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한때 추억이지만 아직도 매일 ... - 7부

야오리 3,161 2018.03.21 13:06
자다가 너무나 포근하고 기분 좋은 느낌에 잠을 어스럼이 깨면서 와잎이 피부 마사지를 했나,
왜 이리 피부가 고와 졌지라고 생각하다가 화들짝 정신이 들었다. 아차 여기는... , 그리고 내 품에서 쌕쌕거리며 자고 있는 여인, 바로 처남댁, 보민이였다.
치렁 치렁한 생머리를 얼굴 뒤로 쓸어 넘겨 줬다. 참 얼굴도 곱기도 하였다. 가만히 뜯어보니 이목구비가 뚜렸한게
미인상이었다. 왜 내가 진작 못 알아 봤을까. 온갖 여자 다 섭렵한 처남이 아무 여자랑 결혼했을리가 없겠지.
목이 갸늘프면서도 길었다. 특히 가슴은 ..... 이렇게 탱탱한 가슴은 정말 탐스럽기도 하였다.
참을 수 없어서 그녀의 통통한 입술을 살짜기 빨면서 손으로 가슴을 쓰다듬는데 주책없이 내것이 벌떡 일어선다.
자는 그녀를 깨우면 안되지라고 생각하면서, 속으로 딴 생각을 할려고 애썼다.
....
그러나 너무나 고혹적인 그녀의 자태에 참지 못하고 계속 혀로 가슴을 사알살 애무하다가
두다리 사이로 내려가 그녀의 분홍색 예쁜 클리를 사알살 핥아주니
"으 응" 하면서 보민이가 깬다. " 왜 그래 , 당신 안하던 짓 하고 그래, 나 졸려 그만해" 한다
그녀도 여기가 집인줄 아나보다 .
아무 소리 안하고 계속 애무하다가 가슴을 부드럽게 만져주다가 입술로 그녀의 성감대인 귓볼을 사알짝 빨았다.
"끄 응" 하면서 그녀가 살며시 눈을 떠다가 깜짝 놀란다.
"아, 아주버니" 한다.
"보민아, 오빠라고 부르라니깐 " 하고 웃어 줬다.
나인줄 알고는 적극적으로 안겨왔다. 피부 감촉이 너무 좋았다.
입술에 딮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에서는 항상 향기가 느껴졌다. 그녀의 타액을 받아서 내가 삼키니
눈을 크게 뜨면서 놀라했다.
다시 입술로 백만불짜리 젖가슴을 애무하다가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같이 흥분해 하는 그녀, 이젠 눈을 살며시 감고 느낌을 즐기는 것 같았다.
이윽고 분홍색 클리를 애무하는데 다시 소프라노가 나왔다. 이번엔 엉덩이도 혀로 같이 애무해줬다.
부끄러워하면서 하지 말랜다. 그모습이 너무 귀여워 입술에 키스해주곤 계속 엉덩이를 애무했다.
손으론 끊임없이 가슴과 클리를 살살 비벼줬다.
다시 흥분에 겨워하는 그녀..
나의 것을 그녀의 동굴에 살짝 붙였다가 밀어 넣었다. "학" 하면서 나를 꼭 끌어 않았다.
부드러운 전후진, 좌우 후진 운동, 가끔의 힘찬 전진과 부드러운 후퇴....내가 가진 모든 기술을 다 동원해서
정말 "성의"를 다해서 했다.
드디어 신음을 쏟아내면서 그녀의 애액이 나의 물건을 흠뻑 적시는 것이 느껴졌다.
참고 있던 나도 동시에 힘차게 폭발했다. ...
...
꼭 끌어 안은 채 몇분간 죽은 듯이 미동도 않고 있었다,
...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녀의 입안은 아직도 뜨거웠다.
그녀의 몸을 타올로 닦아주기 위해 살며시 일어나려는데 그녀가 나를 꼭 끌어 안았다.
할 수 없이 그녀 옆에 누워서 팔베게를 해줬다.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선 뭐라고 중얼거렸다.
잘 안들려서 " 뭐라 그랬니?"라고 물으니 조금 크게 다시 말했다
....
"사랑해요"
...
"!!!!"
....
그녀 입으로 나를 사랑한다고 했다!
너무 좋아서 그녀에게 크게 외쳤다. "뭐라고? 잘 안들려 !"
그녀가 눈을 홀기더니" 미워요" 라고 말한다.
다시 입술에 긴 키스를 했다.
그러더니 그녀가 수줍은듯이 고백했다.
그것을 통해서 자기가 느낀건 내가 처음이라고.....또 그것이 이렇게 좋은 줄 첨 알았다고 했다.
모른척 하고 그것이 뭐냐고 물으니 가슴을 콩콩 때렸다. 다 알면서 챙피하게 묻는다면서...
정말 궁금하다고 모른척 정색을 하고 물었더니 고개를 내 가슴에 푹 묻으면서 한마디 한다 "섹스요" .
빙그레 웃으며 꼭 안아줬다.
처남과 결혼전에 자주 안 했냐고 물으니 별걸 다 묻는다고 눈을 곱게 홀기더니 말해줬다.
자기 집안이 경상도 외골수 보수 집안이라 여자는 밤 8시가 통금이었다고 했다.
친정 아버지는 결혼 이듬해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살아 계실땐 딸들에게 거의 공포스런
존재였다고 했다.
대학때 그 흔한 미팅도 맘놓고 제대로 못하고 축제고 크리스마스고간에 8시전에 집에 들어가려고
들고 뛰는게 예사였다고 했다.
처남은 어떻게 만났냐고 물으니 회사 업무차 알게되었는데
첨 만난 날부터 자기를 찍고는 줄기차게 귀찮게 좇아다녀서 친정 아버지에게 귀찮게 구는 남자 있으니
도와달라고 말했더니 아버지가 여러가지를 알아보시고는 집안, 학벌, 재산 뭐 이런거 다 괜찮고
또 당신 딸을 좋다고 쫓아다니니 사랑해 줄거라면서 오히려 사귀어도 좋다고 해서 불과 4개월 사귀고
결혼했다고 한다.
...
당연히 결혼 전에는 섹스는 꿈도 못 꾸고 키스만 했다고 한다.
....
"그럼 결혼 후에 처남이 섹스 잘 안해줬니?, 내가 알기로는 처남도 선수인걸로 아는데..." 하고 물으니
....
"선수가 뭐예요?"한다. 웃으며 "바람둥이"라고 말하니 "정말요?" 하고 되묻는다.
오히려 내가 당황스러워 "아냐 ,아냐, 농담이야"라고 얼버무렸다. 보민이 가정을 나 때문에 깰 수는 없었다.
그리곤 그녀가 조심스레 말했다.
" 둘다 맞벌이에다가 시댁에 얹혀 살다보니 너무 신경이써여서 자주 못했어요"한다.
아이쿠, 그래서 내가 복을 넝쿨째 대신 받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처남에게 미안한 감이 들었다.
처남도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닌데... 호인 스타일에다가 귀공자 타입, 다만 흠은 집안에서 권위적이고
부모님말에 깜박 죽는다는것.
처남댁에게 결혼 후 그리 잘해주지 못 했다는 것 , 그것 밖에 없는데....
이런 저런 생각 하면서 한숨을 쉬니, 그녀가 고개를 들고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물었다.
"왜 그러세요?"
"아냐, 너무 좋아서...."
"좋아서 한숨 쉬는 사람이 어딨어요?" 하면서 웃는다.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키스를 했다. 그리곤 일어나서 타올에 따뜻한 물을 묻혀 그녀의 몸을 구석 구석 닦아줬다.
또 고마워 하는 그녀.
내가 조용히 말했다.
"보민아, 사랑하는 사람은 아껴주는거야, 내 기분 알겠니?
나의 즐거움을 뺏어 가지 마세요, 공주님" 하면서 젖꼭지를 사알짝 비틀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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