버럭 화를 내며 코브라처럼 귀두를 치켜들었다. "시간이 얼마나 남았나요?" "이제 다 끝났습니다" 미끄럼을 타던 그녀가 육봉을 입에 물고 몇번 주억거리다가 물수건으로 닦아냈다. 욱봉도 호강하는 날이다. 여자 마사지시가 조용히 물건을 챙겨나갔다. 나는 옷을 갈아입고 거실로 나갔다. 그녀가 있는 룸은 조용했다. 그때 원장이 문을 열고 룸에서 나왔다. 나에게 눈을 찡긋했다. 그를 조용히 따라들어가서 그녀가 누워있는 발치쯤에 섰다. 수건으로 눈이 덮힌 그녀는 나를 볼 수없었다. 눈을 가린 수건을 빼고 그녀는 완전한 나체다. 그녀의 가슴이 크게 오르내리는 것으로 봐서 보나마나 원장의 손길에 서너번 절정에 올랐을 것이다. 원장이 그녀의 가슴부위를 쓰다듬다가 유두를 아주아주 세심하게 닿을듯 말듯하며 애타웠다. 그녀의 가슴이 크게 위로 솟구쳤다. 다른 쪽도 같은 방법으로 애를 태우다가 반대쪽 유두를 입으로 흡입했다. "으흡~~" 그녀의 목이 뒤로 꺽였다. 그렇게 그녀를 감미로운 감각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그의 하일라이트인 바디타기가 시작됐다. 그의 하체가 그녀의 하체에서 미끄럼을 타면서 아슬아슬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그의 큼직한 육봉이 그녀의 보지를 가르며 오르내리면서 금방이라도 밀고 들어갈 기세다. 어느순간, 그녀의 다리가 열리더니 개구리 처럼 두다리가 벌려졌다. 그리고 그상태로 더 아슬하게 육봉이 보지를 가르며 오르내렸다. 그녀가 그 아슬아슬함 때문인지 침대 모서리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꺽어진 목에 입은 벌어져 있었다. 이번엔 그가 육봉을 손으로 잡고 보지를 갈라진 부위를 왕복했다. "흐윽~~" 무엇이 닿고있는지 아는 듯이 그녀가 신음했다. 드디어 귀두가 조준되고 보지를 가르며 천천히 들어갔다. "아흐흡~~흐윽~" 깊게 삽입된 육봉은 움직임이 없고 그의 엉덩이가 맷돌처럼 돌았다. "흐~~~으~" 맷돌이 돌면서 밑에서 찍걱거리는 음탕한 소리가 만들어졌다. 그가 그녀의 두다리를 높이 가슴까지 올리더니 쪼그린 자세로 육봉을 왕복했다. "쩍쩍쩍~ " 오일과 애액이 살과 살이 부딪는 비밀을 지켜내지못했다. "아흑 아흑 아흑~~" 그녀의 신음소리는 쩍쩍거리는 소리에 비례했다. 육봉이 들락거리는 그곳이 적나라하게 눈에 들어왔다. 그 밑으로 하얀 액체가 그녀의 항문을 타고내렸다. "아흐윽 아흑 아흐윽~" 피스톤이 빨라지면서 그녀가 괴성을 질렀다. "그으윽ㅡ으윽~" 그녀의 신음소리는 크지않지만 절정으로 치닫는 격한 소리였다. "아후훅 아그그~~" 그녀가 절정이 오고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그의 엉덩이가 더욱 속도를 높였다. "끄어어억~~허어억~" 그녀의 두다리가 그의 허리를 휘어감았다. 그 엉덩이가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고 그가 침대를 내려와서 하얗게 범벅이된 그녀의 보지를 마른 수건을 닦아줬다. 그녀는 그의 작은 터치에도 몸을 진저리쳤다. 그가 그녀의 다리를 들어서 자신의 어깨에 걸었다. 그녀의 한쪽 다리를 높이 벌서지자, 보지가 무방비상태로 노출됐다. 그의 두손가락이 보지입구에 살짝 넣었디가 팅기듯이 팅~위로 올렸다. 그녀가 심하게 움찔거린다. "아흐~~" 두 손가락은 깊이 삽입되지않은 상태에서 흥분으로 예민해진 보지의 입구를 한마디쯤 손가락을 위로 팅팅~ 거리는 것을 반복했다. 그럴때마다 그녀는 간드러지는 몸동작을 했다. 그의 동작은 연속적으로 계속 이어졌다. 그 작은 동작에 그녀의 발가락이 주먹지듯이 오그라들더니 급기야 보지에서 작은 물줄기가 솟았다. "아흐흐 아흐흐 아흐흐 ~~" 그녀는 그 감각에 몸부림치며 빠져들고었다. 손가락이 움직일때마 솟아오르던 샘물이 어느순간 길게 솟았다. "아~~~~~~윽윽그~~~" 신음소리가 길게 길게 이어졌다. 그렇게 여러번 분수가 솟구치고나서 그녀가 그의 손을 잡고 절규했다. "아우~~ 이제 그만~~하그그그~~" 그가 그녀의 다리를 내려놓자, 온몸을 연속적으로 경련하고있다. 나는 슬며시 룸을 빠져나와 베란다에 서 담배를 길게 흡입했다. 작업실로 돌아와서 그녀에게 따뜻한 커피를 내주았다. 그녀가 몸을 움추리고 커피를 홀짝거렸다. 샵에서 있었던 강력한 자극이 그녀의 몸을 감싸고 있는듯했다. 그녀가 한참동안 멍하니 앉아있다. 그러다가 그녀가 입을 열었다. "죄송해요 마사지가 처음이라서ᆢ 너무 놀랐어요" "놀랍다는 표현은 맞지않는데? 즐기러갔으니 즐긴 것이지" 그녀가 내 눈치를 살폈다. "내가 허락한 것은 나도 즐기고있다는 거야" 그녀와 나는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녀의 남편을 위해서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는 영상을 찍었다. 그것은 모든 문제가 해결됐음을 알리는 영상이었다. 토기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아먹어야 하는데, 오히려 사냥개를 더 많이 구해야하는 상황이다. < 계속 > 이번 시리즈는 자극이 약하죠?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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