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오랜 친구와 나의 아내3

야오리 3,939 2018.12.02 22:06
3부   친구놈이 다급하게 일어서는 모습이보였습니다. '뭐지' 하면서 저도 멈추고 상황을 보는데 친구의 몸이 경직되며 엉거주춤 서있는 상태로 얼음이되어있고 와이프의 오른쪽 팔이 위쪽으로 보이는걸 봐선 와이프의 몸은 쇼파쪽으로 돌려누워 등쪽이 보이게 누워 있는거 같았습니다. 와이프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을 옆으로 누운것이었습니다. 친구놈은 바지를 올리고 옆에서서 와이프를 쳐다보더군요. 엄청나게 발기가되어 바지밖으로 튀어 나올꺼 같은 육봉의 실루엣도 보였습니다. 아마도 몇분? 그상태로 적막이 흐르고 친구놈이 다시 움직이는데 와이프의 뒤쪽으로 눕더군요. 그때 보이던 와이프의 허리와 엉덩이 라인은 평소보다 더 미치게 섹시해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상의와 브라자는 거의 목까지 올라가 있는듯 했습니다. 친구는 도저히 포기를 못하겠는지 부시럭 부시럭 소리를 내면서 옆으로 다시 시도를 하는거 같았습니다. 아까와는 다른 점점 대범해진 모션으로 소리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쪽손이 와이프의 가슴쪽을 주무르는듯 보였습니다. 친구의 하체는 와이프의 엉덩이에 딱 붙어 있었는데 엉덩이를 움직거리며 와이프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이 그놈의 바지를 내리고 다시 육봉을 움켜쥐고 용을쓰는건지 아니면 와이프의 반바지와 팬티 사이를 벌리는건지 분주히 움직이는게 보였습니다. 움직임이 마치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듯 아까의 섬세함이 없어보이고 약간은 거칠어진 그친구의 숨소리가 적막한 거실에 울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도저히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아니 움직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미칠듯이 뛰어대는 심장과 현기증이 날만큼 흥분이 되면서 그간 잊고 있었던 내 육봉쪽에 손을 대보니 윤활좆물이 흘러나와 팬티가 축축해져 있고 터지기 일보직전인 육봉이 내 심장박동에 맞춰 껄떡대고 있었습니다. 그 상황을 보며 나도모르게 육봉을 쥐고 있었습니다. 콧대 쎄보이지만 언제나 내가 우선이라며 내 앞에선 귀여운 강아지 처럼 구는 내 와이프가 지금 내가 아닌 내친구에게 그 가슴을 내어주고 탐스러운 엉덩이는 그녀석의 거대한 육봉에 밀착되어 있는 그 상황에서 저는 그냥 숨어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와이프의 뒤에서 무언가를 하던 친구는 뭔가 지 마음대로 되지 않는듯 점차 가쁜숨을 몰아쉬며 몸을 일으키더니 잠시 앉아서 숨을 고르는듯 했습니다. 또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친구가 제 와이프의 그 짧은 반바지에 손을 대더니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조금더 집중해서 보니 바지뿐 아니라 팬티까지 같이 잡고 내리는지 와이프의 하얗고 탐스러운 엉덩이가 빛에 반사되며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닥에 닿아있는 부분을 힘겹게 내리더니 허벅지까지 내리고선 가만히 앉아 엉덩이를 쓰다듬더니 손에 침을묻혀 와이프의 그곳쪽으로 쑥 넣더라구요. 그친구의 팔근육이 꿈틀대며 보이지는 않지만 무슨짓을 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의 멈칫함이 보였습니다. 잠시 멈칫하더니 손을 뺀다음 지손을 쳐다보더라구요. 침에 번들거리는 그친구 손이 보이는데 동시에 그친구의 이빨도 보였습니다. 웃는거 같았습니다. 맞습니다... 제 와이프 애액이 많이나옵니다. 침이 아니고 애액인거 같았습니다. 반쯤 내려간 지 바지에 손을 쓱 닦더니 다시 와이프의 바지를 잡고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반바지와 팬티를 허벅지 무릎을 종아리 발목을 지나 그리곤 완전히 벗겨내더군요. 그러고는 와이프의 다리부터 엉덩이까지 쓰다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또 한참... 친구는 일어서더니 지 바지를 완전히 벗었습니다. 발기된 육봉이 꿈틀대는데 역시나 거대하더군요.. 어릴때부터 목욕탕도가고 해서 큰건 알았지만 발기된건 정말 커보였습니다. 친구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져가고 있었습니다.... 발가벗겨진 와이프를 짐승처럼 내려다보고 있는 친구놈의 이빨이 다시 보이는듯 했습니다. 그때부터 친구의 행동이 대범해지더군요. 와이프를 다시 정면으로 눕히더니 와이프 가슴위쪽에 거대한 육봉을 흔들거리며 서서 상체만 엎드려 와이프의 말려져있는 티와 브라를 마저 벗겨 내더군요. 와이프의 손에 껴져있는 결혼 반지가 반짝거리며 나를 향해 도움을 요청하는듯 보였습니다. '저새끼가 이성을 잃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와이프의 하체쪽을 보니 가늘고 하얀 긴 다리가 한쪽으로 모아져 있었습니다. 어렴풋이 보이는데도 일부러 힘을주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내가 잘못 본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와이프는 분명 깨어 있었던지 아니면 중간에 깬게 확실해 보였습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무슨 마음인지 아니면 정말 자는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놈은 그상태로 잠시 와이프의 몸을 훑어보더니 이윽고 서서히 몸이 내려가는게 보였습니다. 쇼파의 바로옆 빛이 들지않아 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그친구의 거구도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