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한때 추억이지만 아직도 매일 ... - 에필로그

야오리 2,335 2018.03.21 13:06
별로 뛰어나지도 않은 내용을 많이 읽어주시고 리플 및 추천까지 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랑은 감정에서 나온다고 하던데, 나의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다 표현하기에는 내 필력이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다만 왜 많은 작가들이 글을 써다가 떠나는지 , 내가 직접 글을 써 보고나서야 이해가 되네요
글 한편 올리는데, 아무리 기억이라고 하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표현을 수없이 고민해서
힘들게 올리는데, 리플을 이상하게 다시는 분들 , 정말 힘을 쏙 빼 놓네요
LoveAffiar 님 , 환상여행님 본인들 의도가 그렇지 않다면 다행이지만, 첨부터 끝까지 다 읽고
리플 한줄 다시는게, 저에게는 어떤 비아냥으로 들렸다면, 제가 과민 반응 한건지요.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글을 한편 올릴까 했는데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혹시 제가 오해했다면 용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바보아제 드림