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간병 일기 - 9부

야오리 2,532 2018.03.17 17:48
간병 일기(9)
환자의 좆을 살리려고 애를 썼지만 날자는 무의미하게 점점 지나기만 하였다.
아침이면 음란한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며 내 몸을 만지게 하였고 점심을 먹은 후에는 물리 치료실로 데리고 가
운동도 시켰고 저녁이면 술을 사다가 마시기도 하였고 아니면 정력에 좋다는 요리만 시켜서 먹이기도 하였고
밤이면 발기도 안 되는 흐물흐물한 좆을 보지에 끼우고 용도 썼으나 늘어진 좆은 살아날 기미라고는 전혀 안 보였다.
그렇다고 환자 자신이 노력이라도 안 한다면 중도에 포기라도 할 것인데 환자는 내 말을 아주 잘 들으며
무엇이든지 하라고 하였으며 심지어는 뱀탕을 주문하여 먹으라고 하여도 조금 싫은 기색을 하고는
딱 두 마디 만에 홀짝 마시는 성의를 보이는데 나로서는 도저히 포기를 할 수가 없어서 더 고민만 되었다.
이 환자 앞에 맡았던 환자의 경우 불감증이라 쇼크를 주어 간단하게 치료가 되었지만 지금의 환자는 전봇대에서 떨어졌어도
외상은 전혀 없지만 성기능 장애라는 남자에겐 최고로 무서운 형벌과 같은 상태라 정말 내 마음이 갑갑하였다.
자나 깨나 난 환자를 어떻게 하면 성기능을 회복시켜서 남자다운 남자로 다시 태어나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난 더구나 15일 안으로 환자의 성기능을 회복을 시키겠다고 장담을 한 처지라 갑갑하기는 더 갑갑하였다.
환자의 보호자 격인 작은 아버지란 사람은 일주일에 한두 번 찾아와 경과를 물었고 차도가 없다고 하면
아주 풀이 죽어서 돈만 주고 가는 데는 정말로 그 돈을 받아야 하느냐 하는 마음도 생길 정도로 내 마음은 복잡하였다.
“언니 그 환자 좆에 피가 몰리게 할 방법은 없겠어?”점심이 오기 전에 수간호사 언니에게 찾아가 물었다.
“불감증 환자야 주사로 피가 몰리게 하는 방법은 있지만 그 환잔 다르잖아”수간호사 언니도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였다.
“그래도 한 번 시도라도 해 봤으면 싶어”하자
“또 선들 뭐하니 물이 안 나오는데”하고 말하였다.
“기적이란 말도 있잖아”하자
“그럼 의사선생님께 처방을 받아 줘?”
“응 받아서 오늘 저녁에 처치 해 줘”하자
“그럼 그렇게 해 보자”하고 승낙을 하였다.
“고마워 언니”하고 말하고는 다시 병실로 와서 점심을 먹고 운동을 시켰다.
“또 재미있는 이야기 해 드려요”저녁을 먹고 환자와 나는 아주 음란한 이야기를 또 시작을 하였다.
“응, 김양은 어디서 그런 이야기 많이도 들었지?”하며 웃었다.
“호호호 여자들도 모이면 그런 이야기 많이 해요, 남자도 하죠?”하고 묻자
“응 간혹은 하지”하며 웃기에
“전 시집은 안 갔지만 시집을 간 여자들은 모이며 그 이야기 뿐 이예요,”하자
“하하하 그런가요? 난 몰랐네, 몰랐어. 그래 시작해요”하며 또 죄 없는 내 젖가슴을 만지려 들기에
“조금 있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아주 특이한 처방이 있으니 그 후에 만지고 지금은 이야기만 들어요”하자
“무슨 처방?”놀라며 물었으나
“그때 보면 알아요. 이야기나 들어요”하며 난 의자에 앉자 턱을 고우고 환자 얼굴을 쳐다보며 이야기 실타래를 풀기 시작을 하였다.
아주 먼 옛날에 한 노총각이 살았어요. 그러다가 운이 좋아 각시를 돈을 주고 사 오게 되었죠.
신식으로 안 하고 구식으로 결혼식을 하는 경우에 요즘도 일부에서는 첫날밤에 신랑을 산방에 안 들려 보네고
신부 가족들이 신랑을 골탕을 먹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옛날에 그게 관례였던 모양인지 신랑은
마을 사람들에게 불려가서 술을 잔뜩 마시고 밤이 늦어서야 겨우 신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신랑의 처갓집이 워낙 궁핍하여 단칸방에서 살았는데 요즘처럼 전기가 있다면 대행이겠지만
당시에는 호롱불도 귀하여 쓰지를 못 하던 시절인지라 신랑이 방으로 들어갔을 때는 이미 신부와 장모가 떨어져서
잠이 든 것도 모르고 아무 이불 속으로 들어가 신부의 치마려니 하고 걷어 올리고 올라타서 좆을 박았는데 아~글쎄 여보게 날세 나야 하고
말하는 사람은 신부가 아닌 과부 장모이지 뭐래요 그래 놀라서 신랑이 뺄까요? 장모님 하자 그 장모란 사람이 뭐라고 했게요?”하자
“글쎄요 뭐라고 했죠?”웃으며 나에게 물었다.
“아~아닐세 말이 그렇다 그 말이지 뜻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네, 어서 하고 자네 댁도 즐겁게 해 주게 라고 하였대요, 호호호”하고 웃자
“하하하 많이 굶었던 모양이죠? 하하하”호탕하게 웃기에
“과부니까 많이 굶었겠죠, 호호호”하고 따라 웃자
“그럼 나도 하나 할까요?”하기에
“그럼 해 보세요”하자
“이것도 옛날이야기인데 강가에서 남자가 고기를 잡아오면 그걸로 매운탕이며 튀김을 하여 부인은 팔아서
생계를 꾸리는 부부가 있었대요, 그런데 하루는 남자가 고기를 잡다가 배에서 그만 실족을 하여 빠지고 말았는데
물살이 워낙 빠른 강이라 수영을 하였지만 그만 힘이 부쳐서 죽었는데 동네 사람들이 몇 날 몇 칠을 나와서
아무리 찾아도 시체를 찾지를 못 하자 그 남자의 아내는 병이나 집에서 대기를 해야 하였는데
한참을 지나 마을 사람들이 남편의 시신을 찾았다는 통보를 받고 부랴부랴 강가로 갔더니 마을 남정네들이 앞을 막으며
<형수님 보지마세요>하자 <여보게 영감이 죽어 시체를 겨우 찾았다는데 얼굴이라도 봐야지>통곡을 하며 말하자
<그렇기는 하지만 그런데 그게>하고 머뭇거리자 <왜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는가?>하고 묻자
<물고기 놈들이 그만 형님의 그걸....>하고 말을 흐리자<난 봐야하겠네 비키게>하고는 가마니로 덮인
영감의 시신을 확인하고는<살아도 소용없다, 암 살아도 소용없지>하드랍니다. 물고기가 남근을
먹어 치워 없어다는 군요”자기가 말을 하고도 웃기는커녕 오히려 슬픈 표정으로 얼굴은 굳어져 있었다.
“아~이 재미있는 이야기 끝에 표정이 왜 그래요? 제가 다른 이야기 하나 더 할게요”급 냉한 분위기를 살려야 할 필요를 느꼈다.
“해 봐요 이번에는 또 무슨 이야긴데 그래요”점점 얼굴이 밝아왔다.
“네 한 동내에 영계가 먹고 싶어 안달이 난 아저씨가 살았는데 도무지 먹을 방법이 없어 고민을 하는데
하루는 이웃에 사는 어린 여자아이가<아저씨 뭐 해?>하고 묻자 <그냥 있어 너도 심심하니?>하고 물으며
은근히 걔를 먹고 싶음 마음이 생기는데<나도 아주 심심해, 그런데 집에 아줌마 있어?>하고 묻자
<아니 왜?>하자 <응 아줌마가 있으면 눈치를 봐야 하잖아?>하기에 이거 먹을 수가 있겠다 싶어
<얘 그럼 우리 집에 가서 재미있는 비디오 볼래?>하자 <시시하게 만화영환 아니지?>하고 묻자
<너 어른들끼리 노는 비디오 봤니?>귀에 대고 나직하게 묻자<아니 안 봤어 어린이들은 보면 안 되잖아?>하고
호기심을 나타내자 이거 걸렸다 싶어 <그러니까 너만 몰래 보여줄게>하자<정말?>하고는 그 아저씨를 따라 아저씨 집으로 갔고
그 문제의 야한비디오를 함께 보다가는<너도 저런 것 해 보고 싶지 않니?>아저씨가 어린애의
엉덩이를 슬금슬금 만지며 묻자<그럼 해>하고 순순히 응하자 기거 횡재다 싶어 어린애 옷을 벗기고 올라타서
빠구리를 했대요, 호호호 남자란 젊고 어리면 다 환장을 하는 모양이죠?”난 환자의 눈치를 살피며 물었다.
“흐흐흐 나야 지금은 이 모양 이 꼴이지만 영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하며 웃기에
“그래 다 하고 어린애의 옷을 입히고 입막음을 해야 한다는 마음에 천 원짜리 지폐 몇 장을 손에 쥐어주며
<아저씨하고 했단 말 아무에게도 하면 안 돼, 알았지?>하고 말하자 그 어린애가 뭐라고 한 줄 아세요?”하자
“글쎄요, 뭐라고 하였어요?”웃으며 묻기에
“<치~저기 동내 연탄 집 아저씨는 만원 주고 쌀가게 할아버지도 만원 줬는데 아저씬 고작 이거야?>하며 돈을 팽개치더랍니다. 호호호 우습죠?”하자
“하하하 어린애를 동내 남자들이 돌아가며 가지고 놀고 돈으로 입막음을 했군, 하하하 나쁜 인간들 같으니라고”다행히 웃음을 잃지 않았다.
“간호사 선생님 불러 올게요”이야기를 서로 주고받는 동안 밤이 이슥해지자 난 그렇게 말하고 간호사실로 가서 처방을 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간호사가 얼굴을 붉히며 인턴 수업을 받는 신출내기 의사를 호출하여 귀에 대고 소근 대자
“갑시다”인턴이 빙그레 웃으며 간호사가 주는 주사기가 있는 쟁반을 들고 앞장을 섰다.
“전 밖에 있을 게요 처치는 선생님이 혼자 해 주세요”쑥스러워서 병실 앞에서 말하자
“네, 그래요 그럼”하고 인턴이 혼자서 병실로 들어갔다.
“주사를 줬으니 일단 들어가 보세요”인턴이 잠시 후 나타나며 웃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하고 난 병실로 들어갔다.
“김양 방금 그 의사가 무슨 주사를 놨지요?”환자는 얼굴을 찡그리며 물었다.
“어디에 놨어요?”하고 묻자
“좆에.......”하고 말을 흐리기에
“호호호 어디 봐요”하고는 난 병실 문을 걸어 잠갔다.
“어디”하고 아랫도리를 내린 환자의 좆을 살폈다.
“호호호 아팠어요? 여기 맞아요?”좆의 실핏줄에 선명하게 바늘 자국이 나 있었다.
“네”하고 답을 하자
“호~호~ 우리 아가야 아프면 안 되지”하며 좆에 대고 입김을 불었다.
“이제 안 아파요 그만 해요”하기에
“그래요? 쪽~쪽~쪽”하고 좆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을 하였다.
“어머머 살았어요, 살아”주사 덕인지 나의 사까시에 환자의 좆은 점점 굵어지기 시작을 하였다.
“어~정말이네 어떻게 된 거요?”환자도 놀라는 표정이 역력하였다.
“호호호 그 주사가 선생님 좆을 이렇게 만들었어요, 호호호”난 웃으며 욕실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팬티를 벗어 던지고 뒷물을 한 후 죽으면 만사가 허사란 심정으로 급하게 한자에게 가 침상위로 올라가
치마를 들치고 노팬티차림의 아랫도리를 환자 앞에 내 보이고 천천히 흔들기 시작을 하였다.
“이렇게 서기만 하며 뭐해요? 씨 없는 수박인데......”하고 말을 흐리면서도 환자는 내 아랫도리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다.
“호호호 선생님도 이렇게 하자 보면 씨가 나올지 어떻게 알아요? 안 그래요?”하고 물으면서도
난 계속 보지를 적나라하게 보이고는 여전히 엉덩이를 흔들며 환자의 표정 변화를 세밀하게 관찰을 하였다.
“한 번 앉아 봐요”환자가 두 팔을 벌리며 안기라는 제수추어를 쓰기에
“어떻게?”난 환자가 극도로 흥분을 해 주기를 기대하며 물었다.
“여기에”환자는 약 덕에 벌떡 선 좆을 잡고 말하였다.
“거기에 어떻게요?”하고 다시 묻자
“김양 보지에 이걸 끼우고 앉아요, 어서”웃으며 말하기에
“다시 정확하게 말씀을 하세요, 어서”하자
“좋아요 내 좆을 김양 보지에 끼우고 앉아 봐요”하며 웃었다.
“진작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난 환자를 보고 눈을 흘기며 말하고는 환자 몸 위로 가랑이를 벌리고 올라가 서서히 몸을 낮추었다.
“아~흑 아파 굵어요, 너무 굵어”솔직히 축 늘어진 상태에서도 내 보지에 박히던 좆이었지만 주사약
덕에 굵어진 환자의 좆은 예상보다 훨씬 굵고 길어 내 보지 안을 꽉 채우고도 조금이 남아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호기심에서 철없이 이웃에 사는 오빠에게 처음으로 보지를 대어주어 처녀막이 찢어진 이후로
그렇게 빡빡한 느낌이 들기는 최초였고 행여 찢어지지나 않았는지 무서울 정도로 빡빡하고 아팠다.
그렇지만 환자의 재활치료에 도움이 된다면 까짓 아픔 정도는 참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참았다.
“아~그래요 아주 빠듯해요”씨 없는 수박이지만 느낌은 좋은지 내 엉덩이를 잡고 웃었다.
“호호호 선생님이 좋으시다니 저도 좋아요”아팠지만 천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을 하였다.
<이제 씨만 나오면 된다. 제발 씨야 나오렴.>난 펌프질을 하며 속으로 외쳤다.
아니 갈망을 하였다.
내 보지는 뜨거운 좆 물을 아주 좋아 하지만 앞전의 불감증 환자의 뜨거운 좆 물을 받은 후로 받은
기억이 없었기에 더욱더 안타까운 마음과 조급한 마음에 아주 열심히 펌프질을 하면서 환자의 표정을 살폈다.
울컥하고 내 보지 안에서 물이 나오자 조금은 느슨한 기분이 드는 것이 이물감이 아주 좋게 느껴졌다.
“퍽..퍽..퍽...철퍽....퍽...벅 난 몰라, 미치겠어,... 아아아.... 난몰라.... 하앗....”난 세차게 펌프질을 하며 신음을 내뱉었다.
“..........................”그러나 환자의 표정은 무덤덤한 표정 그 자체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엄마..... 아!..... 난몰라.... 좀더... 그...만... 더...!!!”내 스스로 펌프질을 하며 외쳤다.
솔직하게 말하여 그때는 난 환자의 재활치료를 돕는 사람이 아니라 남자의 좆에 굶주린 한 마리의 암캐였다.
“...................”여전히 환자는 내 엉덩이만 잡고 있을 뿐 웃음도 없었다.
“퍽. 퍽…질퍽... 퍽.. 질. .. 질퍽. ..으흑......아......아아아아.... 으으......윽”느낌은 아주 좋았다.
“..........................”환자에게 신경을 쓸 겨를도 없었다.
“질퍽…퍼. 퍽…퍼.. 벅.~닥. 퍼.. 벅…퍽퍽퍽퍽퍽!!!아...아...아.....아......정말....대단해.....나....나....”올지 내 만족만을 위한 펌프질만 하였다.
“좋아요?”마침내 환자의 입에서 말이 나왔다.
“난 몰라, 미치겠어,... 아아아.... 난몰라.... 하앗....퍽..퍽..퍽...철퍽....퍽...벅”난 머리채를 흔들며 펌프질을 하였다.
“.................”다시 환자의 입은 굳게 닫히고 말았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 좀더... 그...만... 더...!!!”질퍽이는 소리가 유난히도 크게 들렸다.
“........................”그러나 굳게 닫힌 환자의 입은 열리지 않았다.
완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내 행동만 주시할 뿐이었다.
“퍽. 퍽…질퍽... 퍽.. 질. .. 질퍽. ..으흑......아......아아아아.... 으으......윽”난 수많은 오르가즘을 혼자서 감당을 하여야 하였다.
남들처럼 남자가 올라와 펌프질을 해 주면 누워서 편안하게 오르가즘을 느끼며 행복해야 할 처지의 나약한 여자가
성기능 장애로 애를 먹는 환자의 치료를 한답시고 남자 몸 위에 스스로 올라가 펌프질을 해 대며 신음을 하는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으나 한편으론 그 맛을 모르고 무덤덤하게 나만 바라보는 환자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였다.
“질퍽…퍼. 퍽…퍼.. 벅.~닥. 퍼.. 벅…퍽퍽퍽퍽퍽!!!아...아...아.....아......정말....대단해.....나....나....”
하지만 환자의 입장보다 이제는 내 몸 아니 내 보지의 만족을 위하여 펌프질을 하며 오르가즘을 느끼기에 급급하였다.
“........................”환자의 무표정한 얼굴을 그대로였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퍽 후...훅.....헉.......아....헉.......”하지만 내 몸의 오르가즘은 환자의 속도 모르고 계속 올라왔다.
“..........................”무표정한 얼굴을 외면을 하고 싶었다.
“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 아...조금만......더....더...아..아......아.!”하지만 외면을 하면 환자가
또 다른 상처를 입을 것이 두려워서 외면도 못 하고 웃으며 펌프질을 하는 자신이 외소하게 느껴졌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아....아.....헉....흐...아.....”빠듯한 느낌에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헉! 헉! 어때요? 좋아요?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난 질문을 하고 더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오르가즘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내 질문에 대담을 안 하고 아랫도리만 봤다.
“좋아요?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다시 물으며 또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글쎄요 모르겠어요”환자의 입에서는 무덤덤한 대답뿐이었다.
“헉! 헉~~~ 헉~~~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난 더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미치겠어요 아무 감각도 없고...........”환자는 종내 한 마디만 하고 고개를 창밖으로 돌렸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엄마..... 아!..... 퍽…질퍽... 퍽.. 질. .. 질퍽. ..”그러나 그만 둘 수가 없었다.
“...............................”환자의 한 손이 내 엉덩이에서 떨어지더니 담배 갑을 쥐었고 담배 한 개를 임에 물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아...아...아.....아......정말....대단해.....나....나....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퍽”담배 연기에 기침이 나오려고 하였으나 참으며 펌프질을 하였다.
“후~훅~”환자는 그것을 눈치를 차렸는지 창밖으로 담배연기를 내 뿜었다.
“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 아...조금만......더....더...아..아......아.!”난 내 스스로 펌프질을 하며 마족이란 늪으로 더 깊이 빠져들었다.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아....아.....헉....흐...아.....”그러나 나와야 할 좆 물은 나오지를 않았다.
이 정도의 서비스에 펌프질이면 이미 내 보지 안을 가득 적시고 있어야 할 좆 물은 나올 생각도 없는 모양이었다.
더 이상 환자를 괴롭히는 것도 죄악이란 생각이 들었다.
또 그런 생각을 하자 오르가즘이 내 몸에서 사라지며 펌프질을 할 흥미마저 달아나게 만들었다.
“이제 그만 해요?”펌프질을 멈추고 물었다.
“더 하고 싶으면 해요”창밖에 시선을 고정하고 담배연기를 뿜으며 말하였다.
“싫어요, 그만 할래요”하자
“그럼 그렇게 해요 대신에 그렇게 조금만 더 있어요. 싫으면 말고........”하고 말을 흐렸다.
“네 이렇게 말이죠?”난 환자의 허벅지에 두 말을 의지하고 아랫도리를 앞으로 더 내밀고 있었다.
“네, 정말 예뻐요”담배를 비벼 끄고 내 아랫도리에 시선을 고정하였다.
“선생님 좆도 정말 대단해요”하체를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보지로 이물감을 느끼며 말하였다.
“대단하면 뭐해요? 구실도 못 하는데.........”다시 말을 흐렸다.
“힘내세요,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하자
“정말 고마워요 정말”하고 말을 하는 환자의 눈에는 이슬이 맺혀 있었다.
“아~이 선생님도”난 허벅지를 짚었던 손으로 화장지를 쥐고 환자의 눈시울을 닦아줘야 하였다.
그렇게 주사약 덕이지만 일단 발기를 시키는 것에 만족을 하고 난 환자의 품에 안겨 깊은 꿈나라로 달렸다.
“김양 어제 밤엔 어땠어?”수간호사 언니가 출근을 하자마자 나를 수간호사 사무실로 불러 물었다.
“하기는 했는데 아무리 해도 물이 안 나와”하자
“선생님 말씀으로 고환에서 물이 나오게 하는 신경이 손상이 되어 그렇다고 하는데 더 노력을 하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하며 웃었다.
“그렇기만 하면 다행이지만......”하고 말을 흐리자
“히히히 기분은 냈고?”장난 끼 섞인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물이 안 들어오는데 기분은 무슨 기분이야 언니도 참!”하며 눈을 흘기자
“얜 물이 들어와 덜컥 임신이라도 되면 어떻게 하려고”하며 웃기에
“중절을 하더라도 한 번 만 나와서 거기로 받았으면 좋겠어”하자
“얜 너 실성 한 게 아니니?”수간호사 언니가 놀라며 물었다.
“실성을 한 사람이 간병을 해?”웃으며 말하자
“참 열녀 났군, 열녀 났어”하며 따라 웃었다.
“놀리지 마 언니 난 아주 심각하단 말이야”하며 또 눈을 흘기자
“어제 밤 일 주치의 선생님께 보고 드리고 올게”하며 일어나기에
“언니 나도 의사선생님 만나보면 안 돼?”하고 나도 따라서 일어섰다.
“뭐? 네가?”놀라는 눈치가 역력하였다.
“네가 그 환자 보호자도 아니면서 선생님을 왜?”하고 물었다.
“언니 보단 직접 한 내 이야기가 더 자세하지 않겠어?”난 그 환자에 대한 한은 내 자신도 놀랍게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린 상태란 것을 내 스스로 직감을 하였기에 고집을 부리며 수간호사 어니 뒤를 졸졸 따랐다.
“아니 정말 너 실성을 한 게 아니니?”나를 보고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언니는 실성을 했다면 정신과 병동에 입원을 하였든지 아니며 벌거벗고 거리를 활보하지 이렇게 있겠어?”
난 수간호사 언니의 표정이 바뀌게 농담을 하는 여유를 부리며 팔짱을 딱 끼고 계속 따라 갔다.
“정말이지 못 말리는 애다 애야, 쯔~쯔~쯔”혀를 차면서도 팔짱을 긴 내 손을 잡아주었다.
“똑~똑”그 환자의 담당 의사선생님 연구실 앞에 서서 언니가 노크를 하였다.
“들어와요”하는 걸걸한 의사선생님의 목소리였다.
“선생님 1607호 환자 간병인이 선생님께 경과보고를 그리겠다고 하는데요?”하고 수간호사 언니가 문을 열고 말하자
“그래? 어서 들어와요 어서”안경을 책상 위에 벗어놓고 일어나 소파의 가운데 앉더니 수간호사 언니와 나에게 앉기를 권하였다.
“그래 어땠어요?”자리에 앉자마자 의사선생님이 물었다.
“네, 주사를 맞기 전에 환자와 저는 아주 음란한 이야기를 나누며 분위기를 살렸다가 다른 화자들이
다 잠이 들었다 싶을 때에 간호사에게 주사를 나아달라고 부탁을 하자 난처한지 인턴선생님께 부탁을 하여
주사를 줬어요. 그리고 처음에 주사를 맞고는 아프다고 하기에 호~호 하고 입김을 불어줬어요”하자
“김양은 아주 대단한 여자야 대단해”하며 웃었다.
“네 선생님 그래요 누구도 못 할 짓을 얘는 스스럼없이 해요 정말이지 기특해요”하고 수간호사 언니가 거들었다.
“그리고는 입으로 덥석 물고 빨았어요”난 얼굴을 붉히면서도 아주 진지하게 말하였다.
“그랬더니?”의사선생님도 나의 진지한 표정에 웃음을 거두고 물었다.
“살살 살아나기 시작을 하더니 조금 거짓말을 보태면 거의 아이들 팔뚝만 하게 굵고 단단하여 졌어요”하자
“오~그래서”의자 앞으로 당겨 앉으며 물었다.
“.........................”뒷물을 하고 노팬티 차림으로 침상위에 올라가 치마를 들고 아랫도리를 훤하게 내 놓고
엉덩이를 흔들었다는 말을 의사선생님과 수간호사 언니 앞에서 할 수는 없어서 난 잠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었다.
“어서 계속 해요”의사선생님이 재촉을 하였다.
“그래서.....”하고 다시 말을 흐렸다.
“어서 이야기 해 네가 직접 이야기를 한다면서”수간호사 언니가 재촉을 하였다.
“네, 하겠어요 후~”마음을 다잡아먹고 깊은 숨을 들이켰다.
“그래 어서 해요”의사선생님의 눈에서 광채가 났다.
“그래 잽싸게 욕실로 가 뒷물을 하고 노팬티 차림으로 침상위에 올라가 치마를 들고 아랫도리를 훤하게 내 놓고
엉덩이를 흔들어 환자가 더 흥분을 하게 유도를 하였어요”정말이지 여자로서 차마 남자 앞에서 못 할 말은 난 하고야 말았다.
“어머머, 어머머, 너 안 미쳤니?”수간호사 언니의 얼굴이 붉고 푸르게 변하며 놀라 하였다.
“간호사 선생은 가만있어요, 그리고?”의사선생님도 애써 놀라움을 참으며 묻는 표정이었다.
“그런데 환자가 씨 없는 수박이라며 자신을 학대하기에 환자의 마음을 변하게 하기 위한 유도를 하였어요”난 계속 얼굴을 붉힌 체 이야기를 하였다.
“어떻게?”의사선생님은 더 호기심을 나타내었다.
“아주 노골적인 단어가 환자 입에서 나오게....”하고 말을 흐리자
“계속해요”의사선생님의 말씀에
“그래 얘 어서 해”수간호사 언니도 거들었다.
“씨가 나올지 어떻게 알아요? 안 그래요?”하고 물으면서도
“전 계속 그것을 적나라하게 보이고는 여전히 엉덩이를 흔들며 환자의 표정 변화를 세밀하게 관찰을 하였어요.
그러자 환자가 한 번 앉아 봐요 하기에 어떻게? 하고 묻자 여기에 하고 답하며 환자는 약 덕에 벌떡 선 그것을 잡고 말하였어요.
그래서 거기에 어떻게요? 하고 다시 묻자 김양 보지에 이걸 끼우고 앉아요, 어서 하고 웃으며 말하기에
다시 정확하게 말씀을 하세요, 어서 하자 좋아요 내 좆을 김양 보지에 끼우고 앉아 봐요 하며 웃었어요.
그러자 전 환자를 보고 눈을 흘기며 말하고는 환자 몸 위로 가랑이를 벌리고 올라가 서서히 몸을 낮추었어요. 그리고는....”
차마 고개를 들고 의사선생님과 수간호사 얼굴을 마주 대할 수가 없어서 고개를 숙이고 이야기를 하였다.
“정말이지 넌 대단한 아이야 아이”수간호사 언니가 말하자
“그러게 말이야, 나도 생각을 못 하였던 방법을 다 생각을 하고 정말 놀라워 그런데 정액은 아 나오지?”웃으며 물었다.
“네 안 나왔어요”하고 대답을 하자
“간호사 실에서는 그 환자 MRI 검사하고 초음파검사 의뢰해줘요 빨리 환자의 몸 상태 변화 추이를 보게”의사선생님은 수간호사 언니에게 지시를 하였다.
“그 처방을 또 써도 되요?”수간호사 언니가 물었다.
“일단 검사 결과를 보고 판단을 해요”하고는 소파에서 일어나자 수간호사 언니와 난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각자 일을 보러 갔다.
그날은 온종일 환자를 데리고 각종 검사를 시키느라 눈코 뜰 새가 없이 바쁜 하루였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서도 어제 무리를 한 탓도 있고 또 검사를 받게 하려고 온종일 휠체어를 몬 탓에 피곤하였고
환자 역시 피곤해하여 환자와 난 부둥켜안고 내일의 검사 결과를 기대하며 깊은 꿈의 나래 속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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