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경험담 한가지더

야오리 2,602 2018.12.16 13:59
<p>글 읽어쥬시고 반응이 좋은것같아 몇자 더 적어볼게요 저번글 거짓말같다고하시는분들은 흠... </p><p></p><p>저도 이 일이믿기지않아서 그리고 어디 아는사람들한테 말하고다니거나 그러진못할거같아서 </p><p></p><p>여기다가 한번 썰풀어본거지 무엇하러 거짓을 경험이라고 쓰겠습니까..ㅎㅎㅎ </p><p></p><p>뭐 간호사누님과는 병원퇴원 후 만나면 확실히 썰풀어드리고요 누나당직이 2일뒤라니 그날만 기다리는중입니다.ㅎㅎ</p><p>
제딴에는 나름 색다른경험이 여기계신분들이 생각하시기엔 허접하더라도 평범하게 머리속에서만 성적판타지를</p><p></p><p>그리고 실제로는 실현해보지못한 평범한 사람으로서(여자친구한테 한번 카페에서해보자했다가 맞아죽을뻔했을정도로 아무것도 해보지못했어요)</p><p>
나름 머리에 남는 일이있었거든요 몇년전이야기지만 읽으시면서 같은경험이 있으신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p><p>
대학다니면서 평범하게 호프집에서 주말알바하던때니 거의 7년도더된이야기네요 </p><p></p><p>당시 저는 여자라고는 엄마만알던 진짜 쑥맥이었던때였고요 ㅎㅎㅎ </p><p></p><p>그래도 나름 좋아해주는여자가있어 1ㅣ고등학교때 1번 연락하고 만나기만했네요ㅜㅜ. </p><p></p><p>나름 못생기진앟았고요 운동많이한티난다는 이야기만이듣는 요즘은 그래도 인기좀있는사람입니다!! 쑥맥이었을뿐이지...</p><p></p><p>제 과거가 너무 슬프네여 생각하니깐 ㅎㅎ아무튼요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친구소개로 갔고요 </p><p></p><p>이미 아르바이트하던 누나한분에 사장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었는데, </p><p></p><p>저는 처음 일하는자리에서 만난사람에게 싹싹하게하는편이 못되요 </p><p></p><p>근 1달정도가 지나야 이제 좀 친해지고 친햐지고나면 좋아해주는사람이 많은편이에요 </p><p></p><p>아무튼 어색함과 긴장으로 실수로 주문잘못받고 자리치우다 잔깨먹기도하고 그래도 안자르고 일시켜주신 사장님께는 감사해요 ㅎㅎ </p><p></p><p>아무튼 그렇게 지내던중 누나가 일을 그만두더라고요 그리고 2명이 새로들어왔는데 저보다 한살많은 누나2명이었거든요 </p><p></p><p>나름 친하게 다가와주고 해주고요 저도 나름 적응될때라 되게 사장님이 귀여워해주던때였는데 </p><p></p><p>사장님이랑 장난치고있는거보면 누나들이 막 긔엽다거 같이놀라하면 또 쑥스러워 어버바만했지만요ㅜㅜ </p><p></p><p>아무튼요 제가 이야기를 쓰게해준 그날!! 그날은 주방일하는 사람이 안나온거에요 주말인데... </p><p></p><p>어쩔수없이 서빙은 이쁜누나2명이 저는 설겆이 사장님은 안주만들고 이렇게 밥도못먹고 일하고요ㅜㅜ </p><p></p><p>그러고 한 2시쯤? 이제 잠잠해지더군요... 사는곳이지방이다보다보니 사람이 딱 자정넘으면 거의 끊기거든요 </p><p></p><p>그때서야 치킨한마리 사주시고 직원들끼리 먹고 사장님이 오늘 마감하자고 하시면서 고생했다고 </p><p></p><p>월급말고 현금으로 돈을 좀 주셨거든요 그래서 문닫고 나가는데 </p><p></p><p>누나들이 "너 돈더받아서 좋겠다 우리는 술한잔하고 갈건데 너도같이가자 너가사"이러는거에요 </p><p></p><p>쑥맥에 누나랑 거의말도안하고 혼자 핸드폰보거나 친구들이손님으로오면 같이이야기하고 </p><p></p><p>사장님이 가게에있으면 사장님이랑만 놀면서 누나들이랑 친하게좀지내 이럴때마다 괜히 쑥스러워서 바보짓만하고</p><p></p><p>그래서 호구되겠구나 분명나는 가만히앉아만있고 둘이 비싼거먹고 그러겠지 싶었지만 </p><p></p><p>그래도 남자는 바보같은게 그런생각하몀서도 따라가게되더군요 결국 작은꼬치집에서 소맥을 마셨고요 </p><p></p><p>역시나 그냥 간단한이야기만 하다 자기들끼리 놀고 저는 그냥 술만조금씩 홀짝거리고요 </p><p></p><p>담배를피려고 나가려고했는데 자기들도 담배핀다고 여기서피라더군요 </p><p></p><p>그때는 실내에서 담배피던때였으니 ㅎㅎㅎ 저는 몰랐거든요 누나들담배피는지 그리고 담배피는여자 싫어했었는데</p><p></p><p>왠지 기셀거같고 아니면 뭔가 문제있을것같다는 이미지가 떠올랐는데 </p><p></p><p>전혀안그런이미지의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러운 누나들이 담배피는거보고 그런 관념이 깨지고요 ㅎㅎ </p><p></p><p>누나들이 피던말보로맨솔이 그때부터 괜히 섹시해보이는?아무튼 같이 담배피면 친해지는건 남녀불문인가봅디다 </p><p></p><p>같이 피면서 뭔지모르게 더 이야기가잘되고 친근해지는거같더군요 술도좀됬던지라 ㅎㅎ </p><p></p><p>그러던중 누나한분이그러더군요 우리가 왜 너부른지아냐고 같이알바하는데 </p><p></p><p>사장님이나 친구들오면 그리 웃으면서 재미있는데 왜 우리랑은 안그러냐고 싫으냐 그러길래 그런거아니다 </p><p></p><p>여자경험이 없어서 창피하고 그래서그렇다 이러니 귀엽다면서 제대로 친해져야된다고 </p><p></p><p>알바 서로 오래할거지않냐고 그러십디다 술도 좀 많이먹었겠다 시간도 아침이 다되가는시간이었던걸로 기억해서요 </p><p></p><p>이제 가야할거같아서 저 담주부터는 말 많이할게요 오늘은 자야할거같아요 </p><p></p><p>  이러니까 아닐거같다면서 오늘 셋이 회식하는거라고 재미있게놀자고 자기 자취방으로 가제요 </p><p></p><p>순간 당황했지만 상상속에서 그리고 야동에서보는 쓰리섬이나 여자자취방....이라는 생각으로 못이긴척 같이갔어여 </p><p></p><p>누나둘은 같이 살고요 아무튼 새우깡에 소주랑맥주사서 갔거든요 여자둘이사는곳 생각보다 깨끗하진않더군여 </p><p></p><p>그래도 빨랫대에 널려있는 솟옷부터 보이고 굉장히 야시시한느낌이더라고요 ㅎㅎ </p><p></p><p>제가 운동을 하는지라 항상 가방에 여분의 옷을 가지고다니는 버릇이있는데 그게 그렇게 고마웠던건 그때가 처음이었고 </p><p></p><p>이날이후로도 항상 여분의옷은 외출 필수품이되었어요 ㅎㅎ </p><p></p><p>아무튼 먼저씻고 나와서 누나씻는것을 기다리는데 손님기다린다고 둘이같이씻고온다고 그러더라고여 </p><p></p><p>아마 둘다 술에취에 정신업ㅅ어서 그랬을겁니다 아무튼 둘이 이야깃소리와 물소리가 어렴풋이들리는데 </p><p></p><p>너무꼴려서 변태같겠지만 빨래모아놓은곳에있는 누나들중 한명의 팬티를 감싸쥐고 빠르게 자위를했어요 </p><p></p><p>근데 현타가오는게아니고 더 흥분되는거에요 들어가고싶은생각 꾹 참으며 뒷정리를하고 나와서 </p><p></p><p>아까보단 더 친해진분위기로 술을먹고요 막 게임이렁거안하고요 </p><p></p><p>그냥 군대갈이야기나 누나들이야기이런거요 날이밝았는데 집에가긴싫어서요 </p><p></p><p>그냥 자고간다고 말했는데 누나둘다 완전 맛이가서 응ㅇ응이러더라고요 </p><p></p><p>그렇게 정리도안하고 누웠는데 건장한남자가 여자두명이 그러고있는데 잠이오겠습니까... </p><p></p><p>꼴려서 누나들보는데 집에서입는 짧은 트레이닝복반바지를입으신분과 과에서맞춘듯한 </p><p></p><p>유니폼반바지를입고 바지가 허벅지위로 올라간지도모르고 자는 여자들 저도모르게 손으로 가슴좀 만져보다가 </p><p></p><p>역시 브라때문에 별느낌없고요 그래서 가슴윗부분을 조금 찔러보다 움찔하길래 바로 옆으로와서 </p><p></p><p>허벅지와 유니폼반바지아래로 보이는 팬티를 감상하던중 안되겠다싶더라고요.... </p><p></p><p>결국 조금 더 저한테 상냥?아니면 친근하게대해준 누나옆으로 가서 옆에꼭붙어 </p><p></p><p>발기한 제 그것을 엉덩이와 허벅지즈음에 밀착시키고 취한척 자꾸 몸을 붙었습니다 </p><p></p><p>술에 만취한건아닌지라 계속그러자 깨더라고요 살짝? 정신은업어보여도 저리가라 </p><p></p><p>이러면서 물가저오라고하더라고요 냉장고에서 물 꺼내 컵에따라 드리면서 앉혔어요 </p><p></p><p>당연히 고의로 스킨쉽을했죠 가슴등등에 자꾸닿으면서 그러다 누나한테 오늘옆에붙어자고싶다 사귀자이러는거아니다 </p><p></p><p>그냥 그러고싶다 이랬어요 저도 왜그랬는지는몰라요 뜬금없는 횡설수설이어써요 섹스는하고싶었지만 </p><p></p><p>그럴용기는안나고 옆에서 대리만족이라고 느껴보자 이런마음이었던거같은데 ㅎㅎ </p><p></p><p>그러니 xx깨서 보면어쩔라그러냐하면서 웃더라고요 이상한소리하지말라고 </p><p></p><p>그래서 그냥 일단 키스도아니거 뽀뽀도아니고 처음인지라..... 입술만 오래가져다댔는데 웃겼는지 누나코에서 웃을때 입이막히면 코로웃는? </p><p></p><p>그러면서 알코올냄새가 풍기는데 그타이밍에 입을 벌려주시더라고요 </p><p></p><p>혀로 막 움직여주시고 그래서 그냥 움직임에따라 움직이는데 기분이 너무좋더라고요 </p><p></p><p>너무꼴랴서그런지 그곳은 아파오고 그리고 가슴에손을대고 벗기려했지만 안된다고 </p><p></p><p>바지아래로 손을대도 안된다고 그런데 상황은꼴리고 그렇게 한 10분있었습니다 </p><p></p><p>그러고는 화장실간다고하고 제손으로 해결하려고했는데 누나가 왔죠 문잠그는걸 깜빽했었거든요.... </p><p></p><p>귀엽다고 이리오라고하시더군요 그때 막 발기된거 꺼내놓은상태였는데.... </p><p></p><p>갈것도없이 누나가 문잠그고 제것을 만져줬어요 나중에 둘이따로만나자고 너맘에든다고 </p><p></p><p>지금하는짓이 다른사람이면 불쾌했을텐데 너가하니 귀엽고 애기깉다고...... </p><p></p><p>무조건 네라고했죠 그리고 제앞에서 웃으먄서 잡아주는데</p><p></p><p>저는 내심입으로해주는 야동에서나오는 상상을 했지만 손으로해주더군요 </p><p></p><p>근데 제손으로하는것보다 꽤오래걸리더라고요 </p><p></p><p>그때는 뒷처리나 창피함 이런거없었고 빨리 빼고싶은생각으로... </p><p></p><p>그렇지만 이 흥분되는상황은 놓치기싫어서 누나 손으로 잡고있으라고하거 누나손에 제 손을포개고 핶어요.. </p><p></p><p>흥분하니 사정도 많이나오고 꽤 멀리나가더군요 누나얼굴에튀기는데 민망하고 그런것보단 흥분되고 제인생 첫 대딸과 얼싸?였습니다... </p><p></p><p>정리과정은 민망해 따로안쓰고요 그 뒤로는 뭐 몇번 따로 만나고 같이알바하면서 </p><p></p><p>사귀고 군대가서 헤어지는 남자의 필수코스를 밟았지만 절대 잊지못해요 </p><p></p><p>여자둘의 자취방 몰래만저본가슴 처음받아본 대딸아닌대딸? </p><p></p><p>첫연애 나름 사귀는과정은 어이없었으나 누구보다 순수하게 진짜 좋아했던 첫사랑이었네요 ㅎㅎ </p><p></p><p>덕분에 여자랑말하는법도 배우고 누나친구들만나면서 여자도 남자랑 같은사람이구나라는생각으로 </p><p></p><p>지금처럼 거리낌없이 말걸고 이럴수있게 도와주신 우리 김 x리누나 보고싶어요 </p><p></p><p>가끔 아직도 페북으로 몰래 보고있어요.... 이글을 누나가읽게될지는 모르지만 읽게되면 기분이 또 다를거같아요 ㅎㅎ</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