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금단의나날들-11부

야오리 2,980 2018.12.02 12:30
침대 시트는 엉망으로 헝클어 진지 오래였다. 둘의 애액과 땀으로 범벅이된 시트위에 두 모녀는 이번에는 엉덩이를 마주댄 채 각자 반대 방향으로 개처럼 엎드려 있었다.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서 였다.   둘은 기대감으로 상기된얼굴로 잠시 가쁜숨을 고른후, 서로의 보지에 기구의 한쪽씩을 끼웠다. 이미 진숙과 지현 둘다 보지물이 홍건한 상태였기 때문에 기구는 서로의 보지 속으로 쉽사리 삽입이 되었다. [아응....] [아..] 둘은 동시에 탄성을 질러대며 양손과 무릎으로 침대를 짚은 상태에서 허리를 이용해  엉덩이를 동시에 뒤로 밀어 기구를 자신의 보지속 깊이 들락날락 거리도록 만들었다. (철썩...철썩..) 두 모녀의 엉덩이가 부딛칠때 마다 살 부딛히는 소리와 함께 양쪽으로 자지모양을 한 그기구는 둘의 보지속을 들락날락 하고 있었다. [아..아으...나 미쳐...하응..하응..] [으응~여보 나도 좋아 ....미치도록 좋아...] 주거니.....받거니...... 두 모녀는 신이나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철퍽......철퍽.....) [하으으...자기야..나...막 쏟아지고 있어....] [응..으응...아으...아..여보 나....나도....싸고있어.......!!!] 진숙과 지현의 몸이 앞뒤로 왕복 운동을 할때마다 수박만한 두 사람의 유방도 덩달아 출렁 거렸다.   뜨거운 보짓물이 두 사람의 보지에서 줄줄 새어 나왔다. (찔꺽......찔꺽.....) [아잉~....자기야..진숙씨 ...나 창피해...] [헉..헉..지현씨이~왜애~?] 두 모녀의 대화는 이제 완전히 부부나 연인의 그것처럼 자연스러웠다. [나 홍수난것 같애....히잉~~~막 흘러내리고 있어......챙피해......] 지현은 정말로 창피한것 처럼 얼굴도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아유~~개년...앙큼떨긴.......흐으응~~~~] 진숙이 또다시 눈을 살짝 흘켰다.   둘은 잠시 동작을 멈추고 엉덩이를 맞댄채 몸을 활처럼 뒤로젖혀 서로의 입술을 빨아대며 키스를 나누었다. 설왕설래하며 서로의 설육을 주고 받는 와중에도 기구는 서로의 보지에 끼운채 였다.   두 모녀는 아까와 같이 엉덩이를 맞댄채로 개처럼 엎드렸는데 이번에는 기구가 둘의 항문에 끼워져 있었다. (철퍽...철퍽..) 같은 동작으로 엉덩이를 맞 부딛힐 때 마다 둘의 결합부위에서는 보짓물이 튀어 사방으로 흩어지고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딜도는 지현과 진숙 두 모녀의 항문속을 리드미컬하게 들락 거리고 있었다.   [아우...아우..] [아앙....아아앙..] 맞 부딪친 엉덩이를 돌려댈때마다 둘의 엉덩이가 보기좋게 일그러지고 있었다. 지현이 탄성을 질러댈때 진숙은 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신음을 토해냈다. 해가 질때까지 둘의 행위는 지칠줄 모르고 계속 이어졌다.     끝없이 이어지던 행위를 끝낸 진숙과 지현은, 침대위에 탈진한듯 마주누워 서로의 유방을  어루만지며 서로의 몸을 흠뻑 적신 땀을 혀로 핥아주고 있었다. 진숙의 항문속엔 아직도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딜도가 끼워져 덜렁거리고 있었다. 그것은 흡사 짐승의 꼬리처럼 보였다.   [엄마의 젖 가슴은 언제봐도 탐스러워..] 지현이 진숙의 유방 주위를 핥아대며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우리 지현이 엉덩이는 언제 만져봐도 탱탱 하다니까........] 두사람의 대화는 정상적인 모녀 관계로 돌아왔지만, 손과 입은 여전히 서로의 몸에서 떨어질줄 모르고 서로를 자극하고 있었다. 다시 몸이 뜨거워짐을 느끼며 진숙이 지현의 목덜미를 빨았다. [여보...우리 욕실로 갈까......???] 진숙의 눈빛이 다시 욕정으로 번들 거렸다. 지현은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끼며 고개를 끄덕였다.   (철퍽......철퍽.....) [아으으음.......하앙.........] 욕조를 가득채운 물이 흘러 넘쳐도 상관하지 않고, 두 모녀는 욕조안에서 부둥켜안은채 서로의 몸을 주물러대고 빨아대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두 모녀의 행위를  바라보고 있는 태공의 표정은 황당함으로 어이가 없는듯했다.       엄마의 심부름으로 가위를 돌려주기위해, 지현이네 집의 초인종을 눌렀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기에 태공은 무심코 현관 손잡이을 당겨보았다. [어라? 열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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