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조교받는지 몰랐던 썰 [7]

야오리 3,542 2019.03.30 22:56
편돌이동생은 강의실 책상으로 나를 밀쳤어
뭐 ㅋㅋ 밀쳤다기보다는 그냥 책상에 나를 살포시 내려놨다는게 맞는거같아.
나는 두 다리를 벌린고 허리부터 머리까지만 책상위에 반정도 누운 자세가 됐어.
 
동생은 내 치마를 올리더니 그대로 팬티를 벗기서 바닥으로 살짝 던지더라고
애가 소심한건지 처음이라 긴장한건지 하는짓이 다 어설퍼서 너무 귀여웠어.
 
갑자기 두 무릎을 꿇고 안더니 치마를 올리고 내 보지를 보기 시작하는거야
 
누나 저 여자거 실제로 처음봐요
 
 마음것봐. 만져도 돼고 찔러도돼고 쑤셔도되고 너하고싶은거 다해봐
 
하 누나 진짜 고맙습니다... 저 지금 너무 흥분돼요 ㅜ ㅜ 누나 제가 기분좋게 해드릴게요
 
근데 지금 누나 씻은지 조금 됐는데..?
 
아니에요 누나 거기에서 냄새안나요.. 저 ㅂ진짜 빨아보고 싶었거든여...
 
동생은 얼굴 내 다리를 더 벌린상태로 힘으로 허벅지를 꽉 눌렀어. 그러고는 얼굴을 점점 보지쪽으로 가져다 댔어.
그러고는 숨을 크게 한번쉬더라고
 
누나 냄새 진짜 하나도 안나요 ㅜㅜ 하..누나 저 진짜 미칠거같아요
 
그러더니 혀로 내 보지를 핥는거야ㅋㅋ 어떻게 핥았냐면 정말 강아지가 핥듯이
보지 입구부분부터 클리까지 아래서 위로 길게 핥는거야 ㅋㅋㅋㅋ사실 막 찌릿찌릿하지는 않았는데
혀가 클리를 살짝 치고 지나갈때마다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던거 같아.
 
보지 벌려봐
 
내말을 따라서 동생이 보지를 활짤 벌렸어
 
맨위 쪽에 동그랗게 튀어나온거 보여?
 
네 누나.. 저알아요 ㅋㅋㅋ 클리토리스잖아요
 
잘 빨아봐. 잘 빨면 누나 보지에 자지 쑤셔넣게 해줄게
 
하.. 누나 말을 너무 야하게 해요ㅜㅜㅜ
 
그러고는 바로 혀로 클리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핥더라고. 혀로 클리를 좌우로 자극하다가도
위아래로 아이스크림 핥듯이 핥다가.. 다시 빙글빙글돌리다가 가끔은 한두번씩 세게 빨아댔어..
처음하는거 맞나 싶을정도로 생각보다 잘빠는거야
 
하..하응 너무좋다.. 그대로 클리 빨면서 보지 쑤셔줘 ..
 
하 누나..맛있어요... 너무좋아여.. 
 
허벅지를 지탱하던 손을 하나 뺴서 손가락 하나를 젖은 보지 사이로 쑥 집어 넣었어.
 
그상태로 손가락을 까딱까딱 거려봐
 
이렇게여 누나?
 
하앙... 웅 ..좋아 하아.. 클리는 계속 빨아야지 멈추...하앙 지 말고 계속 보지 쑤셔
 
오빠 테크닉 보다는ㄴ 못했지만 그래도 처음하는거 치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
 
손가락 하나 더넣자.. 이번엔 보지 왔다갔다 하면서 쑤셔봐 
 
시키는대로 곧잘하더라고.. 아무튼 계속 보지에서 물이 흘렀던거같아
 
누나.. 물 엄청 많아여 .. 
 
동생은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빼내더니 손가락에 묻은 보짓물을 쯉쯉 하고 빨아먹었어..
 
누나 저 이거 처음먹어봐여
 
맛있어?
 
음.. 맛은 잘 모르겠고.. 사실 아무맛이 안나요... 근데 너무 흥분돼요 누나..저 하고싶어요
 
누나 보지 잘 쑤셔줬으니까 이제 누나가 상을 줄게. 와서 밖아
 
나는 책상에 뒤로 기댄상태로 명령했어. 동생은 내 다리사이로 들어와서 한껒 커진 자지로
보지를 위아래로 사정없이 비벼댔어.
 
너 자꾸 누나 애타게 할거야?
 
누나 죄송해요 ㅜㅜ 이게 잘 안들어가는거 같아서..
 
얘 자지가 너무 커서그런지.. 생각보다 잘 안들어가더라고
 
하.. 한번에 다 넣으려고 하지말고 ..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면서 귀두부터 넣는다는 생각으로해
 
동생은 내 말을 따라 보지입구에서 허리를 조금씩 앞뒤로 움직이면서 귀두 끝부분을 밀어넣었엇..
 
하읏..
 
귀두만 살짝 들어온거 뿐인데도 자지가 얼마나 큰지 실감나더라고..
 
자.. 이제 그대로 계속 앞뒤로 살살 흔들면서 조금더 세게 밖아봐
 
한 서너번을 더 왕복하더니 마침내 그 큰자지가 내 보지속으로 다 들어왔어 ..
진짜 이렇게 꽉차는 느낌은 처음이었던거같아. 나는 그동안 오빠 자지가 최고 라고 생각했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오빠몰래 다른사람과도 섹스를 하고 다녔던거같아.. 큰자지를 찾아서 랄까 ?
 
 
그대로 움직이지말아봐 
 
하 순간 너무 당황해서 ..움직이지 말라고 했어.. 그대로 움직였다가는 진짜 보지가 터질거같다는느낌?
찢어질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ㅋㅋ 그대로 조금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서..
그냥 자지를 물은 상태로 일이 분 정도 가만히 서로만을 바라봤지.
 
하.. 진짜 너 자지 존나크다.. 개맛있어 ... 천천히 해줘 .. 천천히 느끼고 싶어
 
사실 너무 세게하면 금방 가버릴까봐 ㅋㅋ 천천히 하라고 했어. 그동안 오빠랑은 대게 거칠고 빠른 섹스가 위주였거든.
동생은 내가 시키는대로 하니까 ㅋㅋ 천천히 하라고 명령했지.
 
동생은 앞뒤로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어
 
하앙..하응...하읏...
 
동생이 한번씩 움직일 때 마다 입에서 신음이 그냥 나오더라고 ..
얘는 테크닉이고 뭐고 필요 없겠다 싶은거야 ... 정말 내 보지에 딱맞는 자지가 나타난거지...
앞으로 내 전용딜도로 쓰고싶더라고...
 
하.. 자지 진짜 존나 맘에든다 하응.....하앙... 누나 보지 맘에들어?
 
누나..잘 ..모르겠어여 ..하 근데 너무 좋아여.. 누나..저 좀만 더 빨리..하면 안돼요?
 
그래 조금만 더 빨리하자 쌀거같은 느낌오면 바로빼야해?
 
동생은 아까보더 조금더 빠르게 피스톤 질을 했어. 그때마다 나는 엄청 야한 신음 소리를 뱉어냈지
강의실이 방음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위아래로 적어도 몇층은 사람이 없으니까 ㅋㅋ
아무도 없는 강의실에서 섹스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이미 흥분되 죽겠는데 자지까지 완벽하니까 진짜 미치겠는거야
 
그렇게 가기 직전에 내가 먼저 외쳤어
 
자지 뺴
 
사실 조금더 세게 하고 싶었는데... 나는 뒷치기를 정말 좋아하거든 .. 아무래도 여기선 두번이상 하기 힘들거 같으니까
뒷치기 까지 하고 끝내고 싶더라고. 그래서 나는 뒤돌아 가슴을 책상에 밀착시켜고 엉덩이를 치켜들었어
 
쑤셔 
 
 
이번에도 동생은 ㅋㅋ 보지구멍을 못찾더라고
그래서 내가 뒷꿈치를 들고 보지구멍을 더 잘 찾을 수 있게 도와줬어.
보지는 이미 홍수가 난 상태라 보지구멍만 찾으니까 자지가 한번에 쑥 밀려들어오더라고
 

 
하.. 자지가 뒤로 쑥 들어오는데.. 신음도아니고 헉소리가 절로나더라고 ..
뭐랄까 ㅇ말로는 설명 할 수 없는 기분이였어..
 
그렇게 동생은 천천히 자지를 밖아대기 시작했어
 
허..헉 누..누나 너무 쪼여요
 
하앙..하어응 너무 좋아.. 더 ..세게
 
내말을 듣자마자 동생은 스퍼트를 올려 강의실안에 탁탁 소리가 울릴정도로
보지를 밖아대기 시작했어!! 진짜 소리가 엄청 컸다니까?
 
누나..누나... 저 이제 안되겠어요
 
헉...하ㅓㄱ...헉
 
와 진짜 그 큰자지가 보지속을 막 헤집고 다니니까 신음소리고 뭐고
숨이 턱턱 막히면서 헉헉 소리가 나오는거야.. 섹스하면서 그런소리 나온게 처음이라 나도 놀랐어
 
바..헉..하아으...하읏 밖에다..싸
 
탁탁탁탁....
 
몇번더 세게 밖던 동생은 이내 자지를 빼고 엉덩이에 좆물을 뿌려댔어...
 
 
누나 ㅜㅜ 너무 좋아여.. 아.. 근데 ..휴지..휴지..
 
동생은 바지도 제대로 추스르지 않고 ㅋㅋ그대로 화장실에 가서 휴지를 가지고와서
내 엉덩이에 있는 좆물을 다 닦아줬어
 
누나.. 어떡해여 찝찝하져.. 아 ..근데 누나 ㅜㅜ진짜 너무 ..좋았어요
 
나도 너무좋았어 . 너 처음하는거 맞아?
 
네...처음해보는건데..
 
사실 테크닉이랄거 하나 없는 평범한 섹스였단말야 ..
근데 강의실이라는 야릇한 공간이 주는 분위기랑 ㅋㅋ 와 진짜 튼실한 자지
하나만으로 내 생에서 손가락으로 꼽는 섹스 였던거 같아.
 
 
아무튼 그렇게 우리는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아까처럼 서로 다른계단으로 시간차를 주고 로비로 내려왔어.
로비에는 아까봤던애들 말고 새로운애들이 있더라고.
편의점 동생이 학생증으로 문을 열고 우리는 나와서 내 기숙사로 향했어.
사실 멀지 않은거리 였지만. 잠깐 얘기할겸 해서 나를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고
 
누나 근데.. 왜 저였어요..?
 
그냥 편의점에 갔는데 너가 있어서.. 그리고 귀엽기도했고..
너가 그때 당황해 하는게 엄청 티났거든.. 그리고 다음에도 다음에도 ㅋㅋ 매번..
 
누나 못됐어요 누나 막 SM 그런거 아니에요..? 저한테 막 이것저것 시키시던뎅..
 
나 아니야 ㅋㅋ 나는 따지면 M에 가까운걸?!
 
누나 맞는거 좋아해여..?
 
ㅋㅋㅋㅋㅋㅋㅋSM의 세계는 넓고 넓단다 .. 나도 사실 잘모르기도 하고
그리고 나 맞는거 존나싫어해 ㅋㅋㅋ 아프잖아 
 
아 그렇구나 ...
 
나 오늘 너무좋았어 헤헤 너는?
 
아..누나 저도 좋았어요.. 근데 누나..혹시.. 또..흠...그러니까
 
또 누나보지에 밖고싶다고?
 
아..ㅜㅜ 누나는 진짜 너무 그렇게 직설적으로 얘기해서 제가 좀 당황스러워요..
보통 그런건 남자들이하고 여자들은 부끄러워 하는거아니에요..?
 
에이 이런거에 남자여자가 어딨어. 우리 애.긔. 보수적이구나 
 
누나도 참 ㅋㅋ 진짜 레어한 캐릭이네여 ㅋㅋ 신기해..아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누나를 만나서 누나랑..하지?
 
우리 다음에 또하자. 내 번호 알려줄게
 
그렇게 우리는 번호 교환을 하고 언젠가를 기약하며 빠이빠이했어
기숙사에 도착해서 씻고 나오는데 문자가 와있더라고.
 
-누나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침대 있는곳에서 해요.. 누나 너무 불편했을거같아서요..
 안녕히주무세요!
 
 
나는 원래 M인데 ... 뭐지 이 이상한기분은..? 내가 S인가.. 싶더라고 ㅋㅋ
아무튼 오빠몰래 일탈했던 내 첫경험썰이야. 이후에도 걸리기 전까지 오빠랑 이 동생이랑
줄타기를 하면서 섹스를 했던거 같아.. 동시에 섹파가 두명이라니 나 진짜 바빴어 ㅋㅋ
섹스하느라고!!!  아무튼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
 
다음엔 어떤얘길 들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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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댓글로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몇몇 에피가 더 있긴한데 반응이 별로인거 같아서 그냥 끝내버리고
아예 다른이야기로 넘어갈까 해서요 ..! 그거도 경험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